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술방식 절개+비절개
- 이식량 4000모 (2000모낭)
- 수술경과 365일
- 연령대 40대초
모발이식은 최종 결과가 1년 후에나 최종 확인이 되기때문에 심고나서 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수술 후 자신의 상태를 회원들에게 진단받고 수술 후 관리나 사례별 생착, 추가 보완 방법을 카운셀링 받는 공간입니다.
모발이식 관련 의사들도 케이스를 공부하기 위해 방문 하는 이곳, 전세계에서 가장많은 임상자료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수술을 준비중인 누군가에겐 가치를 표현할 수 없는 의미있는 기록을 남겨주신 모든 선배님들께 감사드립니다.
수술 후 포토자료를 남기는것은 '환자 힘'이기도하며 향후 예상할 수 없는 수술결과에 대한 강력한 보험입니다.
[모플러스성형외과]

모플러스 절개+비절개 1년경과 (4000 모)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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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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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673
<(위) 2달차 . 이식모들이 빠지기 시작. 거의 패닉한다고 하는 시기인데 그런갑다~ 하는 마음으로 보냄. 간혹 시술부위 근처에 뽀드락지 같은게 이리저리 나는데 병원에서 준 연고 바르고 간지러워도 무시함.>
22년 10월 - 시술당일, 절개 2000 모, 비절개 2000 모 :
3군데 상담 했는데 원장님이 믿음이 가고 후기의 기준이 나한테 맘에 들었다. <밀도, 자연스러움, 원장님이 시술 처음부터 끝까지 집도함. 혹시 보수 공사(?) 필요시 책임짐>
마지막 메리트는 휴일근처로 시술일을 잡으면 추가 디시가 있어서 결정에 영향을 줌.
뒷머리 절개로 2000모를 채취했는데 그 후 뒷머리가 땡길정도로 꼼꼼하게 집어주고 당겨주신뒤 봉합함(2중봉합)- 실밥풀고 피가조금 배어나오는 2주차까지도 얼얼함 ( 타이레놀 1주일정도 먹음). 절개는 웬만하면 하지마시길. 다만 원장님의 절개시술이 탁월해서 한다고해도 고통과 불편함을 감수할수 있다면 ok - 간지러워도 만지지않도록 조심하고 6개월차정도 지나면 흉터는 찾을 수 없었음. 2개월간 머리 숙이지 못하고 서서 머리감음. 봉합부위 간지러움이 6개월정도 간간히 지속됨 (긁지 않기 위해 참는게 고욕). 1년지난 지금은 봉합 부위를 찾기 힘듬. 간지러움 완전 사라짐.
*결과에 대한 나의 감상:
-전반적으로 머리카락이 어렸을때보다 가늘어지고 힘이 없는건 시술전에도 그랬는데, 영양에 신경 써줘야겠다. 앞머리를 빗어넘길땐 기분이 좋은데 (풍성해보임), 라인이 살짝 아쉬움.
-1년전에 상담할때 눈썹위에서 8센치까지 위 쪽 라인이 가능하다고 했는데, 좀 더 내리면 좋겠다고 하니 원장님이 일단 8센치까지 내려보고 경과를 본 후에 하자고 하셨다. 이번에 1년차 첵업을 하며 1센치를 더 내리는건 어떨가 하니 가능하다고 일단 뒷머리를 좀 더 길러야 하니 2달정도 기른뒤에 하자고 하심. 지금 고민중인데 1센치 더 내리고 싶음.
1년 결론=
*안했으면 어쩔뻔했어?
1년전 사려깊고 용감하며 명의를 찾아낸 나의 눈썰미를 칭찬함.
모발이식 포토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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