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다모

모발이식은 최종 결과가 1년 후에나 최종 확인이 되기때문에 심고나서 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수술 후 자신의 상태를 회원들에게 진단받고 수술 후 관리나 사례별 생착, 추가 보완 방법을 카운셀링 받는 공간입니다.


모발이식 관련 의사들도 케이스를 공부하기 위해 방문 하는 이곳, 전세계에서 가장많은 임상자료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수술을 준비중인 누군가에겐 가치를 표현할 수 없는 의미있는 기록을 남겨주신 모든 선배님들께 감사드립니다.


수술 후 포토자료를 남기는것은 '환자 힘'이기도하며 향후 예상할 수 없는 수술결과에 대한 강력한 보험입니다.

[re] 답변 감사드려여 ^^

  • 20년 전

  • 1,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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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술방식 -
  • 이식량 -모
  • 수술경과 -
  • 연령대 비공개

님의 말에 공감합니다.
사실 모발이식 안해두 머리 길러 내리면 티는 안납니다. 대신 머리 말려서 셋팅(?)하는게 싫어서.. 요리조리.. 아시죠? 에혀~
제 여자 친구도 제가 탈모가 된거 같다며 말하기 전까진 몰랐으니깐여...
근데 절대 숯이 많은게 아닙니다. 예전에야 무스발라 넘겼으니까 많았지만 지금은 이마를 드러낼 수 없죠.
한번 모발이식을 받아서 이마라인과 가마타는 쪽만 심어준다면 완벽할텐데..
그런 아쉬움이 생기면서 지금 안하면 영원히 못할것만 같은 그런 느낌이 들어서 망설여집니다.
제 나이가 28인데 취업하고 결혼하면 더욱 못할거 아닙니까..
물론 돈은 비싸지만 까짓거 심어서 나기만 한다면야 그깟 약물치료 백날 해봐야 안될것을 한방에 얻을 수 있지 않을까여...
제 소원이 있다면 통일도 아니고 성공도 아닙니다.
젠장할 머리숯이 졸라 많아서 남들 다 해보는 염색두 해보고 여자친구랑 같이 잘나가는 미용실가서 머리하고 바로 젤 발라서 나올 수 있는 그런.... 매번 미장원 갈때마다 사람있나 없나 보면서 된장.... 에혀~~ 말하면 뭐합니까마는...
저보다 더 심하신 분들한텐 죄송합니다. 그래도 현실을 받아들여야 하는데...
전 울산쪽을 생각중입니다. 무슨 병원이라곤 말안해도 아실분은 아시겠지만여...
정말 고민입니다... 아니 확 일 저지르고 볼 생각이기도 하고....
요즘엔 그 생각뿐이네여... 동반 탈락만 아니면 .. 괜히 했다가 있는 머리도 같이 빠지면 돌아버릴거 같기도 하고...
안하고 있자니 나중에 후회될거 같고... 하고 나서 말이 90%지 50%도 제대로 못살고 죽으면 어째...
에혀~~ 쓸데없는 말만 한거 같네여...
님들 득모하시구여 정모가 있음 한번쯤 뵙고 싶네여.
그럼 항상 좋은일만 생기시길 . . .







