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발이식은 최종 결과가 1년 후에나 최종 확인이 되기때문에 심고나서 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수술 후 자신의 상태를 회원들에게 진단받고 수술 후 관리나 사례별 생착, 추가 보완 방법을 카운셀링 받는 공간입니다.


모발이식 관련 의사들도 케이스를 공부하기 위해 방문 하는 이곳, 전세계에서 가장많은 임상자료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수술을 준비중인 누군가에겐 가치를 표현할 수 없는 의미있는 기록을 남겨주신 모든 선배님들께 감사드립니다.


수술 후 포토자료를 남기는것은 '환자 힘'이기도하며 향후 예상할 수 없는 수술결과에 대한 강력한 보험입니다.

라비앙에서 M자 모발이식 하고 왔습니다.

  • 4년 전

  • 10,843
5
  • 수술방식 절개
  • 이식량 1240모 (620모낭)
  • 수술경과 1일
  • 연령대 비공개
  • 수술범위
    • M1 M1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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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술전>

수술전2.png

<수술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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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술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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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늘2.png

<오늘>

사진만 보면 많은 사람들이 모발이식 뭐하러 하냐고 할 수도 있지만 저는 M자 부분이 너무 신경쓰여서
혼자 받고 있던 스트레스가 많았습니다 이마도 좀 다른사람들에 비해 넓은 편인 것 같고 콤플렉스라
고민끝에 모발이식을 받게 되었어요
본격적으로 모발이식에 대해서 알아보다 보니 경북대가 유명해서 서울에 있는 경북대 출신 원장님들을 찾던 중에 최영환원장님을 알게되었습니다 저는 또 고향사람이다보니 더 친근감이 느껴지더라고요 솔직하게 저도 안해도 되는 것 같지만 그래도 M자부분에 좀 매꿀수 있는 부분은 매꾸고 싶다고 말씀드리니까 바로 문제점만 캐치해주시더라고요 과하게 할 필요 없고 딱 필요한 부분만 하자고 하셔서 솔직히 다른 곳은 안 가보고 상담 받은 날 바로 수술 날 잡고 왔었습니다.

오늘 진짜 너무 떨렸는데 원장님께서 괜찮다면서 절 안심시켜 주시고 간호사 분들도 잘될꺼라고 해주셔서 떨리는 맘 반 기대하는 맘 반 최대한 편하게 생각하려고 하고 수술대에 들어갔습니다
솔직히 되게 많이 아플 줄 알았는대 진짜 생각한 만큼 안아파서 참을만 했습니다 수술 도중에 원장님이 재밌게 말도 걸어주시기도 하고 아마도 수술 할 때 즐거운 분위기는 없을거라고 생각이 들정도로 맘편히 받고 나왔어요ㅋㅋ
수술 끝나고는 하나도 안아팠는대 마취가 풀리면서 그냥 두통처럼? 머리가 아파서 타이레놀 먹고 나니 지금은 괜찮네요
집에 오니 조금은 살 것 같아서 혼자 거울보면서 잘된거 같아 하길 잘했다고 생각합니다
머리카락이 예쁘게 잘 났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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