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술방식 비절개
- 이식량 4020모 (2010모낭)
- 수술경과 210일
- 연령대 20대후
모발이식은 최종 결과가 1년 후에나 최종 확인이 되기때문에 심고나서 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수술 후 자신의 상태를 회원들에게 진단받고 수술 후 관리나 사례별 생착, 추가 보완 방법을 카운셀링 받는 공간입니다.
모발이식 관련 의사들도 케이스를 공부하기 위해 방문 하는 이곳, 전세계에서 가장많은 임상자료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수술을 준비중인 누군가에겐 가치를 표현할 수 없는 의미있는 기록을 남겨주신 모든 선배님들께 감사드립니다.
수술 후 포토자료를 남기는것은 '환자 힘'이기도하며 향후 예상할 수 없는 수술결과에 대한 강력한 보험입니다.
[7개월]1800+210 총 2010모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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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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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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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올리는것도 일이네요 크기도 줄여야 되고 말이죠 ㅜㅜ
[사진 설명]
이식 전 1~5 사진이 저의 원래 모습입니다.
엠자 탈모가 진행되고 있엇고 가운데마저 조금씩 없어지려는 상황입니다.
이때 정말 스트레스 많이 받았습니다.
사람들앞에서 고개도 못숙이고 참..
그러다 모발이식을 생각하게 되어 대다모 게시판에서 유령회원으로 게시물을 검색 검색 해서
맘에 드는 병원에 가서 수술을 하게 되었습니다.
이식 후 1~3번 사진을 보시면
아주 감쪽 같습니다.(실은 감쪽같진 않습니다.ㅋㅋㅋ)
전 저때에도 비니를 쓰거나 모자를 쓰지 않고 그냥 다녔습니다.(용기남이니까)
그리고 7개월 10일차되던 오늘 내원을 해서 사진을 찍은 모습입니다.
처방전도 받을 겸 리바이보젠과 같은 두피 샴푸 사용해도 되는지 파마나 염색을 해도 되는지에 대해
물어보기 위해 들렀다가 사진을 찍었습니다.
[개인적으로 느낀 점]
음 개인적으로 7개월이상을 지내보며 느낀것은
대다모에서 이래 저래 들리는 말에 3일이면 생착이 된다 하지만
모발이식 3일 생착 후 마음대로 다니거나 행동하는 것은 좀 위험합니다
제가 2차내원하기 전에 2주동안 벽에 머리 한번 박고 모낭 3모낭 나갓구요(가닥수론 6개 이상)
4일째되던날인가 7일째던가 습관적으로 머리에 살짝 간지러워서 손올라가서 손톱으로 살짝 만졌는데
2모낭 나갔습니다(이 역시 가닥수론 4개 이상)
지금이야 다들 잘 자라줘서 그 부분이 없어졌는지 안없어졌는지 모르겠지만
3일이 지났는데도 불구하고 피가 나며 머리가 빠집니다.
2주째 되던날에 의사선생님께 여쭤봤더니 그 머린 없는 셈 치라고 하셨습니다.
피나오면서 빠지면 끝이랍니다
그러니 제가 봤을때는 안심기간 2주라고 생각 됩니다.
[특이사항]
저는 대다모 게시판에서 찾아볼 수 없는
악조건을 다 갖춘 상태에서 7개월을 버텨낸 사람이라고 할까요
제 글에 도움이 되는 분들도 있을까 해서 적습니다.
일단 베이스가
자영업자 입니다.
중국집을 운영하고 있으며
하루에 10시간 헬멧을 쓰고 다닙니다.
눈비도 맞구요 먼지 바람 다 맞고 다니고
겨울엔 추운 밖에서 일하고 여름엔 더운날에 일하지요
제가 말하고자 하는 요지는
모발 이식 후 물리적인 힘이 가해지지 않는 이상
제대로 심어진건 유지가 됩니다.
이상없었습니다.
모발이식 후 2주 후 다음날부터 헬멧을 쓰고 일했구요
여름에는 헬멧 안에 땀이 차면 벗고 배달 다녀와서 마르면 다시 쓰고 하는 식으로 일했구요
겨울에는 되도록이면 머리카락이 외부에 노출되지 않도록 헬멧안에 머리를 꾹꾹 집어넣어서 일했습니다.
[술&담배]
둘 다 좋아합니다.
이식 후 한달동안은 금주 했구요
그 이후부터는 1주일에 한두번 많이 먹을땐 3~4번
또 안먹을땐 3~4주 않먹기도 했습니다.
주의사항이 있어요
저는 1개월이 지난 시점에 과음을 3일동안 한적이 있었는데
샤워하고 나오니 머리에서 피가 조금 뭍어나온적이 있습니다.
이 상황은 한 3개월까지는 과음을 하게 되면 그런 현상이 있었습니다.
피가 많이 나오는게 아니고 정말 미세하게 조금씩이요
제가 이 뒤로 술을 3~4주 참고 운동하면서 술을 먹으니 괜찮아지더라구요
끊으면 좋을것을..ㅜㅜ
[수술 상담]
굉장히 편하게 진행되구요
굉장히 솔직히 말해줍니다.
현재 본인의 상태와 비슷한 사람의 머리를 보여주고
경과 사진을 보여줍니다.
저같은 경우 곱슬은 해도 밀도가 직모보다 낮아보인다.
