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발이식은 최종 결과가 1년 후에나 최종 확인이 되기때문에 심고나서 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수술 후 자신의 상태를 회원들에게 진단받고 수술 후 관리나 사례별 생착, 추가 보완 방법을 카운셀링 받는 공간입니다.
모발이식 관련 의사들도 케이스를 공부하기 위해 방문 하는 이곳, 전세계에서 가장많은 임상자료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수술을 준비중인 누군가에겐 가치를 표현할 수 없는 의미있는 기록을 남겨주신 모든 선배님들께 감사드립니다.
수술 후 포토자료를 남기는것은 '환자 힘'이기도하며 향후 예상할 수 없는 수술결과에 대한 강력한 보험입니다.
★★엠자탈모님,완전대머리형님 보세요(카레님필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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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술방식
이식량
모
수술경과일
0일
연령대
비공개
수술범위
위 사진은 모~ 업체에서 퍼온것입니당
제가 아니니까 오해 마시길
저두 모발이식에 대한 전문적인 지식은 없습니다만..
일단 카레님께서 잘못 알고 계신부분에 대해 글을 써보겠습니다.
1. 식모기에 대한 내용입니다.
국내에서 사용하는 식모기의 두께는 0.6mm~1.8mm입니다.
이중 0.6m는 눈썹이나 무모증에 사용되며
모발이식에 사용하는 식모기중 가장 얇은 니들(바늘)은 0.8mm이며 단일모를 심을때 사용됌
가장 두꺼운 니들(바늘)은 1.5mm이며 4개 이상의 모발을 한개의 식모기에
결합하여 사용하게 될때 이용됩니다.
해외에서는 Sharp Point 15의 마이크로 블레이드(폭0.163mm)은 아주 미세한 이식부위를 만든 후 식모하기 때문에
1㎠ 당 64 모낭단위를 이식할 수 있어 모발밀도가 1㎠ 당 100~150개입니다.
다시 말씀드리면 식모기를 사용하지 않습니다.
비교: 이식모를 심기 위해서 이마에 뚫는 바늘의 두께 차이가 3배정도 차이가 납니다.
두꺼운 바늘을 사용해서 이마에 구멍을 뚫으니....... 머리를 심을 수 있는 자리가 줄어들게 되죠
밀도를 높이기 위해서 촘촘히 심으려해도 다른 모낭에 상처를 입히게 되니 촘촘히 심을수 없게 되는 것입니다.
밀도상 만족도가 떨어지다 보니 2차수술을 할 수 밖에 없게 되구요
식모기를 사용하는 일본과 우리나라의 경우
NHI급의 의료기술을 보유한 외국과 비교하여 밀도가 현저히 떨어 질 수 밖에 없습니다.
2. 수술시간 단축에 관한 내용
국외에서는 의사 두세명이 동시에 이식작업을 수행합니다.
국내에서는 의사 혼자서 모발이식을 진행합니다.( 물론 보조 간호사들은 있죠. 그러나 보조 간호사가 하는 일은
이식이 아니라 모낭분리와 수술보조일뿐이죠)
혼자서 이식을 하려다 보니 수술시간이 길어지게 되고
수술시간이 길어지면 모낭 상태가 안좋아지고 생착률이 떨어지게 되기에
수술시간 단축을 위해서 식모기를 사용하는것입니다.
3 두피로터 절개한 공여부위의 차이점
국내에서는 한번에 두피를 다 절개한 후에 봉합을 합니다.
봉합이후에 한시간정도 휴식시간을 갖고 다시 이식수술을 하게 되죠
국외에서는 세차례로 나누어 두피절개를 합니다.
두피를 조금씩 떼어내면서 절개 봉합 모낭분리의 과정을 반복하는 것이죠.
이렇게 되면 모낭이 두피에서 분리된 시간이 적어지게 되어
건강한 모낭을 얻을수 있게 되는것입니다.
국내에서 수술을 받은 분들이 느끼는 공통점이...
오른쪽이든 왼쪽이든 한쪽의 생착률이 떨어지게 되는것을 느껴 보셨을 것입니다.