>제 말은 수술이 나쁘다는 것은 아니었구여..
>물론 탈모 증상을 가지고 있으면...언젠가는 빠지겠죠...그러나 약물과 기타 노력에 의해..현상유지정도만 할 수 있다면
>특히나 님처럼...모자 매일 쓸 정도까지가 아니라면..일단은 수술은 하지 마시고..기다리는 것도 현명하다는 말이에요
>왜냐하면...대머리의 치료가...당장 1년안에는 아니지만...아무래도...더욱더 발전을 할 수 있으리란 판단도 되구요
>
>또한 초기, 중기에 이식을 하게되면..심은 후에..새로운 머리가 자라나 대체된다구 해됴...원래 빠질 머리는 계속 빠지니깐
>외관상 보기가 더 흉할 수도 있겠죠
>
>물론 상담받으로 가면..대부분 말기 환자들에게만 시술을 할 것이라 믿습니다...초중기인데..시술하자고 하는 의사가 있다면
>정말 환자를 생각지도 않고..온리...돈만 바라보는 돌팔이라고 비난하고 싶네요
>
>의사들 말로는 모자나 가발을 사용해도..탈모와는 무관하다고들 하지만
>저의 경우에는 모자 3년정도..가발1년 정도..하루도 빠지지 않고 착용했었거든요
>물론 한참 빠질 시기였지만서도..모자나 가발은 그다지 좋지 않다고 생각이 드네요..제 개인적인 입장에서는요
>
>님께선..중요한 모임이 있을시에는 증모제를 사용하시고...
>평상시에는 그냥 그대로 다니시는 것이 나을 것 같네요..항상 머리 청결하게 하시고
>
>그리고..정말..이래도는 못살겠다 싶으시면..저같은 경우에는 탈모로 인해 우울증상을 겪었거든요
>이정도로 심하다 싶으면...당연히 이식을 권장하고 싶습니다.
>물론 지금까지 머리카락이 나기까지는 5개월이라는 긴 시간이 흘렀지만
>하여튼..지금은 우울증에서 완죤히 벗어났답니다.
>물론 밀도가 조금 딸려서..아쉬운 부분도 많지만
>
>요즘은 낮에도 모자 벗고 나가기도 하고요...밤에는 활기를 치고..ㅋㄷㅋㄷ
>그동안 소홀했던..대인관계도 나아지고 있어요..1년넘게 만나지 못했던.친구도..예전에는 이핑계 저핑계 대면서...피했던 내가
>이제 먼저 연락해서..그동안 못만났고..만나자고 얘기를 할 정도니깐요
>
>여하튼...이식수술을 결정하는 것은 님이 다시한번 숙고하시고
>만약 결정하셨다면..병원선택은 신중히 하세요
>물론 경험자들의 이야기도 들으셔도 좋겠지만..좋다고 소문난 병원 몇개 간추려서...직접...다 방문하시어
>의사쌤들과..직접적으로...면담해보고...가장 믿음직 스럽다는 분에게 하시는 것이 중요할 것 같습니다.
>물론 수술비도...병원마다 차이가 나니깐..고려해야할 것 같구요
>
>마지막으로..저같은 경우는 의사쌤은 아주 열정적이고..호의적이었는데....모낭분리팀이 제게 실망을 주더라구요
>이런말 해도 될지 모르겠지만...당초...시술하고자하는 머리보다 많이 절개한 편이라서..의사쌤이 이친구 더 많이 심어주자고
>모낭분리팀한테 분명이...내가 있는 곳에서..말을 했는데...모낭분리 간호사가...거절하면서...계약된 머리카락 숫자이와의 남는 여분의 나의 머리를 다 버렸거든요
>
>그 순간..나는 끝없는 벼랑 속으로 떨어지는 것 같았어요..그 버렸던..머리카락이 단 한올이었더라도...나에게는 얼마나 소중한 것인데...실제로는 한뭉텅이니깐..적어도 500모 정도는 나오지 않았을까라는 생각도 하네요
>그 병원의 주인인 의사쌤만큼...환자를 생각해주는 모낭분리간호사가 있었더라만...
>아마..저는 그 병원에 진짜루...돈주고 했지만서도....나의 은인으로 생각을 했겠지만..
>그 사건이 있는 후로는...물론..실력은 인정하지만서도...매우 섭섭한 생각이 들더라구요
>글고...만약 2차를 하게되더라도...그 병원에 꼭 가겠다는 생각도 없어졌구요
>
>만약 그 모낭분리 여 간호사가 대머리를 앓고 있다면...아마 최대만 많이 분리해주려고 했겠지요..
>자신들도 한올 한올의 소중함을 알테니깐요
>
>말하다보니...옛 우울한 생각이 나서..길어졌네요
>아무래도..병원은 신중하게 결정하시고
>꾸ㅡ준하게 관리 잘 하시어...참으로...진정으로..턱을 치켜들며...당당하게 다닐수 있기를 기원드릴께요..그럼..바이
>
>>초기. 중기라도 약물 치료로는 현상유지밖에 안됩니다.
>>모발이식을 한번 받아서 복구가 된다면 어찌할까여??
>>전 고민입니다. 해야하나.. 말아야하나...
>>괜히 했다가 지금 있는 머리마저 동반탈락으로 빠지면 X되쟎아여...
>>그게 고민....
>>제 상탠 모자를 매일 쓰고 다녀야 할 정도는 아닙니다.
>>이마라인과 정수리 쪽이 줄긴 줄었지만 ...
>>에혀~~ 고민중!!
>>
>>
>>
>>
>>>딱 4일뒤면 나도 어느덧 이식 5개월째
>>>
>>>수술당일 병원을 나올때..원장쌤이 아주 잘됏다라고 말했다..
>>>
>>>듣기좋은 소리 싫은법은 당근 없는법
>>>
>>>1달째..동반탈락 심해서..있던 머리마저..텅빈 느낌...한마디로 돌아버리는 줄 알았음
>>>
