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다모

모발이식은 최종 결과가 1년 후에나 최종 확인이 되기때문에 심고나서 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수술 후 자신의 상태를 회원들에게 진단받고 수술 후 관리나 사례별 생착, 추가 보완 방법을 카운셀링 받는 공간입니다.


모발이식 관련 의사들도 케이스를 공부하기 위해 방문 하는 이곳, 전세계에서 가장많은 임상자료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수술을 준비중인 누군가에겐 가치를 표현할 수 없는 의미있는 기록을 남겨주신 모든 선배님들께 감사드립니다.


수술 후 포토자료를 남기는것은 '환자 힘'이기도하며 향후 예상할 수 없는 수술결과에 대한 강력한 보험입니다.

터키 세브멕 3천모낭 - 2 주차 (업데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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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술방식
비절개
이식량
6000모 (3000모낭)
수술경과일
14일
연령대
60대후
수술범위
d D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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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자탈모가 진행된지 어언 10년만에 드디어 12월 둘째주에 터키, 세브멕-옐리즈팀에서 이식수술받았습니다. 사람이 참 간사한게 그동안 대다모에서 많은 정보를 얻었는데 막상 수술하고 돌아오니 후기 올리기가 참 귀찮더군요. 하지만 그동안 후기 올려주신분들의 은혜(?)를 생각해서라도 후기를 올리기로 했습니다. 또한 저와 같은 고민 속에 계신 분들을 조금이나마 돕고자 후기를 올립니다.
더 자세히도 쓸수 있지만 워낙 많은 분들이 상세히 올려주셔서 저는 좀더 개인적으로 느낀 부분들을 강조하려고 합니다. 참고로 전 한국이 아닌 외국거주자 입니다.

[수술내역]
- 엠자탈모인지라 엠자보강, 관자놀이, 그리고 이마라인을 내렸습니다. 정확히는 모르겠고 눈짐작으로 볼때 한 2-3센치 내린듯합니다.
- 견적도 3천모낭이었고 채취도 3천모낭이었습니다. 추가로 채취하진 않았습니다.
- 1모: 15%, 2모: 45%, 3/4모: 40%  (모낭상태가 매우 좋다고 해주시더군요)
- 위에서부터 수술전 앞과 옆 모습, 수술직후 앞, 위, 양옆, 그리고 아마 딱지제거후 8일째 모습입니다.

자세한 내용이 필요없으신 분들은 여기까지만 읽으시면 됩니다. 중복되는 내용이 많을 것입니다.

[일정]
독일 프랑크프루트에서 경유해서 터키까지 대략 17시간이 걸렸습니다. 한국에서 출발하는 것과는 루트가 다르기 때문에 이 부분은 생략하겠습니다. 여권심사 줄이 길어질 수 있으므로 기다리기 싫으시면 걸음을 빨리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여권심사를 마치고 나가니 빨간색 간판에 보다폰 파는 곳에 세브맥님이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저녁 6시쯤 내렸는데 공항에서 호텔까지 차 엄청 막힙니다. 그리고 터키사람들 정말 운전 거칠게 합니다. 그에 비하면 한국은 양반입니다. 여행 다니실때도 길가에서 차 조심하셔야 됩니다. 실제로 호텔 앞에서 4중충돌 사고를 목격하기도 했습니다. 솔직히 더 자주 사고가 안난게 신기할 정도였습니다.

[호텔]
호텔은 해외여행지에서 보통 이성(two-star)급 호텔정도로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화려하진 않지만 생활하는데 전혀 지장없습니다. 세브멕을 통해 이식받는 사람들이 많아서 호텔 스테프들이 한국에서 온 탈모 이식환자에 대해 익숙합니다. 식당에 가서 햇반이나 컵라면을 갖다주면 알아서 전자렌지에 돌려줍니다. 커피나 티백 용으로 뜨거운 물을 달라해도 줍니다. 매번은 아니더라도 가끔 팁을 주는 것도 좋은 매너일것 같습니다. 다만 한 친구만 빼곤 거의 영어가 안됩니다. 우리가 생각하는 기본영어도 안됩니다. 간단한 번역기나 번역앱을 가져가시면 큰 도움이 될 것 입니다. 인터넷이 되니 스마트폰이 있으면 왠만한 의사소통은 가능합니다. 정 안되면 '데니즈'라고만 말해도 데니즈님께 전화연결 해줍니다.

[여행]
저는 수술 전 하루동안 당일여행을 계획했습니다. 다행히 그날 아침에 한국에서 도착한 동생들을 만나서 함께 이스탄불을 구경했습니다. 구시가지를 중심으로 여행을 했는데 역사깊은 화려한 건물들이 많더군요. 단 일찍 닫는 곳들도 있기 때문에 개장시간을 미리 잘 알아보시기 바랍니다. 이스탄불의 명동이라는 탁심은 인파만 많고 샵들만 즐비했지 사실상 구시가지에 비해선 볼거리가 약했습니다. 여행에 대한 정보는 이미 여러분들께서 더 잘 설명해주셨으므로 넘어가도록 하겠습니다.

