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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모 전문가 컬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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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인의 고질병 탈모, 대부분 유전 탓?
비절개슬릿전문 포헤어의원 권오성 대표원장입니다.    탈모의 원인은 매우 다양합니다. 예전에는 탈모의 주된 원인을 주로 유전적 요인에서 찾았지만 탈모 1천만 시대에 접어든 요즘, 환경적 요인과 스트레스로 인한 탈모 발생율이 점차 높아짐에 따라 후천적 요인 또한 크게 작용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스트레스가 누적되면 스트레스 호르몬이 분비되어 혈관을 수축시키고 두피가 긴장되어 모근에 영양공급이 부족해져 탈모를 일으킬 수 있습니다. 또한, 불규칙한 생활습관 · 과도한 음주와 흡연 · 무리한 다이어트 · 자극적인 헤어 제품의 사용 등이 현대인의 탈모를 악화시키는 요인으로 꼽힙니다.보통 남성형 탈모의 경우 유전적 요인과 남성 호르몬인 안드로겐이 주요 요인으로 작용한다고 볼수 있는데요. 남성 탈모 초기에는 이마 양쪽 옆부분이 M자 모양으로 빠지기 시작합니다. 다른 부위의 탈모와 마찬가지로 모발이 점차 가늘어지다가 숱이 줄어들게 되는데, 진행속도가 빠르기 때문에 탈모를 오래 방치할 경우 앞머리와 정수리 부분이 함께 탈모가 진행되는 양상으로 번지기도 합니다.여성은 일정량의 남성 호르몬을 가지고 있기는 하나 남성 호르몬보다 여성 호르몬인 에스트로겐을 훨씬 많이 갖고 있어 남성들처럼 완전한 탈모가 되는 경우는 거의 없지만 머리카락이 다량으로 빠지게 되어 숱 자체가 굉장히 적어지게 됩니다. 남성과 달리 헤어 라인은 비교적 잘 유지되지만, 정수리와 가르마 부위에서부터 서서히 모발이 가늘어지고 빠지면서 머리 숱이 줄어들게 됩니다. 주로 과도한 스트레스와 무리한 다이어트, 잘못된 식습관으로 인한 영양결핍 등 모발에 전해지는 영양소가 줄어들면서 두피와 모발 건강을 저하시킬 수 있습니다.최근 5년 간 탈모 치료를 받은 환자의 절반이 20~30대 젊은 층으로 탈모 발생 연령대가 갈수록 낮아지며 가속화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탈모 초기에는 약물치료만으로 개선 효과를 기대할 수 있으나 약 복용을 중단하게 되면 또 다시 탈모가 시작될 수 있다는 한계가 있기 때문에 약물 효과가 미비하거나 이미 탈모가 많이 진행된 단계라면 모발이식만이 유일한 탈모의 해결책이 될 수 있습니다. 모발이식 또한 탈모가 발생하지 않는 후두부의 건강한 모낭을 채취하여 탈모부위에 이식해야 하는 만큼 건강한 모낭을 통한 생착률을 높이기 위해 하루 빨리 전문 진료를 받을 것을 권해드립니다. 탈모 초기 시 치료할 경우 예후가 좋은 편이기 때문에 조금이라도 탈모가 의심된다면 민간요법에 의존하며 시간을 지체하기보다 하루 빨리 최상의 컨디션에서 치료를 받는 것이 장기적으로 두피와 모발에 도움이 됩니다.감사합니다.
