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발이식은 최종 결과가 1년 후에나 최종 확인이 되기때문에 심고나서 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수술 후 자신의 상태를 회원들에게 진단받고 수술 후 관리나 사례별 생착, 추가 보완 방법을 카운셀링 받는 공간입니다.
모발이식 관련 의사들도 케이스를 공부하기 위해 방문 하는 이곳, 전세계에서 가장많은 임상자료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수술을 준비중인 누군가에겐 가치를 표현할 수 없는 의미있는 기록을 남겨주신 모든 선배님들께 감사드립니다.
수술 후 포토자료를 남기는것은 '환자 힘'이기도하며 향후 예상할 수 없는 수술결과에 대한 강력한 보험입니다.
모발이식한 결과좀 봐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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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술방식
비절개
이식량
2400모
(1200모낭)
수술경과일
24일
연령대
40대중
수술범위
M2형
<이식 4일차 (정면)>
<이식 24일차 (정면)>
<이식 4일차 (좌)>
<이식 4일차 (우)>
<이식 24일차 (좌)>
<이식 24일차 (우)>
2월말 1200모낭(약 2500모)을 비절개, 무삭발로 이식을 했읍니다...
다른 방법보다는 약 3배는 비싸게 했는데도 마음에 들지 않아 후기를 올리니
기존에 모발이식을 하신분들이나, 고려중이신분들은 참고하셔서 객관적인
판단과 의견을 주시면 감사하겟읍니다...
그리고 모발이식은 무삭발, 비절개라 원장님이 뽑고, 이식할 앞 부위에 칼집을 낸후
간호사 들이 그부위에 채취한 모발을 하나씩 구멍을 찾아 넣은후 이식을 끈냈읍니다.
이런한 이식방법도 참 이해가 안가는 부분인데, 의사가 이식 부위에 1차적으로 구멍을 뚤어
놓으면 머리 전체가 피범벅이 되는데, 어떻게 간호사들이 1200개의 구멍을 일일이 찾아 한모낭씩
꼽는지?? 다른 병원에서도 이런방법으로 하는지도 궁금합니다...
또한 엠자 이마의 이식 부위도 윈쪽과 오른쪽의 넓이가 각각 다른데, 원장님한테 애기 햇더니,
나중에 6개월후에 바서 몇십모 더 보완 이식하자고 하는데, 저는 또 그때가서 지금과 같이 수술에
따른 정신적, 육체적 고통을 받기 두려워 수술 다음날바로 해달라했더니, 안된다고 하네요~~
지금은 25일째인데 머리 뒤 통수 모발 발췌한 부분이 몹시 가려웁고, 베게를 비면 아리듯이 아퍼
똑바로 눕기가 힘들어 아직도 잠을 몇번씩 깹니다..
더욱이 걱정되는건 이식한 일주일째부터 기존의 아주 튼튼하고 굴찍한 앞머리들이 머리를 감을
때면 약 50~70개정도 기존 머리가 빠지고, 빗질 또는 손으로 머리를 살짝만 만저도 4~5개씩 머리카락이
그냥 우수수 떨어져 모발이식하기전에는 엠자 부위를 가릴수 잇었는데,
지금은 앞머리가 푹~~ 주저안고 갈라저서 가릴수도 없을 정도로 텅 비어가서 엄청 스트레스 받네요..
물론 동반 탈락이고 하지만 언재까지 이렇게 얼마나더 빠지나요???
그리고 수술한 병원에선 상담원이 그냥 일반적인 현상이라고만 하고, 수술한 시간 이후 다음날 부턴
소독도 한번도 안해주고,그냥 진통제, 소염제 약만 5일치 처방해주곤 지금까지 탈모나, 염증관련
아무런 조치도 안해주는데, 다른분들도 다 그런가요???
혹시 동반탈락이나, 모낭염을 대비해서 특별히 관리하고 계신 방법좀 있음 알려주세요..
그리고 1모낭당 6000원씩 해서 1200모낭(2500개) 이식비용을 지불했는데, 대충 따저바도 약 500모낭도
안되는것 같은데, 그냥 믿어야하나? 아님 어떻게 해야하나요?? 조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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