대다모

모발이식은 최종 결과가 1년 후에나 최종 확인이 되기때문에 심고나서 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수술 후 자신의 상태를 회원들에게 진단받고 수술 후 관리나 사례별 생착, 추가 보완 방법을 카운셀링 받는 공간입니다.


모발이식 관련 의사들도 케이스를 공부하기 위해 방문 하는 이곳, 전세계에서 가장많은 임상자료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수술을 준비중인 누군가에겐 가치를 표현할 수 없는 의미있는 기록을 남겨주신 모든 선배님들께 감사드립니다.


수술 후 포토자료를 남기는것은 '환자 힘'이기도하며 향후 예상할 수 없는 수술결과에 대한 강력한 보험입니다.

[re] 의사나 병원이 가르켜주지 않는 모발이식수술의 허와 실. <메가세션은 바람직하지 않다?>

  • 20년 전

  • 2,030
0
  • 수술방식 -
  • 이식량 -모
  • 수술경과 -
  • 연령대 비공개

>**** 먼저 고 김선일씨의 삼가 명복을 빕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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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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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일 다시 글 올리기 위해 대다모에 방문해보니 그동안 저의 ID인 <털털이>를 사칭하여 저를 대신하여 활동하신 분이 계셨네요. 어찌되었든 수고 많이 하셨고요, 복제(?) 털털이 반갑네요. 이에 대한 저의 입장에 대해서는 제가 금일 올리는 글 마지막에 다시 언급하도록 하겠습니다.
>
>그럼 본론으로 들어가서 금번 시리즈의 글을 올리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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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메가세션은 바람직하지 않다?>
>
>아마 여러분이 모발이식수술에 대한 어느정도의 기초지식을 갖추고 병원을 방문하여 의사 선생님과 상담하게 되면 여러분의 가장 큰 관심사는 첫째가 수술비용이며, 둘째가 수술로 탈모 부위를 얼마나 복원할 수 있느냐의 문제일 것입니다.
>
>수술비용에 대한 답변이 끝나면 이미 진행된 탈모의 정도가 심각한 환자들에게 조차도 흔히들 가장 많이 듣게 되는 의사 선생님의 답변은 “당신은 탈모가 진행되고 있기 때문에 한번에 1500모나 2000모, 2500모 이상을 심는 것은 나중을 위해서 바람직하지 못합니다” 혹은 “몸에 해롭습니다”라거나 등등 여하한의 이유로 2000, 2500, 3000모 이상의 모발이식수술은 어떻게든 기피하려는 답변일 것입니다. 즉, 탈모 진행의 정도를 보아가면서 장래에 2차, 3차, 심지어 4, 5차의 수술이 기다리고 있다는 것이지요.
>
>메가세션은 바람직하지 않다. 과연 사실일까요? 메가세션은 현재 최신모발이식수술의 세계적인 추세이며 수술 기법의 비약적인 발전으로 과거 1500 모낭단위 이상을 일반적으로 메가세션으로 정의하던 것이 최근에는 2000, 2500 심지어 3000단위 이상을 메가세션이라고 정의하는 국외 병원들도 많은 상황입니다. 탈모의 진행은 누구도, 심지어 전문의도 예측할 수 없기 때문에 탈모의 진행 정도를 보아가면서 수술해야 한다. 누가 보더라도 의학적으로 부인할 수 없는 논리로 보입니다. 그러나 이 논리의 이면에는 국내 병원의 말 못할 사정이 숨어 있는 것입니다.
>
>그 사정을 알아 보기 전에 여러분의 이해를 돕기 위해 먼저 메가세션의 장점에 대하여 알아볼까요? 알기 쉽게 아래와 같이 정리해 보았습니다.
>
>메가세션의 장점
>1. 수술횟수를 획기적으로 줄여준다.
>2. 반복시술에 의한 공여부 흉터를 줄여 모발의 낭비를 최소화시킨다.(장래을 위해)
>3. 한번의 수술로 최고의 미용효과를 얻을 수 있다.
>4. 수술 고통과 불편함을 줄여준다.
>5. 모발재건을 위한 수술 비용을 획기적으로 줄여준다.
>6. 최고의 심리적 만족감을 제공한다.
>
>위와 같은 명백한 장점 때문에 이미 선진국에서는 메가세션은 모발이식수술에서 이미 일반화된 상태이지요. 즉, 소비자(탈모 환자)들이나 모발전문의 사이에 그 효용성과 효과에 대해서는 콘센서스가 형성되어 탈모환자도 메가세션을 선호하고 이와 같은 소비자의 욕구를 맞추기 위해 의료계도 그들의 요구에 부응하여 시술방법과 기술을 꾸준히 발전시켜 온 것이지요. 그러나 우리나라는 어떠합니까? 소비자(탈모의 환자)의 각성이 결여되다 보니 아직도 구태의연한 시술과 돈벌이에만 눈이 어두워 탈모환자들을 호도하여 자기 들의 입맛에 맞도록 생산자 위주의 시술방법과 시술체제를 유지하고 있지 않습니까?