티가 직모처럼 많이 나지 않을수도 있다.
라고 하시면서 제일 좋지 않은 사진을 보여주셔서 걱정도 많이 되었습니다.
제 개인적으로는
일단 뒷머리 모낭 채취를 해봐야 어느정도가 나올지 아는 것이니
현재로써는 얼마나 생착이 될지는 말해줄수가 없다는 것과
잘 되더라도 80%~90% 생착률을 보일수가 있고
기대 이상의 결과가 나오지 않을수도 있다고
솔직하게 말해주셔서 전 선택을 했었습니다.
[수술비용]
수술비용은 광고성 글 같아서 적지 않겠습니다.
정 궁금하신분들은 비밀댓글이나 쪽지를 통해 말씀주세요
아참! 2천 모낭 이상은 저도 모릅니다;
[수술 후기]
전 수술시간이 오래 걸렸습니다.
정확하게는 기억나지 않으나
10시 30분쯤에 가서 오후 8~9시 사이에 나온것으로 기억됩니다.
수술할때 통증은 많이 없습니다.
마취할때 꽤나 따갑습니다.
머리에 따가운 부분이 있고 따갑지 않은 부분이 있습니다.
참을만 합니다.
감기 몸살(코가 막혀있을 때) 이신분들은 완치가 되신 후에 수술 하시길 바래요
전 약간 감기기운이 있을 때 갔는데
뒤에서 모낭 채취할때 누워있는데 코가막혀 숨을 못쉬겠더라구요 힘들었습니다.
콧물 질질 나오고 참..
중간에 점심을 먹습니다.
전 식후땡도 즐겼습니다.
의사선생님이 대단하다고 했습니다.
이런환자 처음봤다며..
수술 이후에 멀쩡합니다.
전 전철 타고 집에 왔어요
교대에서 홍제까지 ^^b!(사실 좀 오묘합니다 마취기운이 있어서)
개인적으로는 차를 가져오시는것보다 택시를 타거나
아는분의 차를 타고 귀가하시는것이 좋을것같습니다.(안전상의 이유로)
[수술 이후 준비물]
선풍기/지르텍/비니/후드티
전 이렇게 4개를 추천 드립니다.
저도 수술 전에 이곳에서 많은 분들의 조언을 얻고
경험을 해봤지만 저거 4개는 필수품이라고 생각됩니다.
사용용도는
(비절개 삭발 하신분만 참고하세요 전 절개는 안해봤으니 모르겠습니다.)
선풍기는 드라이기 대신입니다.
이유는 모발이식 후에는 머리를 깨끗하게 물기 없이 잘 말려주어야 하는데요
삭발로 하게 되면 자그마한 자극에도 상처 입기가 쉽습니다.
그런데 이게 또 머리를 말리다보면 아시겠지만 드라이기 자체가 흉기가 될 수가 있습니다.
미끌어짐이라던지 거울에서 말리다 시각차로 인한 부딪힘 이라던지 등등..
그래서 전 아에 머리 근처에 아무것도 오지 않는
선풍기를 택해서 선풍기로 머리를 말렸습니다.
지르텍은
전 알레르기 비염이 있기에 자주 애용합니다만.
저게 또 꽃가루 날리는 시기나 몸이 가려울때 가려움을 없애주기도 합니다.
모발 이식 1주가 넘어가면 근질 근질 합니다.
전 잘때 먹었습니다.
맨정신일때야 가려움을 참을 순 있지만 잘때는 무방비 상태라
잘때 한알 먹거나 일상생활때 아주 간지러울때 한알씩 먹었습니다.
하루에 한알 이상은 몸에 좋지 않다니까
잘 선택해서 하루에 한알만 드시도록 하세요
비니
모자보단 비니가 좋습니다.
쓸때에는 이마에 대고 늘려서 뒷머리로 대주는것이 가장 이상적입니다.
후드티
이식 후 외출이 잦으신분들에게 적극 추천합니다.
이유인 즉슨
언제 기상이 변할지 모르니까요.
급할땐 쓰고 어디라도 찾아가기 위한 아이템 이랍니다.
전 몇번 덕 봤습니다. ^^b
[1800+210?]
이게 뭐냐하면
전 1800모낭을 하기로 결정이 되었는데요
수술 중간에 선생님께서
뒤에 모낭 상태가 너무 좋은데 더 할 생각이 있느냐 라고 하셔서
돈을 더 내야하느냐고 물어봤었는데
그런거 없고 모낭상태가 너무 좋으니 더 심어준다고 해서 210을 더 심었습니다.
이상으로 제 경험은 다 쓴 것 같구요
마지막으로 드리고 싶은 말은
본인이 탈모에 있어서 굉장히 큰 스트레스와
사회생활에까지 지장이 있으시면
더 진행이 되기 전에 좋은 병원 찾으셔서 모발 이식 후 약물복용과 관리를 해주시는게
현재로선 제일 좋은 답이라고 생각됩니다.
전 이번 모발이식을 통해
짜증과 화가 많이 줄어들었고 자신감도 많이 생기게 되었습니다.
결과도 정말 만족합니다.
수술에 대해 망설이거나 궁금한 것 있으시면 말씀주세요 ~
아는 한도내에서 답변 해드리겠습니다.
그럼 다들 좋은 병원 찾으시고 좋은 약 드시면서
우리 다 득모합시당!!
D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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