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다모

모발이식은 최종 결과가 1년 후에나 최종 확인이 되기때문에 심고나서 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수술 후 자신의 상태를 회원들에게 진단받고 수술 후 관리나 사례별 생착, 추가 보완 방법을 카운셀링 받는 공간입니다.


모발이식 관련 의사들도 케이스를 공부하기 위해 방문 하는 이곳, 전세계에서 가장많은 임상자료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수술을 준비중인 누군가에겐 가치를 표현할 수 없는 의미있는 기록을 남겨주신 모든 선배님들께 감사드립니다.


수술 후 포토자료를 남기는것은 '환자 힘'이기도하며 향후 예상할 수 없는 수술결과에 대한 강력한 보험입니다.

  • 9시간 전

  • 1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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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술방식 절개
  • 이식량 3000모 (1500모낭)
  • 수술경과 14일
  • 연령대 20대중
  • 수술 만족도
    5.0
  • 수술범위
    • M2 M2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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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술 직전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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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술 직후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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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차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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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차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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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차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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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차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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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주차 되는 날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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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차 되는 날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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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차 되는 날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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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밥 풀고 난 직후 입니다.>

태어날때부터 이마에 M자로 푹파여 있어서 어릴때 이어달리기나 바람이 불때 너무 창피하고 부끄러웠습니다. 물론 장난식이긴 하지먼 어릴때는 친구들에게 베지터라고 놀림받고 군대에서는 이니에스타라고 놀림 받았던게 너무 스트레스를 받아서 군대전역하고 모발이식을 무조건 해야겠다는 생각이 너무 강했고 흡연이 탈모를 가속화 시키고 탈모약을 복용해도 흡연하면 별 효과가 없다는 소리를 듣고 탈모약 복용하기 시작하면서 부터 몇년간 태웠던 담배를 금연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아직 20대 중반이지만 갑자기 머리가 훅벗겨지는 지인들이 있어 너무 무서웠기에 어릴때부터 경각심을 가지고 관리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탈모약을 복용해도 헤어라인은 다시 나지 않기 때문에 병원을 알아보기 시작했습니다. 강남 압구정이나 서울에 유명한 곳은 사회 초년생인 저에게 비용부담이 너무 심했습니다. 그래서 가격이 좀 괜찮은 신생 병원으로 상담 받으러 갔었는데 제가 물어보는 족족 이식하는 범위가 계속 늘어나길래 원장님이 너무 수동적이라고 생각해 신뢰가 가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더 알아보다가 대다모에서 한나이브 관심코멘트랑 후기가 되게 많길래 한번 알아보고 상담하러 갔습니다. 상담하고 원장님과 상담하면서 아 이병원 원장님은 되게 능동적으로 답해주시고 괜찮은건 괜찮다 아닌건 아니다 확 잘라서 답해주셔서 신뢰가 갔습니다. 비용도 합리적이라 바로 예약금 잡고 수술했습니다.


수술은 제가 뒷통수 부분이 딱딱해 절개를 가로로 길게 빼서 진행했고 수술자체는 그렇게 아프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수술 다음날에 봉합부위 거즈로 테이프 붙인거 떼는거랑 실밥 뺄때 눈물 한방울 찔끔 흘렸습니다. 수술후에 생착 스프레이는 1시간 간격으로 계속 뿌려줬고 지급된 생착 스프레이를 다 소모하고 나서는 약국에서 생리식염수 따로 구매해서 공병에 담아서 사용했습니다. 후기들보면 머리를 긁었다 뭐 이런 후기가 있었는데 저는 무서워서 3일차까지 장갑끼고 케이블 타이로 손 묶고 잤고요 그 이후론 간지러울때 먹는 약 자기전에 먹고 잤습니다. 피딱지는 1주차때부터 없어지기 시작하면서 각질이 엄청 생겨 났습니다 2주차가 되어서 지문샴푸로 각질 없애줄 예정입니다. 아직까지는 암흑기가 오지 않아 머리가 빼곡한 모습에 되게 만족하고 있는 상태이고 수술후에도 탈모약 복용해야된다고 해서 탈모약은 계속 복용할 예정입니다. 빨리 시간이 지나 원래 머리처럼 기르는날이 왔으면 좋겠습니다.

모든 수술사례는 해당병원의 지원이나 편의를 제공 받고 특정병원에 유리하게 작성 될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습니다. 모든 성형수술은 예상치 못한 부작용의 가능성이 있습니다. 참고 자료로만 활용바랍니다. 본 게시물의 법적 권리와 책임은 게시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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