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술방식 비절개
- 이식량 1157모 (579모낭)
- 수술경과 2일
- 연령대 30대중
모발이식은 최종 결과가 1년 후에나 최종 확인이 되기때문에 심고나서 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수술 후 자신의 상태를 회원들에게 진단받고 수술 후 관리나 사례별 생착, 추가 보완 방법을 카운셀링 받는 공간입니다.
모발이식 관련 의사들도 케이스를 공부하기 위해 방문 하는 이곳, 전세계에서 가장많은 임상자료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수술을 준비중인 누군가에겐 가치를 표현할 수 없는 의미있는 기록을 남겨주신 모든 선배님들께 감사드립니다.
수술 후 포토자료를 남기는것은 '환자 힘'이기도하며 향후 예상할 수 없는 수술결과에 대한 강력한 보험입니다.
[압구정 맘모스헤어라인의원]

압구정 맘모스 비절개 모발이식 수술 당일 후기
-
5개월 전
-
803
안녕하세요.
이식을 하기로 결심하고 난 후로, 병원을 선정할때부터 고민이 많았는데요. 그 중에서도 가장 고민이 많았던 부분은 수술 후에 티나지 않게 회사에 다니는 것과, 이식 후 생착기간 동안 아이로부터 어떻게 조심할 수 있을까 였습니다.
그래서 처음에는 병원 선정 기준으로 수술 당일 입원 또는 주변에 숙박이 가능한 것과 비절개 전문 병원으로 결정하고, 다른 병원으로 예약을 잡기 직전까지 생각하던 와중에, 우연찮게 수술기록지와 CCTV 사진까지 상세하고 투명하게 제공하는 맘모스 병원을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수술 후기도 좋고, 원장님께서 상담부터 이식, 이식후 관리까지 케어를 잘해주시다는 많은 후기들을 보고 예약을 하게 되었습니다.
예약 당일 방문하였을 때, 실장님을 포함하여 직원분들 모두 친철하셨고, 특히 석지웅 원장님의 상담이 굉장히 좋았습니다.
단지 기계적인 상담과 모두에게 말할 것 같은 단순한 답변이 아닌,
왜 이식을 결정하게 되었으며 이식을 통해 무엇을 얻고자하는지에 대한 근본적인 질문을 통해, 환자의 만족 뿐만 아니라 합리적인 이식 모낭 수 결정, 그로 이어지는 합리적인 견적까지 최적화된 상담을 진행해주십니다.
그리고 전문가에게서 풍기는 차분함과, 실력을 바탕으로 나오는 당당한 자신감이 상담내내 느껴질 정도였습니다.
상담을 하면서 직접 펜으로 그려가며 디자인을 해주시고, 부끄럽거나 당황스럽지 않게 자연스러운 분위기에서 상담을 받았던 것 같습니다. 상담 후에는 샴푸 서비스를 받으며 지워주십니다.
상담은 2시간 정도 진행되는데요. 상담 전에 대략적인 소요시간을 듣고 길 것 같다고 생각했지만, 전혀 짧은 시간이 아니었고 많은 생각들을 정리하고 결정할 수 있는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수술 당일에는, 9시 40분까지 도착을 해야되는데요. 아침시간이라 생각보다 차가 막혀, 자차를 이용하신다면 네비 시간보다 더 여유있게 출발하시는 것을 권해드립니다. 물론 주차도 편하게 가능합니다.
도착하면 결제를 먼저 하고, 개인 대기룸에 들어가서 수술복으로 갈아입게됩니다.
그러고는 바로 수술을 도와주시는 간호사(?) 분들께서 안내를 해주시고 사진을 찍은 후에, 원장님께서 들어오셔서 이전에 상담했던 내용을 바탕으로 다시 디자인을 해주십니다.
원장님과 간호사분들은 처음부터 끝까지 친절함뿐만 아니라 저의 컨디션을 계속 확인하시며 섬세하게 진행해주셨습니다.
처음에는 엎드려서 모낭을 채취하기 위해 컷을 진행하고, 슬릿 작업을 진행하게 됩니다.
슬릿은 앞으로 기대앉아서 진행하며 약 30~40분 정도 진행됩니다.
처음에는 웃음가스를 흡입한 후에, 주사 마취를 진행하게 되는데요. 주마 마취 처음 5번? 정도는 따끔합니다.
그 순간이 지나고 나면 감각이 없이 진행되는 소리를 들을 수 있고, 기계에서 50개 단위로 카운트를 해줬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인지 30분이 굉장히 빨리 지나갔던 것 같습니다.
다음에는 바로 뒷머리에서 채취를 진행하게 되는데요. 채취는 엎드려서 약 1시간 30분정도 진행됩니다.
보통 후기에서는 엎드려있어 얼굴부위가 많이 아프다고 하는데요. 저는 운동하다가 허리를 다친지 얼마되지 않아 허리가 너무 아팠었네요.
채취도 동일하게 엎드려서 웃음가스를 흡입하고, 주사 마취를 진행한 후에 진행됩니다.
수술하기 전에 듣고싶은 노래를 고르게되는데, 저는 top100을 틀어달라고 했고, 채취 동안에는 노래들을 들으며 최대한 버텨야 합니다. 원장님께서도 상담부터 채취 과정은 힘들다고 계속 말씀해주셨습니다.
지금 생각해보면,,, 가능하다면 라디오를 듣는게 시간이 더 빨리 가지않았을까 싶지만, 가능한지는 모르겠네요 ㅎㅎ
채취가 끝나고 나서는, 다시 대기실로 들어가서 미리 주문한 김밥을 먹으며 잠시 휴식을 가질 수 있습니다.
이 잠깐 동안에도 원장님께서 오셔서 컨디션 체크를 해주시고, 채취한 모낭에 대한 분석 결과를 알려주십니다.
마지막으로 이식 과정도 동일하게, 웃음가스, 주사 마취로 시작되고 대략 1시간 30분 정도 걸렸던 것 같습니다.
채취에서의 힘듦?이 있어서 그런지 이식은 슬릿과 마찬가지로 앞으로 기대어 앉아 진행하기 때문에 편합니다.
수술이 끝나고 나면, 사진 촬영후에 이식 부위에 랩을 씌워 붕대로 감아주시고, 다시 그 위에 비니를 씌워 주십니다.
그래서 겉에서 보기에는 전혀 티가 나지 않고, 제가 가장 좋았던 것은 당일만큼은 제가 집에서 신경써야하는게 하나도 없다는 것이었습니다. 아이들도 모자를 왜쓰고 있냐고 물어만보고 다행히도 만지거나 호기심을 가지지 않았네요.
고민은 오래했지만, 마음먹는 순간부터 이식까지 1달이 채 걸리지 않아서 지금도 얼떨떨하지만, 앞으로 잘 관리해서 좋은 결과로 이어졌으면 좋겠습니다.
이 글을 읽는 분들도 필요하시다면 더 늦기전에 상담을 받아보시는 것을 추천드리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석지웅 원장님과 상담부터 수술까지 친절하게 도와주신 간호사분들, 직원분들께 감사 인사를 전하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M2형
댓글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