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탈모] 그로우의원 (뉴헤어부산의원) 여성헤어라인 3000모 이식 1년 최종후기

빨간머가리 · 2025-07-18T12:24:15+09:00

작년 여름 긴 고민 끝에 여성 헤어라인 모발이식을 받았어요 총 3000모를 심었고 수술 직후에는 붓기와 딱지가 생기면서 ‘정말 괜찮아질까’ 하는 걱정도 있었지만 그 모든 걱정이 무색하게 1년이 지난 지금은 너무나 자연스러워져서 스스로도 깜빡할 정도예요 수술직후부터 꾸준히 후기 올렸으니 참고해주세요 ㅎㅎ 앞머리를 내리든 넘기든 스타일링이 훨씬 자연스럽고 자유로워졌어요 특히 M자 라인이었던 헤어라인이 부드럽게 채워지면서 인상이 한층 부드럽고 어려 보인다는 얘기도 많이 들었습니다 이제는 정말 ‘이식했었다’는 사실조차 잊고 살아요 말하지 않으면 아무도 몰라요 미용실에 가도 디자이너 선생님이 “라인이 정말 예쁘다”고 칭찬해주시는데 그럴 때마다 속으로 뿌듯하게 웃고 있답니다 심지어 지난번에는 앞머리를 살짝 올리고 나갔는데 친구가 “헤어라인이 원래 이렇게 예뻤나” 하길래 모발이식한 사실을 말해줬더니 깜짝 놀라더라고요 그 정도로 자연스러워요 개인적으로는 이 시술을 한 게 제 인생에서 가장 만족도 높은 선택 중 하나라고 생각해요 이식모가 완전히 자리를 잡으면서 관리도 크게 어렵지 않고 스타일링도 훨씬 다양하게 시도할 수 있어서 자신감도 많이 생겼어요 특히 사진 찍을 때 얼굴형이 예뻐 보이는 게 너무 좋아요 예전엔 헤어라인 때문에 무조건 머리를 내렸다면 지금은 묶거나 넘겨도 자연스럽고 예뻐 보인다는 게 정말 큰 변화예요 이 글을 보시는 분들 중에도 저처럼 헤어라인으로 고민하고 계신 분들이 있다면 진심으로 한 번쯤은 모발이식을 고려해보셨으면 해요 물론 시술 전 충분한 상담과 전문적인 병원 선택은 필수지만 저는 지금의 결과에 100 만족 중입니다 1년이라는 시간이 이렇게 빨리 지나갈 줄 몰랐고 그 시간 동안 제 일상도 얼굴도 자신감도 조금씩 변해왔다는 걸 느낍니다 이제는 이식한 모발도 완전히 제 머리카락이 된 느낌이에요 아무리 가까이서 봐도 헤어라인을 들춰봐도 티 안 나는 이 자연스러움이 제가 모발이식을 선택한 가장 큰 이유이자 결과예요 앞으로도 이 변화 덕분에 더 다양한 스타일을 즐기고 더 많은 자신감을 가지고 살아갈 수 있을 것 같아요 1년 전의 나에게 고맙고 지금 이 결과에 만족합니다

