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발이식은 최종 결과가 1년 후에나 최종 확인이 되기때문에 심고나서 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수술 후 자신의 상태를 회원들에게 진단받고 수술 후 관리나 사례별 생착, 추가 보완 방법을 카운셀링 받는 공간입니다.
모발이식 관련 의사들도 케이스를 공부하기 위해 방문 하는 이곳, 전세계에서 가장많은 임상자료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수술을 준비중인 누군가에겐 가치를 표현할 수 없는 의미있는 기록을 남겨주신 모든 선배님들께 감사드립니다.
수술 후 포토자료를 남기는것은 '환자 힘'이기도하며 향후 예상할 수 없는 수술결과에 대한 강력한 보험입니다.
[모플러스성형외과] 모플러스 성형외과 비절개 2800모 [362일] 1년 차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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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술 후> 앞 모습 2
대다모 여러분 안녕하세요.
저는 탈모로 고생하였던 20대 후반 남자,
친가 외가 모두 탈모유전자가 있는 사람 입니다,
20대 초반 까지는 아무런 징조도 없는 20대 청년 이었습니다.
그러나 20대 중반 그 때부터 탈모 증상이 나타남 으로써 현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뭉텅뭉텅 빠지는 머리카락
점점 뒤쳐져 가는 앞머리
머리카락을 내리면 갈라지는 앞머리. 등등
수많은 탈모의 영향이 저를 힘들게 하였습니다.
그러하여 대책을 생각해 먹는약과 바르는 약을 구매해 먹기 시작하였습니다.
그러나 M자 탈모의 진행을 멈출뿐 나아지는 효과를 보긴 힘들었습니다.
결국 큰 마음을 먹고서 모발 이식 수술 을 생각 하고 실행에 옮겼습니다.
제가 병원을 고른 기준은 크게 3가지가 있습니다.
1.의사 선생님의 경력 과 하루 수술의 빈도
이건 누구나 알 수 있을만한 경력을 가진 분 들을
제 기준으로 정리를 하여 선정 하였습니다.
인터넷에서 정보를 찾아 대중교통을 이용시 2시간 이상 걸리는 곳도 찾아 가며
여러번 상담을 거친 후 저에게 맞는 기준을 가진 의사 선생님을 찾아가 시술을 받았습니다.
2.모발 이식 시술 가격 과 수술후 관리.
누구나 걱정 하시는 부분 입니다.
일생에 한번 내지는 두번 할 수 있는 시술을 큰돈을 들여 오랜기간 관리를 해야 하는만큼
신중하게 고른 곳 그러나 가격이 비싸다면? 시술이 만족스럽지 않다면?
더욱 신중해야 하는건 가격 일거라 생각합니다.
작은돈 큰돈 할 것 없이 누구 에게나 돈은 소중하다고 생각합니다.
헛돈 쓰지 않게 꼼꼼히 상담을 받고 수술 예시 사진을 보고 모발 수 그리고 가격을 보고 결정을 한게
제가 수술을 받은 곳 입니다.
시술 상담을 해주시는 분 도 30분 이상 긴 상담을 해주셨으며 불편함도 느껴지지 않았습니다.
시술 후 관리는 꼼꼼하게 알려주시며 여러번 찾아가서 케어를 받았습니다.
시술 후 2주간 관리가 중요하다고 말하시고 병원측 에서 나누어 주시는
2주간 어떻게 해야하고 1달 후 어떻게 해야 하는지 주의 사항을 자세히 알려주시고 쳔하게 케어도 받았습니다.
도와주시는 분들도 모두 친절하셨고 부담이 되는 부분도 없엇습니다.
3.시술 병원 과의 거리.
저는 지방에 사는 만큼 이게 제일 중요하였습니다.
상담을 다니며 대중교통으로 하루에 5시간 이상 쓰고
소중한 시간 낭비가 너무 심해져
" 내가 이돈을 주고 시술을 받고 소중한 시간 까지 써야하나? "
자동적으로 스트레스를 받게 된 경험이 있습니다.
그러므로 저는 최대한 가까운 곳을 선호 했습니다.
위에 두 조건을 만족하고 거리도 가까운 곳을 찾기는 쉽지 않았지만
결국은 결정을 하고 시술을 받게 되었습니다,
시술 병원과 자택과의 거리는 상당히 중요 합니다.
케어 한번을 받으려면 하루를 통째로 소모하는 분도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저는 조건에 맞는 병원을 찾아 최대한 빨리 시술을 받았습니다-
저 같은 경우 모발이 가늘고 모낭수에 비해 심어져 있는 머리카락이 적었습니다.(보통 한 모낭당 3~4개의 머리카락)
그래서 의사 분 과 상담 후 비절개로 선택을 하고 모발 이식 범위 보다 촘촘히 심는 수술을 받았습니다.
시술 후 가장 중요한건 생착률을 결정하는 1주 2주
그리고 머리카락이 빠지는 현상이 나타나는 암흑기 였습니다.
그중에 가장 힘든 것 은 머리 감는 것 이었습니다.
시술받은 부위를 손으로 건들지 않고 거품을 내어 살짝만 닫게 하고서
물은 미온수로 세기는 약하게 하였습니다.
비절개로 결정을 한 뒤 빠르게 일을 다시 시작 하였지만
매번 땀흘려서 출근을 하던 저는 택시를 출근 전 출근 후 2주간 매번 탔습니다.
머리카락이 한올 한올 중요하다고 생각해서 말입니다.
<시술 후 1년 경과 사진 옆모습>
그렇게 시간이 1개월 지나고 4개월이 지나고 6개월이 지나고 1년이 지나갔습니다.
그동안 제가 느낀점은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자기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하며
탈모약은 안먹으면 그만큼 머리카락이 다시 빠지고
머리를 감은 후 제대로 안말리면 탈모에 영향을 준다.
입니다.
탈모약을 먹은후 M자 탈모에 영향을 주며 제가 눈으로 봐도 차이가 났습니다.
그러나 개인적 사정으로 인해 탈모약을 먹지 못하는 경우는 머리를 감을때 확실히 더욱 빠지는 모습이 나타났습니다.
여러분 꼭 탈모약은 24시간을 기준으로 하여 드시고
아무리 귀찮아도 머리를 감고서 드라이기로 말려주시기 바랍니다.
더욱이 좋은 병원 과 신뢰가 있는 의사 분 을 찾으시고
득모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