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술방식 절개
- 이식량 4646모 (2323모낭)
- 수술경과 90일
- 연령대 20대중
모발이식은 최종 결과가 1년 후에나 최종 확인이 되기때문에 심고나서 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수술 후 자신의 상태를 회원들에게 진단받고 수술 후 관리나 사례별 생착, 추가 보완 방법을 카운셀링 받는 공간입니다.
모발이식 관련 의사들도 케이스를 공부하기 위해 방문 하는 이곳, 전세계에서 가장많은 임상자료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수술을 준비중인 누군가에겐 가치를 표현할 수 없는 의미있는 기록을 남겨주신 모든 선배님들께 감사드립니다.
수술 후 포토자료를 남기는것은 '환자 힘'이기도하며 향후 예상할 수 없는 수술결과에 대한 강력한 보험입니다.
[뉴헤어모발성형외과의원]

헤어라인 ~3개월차 (수술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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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 전
-
5,835
11
1. 수술 전 (수술 배경)
저는 넓은 이마보다도 M자가 깊은 거랑 앞머리 숱이 부족한 것에 스트레스를 받고 있던 중 방법을 찾아보다가 대다모에서 알게된 병원으로 상담을 다녀오고 헤어라인을 해야겠다고 마음을 먹게 되었습니다. 상담은 강남쪽으로 2군데 다녀왔는데 병원 선정 때문에 고민하진 않았던 것 같아요. 병원보다는 수술방법에 대해서 고민이 많았는데 식모기냐 슬릿이냐는 모발이식 전문가들도 의견이 갈리는 것 같아서 선택하기 어려웠어요. ㅜㅜ 그래도 제가 개인적으로 공부해본 결과 슬릿이 낫다는 생각이 들어서 슬릿병원인 뉴헤어를 선택했던 것 같아요.
2. 수술 이후
①당일
저는 오전 9시에 수술시작하고 저녁 6시에 끝났는데 수술 자체보다도 멍한 상태로 그 사람 많은 강남역에서 집을 가는 게 더 힘들었어요. 수술당일엔 잠도 잘못자기 때문에 다른 분들은 전날부터 미리 푹 자두시는게 좋을 것 같아요. 다른 분들 후기 보면 수술이 무섭다는 분들도 있는 것 같은데 저는 전날도 당일도 오히려 엄청 신나서 수술이 무섭진 않았던 것 같아요.
수술시간은 점심시간 제외하고 총 8-9시간이 걸렸어요. 제가 생각했던 것보다 엄청 오래 걸렸던 것 같아요. 모낭은 원래는 1800모낭을 심기로 했었는데 수술 당일에는 훨씬 더 많이 2323모낭을 심어주셨어요. 무엇보다 가장 좋았던 것은 제가 뒤통수에 땜빵이 있었는데 서비스로 거기에도 심어주셔서 넘 감사했던 것 같아요.
당일엔 밀도가 정말 빽빽했는데.. 지금은 흠.. 네 .. 휴지기 인내의 시간이라 기다리고만 있습니다.. 엠자가 깊은 곳에 머리를 많이 심다보니 사실상 이마 높이는 많이 내리지 못했는데 그래도 저는 엠자가 스트레스였어서 너무 만족합니다.
수술할 때 티비나 폰은 시청가능하다고 하셨는데 저는 불편해서 그냥 자거나 가끔 카톡하거나 했는데 생각보다 시간도 빨리 가고 괜찮았어요. 오히려 저보다도 머리 심어주는 간호사 언니들이 너무 힘들어 보여서 뭔가 나만 편하게 누워있어서 죄송한 마음이 들었어요.
②수술 일주차
<통증> 당일은 안 아팠는데 3일째부터 약 2-3일간 머리 후두부 통증이 심해져서 일상생활이 힘들었어요. 직장인분들은 이 부분을 감안하고 수술하셔야 될 것 같아요.
<생착 스프레이>
수술 하고나서 약 5일동안 생착 스프레이를 뿌려줘야 건조해지지 않고 촉촉한 상태가 유지된다고 하셔서 학교 다니고 알바하면서 30분마다 한 번씩 뿌리려고 했는데 시간을 지키는게 쉽지 않았어요. 자주는 못하고 몇 시간에 한두번 생각날 때마다 뿌려줬어요. 수술부위 앞머리로 가리고 다니는데 생착 스프레이 때문에 조금 떡져보이기도 해서 저는 일주일 정도는 바람이 통하는 모자를 쓰고 다녔어요.
③수술 2-3주차
<실밥제거>
저는 연휴가 끼어서 3주차 정도에 실밥을 제거했는데 정말 정말 많이 아팠어요. 생생하게 적고 싶지만 상상되실 것 같아서 직접 해보시면 공감되지 않을까 싶네요. 실밥제거 하기 전 2주차부터 이식모들이 빠지기 시작하면서 3주차 되니까 수건으로만 닦아도 빠지고.. 엄청 많이 빠졌던 것 같아요.
