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술방식 비절개
- 이식량 2309모 (1155모낭)
- 수술경과 48일
- 연령대 30대중
모발이식은 최종 결과가 1년 후에나 최종 확인이 되기때문에 심고나서 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수술 후 자신의 상태를 회원들에게 진단받고 수술 후 관리나 사례별 생착, 추가 보완 방법을 카운셀링 받는 공간입니다.
모발이식 관련 의사들도 케이스를 공부하기 위해 방문 하는 이곳, 전세계에서 가장많은 임상자료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수술을 준비중인 누군가에겐 가치를 표현할 수 없는 의미있는 기록을 남겨주신 모든 선배님들께 감사드립니다.
수술 후 포토자료를 남기는것은 '환자 힘'이기도하며 향후 예상할 수 없는 수술결과에 대한 강력한 보험입니다.
[부산 리즈모]

평생 숙원을 이룬 기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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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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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384
4
안녕하세요 잦은 출장과 코로나 휴우증에 시달려 수술하고 한달넘게 지나간 후에 경과를 쓰게되네요.
저는 어릴때부터 유전적으로 M자 탈모가 너무 심해 한 겨울에도 패딩을 거의 안입을 정도로 땀에 민감하였습니다.
수술을 거의 한 10년정도 넘게 고민했던거 같아요 돈도 돈이고 또 잃어버린 모낭은 살릴 수 없기에 병원 선정 또한 매일 눈팅만 했었죠
원래는 서울에서 할까 생각도 해보았는데 수술후에도 경과보러 가야되고 더구나 이제는 지방도 거의 서울 보다 그 이상으로 하시는 분들이 많이 생겨 그냥 사는데서 하자 해서 부산쪽에서 유심히 찾아 보았고 2~3군대 리스트를 뽑고 바로 상담 신청을 했습니다.
역시 리즈모는 여러 후기와 비슷하게 친절하네?가 먼저 다가왔었고 하창호 원장님이 수술 후 바로 상담해서 조금 지친 기력이 보였으나 10년동안 눈팅 짬밥이 있어 거의 99프로는 알고 있던 내용이였고 무엇보다도 하루 1번 수술과 하창호 원장님이 혼자 책임지고 집도하는 것, 1년후 AS 서비스가 확실하다는 것에 눈길이 갔고 기왕 마음 굳힌 거 올해 안에 하고 싶어 바로 수술 날짜를 잡았습니다.
저는 사실 고통을 잘 못느껴 만약에 무마취시 생착률이 올라간다면 무마취로 수술을 생각할 정도로 고통에는 자신있었는데 마취할때 생각보다 아파서 놀랬습니다. ㅎㅎ 제가 미련한 생각을 했구나라고 반성을 하였죠 그 뒤에는 사실 아픈건 없었습니다. 조금 졸았던거 같기도 하고 태블릿으로 보고싶은거 보라고 하시는데 저는 그냥 집도에 방해될까바 안봣습니다 ㅎㅎㅎ (사실 차이가 없는거 같아요 크게)
제가 10년동안 대다모 눈팅 짬밥으로 3000모 이상은 무조건 들어가겠구나 생각하고 있었는데 생각보다 적게 들어가서 놀랬습니다. 더 라인 내릴려니까 원장님이 절대 안된다면서 지금도 좁다고 하시더라구요 2200모에 109모 서비스 해주셔서 총 2309모 들어갔습니다. 그나마 최대한 라인컷을 티 안나게 해주셔서 휴가 이틀정도 쓰고 출근하고 아직 한번도 안걸렸습니다.ㅎㅎㅎ
제일 힘들었던건 2주동안 정 자세로 누워있는게 너무 힘들더라구요 잠도 제대로 못잔거 같습니다. 그래도 수술하니 속은 시원해서 하루빨리 제가 제일 하고싶은 머리스타일 반삭을 하고 싶은데 (반삭은 경계가 보여서 힘들다곤 눈팅 하면서 많이 보았습니다.)
기대 반 걱정반 입니다 ㅎㅎㅎ
벌써 올해가 다 갔네요 ㅎㅎ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드리고 저는 분기마다 변화된? 사진으로 인사 드리겠습니다.
올해 마무리 잘하시고 내년에는 하시는 일 다 잘되시길 동지로서 빌겠습니다.
미리 인사드립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저는 어릴때부터 유전적으로 M자 탈모가 너무 심해 한 겨울에도 패딩을 거의 안입을 정도로 땀에 민감하였습니다.
수술을 거의 한 10년정도 넘게 고민했던거 같아요 돈도 돈이고 또 잃어버린 모낭은 살릴 수 없기에 병원 선정 또한 매일 눈팅만 했었죠
원래는 서울에서 할까 생각도 해보았는데 수술후에도 경과보러 가야되고 더구나 이제는 지방도 거의 서울 보다 그 이상으로 하시는 분들이 많이 생겨 그냥 사는데서 하자 해서 부산쪽에서 유심히 찾아 보았고 2~3군대 리스트를 뽑고 바로 상담 신청을 했습니다.
역시 리즈모는 여러 후기와 비슷하게 친절하네?가 먼저 다가왔었고 하창호 원장님이 수술 후 바로 상담해서 조금 지친 기력이 보였으나 10년동안 눈팅 짬밥이 있어 거의 99프로는 알고 있던 내용이였고 무엇보다도 하루 1번 수술과 하창호 원장님이 혼자 책임지고 집도하는 것, 1년후 AS 서비스가 확실하다는 것에 눈길이 갔고 기왕 마음 굳힌 거 올해 안에 하고 싶어 바로 수술 날짜를 잡았습니다.
저는 사실 고통을 잘 못느껴 만약에 무마취시 생착률이 올라간다면 무마취로 수술을 생각할 정도로 고통에는 자신있었는데 마취할때 생각보다 아파서 놀랬습니다. ㅎㅎ 제가 미련한 생각을 했구나라고 반성을 하였죠 그 뒤에는 사실 아픈건 없었습니다. 조금 졸았던거 같기도 하고 태블릿으로 보고싶은거 보라고 하시는데 저는 그냥 집도에 방해될까바 안봣습니다 ㅎㅎㅎ (사실 차이가 없는거 같아요 크게)
제가 10년동안 대다모 눈팅 짬밥으로 3000모 이상은 무조건 들어가겠구나 생각하고 있었는데 생각보다 적게 들어가서 놀랬습니다. 더 라인 내릴려니까 원장님이 절대 안된다면서 지금도 좁다고 하시더라구요 2200모에 109모 서비스 해주셔서 총 2309모 들어갔습니다. 그나마 최대한 라인컷을 티 안나게 해주셔서 휴가 이틀정도 쓰고 출근하고 아직 한번도 안걸렸습니다.ㅎㅎㅎ
제일 힘들었던건 2주동안 정 자세로 누워있는게 너무 힘들더라구요 잠도 제대로 못잔거 같습니다. 그래도 수술하니 속은 시원해서 하루빨리 제가 제일 하고싶은 머리스타일 반삭을 하고 싶은데 (반삭은 경계가 보여서 힘들다곤 눈팅 하면서 많이 보았습니다.)
기대 반 걱정반 입니다 ㅎㅎㅎ
벌써 올해가 다 갔네요 ㅎㅎ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드리고 저는 분기마다 변화된? 사진으로 인사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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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발이식 포토후기
모발이식 포토&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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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3-08
- 조회 564,682
-
- 01-03
- 조회 959,380
M2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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