[상담]
데니즈님께서 아침 7시45분에 호텔에 픽업오셔서 옐리즈팀장 오피스에서 약 30분간 상담을 갖습니다. 많은 분들이 언급했다시피 옐리즈팀은 사무실과 수술병동이 다른 건물에 나뉘어져있습니다. 수술실은 길 건너 큰 병원에서 임대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상담은 일단 피검사 내용들과 환자등록 등 사무적인 일들로 시작됩니다. 그리곤 옐리즈팀장과 개인상담을 합니다. 상담내용은 개인에 따라 약간 차이가 있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저에겐 제가 생각하는 이마라인이 어떤건지 그려보라면서 시작했습니다. 약간의 조정끝에 이마라인을 결정하면 다시 제대로 그립니다. 여기서 중요한건 상담시 자신이 원하는 라인에 대해서 지체말고 모두 얘기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전문가의 의견도 중요하지만 그렇다고 무조건 따를 필요도 없습니다. 본인의 의사를 십분 반영하되 전문가의 의견을 조합해서 결정짓는 것이 가장 좋을 것 같습니다. 모든 상담은 터키어로 진행되며 데니즈님이 통역을 해주십니다.

[수술]
상담 후 길 건너에 있는 병원 병실로 이동합니다. 그리곤 바로 삭발에 들어갑니다. 삭발하는데 의외로 아픕니다. 바짝 깎아야 한다며 잘 작동하지도 않는 바리깡들로 두피를 박박 긁습니다. 삭발하자마자 바로 채취부위 마취에 들어갑니다. 오른쪽, 뒤, 왼쪽 이렇게 세번 돌려서 약 5분간 마취를 합니다. 저는 엄살이 없는 편이지만 마취는 매우 아픕니다. 하지만 대한민국 남자라면 견딜만 한 정도입니다. 하루 수술 받으시는 분들은 마취시간이 더 길다고 합니다. 마취가 끝나면 바로 모낭채취에 들어갑니다. 마취가 잘 됐다면 전혀 아프지 않습니다. 저는 사실 이 과정이 제일 편했습니다. 채취가 끝나면 슬릿작업에 들어갑니다. 슬릿작업은 수간호사님이 해주십니다. 슬릿작업이 끝나면 점심시간입니다. 데니즈님이 사오신 점심으로 간단히 떼웁니다. 전 사실 수술중이라 입마도 없고 또 채취한 모낭을 오래 냉동보관하기가 싫어서 대충 몇입먹고 바로 수술대에 누웠습니다. 약 15분간 점심을 먹은 뒤 화장실 한번 다녀오고 다시 이식부위에 채취부위와 거의 비슷하게 마취를 받습니다. 그리곤 이식에 들어갑니다. 여기서부턴 시간과의 싸움입니다. 정말 시간이 안가더군요.  이식하시는 간호사분들 이식하는 내내 서로 대화를 나누고 간혹 노래도 부르고 웃고 그럽니다. 호텔에 계셨던 많은 분들이 이 부분에 대해 문화차의를 느끼셨던 것 같은데 저는 사실 못알아듣는 터키어였지만 그래도 뭔가 대화가 귀에 들리니 이식받을때 덜 지겹고 마음도 편안했습니다. 제가 외국에 살아서 이 부분은 좀 다ㅤㄹㅡㅎ게 반응했을수도 있겠습니다. 한국에서 오신 분들은 좀 기분나빠하시는 분들이 많더군요. 아무튼 길고긴 시간과의 싸움이 끝나면 모든 수술이 끝나고 후두부에 붕대를 붙이고 나옵니다. 저는 관자놀이를 이식한 관계로 수술모는 쓰지 않고 나왔습니다.
[수술후]
수술 후 이틀은 무조건 휴식입니다. 가장 조심해야 하는 시기이기 때문에 가능한한 호텔에서 휴식을 취합니다. 이때 채취부위에서 피도 나고 진물도 나옵니다. 잘때도 베게에 패드를 깔고 잡니다. 붕대를 제거하고도 피와 진물이 섞여나와 자거나 누울 때 불편합니다. 아침 저녁으로 진통제와 항상제를 복용하고 후두부에 연고를 발라줍니다. 시간이 지나면서 붓기가 심하게 올라옵니다. 머리부터 시작되서 점점 얼굴로 내려옵니다. 얼굴이 아바타처럼 변하더군요. 제 얼굴을 보고 제가 놀랄지경이었으니깐요.

[샴프]
3일째 아침 다시 상담받았던 곳에 가서 샴프를 받습니다. 로션으로 불린 이식부위를 간호사가 샴프해줍니다. 생각보다 세게 감아서 좀 놀랐습니다. 거의 큰 피딱지만 제거하는 수준이라 보시면 됩니다. 저는 샴프한 날 동생들과 오후 반나절 더 이스탄불을 구경했습니다. 전 머리 내보이고 나가는게 좀 챙피해서 준비해온 패션중절모를 걸치다 싶이 하고 나갔습니다.

[귀국]
시간에 맞춰 호텔사장님께서 공항까지 라이드를 주십니다. 공항 1층에 있는 약국에 가서 프페 가격을 알아보니 기대했던 것 보다 싸지 않아서 프로스카 (28알에 17리라=약1만원)를 구입했습니다. 5박스 달라그랬더니 10박스 있는데 다 사겠냐해서 그냥 다 사버렸습니다. 얼추 계산해보니 4년은 먹고도 남을 양이더라구요. 효과가 있던 없던 가격이 싸서 그냥 다 사버렸습니다. 제가 알기론 터키에선 프페, 프카 모두 처방약이 아닙니다. 그리고 약국마다 한정된 양을 갖고 있어서 한번에 많이 사기 힘들수도 있습니다. 어쨌든 가장 걱정했던 부분 중에 하나가 귀국이었습니다. 경유를 한번 해야하는데 검색대를 수차례 통과해야했는데 그때마다 모자를 벗어야했기 때문입니다. 터키에서 두번, 독일에서 경유할때 두번 벗어야 했던 것 같습니다. 소심한 성격은 아니지만 수술한 모습으로 다닐 만큼 얼굴이 두껍진 못해서 여러번 스스로 챙피했던 순간들이 있었습니다. 다행히 마지막 목적지에선 모자를 벗으란 말을 안하더군요. 그것으로 위안 삼았습니다.

