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발이식은 최종 결과가 1년 후에나 최종 확인이 되기때문에 심고나서 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수술 후 자신의 상태를 회원들에게 진단받고 수술 후 관리나 사례별 생착, 추가 보완 방법을 카운셀링 받는 공간입니다.


모발이식 관련 의사들도 케이스를 공부하기 위해 방문 하는 이곳, 전세계에서 가장많은 임상자료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수술을 준비중인 누군가에겐 가치를 표현할 수 없는 의미있는 기록을 남겨주신 모든 선배님들께 감사드립니다.


수술 후 포토자료를 남기는것은 '환자 힘'이기도하며 향후 예상할 수 없는 수술결과에 대한 강력한 보험입니다.

압구정 맘모스헤어라인의원

[압구정 맘모스헤어라인의원]

모발이식 수술 14일차 후기

  • 3개월 전

  • 1,619
5
  • 수술방식 비절개
  • 이식량 1926모 (963모낭)
  • 수술경과 14일
  • 연령대 30대후
  • 수술 만족도
    5.0
  • 수술범위
    • M2 M2형



- 수술종류 : 모발이식

- 병원명 : 압구정 맘모스

- 수술 경과기간 : 14일차

- 모(낭)수 : 963모낭

- 모발이식 비용 : 792만원

- 채취방법 : 비절개모발이식

- 이식방법 및 의사/간호사 이식 여부 : 의사 슬릿 & 의사 이식



애기때부터 이마가 넓다는 이야기를 많이 들었고 M자였기 때문에 헤어라인에 대해 별 생각 없이 살아왔습니다. 그냥 앞머리를 내리고 다니는게 당연했고 가끔 이마를 까고 싶으면 이대로 까고 다니기도 했습니다. 그런데 아주 가깝게 지내던 지인이 본인의 헤어라인과 모발상태로 극심한 스트레스를 겪는 모습을 보았고 그의 상태가 저와 별반 다르지 않았기에 솔직히 전 유난스럽단 생각도 했습니다. 먹는 약, 바르는 약, 유튜브 시청 등 할 수 있는건 다 하더군요.. 그러던 중 덜컥 맘모스에서 모발이식 수술을 받았다고 하는겁니다! 그리고 달라진 그의 모습을 보며 왜 그렇게 헤어라인에 집착을 하는지 알게 되었어요.. 그 후 제 헤어라인이 정말 못나 보이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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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헤어라인의 모습은 이랬습니다. 그냥 원래 이런 모양이라 생각했는데 최근 몇년동안은 눈에 띌 정도로 숫이 적어졌다 느끼기도 했어요. 특히 오른쪽 부분이 심했습니다. 오른쪽은 머리를 길러 내려도 숫이 없으니 더 갈라지고 듬성듬성해보이는 느낌? 스트레스가 점점 심해지다보니 그 지인이 수술했다는 병원에 상담이라도 용기내 가보자 결심하고 압구정 맘모스를 찾게 되었습니다. 제가 어렴풋이 생각했던 스트레스의 원인을 원장님께선 바로 바로 집어내시고 진단하시더라구요.. 그리고 석지웅 원장님의 세심한 상담과 진료 내용은 물론, 다른 스탭분들의 정성스러운 설명까지 듣고 그냥 그날 바로 수술 날짜를 잡아버렸습니다..

상담 당시 기준 한달 반 정도 뒤로 수술을 잡았었는데 운이 좋게도 바로 그 다음주에 수술도 가능하다 연락을 주셔서 갑작스럽게 수술까지 속전속결로 진행하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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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전속결로 진행된 덕인지 저는 사실 1도 걱정할 틈이 없었고 긴장도 없이 병원에 왔습니다. 그리고 수술실에 들어가는 순간에도 병원의 모든 분들이 너무 편안하게 해주셔서 이래도 되나 싶을 정도로 편안한 마음으로 수술에 들어갔어요. 참, 맘모스는 상담이던 수술이던, 혹은 케어던 간에 스탭이 아닌 다른 사람을 마주칠 일이 전혀 없습니다. 이 점도 정말 좋았어요. 