>
>그러면 국내병원이 메가세션을 기피하는 이유와 그 이면에 대해 알아 볼까요? 메가세션이 성공하기 위해서는 전제 조건이 있습니다. 그것은 다름이 아닌 이식된 모발의 생착율이 높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러면 모발의 생착율을 높이려면 무었이 전제가 되어야 할 까요?”
>1. 현미경에 의한 정교한 모낭분리가 선행되어야 하며,
>2. 3000모낭단위일 경우에는 총 시술시간이 6시간 에서 8시간 내에 끝나야 하며,
>3. 이를 수행할 수 있는 경험있고 훈련된 많은 의료진과 스텦진이 필요합니다.
>
>이미 설명드린 바와 있는 인건비를 아끼고 수익을 극대화하기 위해 자체요원을 고용하여 훈련하는 것 조차 기피하고 모낭분리 출장서비스을 이용하는 국내전문모발병원에서는 2000모 혹은 2500모낭단위 이상의 시술능력이 근본적으로 구비되지 못했지요. 즉 무리해서 하였을 경우에는 낮은 생착율 때문에 수술 실패의 확률이 너무 높기 때문에 일부러 사서 문제를 만들 필요가 전혀 없는 것이지요. 그리고 무었보다도 더욱 중요한 요인은 탈모 환자의 고통과 불편을 도외시하고 돈벌이에만 눈이 먼 나머지 계속적인 반복수술에 따른 이익이지요. 그러하니 모발이식병원에서는 의료분쟁의 요소도 줄이고 매출도 증대 시킬 수 있으니 그야말로 “꿩 먹고 알 먹기” 아니겠습니까?
>
>참고로 미국의 대부분의 모발이식센타에서는 노우드 2단계의 20대 중반 까지의 젊은 사람에게는 윤리상의 이유로 모발이식수술을 기피합니다. 우선 약으로 치료를 한 후에 수술을 하자는 것이지요. 국내에서는 M자 탈모의 노우드 스케일 2 미만의 20대 초반의 젊은 사람도 약 1000모, 1500모의 모발이식수술이 버젖이 횡행되는 현실에서 국내 의사 선생님들은 노우드 4단계에서 5단계 바라보는 사람에게는 눈하나 깜짝하지 않고 얘기 합니다. “한꺼번에 2000모 이상은 않좋습니다” 혹은 “몸에 무리가 따릅니다”, “장래의 탈모 진행을 보면서 수술하는 것이 좋습니다” 등등의 이유를 붙여 1년 후에 추가적인 수술을 이야기하는 형편이지요. 그럼, 메가세션을 행하고 있는 선진국의 모발외과 의사들은 탈모진행을 고려하지 않은 채 마구잡이로 수술을 하는 모두 부도덕한 사람들일까요?
>
>그러나, 국내에서 메가세션을 행한다는 일부의 모발센타에서는 자신들의 메가세션 시술능력을 전혀 고려하지도 않은 채, 배짱 좋게 탈모 환자들에게 거금을 받아 먹으면서 그들을 임상 테스트하고 있는 격으로 이것이 더욱 커다란 문제이기는 합니다. 그들은 허울 좋은 현미경에 의한 모낭 분리다 뭐다 하면서 더욱 탈모인을 울리고 있는 실정이니까요. 결론적으로 메가세션은 탈모진행을 고려해야 하기 때문에 바람직한 수술 방법이 아니라는 것은 국내 의료계의 시술한계와 능력을 가리기 위해 과장하여 조작된 개념이라는 것입니다. 노우드 3 단계 이상으로 탈모가 진행된 사람에게는 환자의 향후 수술의 고통과 비용, 불편을 줄이고 최대의 효과를 얻기 위한 수술로 이미 미국등 선진국에서는 충분히 장래의 탈모 진행을 고려하여 시행되고 있는 수술이며, 일반화된 수술방법인 것입니다.
>
><<<<<<<<< 가짜 털털이에 관련하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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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일 연재 시리즈의 글을 올리기 위해 이곳을 방문하니 그동안 가짜 <털털이>가 나타나서 대다모 여러분을 현혹한 참으로 어처구니 없는 황당한 일이 벌어져 있네요. 그러나 회원 여러분들께서는 금방 가짜라는 사실을 눈치챘으리라 판단됩니다. 지금까지 그리고 앞으로도 저는 이 글 끝에 찍히는 IP 주소로 활동할 것이며, 또한 앞으로도 그렇게 할 것입니다. 필요하시면 저의 전 글의 IP를 조회하시면, 진짜 <털털이>와 가짜 <털털이>를 구별하실 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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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본 시리즈를 시작하기 전에 미리 말씀드린 바와 같이 대다모 사이트는 <소비자 코뮤니티가 아니고 생산자 코뮤니티>라는 지적을 드린바 있습니다. 저에게는 이것이 바로 이글을 시작하게 된 근본 동기이자 목적입니다. 그리하여 그동안 일방적으로 생산자 그룹에 의하여 호도되어 잘못 인식된 국내 모발이식수술의 현주소와 오류를 대다모 회원 여러분들이 바로 잡을수 있도록, 이들에 의해 알려지지 않고 어두운 커튼 속에 숨겨져 왔던 진실과 정보를 제공하여 우리 탈모인들에게 옳바른 판단과 결정에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였습니다. 그리하여 우물안 개구리 신세인 국내 모발이식의료계도 각성하여 분발하여야 하고 우리 탈모인도 보다 현명한 소비자로서 각성하여야만 우리 모발이식계가 다 같이 발전할 수 있고, 보다 저렴하고 안정된 의료서비스를 기대할 수가 있을 것으로 믿기 때문입니다.