[관리]
귀국 후 특별히 관리할 건 없었습니다. 그저 시킨 대로 매일 샴프해주는 것 뿐. 다만 딱지제거하기 까지 기다리는데 꽤나 인내심이 필요하더군요. 수술받은지 일주일째에 딱지를 불려서 천천히 제거했습니다. 샴프할때나 딱지제거할때나 어쩔수 없이 조금 이식모가 묻어나왔습니다. 그때마다 어찌나 가슴이 철렁하던지. 이론적으론 모낭은 이미 생착된거지만 그래도 손끝에 뭍어나오는 이식모들을 보니 기분이 좀 우울하더군요. 그래도 최대한 긍정적으로 생각하려고 노력했습니다.

[후두부] <-- 업데잇
현재 3주차 인데 후두부를 잘 관찰하지 않다가 요즘에서야 보고 있습니다. 전체적으로 채취를 했지만 오른쪽을 더 집중적으로 채취한걸 나중에서야 알았습니다. 아마도 2차수술을 위해 왼쪽을 남겨둔 것 같은데 사실 이 점이 좀 아쉽네요. 한쪽만 밀도가 비정상적으로 떨어져서 1-2센치 이하의 삭발은 이제 불가능할 것 같습니다. 지금 현재 무슨 자동차 트랙처럼 중앙부터 옆까지 동그란 길이 나 있습니다. 2차를 생각하시는 분께는 도움이 될지 몰라도 아직 2차를 생각하지않는 저에겐 큰 아쉬움으로 남는 부분이네요. 그냥 전체적으로 균일하게 채취했더라면 아주 짧은 머리도 가능했을텐데 말이죠. 머리카락이 자랄수록 점점 커버는 되고 있지만 스포츠머리보다 짧게는 못갈 것 같아 내심 아쉽습니다. 그리고 한쪽만 집중적으로 채취하더라고 특정모양이 안생기게 균일하게 채취했더라면 좋았을것 같단 생각을 해봅니다. 탈모가 심하지 않으신 분들은 이 점 고려하시고 상담시에 꼭 언급하시기 바랍니다.

[3주차]
3주가 되어서 짧게 업데잇 올립니다. 머리는 이제 전보다는 강하게 감고 있습니다. 아직 박박 감고 있진 않구요. 보통보단 조금 살살 감고 있는데 손가락으로 이식부위를 감고 있습니다. 전보다 이식모가 많이 떨어지기 시작합니다. 하지만 다른 분들은 한달내에 다 떨어진다는데 저는 아직 90%정도 이식모가 남아있습니다. 후두부 밀도는 아직도 떨어지지만 점점 커버되어가고 있습니다. 채취부위는 아직도 가끔 따끔하고 많이 간지럽습니다. 비듬비슷하게 얇은 딱지들이 종종 떨어집니다. 아직 낫고 있는 듯 합니다. 매일 비니를 쓰고 출근하고 있는데 후두부가 가려지는 즉시 야구모로 갈아탈 예정입니다. 무리하지 않는 선에서 간단한 헬스를 다시 시작했습니다. 평소보다 70% 약하게 운동하고 있습니다. 내일은 처음으로 강도높은 유산소 운동을 할까합니다.

[끝으로]
참 오랜 기다림과 고민 끝에 결정한 수술이었습니다. 후회는 없습니다. 수술 전에는 참 꿈이 소박했는데 수술을 하고나니 사람이 오히려 더 욕심이 생기는 듯 합니다. 100% 만족 할 순 없지만 거의 90%이상 만족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암흑기도 잘 지나고 좋은 경과가 있길 바래야겠지요. 터키이식 고민하시는 분들 도움이 되셨길 바라며. 모두 득모하세요.

그리고 코멘트에 총비용 물어보시는 분들이 많은데요 세브멕에 직접 견적을 받으시면 아마 저와 같은 내용으로 답변이 올겁니다. 제가 알기론 세브멕에선 몇년째 가격변동사항이 없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저에게 물어보시면 쪽지로 알려드리겠습니다). 항공편은 제가 한국에서 출발한게 아니라서 크게 도움은 안될 것 같구요 기타비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1.5일 이스탄불 여행: 약 10만원 (보통 유적지 입장료가 10-25리라 정도. 지하철 편도 9리라. 근데 도보를 많이 하시면 지하철 비용을 줄이실 수 있습니다)

식사비용: 5만원 (아침식사 무료, 거의 대부분 햇반과 컵라면 등으로 해결, 그리고 가끔 외식)

프로스카: 한 박스에 17리라 (약 1만원. 공항에서 10박스 구입했습니다)

