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발이식은 최종 결과가 1년 후에나 최종 확인이 되기때문에 심고나서 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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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발이식 관련 의사들도 케이스를 공부하기 위해 방문 하는 이곳, 전세계에서 가장많은 임상자료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수술을 준비중인 누군가에겐 가치를 표현할 수 없는 의미있는 기록을 남겨주신 모든 선배님들께 감사드립니다.
수술 후 포토자료를 남기는것은 '환자 힘'이기도하며 향후 예상할 수 없는 수술결과에 대한 강력한 보험입니다.
[자라다의원] 1080모낭 이식 14일차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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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술방식
비절개
이식량
2660모
(1330모낭)
수술경과일
14일
연령대
수술 만족도
5.0
수술범위
M1형
M2형
<딱지 제거 전 1>
<딱지 제거 전 2>
<딱지 제거 전 3>
<딱지 제거 후 1>
<딱지 제거 후 2>
<딱지 제거 후 3>
<딱지 제거 후 4>
<뒷머리 채취 부위>
연말이다보니 처리해야 할 일이 많아서 이제야 후기를 적네요.
지난 번 수술 이후 약 14일이 지나 딱지를 제거하러 병원에 방문했습니다.
그때까지 정말 이식 부위를 만지지 않으려고 많이 힘들었네요.
드디어 지문 샴푸로 딱지도 제거했습니다.
크게 신경쓰지 않고 생활해도 괜찮다고 하시니 마음이 놓이네요.
14일까지 지내왔던 과정을 적어보겠습니다.
[1일 ~ 3일차]
아마도 가장 중요한 시기이지 않을까 합니다.
다행히 저는 병원과 멀지 않은 곳에 살고 있어서 수술 다음날 방문을 할 수 있었습니다.
뒷머리 채취부위와 앞쪽 이식부위에 가볍게 샴푸를 했고요.
조금? 채취부위가 쓰라리긴 했지만 지혈도 잘 되었고 크게 힘들진 않았습니다.
2일차 이후 부턴 제가 직접 샴푸를 해야 하는데,
이게 처음 하는 것인지라 무섭기도 하고 잘못되진 않을지 걱정도 많이 됐습니다.
지금 와서 생각해보면 크게 두려워할 필요는 없을 것 같아요.
가장 중요한 건 잠잘 때 머리를 무의식적으로 긁는? 이건 정말 조심해야 할 것 같습니다.
일반 생활을 할 땐 항상 조심해야겠다 의식하고 있어서 크게 사고?가 터지진 않았습니다.
꼭 잘 때 손을 머리 쪽으로 올리지 못하게끔 자신만의 방법을 찾으시는 걸 추천합니다.
(예를 들어 손을 묶는 방법이라던지…ㅎㅎ)
[4일 ~ 14일차]
일주일이 지나는 시점 부터는 조금 익숙해져서 샴푸하는 시간도 빨라졌습니다.
아직 말릴 때는 조심스럽지만 비니 모자를 쓰고 다녀서 크게 스타일링 할 필요도 없었습니다.
10일이 될 때까지는 생리 식염수를 스프레이로 엄청 뿌렸습니다.
딱지가 보들보들해지는 게 중요하다고 하니 많이 많이 뿌려주세요.
[15일 당일]
저는 14일보다 하루 더 지나서 병원에 방문했습니다.
딱지도 머리카락이 자라면서 위로?올라와있는 느낌도 있고
잘 분리가 되어서 크게 어렵진 않았습니다.
편하게 머리를 감겨주시는데 엄청 속이 후련하네요.
맨날 조심조심 했는데…
이제 부터는 크게 불편함 없이 생활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거기에 플러스,
여태껏 바르는 미녹시딜을 7년 정도 꾸준히 사용했는데,
경구 미녹시딜(1/4조각)을 처방 받았습니다.
워낙 작은 용량이기 때문에 큰 부작용은 없으리라 생각합니다.
복용하며 관찰해보고 이 후기도 나중에 남겨보겠습니다.
모두 화이팅하시길 바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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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절개
6000모
360일경과
50대초
M2,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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