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술방식 비절개
- 이식량 2600모 (1300모낭)
- 수술경과 22일
- 연령대 30대초
모발이식은 최종 결과가 1년 후에나 최종 확인이 되기때문에 심고나서 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수술 후 자신의 상태를 회원들에게 진단받고 수술 후 관리나 사례별 생착, 추가 보완 방법을 카운셀링 받는 공간입니다.
모발이식 관련 의사들도 케이스를 공부하기 위해 방문 하는 이곳, 전세계에서 가장많은 임상자료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수술을 준비중인 누군가에겐 가치를 표현할 수 없는 의미있는 기록을 남겨주신 모든 선배님들께 감사드립니다.
수술 후 포토자료를 남기는것은 '환자 힘'이기도하며 향후 예상할 수 없는 수술결과에 대한 강력한 보험입니다.
[모엠의원]

만주벌판 달려라 앞가마대왕 모엠의원에서 2600모 22일 이식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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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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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63
3
강남에 계신 나의 세컨파파 김인성 원장님께 감사의 인사 드리며 시작하겠습니다.
만주벌판 달려라 광개토대왕~~~~~~
광활한 이마를 가지고 있다면 한번쯤은 들어봤을 만주벌판. 저는 거기에 앞가마까지 있었기 때문에 모발이식만이 답이라고 생각했습니다.
나름 인생에서 첫 수술이었기 때문에 무서워서 지인(활비홍)을 모엠의원 김인성 원장님께 보냈고 그녀의 후기를 옆에서 생생하게 직관 후 바로 모발이식을 받게 됐습니다.
이식은 수술 첫타임인 9시에 시작하게 됐고, 중간에 제 체력이슈로 인해 4시반쯤 끝나게 됐습니다 ㅠ
끝나자마자 차를타고 집에 가면서부터 생착스프레이를 계속 뿌렸고 덕분에 하루만에 한통을 다 써버려 생리식염수 한통 구매해서 5일차까지는 이식부위가 마를 틈도 없이 계속 뿌려주었습니다.
수술은 목요일에 받고 월요일까지는 집에서 푹 쉬고 화요일부터 바로 출근했는데, 모발이식을 한지 모르는 동료들은 휴가 잘 다녀왔냐고 물어볼 정도로 수술 티가 전혀 나지 않았습니다. 겉으로는 티가 안나지만 7일차까지는 계속되는 두통으로 진통제를 달고 살아서 거의 나 자신과의 싸움을 하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하지만, 일주일이 딱 지나자마자 거짓말같이 두통이 사라졌고 모발이식 대찬양 시기가 시작됐습니다.
그리고 2주차가 지나고 암흑기가 시작되었는데ㅠ 그래도 빨리 빠지면 빨리 나지 않을까? 하는 자기 합리화로 버텨내고 있습니다.
그래도 장점이라면 암흑기라고는 하지만 수술전에는 스킨톤이었던 것이 지금은 헤어 팡팡이라도 바른것 마냥 이식 부위는 까맣게 상처???가 있어서 멀리서 보면 쉐딩한거 같아서 좋긴 합니다ㅎㅎㅎㅎㅎ 수술하고 3개월 후 쯤에는 상처????가 스킨톤으로 돌아온다고 하는데 그때는 머리가 자라줘서 제 앞가마 및 광활한 옆이마들을 가려줬으면 하는 바람이 있습니다.
참고로 김인성 원장님의 헤어라인 디자인은 옆에서 볼때 이마 라인을 진짜 미친듯이 이쁘게 잡아주셔서 이마 필러를 맞은것 마냥 이마가 톡! 튀어 나와보이게 디자인 해주십니다. 이마 필러 맞을 필요가 없습니다. 원장님 땡베감
이제는 마지막이 될 노래 부르면서 마무리 하겠습니다.
만주벌판 달려라 앞가마대왕~~~~~~~~ 황비홍이랑 같이 중국으로 돌아가.
만주벌판 달려라 광개토대왕~~~~~~
광활한 이마를 가지고 있다면 한번쯤은 들어봤을 만주벌판. 저는 거기에 앞가마까지 있었기 때문에 모발이식만이 답이라고 생각했습니다.
나름 인생에서 첫 수술이었기 때문에 무서워서 지인(활비홍)을 모엠의원 김인성 원장님께 보냈고 그녀의 후기를 옆에서 생생하게 직관 후 바로 모발이식을 받게 됐습니다.
이식은 수술 첫타임인 9시에 시작하게 됐고, 중간에 제 체력이슈로 인해 4시반쯤 끝나게 됐습니다 ㅠ
끝나자마자 차를타고 집에 가면서부터 생착스프레이를 계속 뿌렸고 덕분에 하루만에 한통을 다 써버려 생리식염수 한통 구매해서 5일차까지는 이식부위가 마를 틈도 없이 계속 뿌려주었습니다.
수술은 목요일에 받고 월요일까지는 집에서 푹 쉬고 화요일부터 바로 출근했는데, 모발이식을 한지 모르는 동료들은 휴가 잘 다녀왔냐고 물어볼 정도로 수술 티가 전혀 나지 않았습니다. 겉으로는 티가 안나지만 7일차까지는 계속되는 두통으로 진통제를 달고 살아서 거의 나 자신과의 싸움을 하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하지만, 일주일이 딱 지나자마자 거짓말같이 두통이 사라졌고 모발이식 대찬양 시기가 시작됐습니다.
그리고 2주차가 지나고 암흑기가 시작되었는데ㅠ 그래도 빨리 빠지면 빨리 나지 않을까? 하는 자기 합리화로 버텨내고 있습니다.
그래도 장점이라면 암흑기라고는 하지만 수술전에는 스킨톤이었던 것이 지금은 헤어 팡팡이라도 바른것 마냥 이식 부위는 까맣게 상처???가 있어서 멀리서 보면 쉐딩한거 같아서 좋긴 합니다ㅎㅎㅎㅎㅎ 수술하고 3개월 후 쯤에는 상처????가 스킨톤으로 돌아온다고 하는데 그때는 머리가 자라줘서 제 앞가마 및 광활한 옆이마들을 가려줬으면 하는 바람이 있습니다.
참고로 김인성 원장님의 헤어라인 디자인은 옆에서 볼때 이마 라인을 진짜 미친듯이 이쁘게 잡아주셔서 이마 필러를 맞은것 마냥 이마가 톡! 튀어 나와보이게 디자인 해주십니다. 이마 필러 맞을 필요가 없습니다. 원장님 땡베감
이제는 마지막이 될 노래 부르면서 마무리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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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발이식 포토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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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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