>>>2달째..머리가 조금씩 올라오는 것 같기는 함
>>>
>>>3달째.. 기존의 긴 머리랑..새로 올라온 머리 길이가 넘 차이나서..밸런스 조절을 위해 삭발감행
>>>
>>>4달째.. 아주 짤은 스포츠 형이 됨...그러나..머리 밀도가 문제...군데군데 쥐 파먹은 듯한 모양새..보기 흉칙함
>>> 허나...상당량의 머리가 올라와서..예전처럼 빛나리는 아님...그래도 무조건 모자 착용
>>>5달째.. 이때부터는 물론 모발이식도 이식이지만서도...약발도 좀 받은 것 같은...내...원래 정수로도 약했는데
>>> 프페덕분인지..정수리 부분의 모발이 상당히 굵어져서...옛날엔 정수로도 머리밑이 비췄는데..이제는 꽉 찬 느낌
>>>
>>> 물론 프페 수술 담날 부터 복용...즉 5개월째
>>>
>>>3일전부터는 밖에 나갈때..모자 안씀... 어느 정도 머리칼이 내 머리를 덮고 있슴
>>>만약 원장이 내 머릴 봤다면..내 꼬셔가지고..병원홍보 하고자 할 것임..사실 지금 와서 보니깐..이정도면 성공했다고 봄
>>>허나..약간 밀도상의 문제는 있음...물에 적거나...머리를 위로 넘기면..머리밑이 드러나기 때문
>>>
>>>지금 헤어 스타일은 짧은 스포츠이지만..앞으로 내리기에..머리밑은 보이지 않음
>>>허나 내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생착률은 90%를 넘지 않은 것으로 판단됨
>>>
>>># 수술이외의 개인적인 노력...즉 관리가 중요하다고 판단됨
>>> - 나의 노력기
>>>1. 담배 : 10년을 피워온 담배..평균 하루 한갑정도....머리 수술 3일전 끊음...금연 5개월차
>>>2. 술 : 1주일에 4-5일정도 술을 마셨음.. 평균 주량은 소주 1병반정도.......머리 수술 3일전 담배와 마찬가지로 끊음
>>> 금주 5개월차
>>>3. 커피 : 평균 하루에 3잔 정도 마셨는데..커피 안조타하여...수술2전에 담배, 술과 함께 같이 끊음
>>>3. 운동 : 운동이 좋다하여 시작함...허리 35인치에서 32인치로 줄어듦...현재 3개월차
>>>4. 삼푸 : 예전에는 집에 있는 것 쓰는데...지금은 기능성 삼푸 사용함...제품 홍보는 안하겠음...
>>>5. 음식 : 조식전 검은콩과 검은깨 갉아서 먹음... 그리고 예전의 육식스타일에서 채식위주의 식사를 함..
>>> 물론 고기는 일주일에 1-2번 정도는 먹음.....
>>> 그리고 보리차 대신...녹차를 끓여서 마심..마시는 양은 잘 모르겠지만...목마를때마다 마심
>>>6. 약 : 프페 5개월째..미녹은 3개월쯤 사용하다가 머리칼 계속 빠지는 것 같아..미녹 끊음
>>> 갠적으로는 미녹을 안바르고 부터는 머리칼 빠지는 양이 줄어드는 것 같음
>>>
>>>여하튼 지금은 모자벗고 다님...내 스스로 소심해진깐..아무래도..여자들 지나가면...신경은 쓰이지만
>>>거울을 쳐다보고 있어도..충분히 대머리는 절대 아님을 스스로도 느낌
>>>
>>>첨에는 2차시술을 생각했었는데..의사쌤도 그렇게 말했어고...지금은 맘이 조금은 변했음...
>>>이대로 유지되거나...아직 5개월차니깐..조금만 더 나와준다면...굳이 2차는 할 필요 없다고 느낌
>>>
>>>자신감 회복도는 70프로 정도는 되는 것 같음
>>>
>>>모발이식 휴유증 : 지금은 없음...수술 2틀뒤로터..3일간 딸국질을 심하게 햇음..밤에 잠을 잘 못잘 정도로
>>>
>>>내가 생각하는 모발이식은 : 모발이식은 진짜..인생 끝 벼랑에 있을때 해야하는 최후의 수단이라 생각함
>>>물론 고액을 들인만큼 예전보다야 좋아지겠지만...성공에 대한 만족도보단...불만족도가 아직까지는 높은 편이기 때문임
>>>
>>>나는 탈모가 진행되는 것을 알고 있으면서도..관리를 전혀 하지 않았음..만약 관리만 잘 되었더라도..충분히 어느정도 예방을 했었을 텐데..
>>> 갠적으로 모발 관리를 소홀한 이유는 가발을 착용이 가장 큰 요인이었다고 생각이 됨
>>>
>>>최종변론: 탈모가 굉장히 심하고..그것으로 정신적인 장애를 받는 분들만 모발이식을 강추 해드림
>>>그외 탈모초기나..중기에 막 진입한 분들은...약물치료와. 기타 자연요법과 운동으로 극복하실 수 있다고 생각이 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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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게시물은 최고관리자님에 의해 2006-06-22 04:32:55 모발이식에서 복사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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