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발이식은 최종 결과가 1년 후에나 최종 확인이 되기때문에 심고나서 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수술 후 자신의 상태를 회원들에게 진단받고 수술 후 관리나 사례별 생착, 추가 보완 방법을 카운셀링 받는 공간입니다.


모발이식 관련 의사들도 케이스를 공부하기 위해 방문 하는 이곳, 전세계에서 가장많은 임상자료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수술을 준비중인 누군가에겐 가치를 표현할 수 없는 의미있는 기록을 남겨주신 모든 선배님들께 감사드립니다.


수술 후 포토자료를 남기는것은 '환자 힘'이기도하며 향후 예상할 수 없는 수술결과에 대한 강력한 보험입니다.

한나이브모발이식센터

[한나이브모발이식센터]

모발이식 3658모 이식 받았습니다(평가부탁합니다)

  • 4년 전

  • 8,705
12
  • 수술방식 절개
  • 이식량 3658모 (1829모낭)
  • 수술경과 1일
  • 연령대 50대초
  • 수술범위
    • A A형
안녕하세요. 여기 계신분들은 모두 젊으신거 같더군요.
저는 조금 늦은 나이에 모발이식을 받았습니다.
젊어서부터 탈모가 시작되었지만 여유가 없어 치료를 받지 못했습니다.
나이들고 머리 벗겨지고 관리하지 못한게 한이되어 이제서야 이식을 받았습니다.
제 친한 동기 소개로 병원을 가서 상담이랑 검사를 받고 이식을 결정했습니다.
동기 말로는 이곳 유명한 곳이라고 추천하더라고요.
몇 년전에 서울에서 유명한 병원에 상담을 한번 받긴 했었는데
그때 너무 비싸서 고민하다가 결국 수술 안받았었습니다.
그대로 포기하고 살다가 동기 추천으로 이번에 수술한 병원 소개받고 수술했네요,
전에 서울 병원과는 비용 차이가 많이나서 이번에는 고민도 별로 안했습니다.
늦으면 평생 할 수 없겠구나 생각도 들고요.
뒷머리를 절개했고 3658모 이식을 받았습니다.
나이도 있어 젊은 사람들 처럼 과하게 하지 않고
자연스럽게하는걸로 의사선생님께서 추천해 주셨고
한자리에서 10년이상 병원도 운영하시고 경력도 많고 전문가시니 믿고 수술 받았습니다.
지난주에 수술받고 아직 실밥도 안풀어 조심하는 중입니다.
생각보다 통증이 많이 없어 이것도 좀 의외였습니다.
제가 둔한건지도 모르겠지만 이정도 통증이면 걱정할게 전혀 없습니다.
실밥 뽑을때까지 최대한 조심하고 그다음에 이식한거 다 빠지고 4개월쯤부터 다시 자라고
1년 돼야 머리 다 자라는거 맞는거죠?
병원에서 설명을 해줬는데 가물 가물하네요.
어떻게 잘 심어진건지도 평가 부탁합니다. 고맙습니다.
모든 수술사례는 해당병원의 지원이나 편의를 제공 받고 특정병원에 유리하게 작성 될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습니다. 모든 성형수술은 예상치 못한 부작용의 가능성이 있습니다. 참고 자료로만 활용바랍니다. 본 게시물의 법적 권리와 책임은 게시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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