그것은 오른쪽이든 왼쪽이든
나중에 시술을 받은 부위의 모낭이
분리되어 있던 시간이 길어지게 되서 생명력을 잃게 되고
그로인해 생착률이 안좋아 지기 때문입니다.
국내에서 대부분의 병원들이 3000모정도까지 밖에 시술을 못하는 이유가 이러한 것입니다.
국내에서 1차수술로 대부분 2000~2500모 정도의 모발을 이식 받습니다
뒷머리의 모발밀도에 따라 2000모가 나오는 분도 있을테고 3000모가 나오는 분도 있을것입니다.
2차수술을 받을경우 1차수술때보다 뒷머리 절개부분의 넓이가 줄어들게 됩니다.
그래서 국내에서 2차까지 수술을 받은 분을경우 최종이식개수 3500모에서 5500모 정도가 됩니다.
국외의 경우 1회의 시술로 개인의 두피상태에 따라 4000~7000모까지 가능합니다.
그래서 위와같은 수술결과의 차이가 나는것이랍니다.
같은 모발개수를 이식하여도 생착률의 차이가 나며
1회의 이식가능량도 배이상 차이가 나는것이지요
물론 해외업체역시 어느정도의 과장은 있겠죠.
그것은 당연한 것이라 생각합니다
국내병원 홈페이지를 들어가보아도 마찬가지니까요
하지만 모든과장을 고려해 보아도 국내병원의 모발이식 수준과 국외의 수준은 중딩과 대딩정도의 차이인듯 싶습니다.
카레님 제가 위에 쓴글을 보시고도 그런생각이 드십니까?
혹이나 제가 모~업체의 알바로 몰릴까바 말씀드립니다.
전 현재 탈모2기진행상태이며
국내에서 270만원으로 1차수술을 받은 사람입니다.
그리고....... 2차수술 역시 같은곳에서 30만원 더 주고 1차 2차 합해서 300만원에 시술 받기로 했습니다.
아직까지 1차수술 상황에 대하여 판단을 내리면 안되겠지만..
지금까지의 진행상태는 기대이상으로 만족하고 있습니다.
제가 해외업체에 대하여 위와 같이 긍정적인 글을 남긴 이유는 단 한가지 입니다.
완전대머리와 엠자형탈모(탈모2기까지)를 구분해서 수술병원을 결정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완전대머리님들 포기하지 마십시요
국내에선 상담받으러 갔다가 맘 상해서 발길 돌리셨을 것입니다.
국외에선 정수리 넘어서 까지 탈모가 진행됐다하여도 수술이 가능하답니다
국내의 비싼병원과 해외의 병원의 가격은 비슷하답니다.
포기 하지 마시구요...
엠자형탈모로 고민하는 분들은 굳이 해외로 나갈 필요까지는 없을거 같답니다.
저같은 경우 싸구려라고 농락당하는 병원에서 수술을 받았지만
수술결과에 대하여 어느정도 만족하고 있습니다
30만원 더주고 2차수술을 받게 되면 밀도부분에서도 만족할 거 같답니다.
제가 세이클럽대화방에서 만난분 중에 1차를 경북대에서 수술 받고
2차는 경제적인 여건 때문에 300만원 이하의 병원에서 수술 받은 분과 대화를 나누게 됐습니다.
수술결과에 대해서 들어보니 650만원 주고 한 수술이나 300만원 주고 한 수술이나
결과는 똑같다고 했답니다.
머리땜에 고민하는 분들...
완전대머리 형님들께서는 고민하지 말고 비행기타고 해외로 나가서 수술 받으세요..
엠자형탈모님들은 비싼병원에서 수술 받을 돈으로 중고차를 한대 뽑고 싼병원에서 수술 받으십시요.
비싼병원과 싼병원의 차이점은 수술결과의 차이가 아니라
병원규모에 따른 임대료의 차이
병원홍보에 따른 광고료의 차이랍니다.
긴 글 읽느라 고생하셨습니다.
일캐 긴 글 써버린 저도 미친거 같습니다.
고생좀 해서 썼는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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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게시물은 최고관리자님에 의해 2006-06-22 04:32:55 모발이식에서 복사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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