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술방식 비절개
- 이식량 2400모 (1200모낭)
- 수술경과 13일
- 연령대 30대초
모발이식은 최종 결과가 1년 후에나 최종 확인이 되기때문에 심고나서 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수술 후 자신의 상태를 회원들에게 진단받고 수술 후 관리나 사례별 생착, 추가 보완 방법을 카운셀링 받는 공간입니다.
모발이식 관련 의사들도 케이스를 공부하기 위해 방문 하는 이곳, 전세계에서 가장많은 임상자료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수술을 준비중인 누군가에겐 가치를 표현할 수 없는 의미있는 기록을 남겨주신 모든 선배님들께 감사드립니다.
수술 후 포토자료를 남기는것은 '환자 힘'이기도하며 향후 예상할 수 없는 수술결과에 대한 강력한 보험입니다.
[모다올의원]

모다올 의원-양유군 원장님 모발이식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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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개월 전
-
1,397
2
[모발이식 후기 – 13일차] 생존기(?) 리얼 후기 남깁니다
안녕하세요! 압구정 모다올에서 헤어라인 모발이식 13일차 후기 써보려고합니다!
이 글을 쓰는 지금도 이마 앞쪽이 땡기고 간지럽고 미세하게 욱신거리지만, 이젠 제법 익숙한 고통이 된 것 같아요ㅎㅎ
처음 상담 내원시 대형병원 출신 양유군 원장님이 저의 스타일과? 맞을꺼라는 추천을 받고 진료를 봤구요
원장님이 너무 유쾌하게 진료봐주셔서 다른 병원과 고민중이었던 상황에 아! 모다올에서 믿고 시술 할 수 있겠단 확신을 주셨어요!
수술 당일+직후
솔직히 말하면 생각보다 덜 아팠어요
마취할 때 순간 따끔한 거 빼고는 그냥 누워만 있었고, 중간에 졸기도 했어요
근데 마취 풀리고 나서 뒷머리(채취 부위)가 뻐근하고 통증이 좀 있었어요
그날 밤부터는 얼음팩 대고 조심조심 누워 자느라 온몸이 긴장되고.. 특히 뒷통수 못 대고 자는게 진짜 고역…
다음날 샴푸.. 이식 수술보다 험난합니다
많은 후기를 보고 출발전 진통제 복용하고, 가는중에 한번 더 복용했는데ㅋㅋ와 이게 맞나싶어 헛웃음 나오더라구요
3~5일차
이 시기가 진짜 고비였어요ㅠ
이식 부위에서 딱지가 잡히기 시작하고, 간지러움 + 통증 + 불편함 3종 세트ㅠㅠ
이식부위 샴푸할때도 살살 물만 뿌리듯 ㅠㅠ 괜히 손톱이라도 스치면 이식모 빠질까봐 진짜 엄청 조심했어요
오늘 기준, 13일차 딱지는 꽤 많이 떨어졌어요
이식 부위 붉은 기는 아직 좀 있구요
머리카락도 짧고 삐죽삐죽 나와 있는게 웃기긴 한데 그게 또 은근히 뿌듯합니다
뒷머리 채취 부위는 최근까지 신경이 쑤시는? 느낌이였지만 점차 좋아지고있는걸 느껴요
마음은 이미 풍성한 헤어라인 기대하고 상상하지만 현실은 아직 많이 험난하네요ㅠ
지문 샴푸 시작하면서 곧 우수수 빠지는 시기가 온다고들 하던데 그걸 겪고 나면 또 마음이 조급해질까봐 마음 다잡는 중입니다ㅠㅠ
그래도 확실한 건 해보길 잘했다는 생각은 들고 아직 많이 남았지만 이건 시간과의 싸움인 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생생하게 기록해볼게요
혹시 궁금한 점 있으시면 댓글 주세요!
안녕하세요! 압구정 모다올에서 헤어라인 모발이식 13일차 후기 써보려고합니다!
이 글을 쓰는 지금도 이마 앞쪽이 땡기고 간지럽고 미세하게 욱신거리지만, 이젠 제법 익숙한 고통이 된 것 같아요ㅎㅎ
처음 상담 내원시 대형병원 출신 양유군 원장님이 저의 스타일과? 맞을꺼라는 추천을 받고 진료를 봤구요
원장님이 너무 유쾌하게 진료봐주셔서 다른 병원과 고민중이었던 상황에 아! 모다올에서 믿고 시술 할 수 있겠단 확신을 주셨어요!
수술 당일+직후
솔직히 말하면 생각보다 덜 아팠어요
마취할 때 순간 따끔한 거 빼고는 그냥 누워만 있었고, 중간에 졸기도 했어요
근데 마취 풀리고 나서 뒷머리(채취 부위)가 뻐근하고 통증이 좀 있었어요
그날 밤부터는 얼음팩 대고 조심조심 누워 자느라 온몸이 긴장되고.. 특히 뒷통수 못 대고 자는게 진짜 고역…
다음날 샴푸.. 이식 수술보다 험난합니다
많은 후기를 보고 출발전 진통제 복용하고, 가는중에 한번 더 복용했는데ㅋㅋ와 이게 맞나싶어 헛웃음 나오더라구요
3~5일차
이 시기가 진짜 고비였어요ㅠ
이식 부위에서 딱지가 잡히기 시작하고, 간지러움 + 통증 + 불편함 3종 세트ㅠㅠ
이식부위 샴푸할때도 살살 물만 뿌리듯 ㅠㅠ 괜히 손톱이라도 스치면 이식모 빠질까봐 진짜 엄청 조심했어요
오늘 기준, 13일차 딱지는 꽤 많이 떨어졌어요
이식 부위 붉은 기는 아직 좀 있구요
머리카락도 짧고 삐죽삐죽 나와 있는게 웃기긴 한데 그게 또 은근히 뿌듯합니다
뒷머리 채취 부위는 최근까지 신경이 쑤시는? 느낌이였지만 점차 좋아지고있는걸 느껴요
마음은 이미 풍성한 헤어라인 기대하고 상상하지만 현실은 아직 많이 험난하네요ㅠ
지문 샴푸 시작하면서 곧 우수수 빠지는 시기가 온다고들 하던데 그걸 겪고 나면 또 마음이 조급해질까봐 마음 다잡는 중입니다ㅠㅠ
그래도 확실한 건 해보길 잘했다는 생각은 들고 아직 많이 남았지만 이건 시간과의 싸움인 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생생하게 기록해볼게요
혹시 궁금한 점 있으시면 댓글 주세요!
모발이식 포토후기
모발이식 포토&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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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3-08
- 조회 565,9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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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1-03
- 조회 96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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