원장님이 그 전부터 이식모들이 빠지는 휴지기가 있으니 기다리면 된다고 하셔서 마음 편하게 먹고 스트레스를 안 받았어요. 빠져도 그러려니 신경을 안 쓰는게 중요한 것 같아요. 휴지기가 지나서 빨리 앞머리를 까고 다니고 싶네요 ㅠㅠ
④수술 3개월차 (사진)
-휴지기라 밀도가 많이 부족한 상태라서 가족들이 걱정이 많은데 그래도 저는 김진오 원장님의 말을 믿고 마음편하게 먹고 기다려보는 중이에요~!
저는 넓은 이마보다도 M자가 깊은 거랑 앞머리 숱이 부족한 것에 스트레스를 받고 있던 중 방법을 찾아보다가 대다모에서 알게된 병원으로 상담을 다녀오고 헤어라인을 해야겠다고 마음을 먹게 되었습니다. 상담은 강남쪽으로 2군데 다녀왔는데 병원 선정 때문에 고민하진 않았던 것 같아요. 병원보다는 수술방법에 대해서 고민이 많았는데 식모기냐 슬릿이냐는 모발이식 전문가들도 의견이 갈리는 것 같아서 선택하기 어려웠어요. ㅜㅜ 그래도 제가 개인적으로 공부해본 결과 슬릿이 낫다는 생각이 들어서 슬릿병원인 뉴헤어를 선택했던 것 같아요.
2. 수술 이후
①당일
저는 오전 9시에 수술시작하고 저녁 6시에 끝났는데 수술 자체보다도 멍한 상태로 그 사람 많은 강남역에서 집을 가는 게 더 힘들었어요. 수술당일엔 잠도 잘못자기 때문에 다른 분들은 전날부터 미리 푹 자두시는게 좋을 것 같아요. 다른 분들 후기 보면 수술이 무섭다는 분들도 있는 것 같은데 저는 전날도 당일도 오히려 엄청 신나서 수술이 무섭진 않았던 것 같아요.
수술시간은 점심시간 제외하고 총 8-9시간이 걸렸어요. 제가 생각했던 것보다 엄청 오래 걸렸던 것 같아요. 모낭은 원래는 1800모낭을 심기로 했었는데 수술 당일에는 훨씬 더 많이 2323모낭을 심어주셨어요. 무엇보다 가장 좋았던 것은 제가 뒤통수에 땜빵이 있었는데 서비스로 거기에도 심어주셔서 넘 감사했던 것 같아요.
당일엔 밀도가 정말 빽빽했는데.. 지금은 흠.. 네 .. 휴지기 인내의 시간이라 기다리고만 있습니다.. 엠자가 깊은 곳에 머리를 많이 심다보니 사실상 이마 높이는 많이 내리지 못했는데 그래도 저는 엠자가 스트레스였어서 너무 만족합니다.
수술할 때 티비나 폰은 시청가능하다고 하셨는데 저는 불편해서 그냥 자거나 가끔 카톡하거나 했는데 생각보다 시간도 빨리 가고 괜찮았어요. 오히려 저보다도 머리 심어주는 간호사 언니들이 너무 힘들어 보여서 뭔가 나만 편하게 누워있어서 죄송한 마음이 들었어요.
②수술 일주차
<통증> 당일은 안 아팠는데 3일째부터 약 2-3일간 머리 후두부 통증이 심해져서 일상생활이 힘들었어요. 직장인분들은 이 부분을 감안하고 수술하셔야 될 것 같아요.
<생착 스프레이>
수술 하고나서 약 5일동안 생착 스프레이를 뿌려줘야 건조해지지 않고 촉촉한 상태가 유지된다고 하셔서 학교 다니고 알바하면서 30분마다 한 번씩 뿌리려고 했는데 시간을 지키는게 쉽지 않았어요. 자주는 못하고 몇 시간에 한두번 생각날 때마다 뿌려줬어요. 수술부위 앞머리로 가리고 다니는데 생착 스프레이 때문에 조금 떡져보이기도 해서 저는 일주일 정도는 바람이 통하는 모자를 쓰고 다녔어요.
③수술 2-3주차
<실밥제거>
저는 연휴가 끼어서 3주차 정도에 실밥을 제거했는데 정말 정말 많이 아팠어요. 생생하게 적고 싶지만 상상되실 것 같아서 직접 해보시면 공감되지 않을까 싶네요. 실밥제거 하기 전 2주차부터 이식모들이 빠지기 시작하면서 3주차 되니까 수건으로만 닦아도 빠지고.. 엄청 많이 빠졌던 것 같아요.
원장님이 그 전부터 이식모들이 빠지는 휴지기가 있으니 기다리면 된다고 하셔서 마음 편하게 먹고 스트레스를 안 받았어요. 빠져도 그러려니 신경을 안 쓰는게 중요한 것 같아요. 휴지기가 지나서 빨리 앞머리를 까고 다니고 싶네요 ㅠㅠ
④수술 3개월차 (사진)
-휴지기라 밀도가 많이 부족한 상태라서 가족들이 걱정이 많은데 그래도 저는 김진오 원장님의 말을 믿고 마음편하게 먹고 기다려보는 중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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