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발이식은 최종 결과가 1년 후에나 최종 확인이 되기때문에 심고나서 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수술 후 자신의 상태를 회원들에게 진단받고 수술 후 관리나 사례별 생착, 추가 보완 방법을 카운셀링 받는 공간입니다.


모발이식 관련 의사들도 케이스를 공부하기 위해 방문 하는 이곳, 전세계에서 가장많은 임상자료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수술을 준비중인 누군가에겐 가치를 표현할 수 없는 의미있는 기록을 남겨주신 모든 선배님들께 감사드립니다.


수술 후 포토자료를 남기는것은 '환자 힘'이기도하며 향후 예상할 수 없는 수술결과에 대한 강력한 보험입니다.

이스탄불 세브멕 옐리즈팀 4235모낭 5월 9일~10일 후기

  • 14년 전

  • 7,803
34
  • 수술방식 비절개
  • 이식량 8470모 (4235모낭)
  • 수술경과 11일
  • 연령대 30대초
  • 수술범위
    • A A형
20120508_100646.jpg

<nif호텔 402호>

20120508_130137.jpg

<첫날먹은케밥>

image.jpg

<수술전 정면>

image3.jpg

<수술전 정수리 >

image0.jpg

<수술후 3일차 샴프후>

20120513_194737.jpg

<잊지못할 저녁,>

20120514_081128.jpg

<옐리즈팀 회계?? 사촌동생>

20120522_150905.jpg

<수술후 11일차>

다른 대부분의 분들도 그러셨다 합니다...
대다모 눈팅으로 탈모, 가발관련 정보를 얻기만 하다가 모발이식을 생각하고계신 여러분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으면 하는 바램으로 이 후기를 올립니다.
...
스스로를 학대하며 살아온 오랜기간의 방황끝에..... 아.... 이건 아니다 싶어 찾아본 모발이식...
지금보단 좀더 나은 삶은 원했기에...모발이식을 선택했고,하고 와서 이글을 올립니다.

어디서 할지 결정하기까진 그렇게 많은시간이 걸리진 않았습니다...
제 나름대로 평가기준을가지고 찾아본결과... 세브멕으로 결정짓고 준비하기 시작했습니다...

첫번째로 여권만들기... 가발 벗어던진후에 여권을 만들려니 참으로 민망하더군요...ㅋ
이제와서 생각해보면 장단점이 있는듯...어짜피 공항가면 모자 벗습니다...
여권사진과 현재 모습이 많이 달라도 좀 민망할듯합니다...ㅋ

두번째로 피검사하기... 저는 동네 개인병원에서 피검사를했는데 에이즈만 재검사나와서 심장이 덜컹 했습니다. 썩을인간들... 그인간들 땜시 머리가 더뻐진듯..ㅋ 금액은 70000정도 들었습니다...
다른분들은 보건소 가시는게 현명하실듯해요...

세번째로 비행기표 예매하기.... 일단 일정을 세브멕과의 통화로 잡은뒤... 비행기표를 예매 합니다...
저같은 경우는 5월9일 10일 일정으로 수술하시는분이 계신다길래 처음 해외로나가는거라 두렵기도 하여
싱가폴 항공 싱가폴 경유 165만원 주고 결제했는데 막상가는날은 그분이 취소하여 혼자갔습니다... 이럴줄알았음 저도 중국 남방항공 타고 가는건데요.....ㅜㅜㅜㅜㅜㅜㅜ젤 후회됩니다....

자... 준비는끝났고 출발합니다.. 싱가폴 경유해서 대충... 9일 17시 45분 인천공항 출발, 8일오전 8시도착 했으니 대기시간 1시간 빼고 시차 6시간 더하고 하면.... 18시간인가?? 대구서 인천간시간 합하면 22시간 걸렸어요..ㅋㅋ 입국심사대 통과해 수화물 찾고, 공항 로비에 나가니... 잘생긴 동양인 한분이 저를잡더군요... ㅋ 그렇게 데니즈님과 만나서 숙소로 이동하는데... 터키의 교통체증이란 대단하더군요..... 거의 1시간이 걸려 도착을 하였습니다...도착하자마자 짐풀고 샤워하고 조금 쉬다가 11시 넘어서 데니즈가 이야기 해준 탁심광장에
가보기로 마음먹고 출발합니다...
'지하철2정거장 거리라는데 한번 걸어가보지 머.. 구경도좀 하고....'
이런생각을 하고 40여분을 걷다... 배도 고프고 덥기도 덥고.... 그래서 길가에있는 케밥집에 들려 캐밥사먹고
탁심광장 보기는 포기하고 다시 숙소로 돌아옵니다... 돌아오는길에 숙소근처에 있는 프로필로라고하는 백화점서 간단한 먹을거리 사서 들어왔습니다. 도착하니. 4시정도... 씻고 인터넷좀하다 할일도 읍고.. 그냥 골아 떨어집니다... 저말고도 4분 더있다는데 인사도 못한체..


