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술방식 비절개
- 이식량 2400모 (1200모낭)
- 수술경과 180일
- 연령대 20대중
모발이식은 최종 결과가 1년 후에나 최종 확인이 되기때문에 심고나서 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수술 후 자신의 상태를 회원들에게 진단받고 수술 후 관리나 사례별 생착, 추가 보완 방법을 카운셀링 받는 공간입니다.
모발이식 관련 의사들도 케이스를 공부하기 위해 방문 하는 이곳, 전세계에서 가장많은 임상자료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수술을 준비중인 누군가에겐 가치를 표현할 수 없는 의미있는 기록을 남겨주신 모든 선배님들께 감사드립니다.
수술 후 포토자료를 남기는것은 '환자 힘'이기도하며 향후 예상할 수 없는 수술결과에 대한 강력한 보험입니다.
나세르 여자 비절개 1200모낭 6개월 경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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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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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36
55
나세르에서 올 봄에 헤어라인 받았습니다~
4월 말쯤 수술 받고 반년 정도가 지나서 경과 점검 차 병원에 와서 찍은 사진이에요..부끄...><
거의 6개월이 지나서 기억이 잘 나진 않지만 없는 기억 짜내서 후기 써보겠습니다!!^^;;
워낙 평소에 겁이 많은 성격이라 비절개를 줄곧 생각하고 있었는데....
수술 가격도 만만치 않고 해서 일단 상담만 받아보기로 했었어요.
원장님은 비절개는 아무래도 비용이 환자입장에서 부담스러울 수 있고 절개법이
비절개보다 생각처럼 무섭지 않고 수술 후에 크게 힘든 것도 없다고 하셨지만!!!!!
제가 워낙에 겁이 많아서 비절개에 대해서만 계속 물어봤던 것 같아요!!
제 질문이 상당히 많았던 것 같은데 원장님이 귀찮아 하는 내색 없이
물어보는거 마다 자세히 대답해 주셔서 오히려 나중엔 아는 의사오빠 만나서 얘기하는 느낌이었어요!!ㅋㅋㅋ
원장님 진료가 편해서 수술 할 때도 이렇게 부담없이 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원래 상담만 받기로 했던거 수술 날짜까지 잡았던 기억이 나네요!!!
제가 평소에 뭐 결정하기까지는 깐깐하게 굴어도 이거다 싶으면 바로 실행에 옮기는 성격이라~~
머리가 길어서 부분삭발로 수술 받았고 수술시간은 아침부터 시작했는데....
거의 4~5시 사이에 병원에서 나왔던 것 같아요~~
앞에 헤어라인 심을 때는 원장님이랑 디자인 결정하고 수술하기 전부터 잠들어서 특별히 기억이 없어요~
정확하게 기억은 안 나는데 1200모낭에 모수로는 대략 2500모 쫌 넘게 이식 받은 것 같아요.
수술 받은 당일 날은 아픈건 특별하게 없었는데, 밤 늦게까지 마취가 깨지 않았는지 뒷통수가 느낌이 없고 얼얼했구요.. 그냥 약먹고 잠들었어요...
다음 날도 딱히 붓거나 아팠던 기억은 없네요..
원장님이 생착률이 좋아 진다고 이식부위에 마이녹실 바르라고 했는데, 그냥 병원에서 준 토닉만 밤마다 열심히 뿌렸어요ㅎㅎㅎ
지금 수술한지 6개월이 조금 더 된 것 같은데, 아직까지는 밀도보다는 M자가 없어지고 이쁜 헤어라인 생긴걸로 만족스러운 것 같아요!!!!
처음에 수술 할 때 동그랗게 선 따라 심어 놓은 것처럼 되지 않게 해달라고 신신당부 했었거든요~~
원장님이 아직 6개월 경과라서 최소 6개월 정도는 더 지켜봐야 어느 정도 결과가 나온다고 하고 지금은 이식한 머리카락이 곱슬거리게 나고 약간 두껍기도 한데 이건 몇 개월 더 그럴 수도 있다네요... 헷~
이식한 머리가 좀 길면 파마를 해 볼까 생각 중이에요~~
수술하고 일년 정도 지나서 최종결과 나오면 그 때 다시 한번 후기 올리겠습니다~ 데헷~
4월 말쯤 수술 받고 반년 정도가 지나서 경과 점검 차 병원에 와서 찍은 사진이에요..부끄...><
거의 6개월이 지나서 기억이 잘 나진 않지만 없는 기억 짜내서 후기 써보겠습니다!!^^;;
워낙 평소에 겁이 많은 성격이라 비절개를 줄곧 생각하고 있었는데....
수술 가격도 만만치 않고 해서 일단 상담만 받아보기로 했었어요.
원장님은 비절개는 아무래도 비용이 환자입장에서 부담스러울 수 있고 절개법이
비절개보다 생각처럼 무섭지 않고 수술 후에 크게 힘든 것도 없다고 하셨지만!!!!!
제가 워낙에 겁이 많아서 비절개에 대해서만 계속 물어봤던 것 같아요!!
제 질문이 상당히 많았던 것 같은데 원장님이 귀찮아 하는 내색 없이
물어보는거 마다 자세히 대답해 주셔서 오히려 나중엔 아는 의사오빠 만나서 얘기하는 느낌이었어요!!ㅋㅋㅋ
원장님 진료가 편해서 수술 할 때도 이렇게 부담없이 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원래 상담만 받기로 했던거 수술 날짜까지 잡았던 기억이 나네요!!!
제가 평소에 뭐 결정하기까지는 깐깐하게 굴어도 이거다 싶으면 바로 실행에 옮기는 성격이라~~
머리가 길어서 부분삭발로 수술 받았고 수술시간은 아침부터 시작했는데....
거의 4~5시 사이에 병원에서 나왔던 것 같아요~~
앞에 헤어라인 심을 때는 원장님이랑 디자인 결정하고 수술하기 전부터 잠들어서 특별히 기억이 없어요~
정확하게 기억은 안 나는데 1200모낭에 모수로는 대략 2500모 쫌 넘게 이식 받은 것 같아요.
수술 받은 당일 날은 아픈건 특별하게 없었는데, 밤 늦게까지 마취가 깨지 않았는지 뒷통수가 느낌이 없고 얼얼했구요.. 그냥 약먹고 잠들었어요...
다음 날도 딱히 붓거나 아팠던 기억은 없네요..
원장님이 생착률이 좋아 진다고 이식부위에 마이녹실 바르라고 했는데, 그냥 병원에서 준 토닉만 밤마다 열심히 뿌렸어요ㅎㅎㅎ
지금 수술한지 6개월이 조금 더 된 것 같은데, 아직까지는 밀도보다는 M자가 없어지고 이쁜 헤어라인 생긴걸로 만족스러운 것 같아요!!!!
처음에 수술 할 때 동그랗게 선 따라 심어 놓은 것처럼 되지 않게 해달라고 신신당부 했었거든요~~
원장님이 아직 6개월 경과라서 최소 6개월 정도는 더 지켜봐야 어느 정도 결과가 나온다고 하고 지금은 이식한 머리카락이 곱슬거리게 나고 약간 두껍기도 한데 이건 몇 개월 더 그럴 수도 있다네요... 헷~
이식한 머리가 좀 길면 파마를 해 볼까 생각 중이에요~~
수술하고 일년 정도 지나서 최종결과 나오면 그 때 다시 한번 후기 올리겠습니다~ 데헷~
모발이식 포토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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