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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발이식, 탈모 유형별 고려할 사항은?
Q. 모발이식, 탈모 유형별 고려할 사항은? 탈모 유형은 M자, 정수리, 복합적 탈모 등 다양한 유형이 있습니다. 크게 유전형 탈모와 비유전형 탈모로 구분할 수 있는데요, 유전형 탈모는 흔히 우리가 말하는 정수리, M자 탈모입니다. 비유전형 탈모는 면역질환이나 영양불균형, 스트레스 등으로 발생되는 원형탈모, 휴지기 탈모가 있습니다. 비유전형 탈모로 이야기되는 원형탈모, 휴지기 탈모는 진행양상이나 발생 원인이 다양해서 원인을 파악하고 치료를 시작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고, 탈모의 양성이 일정하지 않아 모발이식을 하기에는 적합하지 않은 탈모 유형입니다.​그래서 탈모개선을 위해 모발이식을 할 수 있는 탈모유형은 유전형 탈모입니다. 유전형 탈모는 남성호르몬의 작용에 의해 발생되는 탈모인데, M자 형태로 헤어라인이 뒤로 밀리거나 정수리를 중심으로 점점 범위가 넓어지며 모발이 빠지는 형태로 탈모가 진행됩니다. 사람에 따라서는 M자형과 정수리형이 같이 진행되기도 합니다. ​M자와 정수리에서 진행되는 유전형 탈모도 치료를 먼저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유전형 탈모의 가장 효과적인 치료는 탈모를 유발하는 남성호르몬 작용을 억제하는 약물을 복용하는 것입니다. 먼저 6개월 이상 탈모약을 복용해보고, 탈모진행이 완화되고 탈모부위가 개선되지 않는다면 모발이식을 고려할 수 있습니다. ​유전형 탈모유형은 크게 3가지 유형으로 구분할 수 있습니다.​첫째, M자 탈모입니다. M자 탈모는 탈모약 복용을 하지 않으면 탈모가 진행되면서 점점 M자가 깊어지고 전두부 모발 밀도가 낮아 질 수 있습니다. 그렇기에 탈모진행을 완화하기 위해 탈모약은 필수적으로 복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M자 부위는 M자 깊이에 따라 절개, 비절개, 무삭발 비절개 중 상황에 맞게 수술방법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M자 깊이가 깊거나 전두부 밀도가 떨어진 경우에는 4000모 이상 이식이 필요할 수도 있습니다.둘째, 정수리 탈모입니다.정수리를 중심으로 점점 범위가 넓어지면서 탈모가 진행되는 유형입니다. 정수리 탈모는 탈모약을 복용함으로써 탈모가 완화될 뿐만 아니라 개선되는 경우도 많습니다. 움찬을 내원해주신 분들 중 드문 케이스로 탈모로 모발이식을 고민하셨다가 탈모약 복용을 하면서 모발이식이 필요하지 않을 정도로 개선된 분도 계십니다. 정수리 탈모인 경우는 탈모를 늦게 발견하셔서 탈모범위가 넓으신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정수리 탈모로 모발이식 상담을 오신 분들 중 4000모 이상으로 이식을 진행하신 분들도 꽤 많습니다. 셋째, 혼합형 탈모입니다. M자와 정수리 탈모가 함께 진행되면서 광범위하게 탈모가 진행된 경우입니다. 이 유형은 탈모범위가 넓기 때문에 한가지 수술방법만으로 어려운 경우가 많고, 전체를 빽빽하게 채우기 어려운 경우도 있습니다. 그런 경우에는 절개와 비절개를 혼합하여 이식을 진행하기도 합니다.   탈모유형에 따라 모발이식 진행 방향이 달라질 수 있으나, 이는 개인에 따라 또 달라질 수 있는 부분입니다. 모발이식을 고려하실 때 자신의 탈모유형을 확인하시고 참고하실 수는 있으나 정답은 아닙니다. 모발이식을 고민할 때는 약물 치료와 수술 간의 균형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탈모가 있다고 해서 무조건 수술을 선택하기보다는 충분히 약물 치료를 해보고, 개선이 어렵거나 탈모 부위가 명확히 고정되었을 때 모발이식을 고려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처음부터 수술을 권유하기보다는 환자의 상태를 정확히 진단한 후 약물 치료로 개선 가능성을 평가하고, 최적의 타이밍과 방법을 제안하는 균형 잡힌 접근이 환자의 부담을 줄이고 최상의 결과를 얻을 수 있는 핵심입니다.가장 중요한 것은 안전하고 적절하게 모발이식을 받으시는 것이기 때문에 내원하셔서 상담을 받아보시기를 권해드립니다. 처음부터 끝까지 책임지는 움찬모발이식의원 대표 원장 현상윤입니다.    
움찬의원
아보다트? 다모다트? 탈모 카피약의 차이와 부작용은?
