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다올의원]

모다올의원 에서 비절개 4700모+@ 이식했습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M자 탈모가 조금 심해져서 심해지자마자 바로 약 복용 시작하고 바로 시술 병원 알아보면서 준비했습니다.
약은 피나스테리드 카피약을 1년정도 복용 했는데 효과가 좋았구요 더 이상 효과를 볼 수가 없어서 시술 상담을 시작했습니다.

먼저 주관적인 견해가 들어간 것이니 참고 바랍니다.

시술은 모다올 의원 홍준현 원장님께 했구요
4700모+@ 비용 천만원초반 입니다.

저는 시술병원 4개를 돌아다니며 상담을 했구요.
나름 준비하면서 상담 받아보니 느낀것들이 있습니다.

1.잘한다고 유명하고 큰 곳에서 하면 신입 의사들의 연습/실험대상이 될 수 있다.
2.경력이 오래 됐는데 나이가 많으신 분들은 피해야 겠다.
3.되도록이면 2차 시술을 많이 강조하지 않는 곳으로 가야겠다. -> 첫번째에 확실하게 해줄 수 있을 정도의 경험치와 실력, 자신감.







제가 홍준현 원장님을 선택한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1.젊어야 한다.
-> 의사도 사람이기 때문에 컨디션이 좋을 때도 있고 안좋을 때도 있습니다. 만약 제가 시술 받는 날 컨디션이 좋지 않다고해도 젊다면 컨디션이 좋지 않은 부분을 체력으로 커버할 수 있습니다.

2.유명병원에서 이미 경력이 충분히 쌓이셨음을 제가 확인 할 수 있었다.

3.저와 비슷한 상태에서 시술 받는 사람들의 시술 후기가 많았다. - >저와 같은 케이스가 모다올 의원 후기에 굉장히 많았다.

4.후기로 썼는데도 불구하고 생각보다 밀도가 촘촘하지 않은 병원이 꽤 있습니다.
모다올 의원에서 올라온 사진들은 그런 사진들이 1장도 없었습니다.

5.제가 다니는 바버샵의 손님들이 가장 많이 추천하는 곳이 모다올이었습니다. 모다올 다녀오신 분들은 전부다 만족하셨고 실제로 바버샵에서 제 머리 만져주시는 분은 하루 종일 고객 머리만 보지 않겠습니까? 그 사람도 모다올을 추천했습니다.



저는 위 글의 이유 때문에
4개정도 되는 병원을 좀 일부러 다닌 것도 있습니다.
상담 경험을 쌓고 모다올에서 최적의 상태를 뽑아내기 위해서였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모다올에서 시술 받은것 아직까지는 굉장히 만족합니다.

시술 끝나고 머리 최대한 안건드리고 의원에서 시키는대로 전부다 했습니다.

최대한 건드리지 마시구요.

아무래도 비절개다보니 절개보단 통증도 덜 심했던것 같네요

저는 가려움이라던가, 머리감는데 불편함이라던가 그런건 전혀 없었습니다.

수술 도중에도 의료진들이 정말 편하게 해주셔서 좋았구요.

일단 생각보다 머리를 밀어서 시술을 했는데 스타일이 좋아서 딱히 머리를 다듬으러 갈 필요가 있는지 모르겠네요
제가 마취돼서 잠을 자고 있을 때 따로 계약한 미용실 직원을 부르신건지 의심이 될 정도여서.
지금 머리를 따로 다듬는다기보다는 그냥 최대한 머리를 안건드리고 최소 한달 중간점검 까지는 아예 머리 손질을 안할 생각입니다.

시술 고민하시는 분들은
최대한 자기한테 맞는 병원 찾아서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