다음날...5월 9일
일찍 잠을 잔 탓인지 새벽을 뜬눈으로 지새다 뻐근한몸을 이끌고 호주친구랑
무술유단자이실꺼 같은형님과 세브멕님이 픽업오셔서 수술 받으로 ㄱㄱㄱㄱ....두분은 2차 수술이라
바로 수술대로 가시고 저는 옐리즈팀장과의 상담을위해 사무실로 갑니다... 옐리즈가 보더니 4000모낭정도 나올꺼 같다고, 밀도를 위해 앞머리 라인을 올리자고 합니다.... 깝깝합니다..젠장.... 좀더 내리자고 때써보다가.... 결국 옐리즈 말대로합니다.... ㅠㅠ 이때 통역은 세브멕님이 해주십니다...

수술대에 드디어 누웠습니다... 주변으로 주사기와 수술도구도구들이 보입니다.... 긴장이되 몸이 떨려옵니다.... 옆에서 데니즈님이 수술 순서를 친절하게 설명해줍니다...
체취부마취-모낭척출-모낭체취-이식부마취-슬릿작업-모낭이식-끝
수술들어갑니다... 간호사가 저한데 말합니다.... 마취?지딴에는 마취한다고 하는거 같은데 오묘하게 끝을 올리니 의문사가 되버립니다....ㅋㅋ
한참의 마취후 마취됬는지 확인을 합니다... 바늘로 콕콕찌르며...
"아퐈요?아퐈요?아퐈요?아퐈요?아퐈요?아퐈요???"
이때 어정쩡하게 아픈부위도 있는데 그냥 넘어가지 마시고 아프다 그러세요... ㅋ
마취가 끝난후 모터 돌아가는 소리와 함께 모낭을 뽑아 올립니다.. 2~3시간 정도 걸린듯 합니다.
햄버거로 간단한 식사를 한후 다시 시작합니다...
모낭 체취를하고 이식부 다시 같은방법으로 마취후 슬릿 준비작업 들어갑니다... 두피를 부풀리는작업이 다되면 옐리즈팀장이 들어옵니다.. 슥슥슥슥슥슥슥슥슥 능숙한 솜씨로 슬릿을 마친후 사라집니다....
이제부터 는 시간과의 싸움....잠도오고... 한 5시넘었는가??? 수술이 끝났습니다..

첫째날 2008모낭 1모짜리 45%, 2모짜리 50%, 3모짜리 5%
둘째날 또한 같은 방법으로 2227모낭 1모짜리 45%, 2모짜리 50%, 3모짜리 5%
합이 4235모낭
수술 받은 소감은 마취할때 좀 아푸고 나머지는 자세와 시간과의 싸움이었습니다...
그리고 잘때 좀 많이 불편하구요.... 목베개 추천해드립니다...ㅎㅎ 정 없으시면 타올 말아서 해도 되고요..
수술후 3일간 샴프전까진 머리 조심하셔야 합니다.... 떨어지는 낙옆도 조심...ㅋ
참고로 샴프해주는 옐리즈팀장 사촌동생이 상당히 미인입니다....ㅎㅎㅎ


총 일정 5월8일~15일 8일
원래는 13일까지였는데 15일로 연기를했습니다...
제가 언제 이스탄불 가보겠습니까???관광을 목적으로 2일 연기했습니다.
정말 없는시간 쪼개서 가따오시는분 아닌이상 일정 넉넉히 잡아
수술전 3일정도는 관광해 보는것도 좋으실껍니다.
비용은 총 800만 정도 들었습니다... (수술비, 관광, 숙박비 비행기값포함)

그리고..............
제가 이스탄불 머무르는 일정동안 9명의 형, 동생, 친구들 만났습니다...
몇일 못본 친구, 동생, 형님도 있지만 모두들 같은고민을 가진 서로의 마음을 잘 알기에
더 빨리 친해질수 있었고 서로 배려해주고 챙겨주지 않았나 싶습니다...좋은분들을 많이
알아 행복했었고 잊지못할 추억일것입니다....
ㅋㅋ 모두들 터키라서 그머리를하고 백화점 맨날 놀러갔지 한국에선 상상도 못할일.....

호주친구, 관자놀이동갑친구,엠이동생,유단자이실꺼 같은행님,오아제행님,딸내미 이쁜 일산행님,
부산동생, 부산출신미군행님, 프로그래머 행님.... 다들 득모하시어 행복하소서~~!
그리고 전일정 아무 탈 없이 무사히 진행되도록 도와주신 세브멕&데니즈님께 감사드리고
2번의 점심식사 잘먹었습니다.~~~!

날짜별루 쭈욱 써볼라 그랬는데... 터무니 없는 글솜씨와.. 촉박한 시간으로 인해... ㅋ 마무리할까 합니다...
모든 수술사례는 해당병원의 지원이나 편의를 제공 받고 특정병원에 유리하게 작성 될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습니다. 모든 성형수술은 예상치 못한 부작용의 가능성이 있습니다. 참고 자료로만 활용바랍니다. 본 게시물의 법적 권리와 책임은 게시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댓글 34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