웃음가스 덕도 있었겠지만 마취할때도 저는 아프지 않았구요, 슬릿할땐 더더욱이 마취가 들어갔기 때문에 전혀 아프지 않았습니다. 병원에서도 미리 말씀 주셨지만 채취할때 엎드려 있으니 그게 생각보다 힘들긴 했습니다. 기록지에 보면 채취에 1시간 21분이 걸렸다 기록되어 있는게 솔직히 그 정도로 긴 시간인줄은 몰랐지만 견디기 쫌 많이 힘드네? 란 생각을 안한건 아닙니다..ㅎ 그래도 조금씩 자세를 바꿔주시기도 하고 음악도 틀어주셔서 잘 버틸 수 있었던것 같아요. 그 다음에 모낭을 슬릿한 곳에 심을때도 전혀 아프지 않고 너무나 편하게 수술 받을 수 있었습니다. 이땐 석지웅 원장님께서 스몰토크도 해주시고 여러모로 즐거운 시간을 보냈어요. 아마 이날은 제게 수술이 너무 즐겁고 편안했어서 좀 모순적인 날로 기억에 남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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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술에 총 3시간 5분이 걸렸고 그날 붕대를 감고 그 위에 비니를 씌워주시는데 당일은 그러고 잠도 자야합니다. 딱히 불편하거나 가렵진 않았는데 여름에 수술을 받았다면 좀 답답하고 더웠을 거 같긴 하다 정도의 소감이 있었습니다. 마취 후유증도 없었구요. 그러고 다음날 아침에 다시 병원을 찾으면 붕대도 풀어주시고 머리도 감겨주시면서 거품 샴푸법에 대해 배우게 됩니다. 

3일차까진 극도로 조심해야한단 이야길 들었어서 3일차까진 거품 샴푸할때 진짜 진짜 조심해서 물도 아주 졸졸 흐르게 하여 머리를 감았습니다. 근데 이게 문제가 떡이 좀 지더라구요.. 그래서 이땐 머리 좀 맘놓고 감을 수 있는 2주만 빨리 지나가면 좋겠다 빌었습니다..ㅎㅎ 근데 4일차부턴 이게 또 스킬이 생겨서 능숙하게 거품샴푸할 수 있게 되었고 떡지는 문제는 또 사라져버렸어요. 아 그리고 저는

원래 술, 담배를 안하는데 담배는 군대 있을때 좀 폈었거든요, 전역한지 10년도 넘었으니까 지금 담배 안한지도 오래 되었는데 희한하게 2주동안은 절대 금주 금연해야한다 들으니 술, 담배가 하고싶더라구요..? 이건 정말 이상해요. 저도 이런데 계속 하셨던 분들은 이거 참기 쉽지 않단 생각이 들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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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붉은기도 5일차인가 눈에 띌 정도로 사라져서 그냥 일상 생활하는데 전혀 문제가 없었어요. 가려움도 없었어서 손을 갖다대지도 않았구요. 잘때 보통 많이 걱정하시긴 하는데 전 이번에 사람이 무의식중에 하지 말아야한다는 것에 대한 무의식 반응도 강하다고 느꼈습니다. 손대지 말아야한다는 의식이 무의식에도 사로잡혀서 큰 문제가 없었던거 같아요. 목베개 좀 불편하긴 하지만 나름 또 즐겼습니다.. 2주 뒤면 얼마나 편할까 하구요. 그리고 목베개가 자면서 옆으로 쓸거나 엎드리려는 저의 본능을 상당히 많이 차단해주었어요..

일상생활도 잘했습니다. 저는 원래 운동을 주 5-6일 정도 하는데 맘모스에서 가벼운 운동 2일차부터 해도 된다 해주셔서 전 그냥 4일차부터 했습니다 ㅎ 석지웅 원장님 블로그에 쓰신 석원장님 후기에도 운동에 관한 글이 있어서 했습니다. 다만 혹시 모르니 강도는 60퍼센트 정도에 주 4일 정도로 줄여서 했고 땀이 많이 나거나 압이 많이 가해지는 운동은 안했습니다. 맛있는것도 잘 먹고 일도 잘했고 하다보니 2주가 금방 가서 이제 오늘 머리 감으러 갑니다 ㅎㅎ 아마도 지문샴푸가 가능하겠죠? 이제 암흑기가 오겠지만 제가 생각하기엔 암흑기가 2년정도 된다 하더라도 아마 전 이 수술 선택했을겁니다. 그렇게 생각하면 4-6개월 정도는 진짜 견딜만하지 않을까 싶어요! 군대 말년 100일도 전 시간 잘만 가던걸요!

적다보니 좀 길어졌는데 1년 정도 후가 진짜 결과라 한다면 지금은 과정 중에서도 첫 단추 정도 되겠는데 첫단추를 맘모스에서 석원장님과 잘 뀄다고 생각합니다. 특별한 경험이었고 희망적인 시간이었어요. 또 경과 후기도 남겨보도록 하겠습니다! 제 글이 모발 이식을 앞둔 분들이나 병원 선택, 혹은 모발이식을 고민중이신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요~~

 

모든 수술사례는 해당병원의 지원이나 편의를 제공 받고 특정병원에 유리하게 작성 될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습니다. 모든 성형수술은 예상치 못한 부작용의 가능성이 있습니다. 참고 자료로만 활용바랍니다. 본 게시물의 법적 권리와 책임은 게시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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