<대전 모발이식 리즈모의원 수술 전 / 수술 후 2주차><대전 모발이식 리즈모의원 수술 전 / 수술 후 2주차><대전 모발이식 리즈모의원 수술 전 / 수술 후 2주차> <대전 모발이식 리즈모의원 수술 전 / 수술 후 2주차>안녕하세요~저는 전주에 살고 있는 20대 여성입니다.어릴 적부터 이마가 조금 넓은 게 콤플렉스였지만 그냥 앞머리로 가리고 살았어요.그런데 요즘 머리를 올려 묶을 때마다 자꾸만 이마가 신경 쓰이더라고요… ㅜㅜ거울 볼 때마다 점점 스트레스가 쌓이기도 했고요.그러다 문득, 그래! 아빠도 했는데 나도 하자! 라는 생각으로 모발이식을 결심하게 되었어요!사실 대전 리즈모의원은 저희 아빠가 몇 달 전에 수술을 했던 곳이에요.그때 보호자로 두 번 와봤기 때문에 병원도 익숙했고, 무엇보다 수술 결과를 직접 눈으로 봤기 때문에 신뢰가 생겼어요.그래서 굳이 상담 따로, 수술 따로 시간을 나눌 필요가 없겠다는 생각에 상담과 수술을 한 번에 하고 싶다고 요청드렸고, 병원에서도 흔쾌히 조율해주셔서 하루에 상담 받고 바로 수술까지 진행하게 됐어요 지방에서 올라가는 입장에서는 이렇게 하루에 모든 걸 해결할 수 있다는 게 진짜 큰 메리트였어요 가는 길에는 아빠랑 이런저런 얘기도 많이 나눴어요.이번엔 내가 환자네~ 저번엔 내가 보호자였는데 오늘은 반대네~ 이번엔 꼭 성심당 들리자!이런 소소한 대화 덕분에 긴장도 많이 풀렸고요 그리고 진짜 대전 가기 전부터 설레발 제대로 쳤어요 ㅋㅋ 아침부터 엄마한테 전화해서“성심당 빵 뭐 먹고 싶어~?” 하고 들뜬 마음으로 출발했거든요!병원 도착해서는 이미 몇 번 와본 곳이라 그런지 그렇게 떨리지는 않았는데 막상 수술실 들어가기 직전에는 괜히 화장실 또 가고 싶고, 긴장되고…ㅋㅋ 그런데 이 모든 긴장을 무색하게 할 만큼 수술이 너무 안 아팠어요!!!정말 깜짝 놀랐던 게 아빠가 마취 주사만 따끔하고 별로 아프진 않아~ 했던 게 솔직히 반쯤 농담인 줄 알았거든요? 근데 진짜 그 말 그대로였어요. 통증 거의 없고, 수술 중 불편감도 진짜 1도 없었어요.그리고 수술 끝나고 나서도 붓기나 멍 같은 게 생각보다 훨씬 덜해서 더 놀랐어요. 수술 다음날 바로 샴푸도 가능했고, 생활하는 데 무리가 전혀 없었어요. 비절개 방식이라 흉터도 거의 없고 회복도 빠르다는 설명, 그 말 그대로였습니다 수술 후엔 아빠랑 약속했던 성심당에도 다녀왔어요! 트레이 두 개 가득 빵 골라 담고 성심당 카트 끌면서 완전 신났었죠 ㅋㅋㅋ 진짜 대전은 빵의 도시 맞는 것 같아요…그렇게 빵 바리바리 싸서 집에 도착했고, 엄마한테 비니 쓴 머리 자랑도 하고 빵도 전해드렸더니 엄청 좋아하시더라고요. (물론 머리는 비니 덕분에 하나도 안 보였지만요ㅋㅋ)그런데 갑자기 엄마가 진지한 얼굴로 나도 머리숱이 요즘 좀 고민인데… 나도 모발이식 해볼까? 이러시는 거예요ㅋㅋㅋ순간 우리 가족 이러다 진짜 리즈모 단체 회원 되겠다 싶었는데 엄마가 꽤 진지하셔서 저도 장난 안 치고 엄마는 이식까진 안 해도 될 것 같아~ 탈모치료 상담만 받아보자 하고 다음날 제가 샴푸 받는 날, 같이 병원에 데려갔어요.미리 엄마 상담 예약도 같이 해놨었는데 그게 정말 신의 한 수였죠!저는 샴푸 받고, 엄마는 상담 받고 결국 엄마도 리즈모 탈모치료 프로그램을 시작하게 되셨어요 ㅋㅋㅋ이쯤 되면 우리 가족, 진짜 리즈모 패밀리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죠? 우리 가족 모두가 리즈모의원에서 긍정적인 변화를 체감하고 있어요.친구들한테 이 얘기하면 한 집에서 셋 다 탈모치료 한다고? 그거 실화야? 이러는데 진짜 실화고요. 저희는 그만큼 만족했어요특히 리즈모의원은 의료진도 너무 꼼꼼하고 친절하고 환자 입장에서 최대한 배려해주는 게 느껴져서정말 안심하고 믿고 맡길 수 있었던 병원이었어요.지금 다시 돌아가도 전 똑같이 리즈모 선택할 거예요.모발이식이나 탈모치료 고민 중이시라면,진심으로 리즈모의원 강력 추천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