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술방식 절개+비절개
- 이식량 6089모 (3045모낭)
- 수술경과 1일
- 연령대 40대초
모발이식은 최종 결과가 1년 후에나 최종 확인이 되기때문에 심고나서 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수술 후 자신의 상태를 회원들에게 진단받고 수술 후 관리나 사례별 생착, 추가 보완 방법을 카운셀링 받는 공간입니다.
모발이식 관련 의사들도 케이스를 공부하기 위해 방문 하는 이곳, 전세계에서 가장많은 임상자료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수술을 준비중인 누군가에겐 가치를 표현할 수 없는 의미있는 기록을 남겨주신 모든 선배님들께 감사드립니다.
수술 후 포토자료를 남기는것은 '환자 힘'이기도하며 향후 예상할 수 없는 수술결과에 대한 강력한 보험입니다.

[한나이브모발이식센터]
다시 태어나려고 모발이식 받았습니다.(혼용 6089모 대량이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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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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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5
몇년을 알아만 보다가 드디어 모발이식 실행에 옮겼습니다.
20대 중반쯤이였던걸로 기억합니다. 정수리쪽 숱이 좀 들어들었다는걸 느꼈는데
그냥 기분탓이겠지? 정도 생각을 했었는데 어느 순간 점점 두피가 비치는게 심해지고
30대 중반쯤 부터는 비치는 정도 수준이 아니고 정수리가 뻥 뚫려 버렸습니다.
정수리에 M자까지 심해지면서 지금은 M자와 정수리가 연결되었습니다.
초기에는 남은 머리를 모아 최대한 탈모부위를 가리다가 어느 순간부터는 무조건 모자를 쓰고 생활했습니다.
가발도 한번 맞췄었는데 비싼 제품이 아니라 그런지 티도 나고 좀 불편해서 가발보다는 모자를 주로 썼던 것 같습니다.
사실 부위도 너무 넓고해서 모발이식이 가능할까 고민도 많았는데
후기를 보다 보니 저 처럼 많이 벗겨진 사람도 혼용법으로 이식한다는 후기를 보고
저도 혹시나 하는 마음에 병원 상담을 받았습니다.
다른 병원은 안가고 혼용이식 후기가 많은 한나이브로 바로 상담을 받았고 역시나 병원에 상담을 가보니
실제로 후기를 본 것 보다 많은 케이스를 보여주시면서 상담을 받았고, 역시나 저도 절개, 비절개를 섞어서
혼용 이식으로 추천 받았고 자세히 상담해주셨습니다.
한 원장님이 절개, 비절개 다 컨트롤하면서 하는거라 밀도 방향면에서 굉장히 장점이 많이 보였습니다.
더 심한 경우에는 두피문신까지 같이 묶어서 아예 다시 태어나게 해주는 방법도 있다 하더군요.
혼용을 알아본 계기가 한 방법으로만 하면 비용적으로나 육체적으로 부담이 많이 생기는데
이런 점을 해결할수 있는 신박한 수술 개념으로 보았었고 역시나 저에게 딱 맞았더랬습니다.
혼용방식이 없었더라면 제 이식에 대한 로망은 이루지 못했을 겁니다.
여차저차 그렇게 해서 혼용법으로 6089모를 이식 받았습니다.
지난주 수술 받아서 아직 가끔씩 당기는 느낌과 따끔따끔한 느낌이 있고 얼얼한 느낌이 있지만
생활을 못할 정도의 불편함은 아닙니다. 생착기이기에 최대한 조심하고 있는 중입니다.
머리 잘 자라서 저도 탈모 스트레스 벗어나고 싶습니다.
혼용 방식에 대해 궁금한거 있으시다면 댓글 남겨주세요. 아는한 답변 드릴게요.
모발이식 포토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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