호텔팁: 1만원이하 (가끔 컵라면,햇반 대량으로 부탁할때, 새벽에 커피탈 뜨거운 물 부탁할때, 체크아웃할때)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모든 수술사례는 해당병원의 지원이나 편의를 제공 받고 특정병원에 유리하게 작성 될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습니다. 모든 성형수술은 예상치 못한 부작용의 가능성이 있습니다. 참고 자료로만 활용바랍니다. 본 게시물의 법적 권리와 책임은 게시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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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발이식 포토&후기

1 / 8
대구 헤어로의원

나이 40대 접어들고 난 이후로 원래 넓었던 이마가더 넓어보이는 느낌을 계속 받아서 스트레스가 이만저만이 아니더라구요ㅠ몇 년동안 고민하던 헤어라인 교정 드뎌 했네요 ㅎㅎ어디서 해야하나 알아보다가 대구는 헤어로의원이 모발이식 잘하는걸로유명하다고 추천 받아서 바로 상담 받고 교정 진행했습니다.직원분들이랑 원장님 모두 궁금한 거 물어볼 때마다친절하게 대답해주셔서 너무 좋았던 것 같아요.겁이 많아서 마취 주사 아프다는 글 보고 괜히 긴장했는데주사도 안 아프게 잘 놔주셨고 수술도 가끔가다 한번씩따끔거리는 느낌? 말고는 크게 통증이나 불편한점이 생기진 않았어요 ^^디자인도 깔끔하니 제 얼굴형에 맞게 자연스럽게 해주셨고사진 보시면 아시겠지만 라인 너무 잘 나온 것 같아요 ㅎㅎ2주 경과 보러 갔을 때 성공적으로 잘 된 것 같다고 말씀 해주셨구암흑기 시작하면 머리카락 빠질 수 있으니까 넘 놀라지 말라고 미리 안내해주셔서나중에 심은 거 빠져도 별로 걱정은 안될 것 같네용시간 지나서 후기 또 올리러 와볼게요 ! 수술 잘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조회수994
댓글13
모든모의원

어제 비절개 모발이식 2800모 받고 왔습니다~ 1일차 후기에요^^ 제가 방문한 곳은 모든모의원이며 대표원장님께 수술 받았습니다 ^^ 평소 바람 불때나 머리 넘길 때마다 파인 헤어라인이 자꾸 신경쓰여서 비절개 모발이식을 알아보게 되었는데요 대다모에서 후기도 많고 또 실제 상담시 제일 만족해서 결정하게 되었답니다!저는 직장을 다니고 있어서 티나는게 조금.. 신경쓰였기 때문에 머리를 조금 기르고 진행했는데요 결과적으로 정말 만족스럽습니다^^ 라인이 잘 잡힌 것 같아서 만족하는 중이에요ㅎㅎ 부모님도 처음에는 왜 하냐는 식으로 말씀하셨지만 하고나니 꽤나 만족하시는 눈치입니다기간은 좀 더 있어야 하겠지만 느낌이 매우 좋습니다! 잘 유지해서 꼭 득모 성공하고 싶어요^^ 잘 관리해서 득모 성공한 모습으로 다시 돌아오겠습니다~ 

조회수1478
댓글12
부산 리즈모

리즈모에서 작년 8월에 수술했는데 벌써 1년이 지났네요 한때는 탈모가 많이 진행되어서 자존감도 많이 떨어졌는데 시술 후에는 당당하게 다닙니다 ~

조회수2340
댓글17
인천 마이모 모발이식의원

원체 넓은 이마에 다른 사람들은 하나만 해도스트레스 받는다는 각진이마 + 3자 를 모두 가지고태어나 그동안 열심히 가리고 다녔는데이제는 머리띠를 하던 이마를 까고 다니던뭘해도 될것 같아영처음에 헤어라인교정할때만 해도 이정도로 좋아질거라상상을 못했는데 스스로도 잘 관리하고 원장님이수술을 워낙 잘해주셔서 좋은 결과가 나온거 같아영검은색으로 염색까지 하니까 진짜 숱부자 된거 같고헤어샵 옮겼는데 미용사쌤들은 제 원래 헤어라인이둥글게 난 줄알고 이쁘다구 해주세영

조회수1262
댓글14
모먼트의원

약 4개월 전에 7개월 차 후기를 남긴 적이 있습니다. M자탈모 때문에 2700모 심었고, 비절개 히든컷을 진행했습니다. 12개월이 지나고 최종경과 시점이라 병원 방문해서 사진찍고 원장님 진료 받고 왔네요. 수술 전의 사진과 현재 사진을 비교해서 볼 수 있었는데... 제가 이렇게나 많이 달라졌다는 사실이 믿기지가 않더군요. 안으로 깊게 들어가 있던 M자 이마였는데 지금은 머리카락으로 잘 덮여져 있었습니다. 동생이 예전에는 제가 사진 찍는 걸 엄청 싫어했는데 요즘에는 셀카도 많이 찍고 사진 찍는 것에 거부감이 없어보인다며 놀라운 변화라고 하더라구요ㅎㅎ 생각해보니 예전에는 머리가 젖어서 앞머리 갈라지는게 싫어서 물놀이도 안갔고 사진 찍을 때도 피하기만 했는데 이제는 좀 당당해진 것 같습니다. 30년 넘게 유지하고 있던, 이마 가리던 헤어스타일도 이번에 바꿨습니다. 이번에는 이마가 잘 보이는 스타일로..ㅎㅎ수술 전에 병원 다섯군데 정도 돌아다니면서 어디서 해야할지 참 많이 고민했던 때가 떠오르네요. 모먼트에서 하길 잘했다는 생각이 들고, 지금 머리 잘 유지하기 위해 탈모약도 꾸준히 먹으려고 합니다. 다음에 또 1년 이상 잘 유지하고 있다는 후기도 들고 와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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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라다의원

