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 평생 후회합니다. 잘 선택하셔야지요.

모발이식은 최종 결과가 1년 후에나 최종 확인이 되기때문에 심고나서 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수술 후 자신의 상태를 회원들에게 진단받고 수술 후 관리나 사례별 생착, 추가 보완 방법을 카운셀링 받는 공간입니다.

모발이식 관련 의사들도 케이스를 공부하기 위해 방문 하는 이곳, 전세계에서 가장많은 임상자료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수술을 준비중인 누군가에겐 가치를 표현할 수 없는 의미있는 기록을 남겨주신 모든 선배님들께 감사드립니다.

수술 후 포토자료를 남기는것은 '환자 힘'이기도하며 향후 예상할 수 없는 수술결과에 대한 강력한 보험입니다.

20년 전
1,971

수술방식 -
이식량 -모
수술경과 -
연령대 비공개

>
>>우리가 흔히 모발이식수술은 아주 단순한 수술이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의사들의 입장에서는
>>실제로 라식수술보다도 가벼운 마음으로 시술에 임할 수도 있을 것입니다.
>>
>>그러나 우리가 간과해서는 안될 부분은 모발이식수술은 미용수술이라는 점입니다.
>>즉 다른 수술에 비해 의료사고가 날 확률도 적고,
>>성공적인지 아니지를 판단할 기준이 애매해서 그렇지
>>분명히 어떤 의사가 시술하느냐에 따라 수술결과가 차이 나는 것은 틀림없습니다.
>>
>>수술비용도 싸고 결과도 뛰어나다면 금상첨화임에 틀림 없겠지만,
>>어디 세상이 그렇습니까?
>>그렇다고 가격이 비싸다고 반드시 결과도 보장해 주지는 않으니까요.
>>
>>자 어떤 기준에서 병원을 선택하는 것이 가장 현명한지를 알아 보지요
>>
>>흔히 이곳 게시판의 고수님들이 이야기 하는 “발품을 팔아라” 만큼 좋은 조언은 없습니다.
>>그렇다고 무작정 돌아 다닐 수 만도 없으니 잣대가 있어야겠지요.
>>그 잣대를 한마디로 요약하면 “값도 합리적이고 수술결과도 만족스러운” 이겠지요.
>>
>>첫째, 모발이식수술을 고려할 단계에는 전문가의 조언 하에 중장기적인 플랜을 가지고 임해야 합니다.
>>한번에 할 수 있는 수술을 이런 저런 핑계로 2~3회를 권한다면 상대적으로 수술비는 배가됩니다.
>>-즉 한번에 1000모를 할 것인지 3000모를 할 것인지? 2차 수술 혹은 3차 수술까지 고려 할 것인지?
>>탈모범위에 따라 밀도위주로 할 것인지 메가세션?할 것인지?
>>
>>
>>둘째, 의사가 모발이식만 전문적으로 하는지 다른 성형이나 피부과수술을 병행하는지 체크해야 합니다.
>>의료기술보다는 수술팀의 숙련도가 수술결과를 좌우하기 때문이지요.
>>-국내에는 모발이식전문의 제도가 없어 대부분 성형외과나 피부과 의사들이 수술하나
>>그 전문성은 하루 아침에 이루어 지는 것은 아닙니다.
>>
>>
>>셋째, 몇 모를 이식했느냐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수술 후 얼마만큼의 이식머리가 살아서 자라느냐 하는 생존율에 영향을 미치는 요소들을 꼼꼼히 따져 봐야 합니다.
>>이 부분은 자세한 내용 대신 체크포인트만 말씀 드리지요.
>>
>>-자체 모낭분리사가 있느냐의 여부?
>>(현재 대부분 수술 시 일당을 주고 4~5명의 외부 전문분리사에 위탁하는데 한명의 초보자만 끼어도 모낭분리시 모근에 상처를 주어 생존율에 절대적인 영향을 줍니다)
>>-모낭분리시 육안으로 하느냐 현미경을 이용해서 하느냐?
>>(이 부분은 동 게시판 10695 털털이님의 글 2004년6월25일자 <모낭분리의 실상>을 참조하면 도움이 되실 것입니다.)
>>-뒤통수 공여부분의 절개부분의 상처를 최소화하기 위해 특별한 케어를 하고 있는가?
>>(이는 2차 수술 시 또다시 머리카락을 채취할 때도 영향을 미칩니다.)
>>
>>
>>이러한 체크포인트는 직접 병원방문도 하시고
>>실제로 그곳에서 수술한 환자에게 자문하거나,
>>대다모의 정모 등을 통해 정보를 얻는 방법도 좋으리라 생각됩니다.
>>두서 없지만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
>>
>>
>>>
>>> 저는 좀 비싼데서 했는데..후회가 되요...
>>> 단순작업이어서 기술은 별거 아니죠..
>>> 싼데서 하세요.... 다른데는 그 두배이상이요..
>>
>솔직히.. 그러한관리 안하는 곳 없으며..
>솔직히 제가 한곳도 정말 체계적인 관리와..
>의사의 많은 경험.. 가격의 장점때문에 사람들 정말 북적북적 거려요..
>제가 봐도 많은 경험을 가진곳에서 해야 된다 생각해요.. 아무리 단순한 시술이라도
>경험은 무시할수 없는 능력이죠
>그런면에서 가격과 기술을 모두 종합해두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저두 지금 만족합니다.. 아직 한달째지만.. 전 후회또한 안하고 잘자랄것이라 믿습니다..

저두 몇달전에만 이사실을 알았더라면 지금 후회하지 않을것을...
그저 비싸면 많이 심어주겟지 , 싼곳과 뭔가 틀리겠지하는 생각이었는데
막상 수술받고 나니깐 사기당한 기분만 가득할뿐이네요
이러면 나 하테는 손해지만 자꾸 괴심한 생각이 나는걸 어떻합니까
지금은 수술할돈도 없고 생각도 없지만 혹시나 하게된다면 한번쯤 생각해봐야겠네요
요세는 자꾸 제가 수술받았던 의사선생의 말이 생각나네요
"요세는 대머리 뒤통수 치는 병원들이 많다고" 지금 생각해 보면 제가 뒤통수를 맞은 생각이 듬니다
정말 내자신이 싫다,600만원이 애들 껌값돈 아니고,,,,,,
하여튼 잘들 생각하시고 선택하세요 저같이 후회하지 마시고
[이 게시물은 최고관리자님에 의해 2006-06-22 04:32:55 모발이식에서 복사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