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업레이어 알림 팝업레이어 알림이 없습니다.

대다모 - 대한민국 1등 탈모 커뮤니티 대다모

10년 연속 1위 의학커뮤니티 탈모성지 대다모

22년간 기록된 58,997개의 모발이식 포토후기,
835,591건의 탈모고수들의 이야기

* 랭키닷컴 의학커뮤니티 분야 사이트 이용량 / 2015~2024
나의탈모의느님

탈모 전문가 컬럼

전체 94
모발이식 암흑기를 줄이는 방법
 당신의 탈모 주치의  모나라입니다.   모발이식 후 암흑기에 대해 들어보셨나요??   암흑기는 이식한 모발이 빠지고 다시 자라나기 전까지의 기간을 일컫는 말인데요, 암흑기를 줄일 수 있는 방법이 있습니다. 간단히 암흑기가 왜 생기는지 알아보고 줄이기 위한 방법도 알려 드리겠습니다.    암흑기가 생기는 이유   뒷머리에서 지내던 머리카락이 앞쪽으로 이사를 오게 되면서 힘들기 때문에 쉬는 시간을 갖는 것입니다. 모낭은 '성장기-퇴행기-휴지기'를 반복하는 사이클을 가지고 있는데, 이사 온 모발들이 퇴행기 휴지기에 접어들기 때문입니다. 보통 퇴행기 2~3주, 휴지기 2~3개월이기 때문에 이식 후 3~4주에 머리카락이 빠지기 시작해서 수술 4개월쯤부터 모발이 자라나기 시작하는 이유입니다. 이 기간을 우리가 '암흑기'라고 부르고 있습니다..     암흑기가 수술 결과의 척도는 아니다!!   암흑기가 생기지 않으면 당연히 결과도 빨리 볼 수 있고, 불안한 기간도 줄어들기 때문에 암흑기가 안 생기면 좋은 것은 맞습니다. 그러나 암흑기가 생긴다고 해서 수술이 잘못된 건 아닙니다. 혹은 암흑기가 안 생긴다고 수술이 더 잘 된 것도 아닙니다.​ 암흑기로 수술 결과를 판단하지 못한다는 말인데요. 이식 밀도가 낮은데 암흑기가 안 생겼다고 수술이 잘 되었다고 할 수 있을까요? 일반적으로 이식 밀도가 높거나, 모낭이 약하거나, 주변 머리카락이 많이 남아 있는 곳에 이식을 하게 되면 암흑기가 더 잘 생길 수 있습니다.    암흑기를 줄이는 방법   암흑기가 무서운 이유는 빠진 머리카락이 안 자라날까 걱정하기 때문입니다. 앞서 암흑기가 수술 결과를 예측하는 기준은 아니지만, 수술이 잘 되었다는 전제하에 암흑기가 덜 오거나 빨리 지나가면 당연히 좋을 것 같습니다. 그래서 의사선생님들도 암흑기를 줄이기 위해 여러 연구와 노력을 하고 있는데, 환자 개개인의 모낭 컨디션과 두피의 영향을 많고 있습니다.   ​   따라서 암흑기를 줄이기 위해서는 이식된 모낭의 스트레스를 줄여주어야 하는데,   ​   1.수술 시간이 짧아야 한다. (모낭이 몸 밖으로 나와있는 시간을 줄인다)   2.모낭 이식 간격을 벌린다. (무조건 고밀도가 좋은 것은 아니다)   3.이식부위 출혈을 줄인다. (이식 깊이 조절 및 테크닉이 중요하다)   4.이식부위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한다. (담배를 끊고 스트레스를 줄인다)   5.영양공급을 충분히 한다. (잘 먹고 잘 쉰다)    ​   이 중에서 환자분들은 4,5번을 신경 써서 보셔야 합니다.    수술 후 적어도 1~2일, 길게는 한 달 정도는 무리하지 말고 잘 먹으면서 쉬는 것이 암흑기를 줄이는 포인트!  마무리   암흑기 동안 머리카락이 100% 빠지는 것은 아닙니다. 