0.들어가는 말처음에 어떤 의원을 선택할 것인가 저도 고민을 많이했습니다.지인이 알려준 곳, 제가 알고 있었던 곳, 그리고 대다모와 같은 탈모 커뮤니티에서 수집한 정보들을 종합했습니다. 결국 3곳정도로 압축을 해서 방문 상담을 했고 최종선택은 자라다의원 이었습니다. 저의 성향이랑 가장 잘 맞는 곳은 이곳이었습니다. 원장님 1:1 상담이 가장 인상적이었는데 시간에 쫓기지 않고 차분히 잘 이야기를 나눌 수 있어서 좋았고, 실제로 여러 케이스를 자세히 보여주시면서 수술의 방향을 점진적으로 잡아가는 과정들이 좋았습니다. 또한 대량모발이식에 경험이 많으신 류정규 원장님이 저의 이야기를 경청해주시고 최대한 반영해주시려 애쓰시는 모습에 감동을 했습니다. 다른 의원에 비해 가격대가 조금 높은 느낌이 있지만, 수술을 마친 지금의 시점에는 아깝지 않은 선택이었다고 생각합니다.1.수술 전약 1주일 전에 방문해서 혈압을 체크하고 혈액 검사를 합니다.그리고 2층에 위치해있는 에스테틱에서 머리를 감고 저출력 레이저로 두피 관리를 합니다.더운 여름날이었는데 웰컴 드링크와 과자도 주시고 수술 전 복약 안내도 상세히 해주셨어요.2.수술 당일 아침아침에 도착해서 상담 실장님과 만나서 간단히 수술 동의서 작성을 하고, 원장님과 최종 디자인 상담을 진행했습니다. 이날도 차분하고 꼼꼼하게 상담을 진행해주셨는데, 저의 케이스를 기억해주시고 그것을 반영을 해주시려고 노력해주시는 원장님의 태도에 수술 전 긴장감도 어느새 스르륵 녹아내렸습니다. 이후 지하에 있는 개별 회복실로 이동했습니다. 아늑한 백열등 조명 아래에서 환복을 하고 대기를 하고 있으면 수술 전 모발 영상 촬영 후 수술실로 이동을 합니다.3.수술 중수술 공간에 들어가보니 스태프가 5명이 넘었고 분업 체계가 잘 이루어진 것 같았어요. 가장 기억에 남았던 일은 추출한 모낭들의 외부 대기 시간을 줄이기 위해 여러번 자세를 바꿔가면서 체취와 이식을 반복했었던 점입니다. 4500모낭 이식을 목표로 했는데 4회에 걸쳐서 약1000모씩을 체취​했습니다. 모낭 생존율과 손실율이 중요한 포인트라는 원장님의 지론이 느껴졌는데, 저도 이에 적극 동감하는 부분입니다! 저는 당일날 마취가 잘 안되서, 수술 시간이 길어져서 잃어버리는 모낭들이 다수 발생할 것 같아 걱정을 했는데 다행히도 비교적 짧은 시간에 수술을 잘 마칠수 있었습니다.중간에 2회 체취&이식후 점심식사를 제공해주셨는데,선택 메뉴가 죽부터 돈까스까지 다양했어요.저는 함박스테이크를 먹었습니다. 그리고 치약 칫솔과 가글까지 챙겨주시는 세심함이 좋았어요.수술 중 통증은 개인차가 있다고 생각합니다만, 저는 예민한 편이라 조금이라도 아프면 바로 말씀을 드렸고 원장님이 부드러운 목소리로 아프지 않은지 자주 물어봐 주셔서 잘 넘긴것 같습니다.수줄 중에는 원장님의 목소리가 예수님처럼 느껴졌어요 ㅎㅎㅎ 아주 가끔은 모낭 배송사고(?)가 발생한 것 같았는데, 수술팀 스태프분들 모두 친절하셨고 최선을 다해주신 것 같아 이 자리를 빌려서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4.수술 후 이식 부위를 깨끗히 드레싱 후 체취부위에는 연고를 발라주셨어요. 그리고 붕대를 감아주시는 데 귀가하다가 차량 지붕에 머리를 살짝 부딛혀서 걱정이 됐는데, 다음날 열어보니 문제는 없었습니다. 단 한모낭 이라도 잃고 싶지 않았어요.5.수술 후 1일차다음날 오전에 방문해서 붕대를 제거하고 샴푸를 했습니다.에스테틱 선생님이 샴푸 방법을 상세히 설명해주셨는데 샴푸를 받아보니 체취한 후두부가 조금 따끔했습니다. 자라다에서 직접 제공하는 샴푸를 거품 공병에 넣고 물과 희석해서 이식한 부위에 1분정도 올려놓고 아주 약한 수압의 미지근한 물로 씻어내야 한다는 데, 뒷머리가 따끔한 게 조금 두렵지만 성실히 해보겠습니다ㅎ 생착 스프레이도 같이 주시는데, 도움이 될 것 같아요. 샴푸 후 1일차 사진촬영을 하고 원장님과 경과 체크를 했습니다. 사소한 질문에도 귀를 기울여 들어주시는 류정규 원장님,늘 고맙습니다!6.종합 소감자라다의원의 전 직원분들이 친절하게 응대해주셔서 편하게 질문할 수 있는 분위기가 좋았어요. 수술 당일날 원장님 명의의 AS 보증서를 받게 되는데, 사후 관리 과정도 기대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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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앤블레스