우리가 흔히 ‘카피약’, ‘복제약’ 이라고 부르는 제네릭 의약품(Generic medicine)은 시판되고 있는 의약품의 약리 성분을 토대로 만들어낸 의약품입니다. 새로운 약물이 발견되면, 발견자는 해당 약물의 특허권을 20년간 행사하며 시장에서 독점적 지위를 누릴 수 있습니다. 약물의 특허권이 종료되면 다른 회사가 동일한 약품을 제조, 판매할 수 있으며 이 후발 주자들을 카피약 혹은 제네릭 의약품이라고 합니다. 대개는 특허권을 누렸던 오리지널 약보다 저렴하며, 기존의 오리지널 약과 제형 등이 바뀌기도 합니다.  환자 입장에서는 이런 카피약을 먹어도 되는지, 오리지널 약에 비해 약효가 떨어지거나 다른 부작용이 발생하지 않을까 궁금할 것입니다. 결론적으로, 카피약을 복용해도 됩니다. 한국에서 시판되는 카피약들은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생물학적 동등성 및 상호대체성 평가를 통과한 약들이기 때문입니다. 생물학적 동등성 실험이란 오리지널 약과 카피약을 실험자에게 무작위 방식으로 투여하여 약물의 주성분 혹은 활성 대사체의 혈중 농도를 측정하여 생체이용률이 동일함을 입증하는 실험입니다. 즉 오리지널 약을 투여했건, 카피약을 투여했건 체내 약물 농도가 통계학적으로 동등하다면 그 카피약은 생물학적 동등성 시험을 통과한 것입니다.  생물학적 동등성 시험은 이미 약효가 입증된 성분이 체내에 일정 시간 동안 일정한 농도로 존재하는지 확인하는 시험이기 때문에 신약을 개발하는 목적의 임상 시험보다는 절차가 간단하며 필요한 피험자도 24~36명으로 비교적 적은 편입니다. 한국은 규모가 작은 제약회사가 많은데, 이런 제약 회사들도 생물학적 동등성 실험은 신약 개발 보다는 비교적 쉽게 접근할 수 있어 시중에 많은 카피약들이 판매되고 있습니다.  다만 생물학적 동등성 실험에서 체내 약물 농도의 통계적 동등성 판정 기준이 복잡하여 이를 잘못 이해한 경우가 있습니다. 생물학적 동등성 실험의 통계적 동등성은 식품의약품안전처 고시 의약품동등성시험기준 제2장 제 17조에 표기되어 있는데, 사진에서 밑줄로 표기한 문구를 ‘시험약은 대조약의 약효의 80~125% 사이에 있으면 동등하다’고 잘못 이해하여 카피약을 먹어서는 안된다고 알고계시는 분들이 있습니다.  절대 약효의 80~125%를 의미하는게 아니며, 고시기준을 통과한 시험약과 대조약의 비교 평과 항목치 평균 차이는 이론적으로 오리지날 의약품의 배치별 편차 정도이기 때문에 약효에 있어서는 동등한 약으로 볼 수 있습니다. 따라서 카피약을 드셔도 무방합니다. 다만 간혹 저렴한 가격을 이유로 두타스테라이드나 피나스테라이드를 해외 직구하여 드시는 경우가 있는데 이는 매우 위험합니다. 이런 해외 직구 의약품은 앞서 말한 생물학적 동등성을 거치치 않았을 가능성이 매우 높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카피약의 복용을 고려하신다면, 한국 식품의약품안전처의 허가를 받은 제품인지 확인 후 복용을 결정하는 것이 바람직하며 승인 여부는 의약품안전나라의 k-오렌지북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 의약품 안전나라 K-오렌지북 (https://nedrug.mfds.go.kr/searchBioeq) 앞서 카피약과 오리지날 약이 약효와 부작용이 동일하다고 했지만, 특정 제약회사의 약이 필요한 경우도 있습니다. 우리가 복용하는 의약품에는 약리 작용을 나타내는 활성 성분과, 이 활성 성분을 의약품의 형태로 만들어주는데 필요한 불활성 성분이 존재합니다. 불활성 성분에는 코팅제, 안정제, 충전제, 향미제, 희석제, 보존제, 색소 등이 포함되며 이 성분들은 대개는 신체에 아무 영향을 미치지 않으나 드물게 환자가 알레르기 반응을 보일 수 있습니다. 피험자가 24~36명인 생물학적 동등성 실험에서 이런 드문 알레르기 반응까지 찾아내기는 어렵기 때문에 본인이 특정 보존제나 색소에 알레르기 반응을 보인다면 이런 성분이 없는 다른 제약회사의 약을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탈모약은 장기간의 복용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때문에 전문가와 충분히 상담 후 자신에게 가장 적합한 약을 복용하시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모디헤어플란트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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