많게는 70~80%, 적게는 20~30% 정도의 이식된 머리카락이 빠지거나 부러지게 되는데, 이때 동시에 빠지지 않고 시간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또한 빠지지 않고 자라나는 머리카락도 몇 개월 후에 빠지기도 합니다. 따라서 수술 후 결과를 완전히 보기 위해서는 약 1년의 시간이 필요합니다. 암흑기가 안 오길 혹은 빨리 지나가기를 다들 바라시겠지만 더 중요한 것은 암흑기가 수술 결과에 영향을 주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잘 먹고 쉬면서 슬기롭게 극복하시길 바랍니다.   ​ 오늘도 풍성한 하루 보내세요~   자라나라 모나라~ 원장 김대우였습니다!! 
모나라피부과의원
탈모 약을 2가지 동시 복용의 효과와 위험성, 올바른 복용 습관
탈모약은 원인이 되는 5-알파 환원효소(5-α Reductase)의 작용을 막아 남성 호르몬(Testosterone)이 모낭의 뿌리를 공격하는 DHT(디하이드로테스토스테론)라는 호르몬으로 전환되는 과정을 억제하여 탈모를 지연시키는 약물로서 피나스테라이드과 두타스테라이드 성분이 있습니다. 약 40년의 역사를 가진 피나스테라이드 성분의 탈모약은 최초 전립선비대증 치료제로 개발되었습니다. 질병으로 약을 복용하는 남성들의 머리카락 상태가 호전되는 것을 관찰하고 연구를 통해 용량을 1/5으로 줄여 복용하면 탈모에도 효과가 있다는 사실을 확인하게 되었습니다. 연구 결과에 의해 하루 1mg 이상의 복용을 하였을 때 효과는 대동소이하고 부작용은 용량에 비례하여 높아졌습니 다. 그리하여 피나스테라이드 성분의 탈모약은 1일 1회 복용, 1회 1mg이 적정 복용량입니다. 약 10년이 아직 안되는 역사를 가진 두타스테라이드 성분의 탈모약의 제조사가 권하는 복용량은 일 1회 0.5mg을 기준으로 하고 있습니다. 처방 후 약효 및 부작용에 대한 학회 및 논문에 의하면 두타스테라이드 계열 약물 하루 1알의 복용은 부작용 사례가 무시할 수 없는 정도로 보여집니다. 많은 임상의들은 일주일에 2-3알, 약 2-3일에 한 알씩의 복용을 권하기도 합니다. 간혹 일부 환자분들에서 보다 높은 효과를 기대하면서 복용량을 증가하거나, 두 가지 약물을 동시에 같이 복용하거나, 혹은 번갈아 복용하는 분들이 있습니다. 피나스테리드 성분의 탈모약의 반감기가 약 12시간인것에 비하여, 두타스테라이드 성분의 탈모약은 반감기가 약 5주입니다. 제조사에서 강조하는 효과는 다를 수 있으나 기본적으로 유전성 탈모에 효과가 있는 약물로서 기본 작용기전은 맥락을 같이하기 때문에 중복 복용은 곧 과다복용을 뜻합니다. 반감기가 다른 약물을 임의로 과다복용을 할 경우엔 부작용의 확률이 높아집니다. 탈모약은 최소 3개월 이상 복용 후 효과를 기대할 수 있으며, 부작용의 경우 약 6개월 이내에 대부분 사라지는 심인성인 경우가 많습니다. 탈모약의 효과는 모낭이 아직 머리카락을 생산할 수 있는 동안입니다. 때문에 모낭의 완전 퇴화 전에 꾸준하게 복용하는 것이 탈모의 진행 속도를 늦출 수 있는 최선의 선택입니다.
참닥터모발이식의원

맞춤가발 포토후기

탈모의약품 포토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