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발이식은 최종 결과가 1년 후에나 최종 확인이 되기때문에 심고나서 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수술 후 자신의 상태를 회원들에게 진단받고 수술 후 관리나 사례별 생착, 추가 보완 방법을 카운셀링 받는 공간입니다.


모발이식 관련 의사들도 케이스를 공부하기 위해 방문 하는 이곳, 전세계에서 가장많은 임상자료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수술을 준비중인 누군가에겐 가치를 표현할 수 없는 의미있는 기록을 남겨주신 모든 선배님들께 감사드립니다.


수술 후 포토자료를 남기는것은 '환자 힘'이기도하며 향후 예상할 수 없는 수술결과에 대한 강력한 보험입니다.

뉴헤어모발성형외과의원

[뉴헤어모발성형외과의원]

뉴헤어 2400모 비절개 이식 후기

  • 6개월 전

  • 905
3
  • 수술방식 비절개
  • 이식량 2400모 (1200모낭)
  • 수술경과 6일
  • 연령대 40대초
  • 수술 만족도
    4.0
  • 수술범위
    • M1 M1형
어릴때부터 M자 형 이마를 가지고 있었는데, 20대때 친누나의 권유로 당시부터 피나스트레이드를 복용을 시작했습니다.
약 20년 정도 약을 복용을 했고, 대부분의 시간을 늘 짧은 머리를 하고 다녔는데 적당히 잘 가려서 M자가 드러나지 않아서 그럭저럭 잘 지내왔던거 같습니다.

정확히 말하자면 이마라인이 밀리고 있음을 인지했지만, 바버샵에서 옆머리를 늘 짧게 잘라와서 모발이식시 절개/비절개의 흉터를 감당하고 싶지 않았습니다. (두번 다시 짧은 머리 못할까봐…)


그러다가 역설적으로 머리를 길러볼까 싶어서 기르기 시작하자 문제를 인식하게 되었습니다.
머리가 길어지고 머리가 갈라지는 순간들이 오며 저의 M자 가 너무 크게 드러나게 되었고 이 문제는 머리가 짧고 긴 것의 문제로 판단되지는 않았고, 근본적 원인인 모발이식을 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렇게 예약을 하고 수술 후 1주일이 되었습니다.
아직 수술 후 온전히 회복이 되거나 머리카락이 나지 않은 상황이지만, 이식한 부위의 머리카락이 빨리 자라기만 바라고 있습니다.
그리고 주변에서 수술 부위를 보고 이질감을 느껴서 질문을 하는 경우가 있기도 한데, 그냥 당당하게 모발이식 했다고 말합니다.
국민 대다수 탈모인데 머리가 빠지는 것도 자연스러운 일이라서 부끄럽지는 않더라구요.

머리가 긴 편이라 머리로 최대한 가릴 수 있게끔 하고 외출을 하면, 일상생활에 지장은 크지 않은거 같아요.

수술 전 걱정 했던 것과 비교해서는 평온한 상태이고 부디 12개월 뒤 최종결과까지 좋길 기원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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