안녕하세요 ㅎ 벌써 한달차가 되었습니다 ^^ 저는 심한 탈모는 아니었지만 M자가 점점 진행되는 것 같아 친구와 대다모를 통해 정보를 찾아 모앤블레스의원에서 모발이식을 받았습니다 ㅎ 저도 친구도 매우 만족하는 중입니다! 심각한 탈모는 아니었지만 심해지기 전에 채우고 싶었기 때문에 방문을 했습니다 ㅎ 고민도 많이 했지만 더 심해지기 전에 채우길 정말 잘한 것 같습니다 ㅎ 물론 지금은 받은 자리가 빠지는 시기지만 원장님과 상담해보니 다시 새로운 모발이 자랄 거고 그 모발이 제 머리라고 하시더라구요 첨엔 빠지길래 생착률 문제일까 걱정도 되고 다시 자라지 않으면 어쩌지 라는 생각을 했는데 그래도 원장님과 상담하니 한결 마음이 놓였습니다그리고 실제로 받은 자리에서 새로운 모발들이 보이더라구요 ㅎ 천천히 마음 편히 먹고 하던대로 관리를 할 것입니다! 약도 함께 복용하고 있으니 잘 자라나서 유지될거라고 믿습니다! 감사합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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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부는날에도 성형외과의원

모발 이식 수술에 대한 몇달의 고민과 약간의 두려움이 있었지만, 동생의 시술 과정을 보면서 자신감을 갖게되어 저도 시술을 결정하게 되었습니다.동생 소개로 시술을 하다보니, 많은 부붑에서 할인을 해주셨습니다^^현재 2주 정도 지난 상태에서 섣불리 말할수는 없지만, 송글송글 박혀있는 머리카락을 보면 마음까지 건강해지는 느낌입니다.시술 전 이마 사진입니다.고객을 자주 만나야하는 업무를 하다보니, 아주 심하지는 않지만, 나이가 들면서 점점 넓어져가는 이마와 엠자 모양을 보면서, 나도 모발이식을 하면 사회생황에 더 자신감이 생기지 않을까하는 생각을 했습니다. 시수을 한지 2주가 채 지나지 안았는데, 머리카락이 잘 이식된것같습니다.안착도 잘되고, 수술 부위에 붓기나 빨갛게 달아오르는 부분도 없습니다.어떠한 부작용도없이 너무 자연스럽게 시술되어서 놀랐습니다.  3개월 전후로 심겨진 머리카락이 빠지고 다시 난다고하는데, 그때만 지나면 바람부는 날이든 수영장이든 자신있게 다닐 수 있을 것 같습니다.수술 전부터 꼼꼼히 챙겨주시고, 수술 후에도 경과를 계속 체크해주신 스텝분들께도 너무 감사드립니다.이렇게 어렵지 않게 외모가 바뀔수 있다니... 이마가 넓어서 고민하시는 분들에게 적극적으로 추천하고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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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P모발이식

JP성형외과에서 수술하고 1년 모내기 농사 드디어 끝냈습니다~이식하고 수확하는 시간이라 생각하고 인내하고 견뎠는데 이제서야 빛을 보네요^^모발이식은 수술하고 기다리는게 제일 어려운 일이라는거 진짜 공감하구요.반대로 수술 이후 특별히 신경쓸게 없다는건 참 편했던거 같습니다.그냥 병원에서 주의하라는건 하지 않았고, 샴푸 방법 이라던지 관리방법 이라던지직원분이 해주는 말 잘 듣고 그대로만 이행 했습니다. ㅎㅎㅎ2주 지나면서 지문샴푸 깨끗하게 했고, 술, 담배 등은 최대한 늦게 했으며모낭염이나 기타 문제 될만한 이슈 또한 전혀 없었습니다..그나마 꼽자면 복용하지 않던 탈모약을 먹게 된것 정도?네요.부작용 관련해서도 낮은 퍼센트로 생긴다 하여 큰 걱정 없이 복용 했구요.수술한다고 큰 돈을 쓰다보니 심은 모발을 지켜야 한다는 마인드가..부작용 걱정보다 더 컸던거 같아요 ㅎㅎㅎㅎ;;(물론 부작용은 없어요 ㅎ)여튼 수술 하고 이마라인이 예쁘게 복구되서 저 개인적으로는 아주 만족하구요.주변에서도 수술 잘 됐다는 말을 많이 해줘서 뿌듯하고 기분 좋습니다. ^^이만 후기 마치구요 !! 불금 잘 보내시고, 즐거운 주말 보내시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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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다올의원

전체적으로 깔끔하게 된거 같아서 완전 만족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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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헤어

