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라다의원]

청담동 자라다의원 리얼후기

<수술 전>
<수술 전>
<수술 전>
<수술 6개월 차>
<수술 6개월 차>
안녕하세요 ^^ 어렸을적부터 가는 모발과 탈모로 고생했던 30대 초반 남성입니다 !
저는 평소 스트레스를 잘 받는편이구 그 스트레스가 머리빠짐으로 쉽게 연결되는 타입으로 진작에 인식하며 살아 가던 1인입니다..ㅠㅠ 그나마 20대 중반까지는 어떻게든 버텼는데 30대도 아직 젊은나이라고 생각하지만.. 제 주변을 봐도.. 결국에 탈모를 겪게되는 사람들은 30대부터는 확실히 본인이 스스로도 느껴지는 것 같습니다.. 정확히는 내가 탈모라고 인정하기 싫었던 시기를 지나 결국 인정하게 된다..랄까요..? 그러다 유튜브를 보던 중 저에겐 항상 숨기고만 싶던 탈모에 관해 나름 유쾌하고 가볍게 설명을 너무 잘해주시는 원장님을 뵈었습니다.,. 그 한 영상에서 뭔가 신뢰를 갖게 되었죠,,.그러고 바로 연락을 드려 상담을 받았습니다. 처음 원장님을 뵈었을때는 마치 연예인 보는거 같았어요..ㅋㅋ 유튜브에서 몇번을 보다가 뵈어서 그런지..ㅋㅋ(키가 엄청 크세요,,,;) 여튼 제가 제대로 결정을 할 수 있게 도와준 원장님의 포인트는 절대 무리해서 장사를 하려는 분처럼 보이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분명 그때 당시 유튜브에 출연하신지 별로 안되셨을때고 (참고로 조회수 높은 영상임.,.) 찾아오는 고객분들이 많으셨을텐데도 한시간 가량이나 저 한 사람에게 세심하게 상담을 해주셨고 상담 중에도 정말 현실적으로 가능한 점만을 말씀해주시며 상담자와의 최적의 합의점을 찾아내시고 원장선생님 본인도 결정을 내리시는게 느껴졌습니다. 뭔가 원장님한테는 자신감이라는게 느껴져서 좋았습니다 ㅎㅎ 그러고 두번째는 병원이었습니다.. 지금 글을 쓰는데도 병원,,?이 맞나..? 싶을정도로 .. ? 병원이 병원같지 않고 그냥 큰.....집..? 같았습니다. 첫 방문때는 뭐지..? 라는 생각이 들면서도 그게 정말 괜찮았습니다. 병원임에도 불구하고 구조와 직원분들의 동선이나 시스템들이 환자들끼리 마주칠이 거의 없습니다. 분명 어딘가에서는 나 아닌 다른 고객들이 있고 막 바빠보이긴 하는데 6개월 차 다니면서 저 아닌 환자분들을 출입구 말고는 마주친적이 없습니다..ㅋㅋ 별거 아닌거 같아도 은근 그것도 마음편합니다. 수술 할 때에도 정작 비용을 지불하는 제 입장에서 와.. 정말 고생 많이들 하시는구나 ..할 정도로 원장님과 간호사분들 정말정말 열심히 하시는게 느껴졌고 그때의 믿음이 아직도 생생히 느껴집니다. 수술이 끝난 후에 차후 관리까지 꼼꼼하게 체크해주시고 직원분들 정말 친절하세요 ㅎㅎ 아 그리고 6개월차 이미지를 올릴건데.. 제가 이번 6개월차 상담 받을때도 말씀드렸지만 하필 제가 최근들어 술자리가 많았고 루틴도 많이 깨져 스트레스를 왕창 받아 그런지 저번달인 5개월차보다 오히려 지금 6개월차가 좀 거슬릴정도로 모발과 두피가 약해져있는 타이밍에 사진을 찍게되었어요 ..ㅠㅠ 근데 그건 제가 관리를 잘 못해서 그렇지 수술이 잘못된게 아니란걸 분명 느끼고 있습니다. 분명 수술에 대한 만족도는 좋구여 다시 컨디션조절 잘하구 잘 관리해서 1년차때 제대로 올려보도록 하겠습니다 !! 자라다의원 강추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