포헤어 비절개모발이식센터
경구 미녹시딜 복용의 위험성과 주의 필요성
안녕하세요 압구정 맘모스헤어라인 의원 남다우 원장입니다.   이번 대다모 칼럼에서는 탈모 치료를 위해 널리 사용되고 있는 미녹시딜에 대해 이야기 해보려합니다. 현재 저용량 경구 미녹시딜(LDOM, Low-Dose Oral Minoxidil)은 남성형 및 여성형 탈모 치료제로 널리 사용되고 있습니다. 기존 국소 미녹시딜과 비교해 편리성과 효과 면에서 장점이 부각되지만, 저용량에서도 발생할 수 있는 심각한 부작용이 경고되고 있습니다. 이번 칼럼에서는 FDA 부작용 보고 시스템(FAERS) 데이터를 활용한 연구 결과를 통해 LDOM의 안전성 문제를 말씀드리겠습니다.이번 대다모 칼럼에서 다룰 논문은 《Journal of Cosmetic Dermatology》 2024년 판에 실린 연구로, FDA 부작용 보고 시스템(FAERS) 데이터를 바탕으로 경구 미녹시딜 사용과 관련된 부작용 신호를 분석한 최신 연구입니다. 연구진은 저용량(≤1.25mg)부터 고용량(≤10mg)까지 다양한 용량에서 나타난 부작용을 체계적으로 조사하였고, 특히 심장 관련 부작용과의 연관성에 주목했습니다. ​ 우선, 경구 미녹시딜 용량에 따른 부작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 ≤1.25mg: 심낭삼출(pericardial effusion), 빈맥(tachycardia), 두통(headache) ≤2.5mg: 심낭삼출, 말초 부종(peripheral edema), 빈맥 ≤5mg: 심낭삼출, 말초 부종, 체액저류(fluid retention), 빈맥 ≤10mg: 두통, 과모증(hypertrichosis), 심낭삼출, 체액저류, 말초 부종, 빈맥 ​ 이중 특히, 심낭 삼출(pericardial effusion)은 모든 용량에서 신호가 감지되었으며, 환자의 심장 및 신장 질환과 무관하게 나타났습니다​. 한가지 주의할 점은 탐지된 부작용 신호는 약물과 부작용 간의 통계적 연관성만을 의미하며, 인과관계를 입증하지는 않습니다.<경구 미녹시딜 용량에 따른 부작용 결과> <빨간색으로 표시된 것이 유의한 부작용 신호>심낭 삼출은 심장 주변에 액체가 축적되는 상태로, 초기에는 증상이 없을 수 있지만, 상태가 진행되면 흉통, 호흡 곤란, 심장 압전(cardiac tamponade) 등 심각한 증상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연구 결과, LDOM은 모든 용량에서 심낭삼출과 유의미한 상관관계를 보였으며, 용량이 높을수록 위험이 증가했습니다.심낭삼출과 경구 미녹시딜 간 상관관계는 나이 및 심장 질환 여부를 조정한 후에도 유효하였습니다.즉, 고령의 환자 혹은 심장 질환을 갖고 있는 환자에 상관없이 위험이 증가했습니다. 또, 심장 질환이 있는 환자는 심낭삼출 발생 위험이 훨씬 더 높았습니다. 따라서 심장 전문의의 사전 상담과 지속적인 모니터링이 필수적입니다.<심장 주변에 액체가 축적되는 심낭 삼출; pericardial effusion>연구진은 부작용 위험을 줄이기 위해 경구 미녹시딜의 하루 최대 용량을 ≤5mg으로 제한할 것을 권장하고 있습니다. 이는 FDA 승인 없이 비공식적으로 사용되는 상황(off-label use)을 고려한 권고사항입니다. 그러나 현재로서는 장기적인 안전성 데이터가 부족하며, 보다 체계적인 국제 레지스트리(registry) 구축이 필요합니다.​이 연구를 요약하자면, 경구 미녹시딜 처방 시 환자의 심장 상태를 철저히 평가해야 하며,저용량으로 시작하여 환자의 반응을 모니터링하며 용량을 조절하고또 용량을 5mg 이하로 제한하여 부작용 발생 위험을 최소화해야 한다 입니다.​경구 미녹시딜은 탈모 치료제로서의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지만, 저용량에서도 심각한 부작용 신호가 보고되고 있습니다. 특히 심장 관련 부작용은 생명을 위협할 수 있으므로 주의가 필요합니다. ​따라서 저는 5mg 이하의 저용량 미녹시딜 처방도 매우 주의가 필요하며,FDA 승인된 국소 미녹시딜 제제를 사용하는 것을 권고한다 말씀드립니다.환자 개개인의 건강 상태를 고려한 신중한 처방이 이루어져야 하고, 향후 연구를 통해 더 많은 안전성 데이터가 확보되어야 할 것임을 말씀드리며 이상으로 '경구 미녹시딜 복용의 위험성과 주의 필요성' 대다모 칼럼을 마치겠습니다. 
압구정 맘모스헤어라인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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