>
>저의 글 첫번째 시리즈 시작에서 국내병원들의 현주소를 알리기 위한 국내와 미국 병원의 비교한 것을 작전세력들이 벌떼 처럼 들고 일어나 저를 미국놈들 앞잡이로 몰고 감으로서 읽는 사람으로 하여금 글의 근본 취지와 논조를 흐리게 하였던 것은 여러분도 잘 아시는 사실일 것입니다.
>
>급기야는 2번째의 글이 끝나자 마자 커다란 위협을 느꼈는지, 제가 사용하는 “털털이”라는 ID로 곧 미국병원이 국내에 들어와서 영업하는 것 처럼 유언비어를 퍼뜨리면서 제가 쓴 글을 그대로 인용하여 저를 이들의 앞잡이로 만들고 또한 제가 道弘님을 인신공격하는 것 처럼 만들어 저의 인격을 훼손하여 저와 道弘님, 그리고 대다모 여러분들의 분노를 자극하여 제가 쓰고자 하는 글의 논조을 흐리고 대다모 여러분의 초점을 흐리게하려는 유치하고도 가증스러운 수법을 보고는 치를 떨지 않을 수 없군요. 이러한 비열하고 저급한 흑색 선전과 행동들이 결국은 누워서 침 밷는 꼴이라는 것을 어찌 모르는 지 한심하며 이러한 현실이 참으로 개탄스럽기까지 합니다.
>
>아무튼 여러분들은 이를 통하여 다시한번 국내모발이식수술계가 얼마나 혼탁스러우며 또한 대다모 사이트가 얼마나 생산자 위주의 사리사욕(dog-eat-dog)의 코뮤니티인가 라는 사실을 조금이라도 느낄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이러한 사태를 보니 개인적인 이유로 그동안 연재를 게을리했던 것에 더욱 분발을 느낍니다. 남자가 한 번 칼을 뽑았으면 무 라도 잘라야지…….. 어찌 되었던 저는 제가 가고자하는 길을 갈 것입니다. 보시고 어떻게 생각하시는 지는 대다모 여러분들의 몫입니다. 그리고 저는 제가 알고있는 개인적인 지식과 사실, 정보에 근거하여 글을 쓸 예정입니다. 자, 작전세력 여러분, 저는 혼자이고 당신들께서는 수적으로 훨씬 우세하고 여러 사람들이니 만큼 제가 틀렸다면 그 사실을 말없는 대다모 회원들이 납득이 갈 수 있도록 하나 하나 근거를 제시하면 지금처럼 막연한 인신공격이나 근거없는 주장이나 억지, 추측, 가정, 흑색선전 보다는 더욱 더 설득력이 있지 않을까요?
>
><<<<<<<<< P.S. 道弘님: 과거 님의 글에서 저는 그동안 유익한 정보를 많이 얻게 되었고 항상 온유한 필법에서 배어나오는 님의 따뜻한 인격은 대다모 게시판을 통해서도 느낄 수가 있었습니다. 이자리를 통해 깊히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님이 오래 전 글에서, 처음부터 공개적으로 밝힌 바와 같이 식모기제조.판매사업을 하고 계신 것을 저는 잘 인지하고 있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비교적 객관적이고 상세한 정보를 제공해 주시어 저를 포함한 많은 탈모인들에게 유익하고 값진 정보를 주신 것을 대다모 회원 모두는 다 잘 알고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금년에 쓰신 님의 글에서는 과거와 달리 저에게 왠지 모르는 비애를 느끼게 하는군요. 한가지 부탁드린다면, 道弘 님은 생산자 그룹의 일원이라는 사실을 항상 상기하여 주시면 이번처럼 비열한 가짜로부터 어이없는 인신공격을 받으시지는 않으실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앞으로도 道弘님께, 대다모 회원들에게 편중되지 않은 유익한 정보를 더욱 더 많이 제공해 주시기를 기대합니다. 내내 건강하십시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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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게시물은 최고관리자님에 의해 2006-06-22 04:32:55 모발이식에서 복사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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