안녕하세요 2주전에 모발이식 받아보고 첫 후기 남겨봅니다 항상 후기를 찾아보면서 부러워만 했었지 제가 직접 후기를  남기는 날이 오게 될줄은 몰랐는데 많은 고민과 상담을 다녀보고 부산 포헤어에서 수술 받았습니다 유전성 탈모로 인해서 20대때부터 탈모가 찾아오면서 얼굴의 절반 이상이 이마밖에 안보였을 정도로 심각했었고 그래서 탈모약을 7년 정도 복용하면서 탈모를 극복해보려고 했으나 최근에 중단하니까 다시 머리가 빠지기 시작하면서 약으로는 이제 안되겠구나 깨닫고 모발이식 수술 하기 위해서 병원을 여기저기 찾아보고 다녔습니다 간혹 sns을 하는데 알고리즘에 의해서인지 모발이식 광고가 엄청 눈에 들어오면서 1000모에 100만원 저렴한 비용으로 진행하는 이벤트들도 많이 보여서 이런곳들도 상담가려는 병원에 포함시켰고 포헤어를 포함해 부산지역 병원을 두루두루 상담을 받았습니다 포헤어 상담을 받아보고선 가장 상담 다녔던곳 중에선 믿음이 갔고 포헤어의 수술 방법이나 에프터 관리 등 여기서 수술해야겠다 확신이 서긴 했지만 비용때문에 고민을 안해봤다면 거짓말이고 다른곳들에 비해서 가격이 비쌌지만 제가 봤던 후기의 결과들이 전반적으로 좋고 수술하신분들이 다 만족해 한다는 후기들이 많아서 저한테 투자하는거 그래도 마음이 가는곳에 투자를 하는게 맞다고 생각해서 포헤어에서 수술 했습니다ㅎㅎ 수술 당일날에도 이게 수술 받는건가 싶을정도로 관리 받으러 온 느낌이였거든요 앉아서 수술을 하기도 했고 티비도 시청하면서 그리고 식사시간이 되면 밥도 먹으면서 불편함 없이 잘 받았습니다~~ 이번에 지문샴푸도 하고 왔는데 어찌나 시원하던지 수술 받은 부위가 간지러워서 혼났는데 받고 나니까 이렇게 시원할 수 가 없네요ㅎㅎ 2주차 됐는데 한달차 경과때 또 병원에 방문해서 두피관리도 받아보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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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트모발이식

제가 관리를 못한건지 경계가 너무 도드라져보여 지금은 썩 맘에들진 않네요 심은 모수에 비해 생착률이 좀 떨어져보입니다. 1년을 봐야한다고해서 더 기다리는 중입니다. 잘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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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 헤어로의원

2500모 수술 2주차 사진입니다. 헤어로 의원 모발이식 만족도 100%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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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아만의원

암흑기를 잘 버텨내고 일상에 쫓기다 보니 벌써 반년이 흘렀네요 ㅎㅎ 대문자 M이 소문자 m으로 변한거 보니 기분이 엄청 좋습니다. 모발이식을 잘 모르는 지인들은 제 결과를 보고 이왕 할거 앞을 더 심었어야하는거 아니냐고들 합니다 저도 몇 달전까지만해도 결과가 마음에 들어서 이왕 이럴걸 한번에 더 내릴걸 싶은 마음도 솔직히 들긴 했었어요. 그렇지만 수술전에 김대영원장님하고도 의논하고 1차적으로 M자를 채우는걸 목표로 했었고, 처음부터 무리를 했으면 지금 같은 결과가 안나왔을 수도 있겠구나싶은 생각에 잘 선택한 결과라고 판단하고 지인들한테도 얘기해주고있네요 ㅎㅎ 모발이식 전과 비교해본다면 정말 기적이라고 생각하기도 합니다.. 조금 더 욕심을 부리고싶어서 나중에 2차 이식도 생각하고는 있어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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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모성형외과의원

나이들면서 점점 탈모 영향으로 M자가 파이기 시작해 따로 관리라는걸 하지 않아 제법 많이 파인 후 모발이식 수술을 받게 됐습니다.   병원 알아보는 과정 처음에는 그냥 네이버에 모발이식 병원들을 검색해서 보다가 본격적으로 알아보기 위해 가입을하고 후기들을 보면서 병원을 써칭했습니다. 다른분들의 글도 보면서 정보도 얻어 저도 4곳의 병원을 방문했습니다. 4곳다 후기들이 좋고 이름있는 병원이라 상담도 좋고 견적도 나쁘지 않았는데요 결정적으로 모모성형외과로 선택한 것은 원장님이랑 상담할 때 합이라고 하죠? 대화할 때 뭔가 통하는 느낌을 받아서 최종 결정을 했습니다.   수술 그리고 회복 단계 수술은 비절개 2400모 수술을 받았고 수술받을 때 팁을 드리자면 옷은 셔츠를 입고 가시는 것이 옷 갈아 입을 때 수술부위가 쓸리지 않아서 편합니다. 수술받고 집에 와서 마취가 서서히 풀리는게 느껴 지는데 이때 처방받은 약 드시면 심하지는 않지만 약간의 통증을 콘트롤 가능합니다.   수술 후 일주일까지 개인마다 차이는 있겠지만 저 같은 경우는 4일~7일까지가 가여운 시기였습니다. 이 시기만 지나면 또 가려움은 없어집니다. 이때 절대 긁지 말아야 합니다.   2주차부터 한달 2주차에 병원에 방문해 드디어 지문샴푸를 받습니다. 그동안은 잘못해서 이식모에 문제가 생길까봐 샴푸하는 것이 굉장히 조심스러웠습니다. 머리감아도 개운하지도 않고 덕분에 기름이랑 각질이 좀 많이 생깁니다. 지문샴푸 하면서부터 개운하게 머리 감을 수 있어 좋습니다.   암흑기의 시작 지문샴푸하고 며칠 뒤부터 짧은 이식모들이 빠지는게 눈에 보입니다. 아직 많이 빠진건 아니지만 확실히 군데 군데 빈곳이 보입니다. 암흑기는 개인에 따라 정도가 다르다고 하는데 저는 완전히 온건 아니라 어떨지는 아직 모르겠습니다. 이상 한달까지 경험 정리해 봤습니다. 득모하는 날까지 잘 관리해 보겠습니다. 후기 봐주신 분들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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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디헤어플란트의원

