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술방식 비절개
- 이식량 6000모 (3000모낭)
- 수술경과 730일
- 연령대 30대초
모발이식은 최종 결과가 1년 후에나 최종 확인이 되기때문에 심고나서 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수술 후 자신의 상태를 회원들에게 진단받고 수술 후 관리나 사례별 생착, 추가 보완 방법을 카운셀링 받는 공간입니다.
모발이식 관련 의사들도 케이스를 공부하기 위해 방문 하는 이곳, 전세계에서 가장많은 임상자료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수술을 준비중인 누군가에겐 가치를 표현할 수 없는 의미있는 기록을 남겨주신 모든 선배님들께 감사드립니다.
수술 후 포토자료를 남기는것은 '환자 힘'이기도하며 향후 예상할 수 없는 수술결과에 대한 강력한 보험입니다.
터키 앙카라 2년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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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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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48
18
회원님들 안녕하세요.. 저는 터키 앙카라(예탈왕)에서 2년전(2010년 10월) 이식수술하고온 회원입니다.
수술받은지 어느덧 2년이란 시간이 지났네요..
수술받기전 고민도 엄청나게 많이하고 또, 비행기티켓을 예매하고나서도 끝가지 마음을 졸이던 시간이
주마등처럼 스쳐지나가네요
저는 전체적인 면적으로 3천모낭을 이식했습니다. 한곳에 집중적인것이 아니고 골고루 전체적으로 이식을 했구요 참! 비절개방식입니다.
수술받기전과 수술받고 돌아오기까지의 과정을 간략이 글로 써볼게요
---- 저는 개인적으로 굉장히 소심하고 우유부단한 성격을 갖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남들은 쉽게 결정
내리는 것도 혼자서 심각한 고민을 합니다.. 당연히 수술받기전 외국으로까지 가야하나 말아야하나 이런결정또한 3개월은 고민한것 같습니다. 그러한 고민끝에 가고자 결정을하고 비행기티켓 예매를 하고나니 마음은 편했습니다. 참고로 저는 외국에 단 한번도 가본적이 없기 때문에 외국에 간다는것 자체가 어마어마한 모험이기도 했습니다. 예탈형과 통화도 하고 메시지도 많이 주고받고 터키에 가는 경로, 여정등을 자세히 프린트까지 해서 출발했고 도착한 다음 바로 병원에 가서 수술이 시작되었습니다. 참!!! 이스탄불에서 갈아타서 앙카라 까지 가야하는데 이것또한 가다보면 다 해결됩니다.. 초등학교이상 나왔으면 무난합니다.
수술받는 과정은 뒷머리에서 모낭채취를 하고 나중에 이식할 부위게 이식을 하게됩니다.
처음에 크게 고통스럽겠거니 했지만 고정자세로 몇시간 버티는것 빼곤 모두 참을만 합니다.
수술받고 첫날 잠을잘때.... 이건 고통스럽습니다. 마취 풀리면 아픕니다. 3~4일 되면 이것도 참을만합니다.
수술일정을 마치고 다시 돌아와서 배운대로 머리감고 딱지 떼고 그때부턴 요놈이 언제 자라서 나오나 또 이런
내면의 고통이 찾아옵니다.. 암튼 제 수술소감은 이렇습니다.
회원님들 고민 많으실거라 생각듭니다. 어차피 인생 한번사는거 아닙니까? 이말뜻은 마구잡이로 살으라는 뜻이 아니고 한번사는 인생 후회하지 말고 살아보자!! 이런뜻이라고 저는 이해합니다.
터키 앙카라에 대해서 또는 제 후기글에 대해서 궁금하신것이 있다면 쪽지남겨주시고 터키앙카라 카페도 있으니 방문해서 여러 글들도 읽어보시고 예탈형에게 궁금한거 물어도 보시고 모쪼록 수술을 받느냐 안받느냐에 대해서 스트레스를 적게 받으시기 바랍니다.
끝으로 사진은 며칠전 동네 미용실에서 살짝 파마를 했는데 사진 한번 찍어보았습니다.
수술받은지 어느덧 2년이란 시간이 지났네요..
수술받기전 고민도 엄청나게 많이하고 또, 비행기티켓을 예매하고나서도 끝가지 마음을 졸이던 시간이
주마등처럼 스쳐지나가네요
저는 전체적인 면적으로 3천모낭을 이식했습니다. 한곳에 집중적인것이 아니고 골고루 전체적으로 이식을 했구요 참! 비절개방식입니다.
수술받기전과 수술받고 돌아오기까지의 과정을 간략이 글로 써볼게요
---- 저는 개인적으로 굉장히 소심하고 우유부단한 성격을 갖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남들은 쉽게 결정
내리는 것도 혼자서 심각한 고민을 합니다.. 당연히 수술받기전 외국으로까지 가야하나 말아야하나 이런결정또한 3개월은 고민한것 같습니다. 그러한 고민끝에 가고자 결정을하고 비행기티켓 예매를 하고나니 마음은 편했습니다. 참고로 저는 외국에 단 한번도 가본적이 없기 때문에 외국에 간다는것 자체가 어마어마한 모험이기도 했습니다. 예탈형과 통화도 하고 메시지도 많이 주고받고 터키에 가는 경로, 여정등을 자세히 프린트까지 해서 출발했고 도착한 다음 바로 병원에 가서 수술이 시작되었습니다. 참!!! 이스탄불에서 갈아타서 앙카라 까지 가야하는데 이것또한 가다보면 다 해결됩니다.. 초등학교이상 나왔으면 무난합니다.
수술받는 과정은 뒷머리에서 모낭채취를 하고 나중에 이식할 부위게 이식을 하게됩니다.
처음에 크게 고통스럽겠거니 했지만 고정자세로 몇시간 버티는것 빼곤 모두 참을만 합니다.
수술받고 첫날 잠을잘때.... 이건 고통스럽습니다. 마취 풀리면 아픕니다. 3~4일 되면 이것도 참을만합니다.
수술일정을 마치고 다시 돌아와서 배운대로 머리감고 딱지 떼고 그때부턴 요놈이 언제 자라서 나오나 또 이런
내면의 고통이 찾아옵니다.. 암튼 제 수술소감은 이렇습니다.
회원님들 고민 많으실거라 생각듭니다. 어차피 인생 한번사는거 아닙니까? 이말뜻은 마구잡이로 살으라는 뜻이 아니고 한번사는 인생 후회하지 말고 살아보자!! 이런뜻이라고 저는 이해합니다.
터키 앙카라에 대해서 또는 제 후기글에 대해서 궁금하신것이 있다면 쪽지남겨주시고 터키앙카라 카페도 있으니 방문해서 여러 글들도 읽어보시고 예탈형에게 궁금한거 물어도 보시고 모쪼록 수술을 받느냐 안받느냐에 대해서 스트레스를 적게 받으시기 바랍니다.
끝으로 사진은 며칠전 동네 미용실에서 살짝 파마를 했는데 사진 한번 찍어보았습니다.
모발이식 포토후기
모발이식 포토&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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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3-08
- 조회 564,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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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1-03
- 조회 959,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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