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발이식은 최종 결과가 1년 후에나 최종 확인이 되기때문에 심고나서 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수술 후 자신의 상태를 회원들에게 진단받고 수술 후 관리나 사례별 생착, 추가 보완 방법을 카운셀링 받는 공간입니다.
모발이식 관련 의사들도 케이스를 공부하기 위해 방문 하는 이곳, 전세계에서 가장많은 임상자료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수술을 준비중인 누군가에겐 가치를 표현할 수 없는 의미있는 기록을 남겨주신 모든 선배님들께 감사드립니다.
수술 후 포토자료를 남기는것은 '환자 힘'이기도하며 향후 예상할 수 없는 수술결과에 대한 강력한 보험입니다.
2주차 2400모 비절개 노컷 모발이식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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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술방식
비절개
이식량
2400모
(1200모낭)
수술경과일
14일
연령대
30대중
수술 만족도
5.0
수술범위
M1형
안녕하세요. 2주차 2400모 비절개 노컷 모발이식 후기입니다.
머리상태를 보시다시피 가는머리+넓은이마에 밝은 피부로 항상 스트레스를 받아왔다가
상담을 하면서 노컷이 가능하다는 말을 듣고 수술날짜 잡아서 예약했습니다.
비절개인데 600만원대로 견적을 받아서 진행했고
원장님과 상담하고 이마를 약 0.5cm 정도 내리고 M자를 보충하여 진행했습니다.
개인적인 욕심으로는 이마를 더 내리고 싶은 욕심이 있었지만 자연스러운게 가장 중요하다는 원장님의 추천으로
디자인을 받고 진행했었습니다.
수술당일 아침 9시쯤 병원에 도착해서 중간에 1시간 가량 휴식시간 포함해서 수술은 3시쯤에 끝났습니다.
그리고 차를 가지고 와서 회복실에서 한시간 가량 쉬다가 컨디션을 회복하고 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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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목요일에 수술을 진행했고, 노컷으로 하니 금토일 쉬고 월요일에 출근할때 아침에 샴푸를 최대한 신경써서
최대한 떡지지 않게 하고 가니 직장 사람들이 모발이식한 사실을 전혀 몰라서
노컷으로 하길 정말 잘했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다만 통증이 좀 있어서 업무보기에 정상적인 컨디션은 아니지만 티는 안나니까요.
처음 며칠간은 뒤통수에 통증도 있고, 혹여나 자다가 머리를 긁을까봐 조심조심하면서 자서 1주일 가량은 컨디션이 좀 안좋았는데
10일 지나고 샴푸 가능하고 나서부터는 마음 편하게 놓고 자고 있습니다 ^^;;
14일이 지나니 이제 슬슬 모낭염도 조금씩 생겨서 병원에서 준 약 아침저녁으로 바르고 있습니다.
이제 암흑기의 시작이라고 하는데.. 체감보다 무서운게 역체감이네요.
벌써 제 머리라고 생각하고 있는데 빠진다니까 너무 아깝습니다 ㅋㅋㅋ
빠지는건 당연하니까 3개월 넘어서 다시 잘 자랐으면 좋겠습니다.
다음엔 암흑기 지나서 후기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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