탈모가 처음 오면 무조건 다들 약 복용부터 시작하실텐데 부작용 없이 효과 잘 보시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도 있을 겁니다 저는 후자였구요 부작용 때문에 정말 머리를 포기해야 되나 내 삶을 포기해야되나 그런 생각도 할 정도로 스트레스가 엄청 났습니다   처음 모발이식 병원 알아볼땐 절박한 심정이었던거 같습니다 약도 이식도 실패하면 정말 패배감이 장난 아니게 따라올거 같아서 이번엔 무조건 성공하자 심정이었구요. 병원 알아볼 때도 그런 생각이었습니다 디자인도 중요하겠지만 책임 확실히 해주는 곳에서 하고 싶었습니다 그러면서도 너무 가격이 터무니 없지 않았으면 했고 기왕이면 탈모만 전문적으로 다루는 병원으로 찾아 다녔습니다 직장 동료한테도 추천받고 지인한테도 추천받고 혼자도 알아보고 한 5곳 정도 상담 갔었는데 가격이 천차만별이더라구요 시스템도 병원마다 달랐고. 사후관리도 다 다르구요 ㅡ미리 기준 잡고 다닌게 아니면 어디서 해야할지 좀 많이 혼란스러웠을거 같습니다 다른 분들도 상담 돌기 전에 미리 기준 어느정도 잡아두시는거 추천드려요   원장 혼자 하는 개인병원인 곳 대형병원인 곳 다 가봤는데 제 기준이랑 제일 부합하고 잘 맞는다 생각 들었던건 대형보단 개인병원이었네요 대형은 정신 없더라구요 탈모 말고도 다른 수술도 하니까 환자도 훨씬 많고 직원분들도 탈모에 대해 잘 모르고 있을거 같은 괜한 편견도 들고 취향 따라 갈리는 문제겠지만 저는 1인 병원이 훨씬 좋다고 느꼈네요 최종적으로 예산 전문성 위치 상담 만족도 등등 따져 모디에서 모발이식 받았구요 13개월차 접어들었는데 디자인이며 밀도며 사후관리 다 만족합니다 2주차 때 리터치 한 번 받았었는데 그게 신의 한 수 였던거 같아요 그 덕에 완성형 졸업 할 수 있던게 아닐까 싶습니다   처음엔 원장님이 헤어라인 디자인을 두 가지 방안으로 제시해주셨었는데 ㅡ4천모 정도 드는 방향, 2500모 드는 방향ㅡ 저는 4천모 드는 디자인으로 선택해서 받았습니다 최종 3500모로요 꼭 한가지 디자인으로만 견적 내는게 아니라 할 수 있는 디자인 다방면으로 제시하고 고를 수 있게끔 병원측에서 선택지를 줬던것도 만족스러웠던 부분 중 하나였던거 같아요 두피 스케일링 고주파 고압산소치료 헤어셀 원적외선치료.. 병원 내원하면서 관리 챙겨받은 것들도 많았구요 이제는 졸업이지만 암흑기 맘고생 했던거 생각하면 정말 엊그제 이식한 것처럼 생생하네요^^ 그래도 이제는 약 부작용으로 골골 거릴 일 없다고 생각하니 마음 편합니다 머리숱이 뭐라고 이렇게 힘들어했나 싶기도 하고 빽빽하게 들어찬 머리 거울 너머로 볼 땐 또 뿌듯하고 그렇네요   혹시나 저처럼 약물 치료 부작용으로 모발이식 알아보고 계시는 회원님들 계신다면.. 당장 득모가 먼 일처럼 느껴지고 뜬구름 잡는 얘기처럼 들린다 하더라도 마지막까지 희망 놓지 마시고 힘내셨음 좋겠습니다 이식하고 나서 시간 정말 금방 가거든요.. 병원 알아보고 이식 받고 암흑기 오는거. 딱 거기까지만 눈 딱 감고 견디시면 됩니다 스프레이 없이 맨머리로 자신감 가득한 아침으로 당당해지는 그날까지 힘내세요!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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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빈치

1. 꾸준한 관리아보다트 약을 꾸준하게 복용중입니다. 이제는 아침에 눈뜨면 바로 약부터 먹기 시작합니다. 이게 루틴이 되니까 안까먹고 매일매일 먹게 됩니다.2. 스트레스 소멸머리 비어있고 탈모있는 스트레스가 아예 없어졌습니다. 주위에서도 이제 아무도 신경쓰지 않게 되는게 정말 마음이 편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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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아트

 무삭발이라 뒤통수에서 티가 안 나요.. 뒤통수도 머리숱이 정말 없는상태에서 했음에도 티가 잘 안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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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동네 모발이식 병원 지도

탈모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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