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다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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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술 후 포토사진을 남기는것은 '환자 힘'이기도하며 향후 예상할 수 없는 수술결과에 대한 강력한 보험입니다.

[헤어라인] 다나 2천모 헤어라인교정 3개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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듀크레이
광고
댓글11
10년전
아 부럽습니다...암흑기를 느끼지도 못하실정도로 가셧다니.....
간혹 여성분들 후기올라오신건보면 남자들보다....경과가 좋거나 더 빠른건 같던데.....
무슨 근거 있고 그런건 아니구 제가 느끼기에요....;;;;ㅎㅎ

넘부럽습니다....^^
3개월차라는게 티가 나지 않고,...그냥 원레 가지고 계시던 라인같아요~~~~^^
  
  
10년전
저도 암흑기에 많이 빠진다고 해서 걱정했었는데 다행이라고 생각해요.
감사합니다. ^^
10년전
저도 보다가 어퍼컷님 댓글 보고 그런생각이 드네요...근데 또 바꿔서 생각해보면 여성분들 탈모가 그래도 남자처럼 머리가 아예 확 없는 그런 분들은 없어서....(그렇다고 여성분들의 탈모로 인한 고통이 남자보다 적다는 생각은 안합니다 ^^)
  
  
10년전
그럼요... 여자도 숱 없으면 정말 힘들어요... 외모에 자신감이 떨어지니까요~
10년전
헤어라인교정을 위해 태어난사람..ㅋㅋㅋ빵터졌네요ㅋㅋㅋ그만큼 성공적이시라 다행입니다^^
3개월만 되도 정말 자연스럽군요....남자분들은 보통 이때가 가장 힘들때인데..저도 예전 3개월째 생각하니 눙물이 ㅜㅠㅜ
  
  
10년전
아니 정말 머리카락이 빨리 자라거든요...^^ 주변 지인들도 놀라요~
이 시기를 지나셨다니 다행이네요~
10년전
잘되신거 같습니다 저도 어제 수술 받고 사진 올릴려고 합니다
득모 하시길 바랍니다 ^^
  
  
10년전
감사해요 어금니님도 득모하세요~
10년전
정말 잘된거 같습니다. 자연스럽고요~
  
  
10년전
감사합니다. ^^ 다들 자연스럽다고 해서 기분이 좋아요
9년전
ㅋㅋㅋㅋㅋㅋㅋ

ㄱㅅㅎ씨  이런식으로 광고하시나요? 사진도 3개월전 사진이 아니고 몇년된 사진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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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발이식 포토&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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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리즈모

안녕하십니까 대다모 회원 여러분?어느덧 더위가 가시고 조금은 선선한 계절이 다가왔습니다.20대 초반에 나타난 탈모증상으로 인해 계속 고통 받다가 모발 이식을 받고 득모 성공한 후기를 여러분께 공유 하려고 합니다. 저희 삼촌과 할아버지깨서는 심한 M자 탈모와 정수리 탈모가 있으셨습니다. 저는 안전한 줄 알았는데, 군대를 제대한 후 23살이 될무렵 앞쪽 머리 숱이 눈에 띄게 줄어들기 시작했습니다.그 당시에는 2교대 근무 아르바이트를 하던 시절이라 그냥 피곤해서 그러려니 하고 넘겼습니다그러다가 25살이 넘어 갈즈음 머리숱은 정말 겉잡을 수 없이 줄어 들었고, 고민끝에 모발이식을 알아보았습니다.지금으로 부터 10년전 시절인데 그 당시에 제가 살고있는 집근처 병원은 4천모에 590만원을 제시하셨습니다. 20대 시절에는 모은 돈도 없었고 한창 모발이식에 대해서 사기다 뭐다 하면서 진위여부가 논란이 되던 시기였습니다.결국 시술 받지 못하고 20대를 보내고 30대 초반까지 보내게 되었습니다. 그 동안의 기간은 정말 탈모때문에 겪은 고통이 이루 말할 수 가 없었습니다. 또래 친구들과 여행이나 어디 카페가서 사진이라도 찍을라치면제 머리 부분은 살색에 가깝게 나오고, 바람이라도 많이 부는 날은 의도적으로 앞머리를 손으로 꾹누른채 고개를 푹 숙이고 다녀야 했습니다.비라도 맞으면 물에 빠진 생쥐 마냥 가는 털들이 뭉쳐있었고 더더욱 흉해 보였습니다. 게다가 23년도에 영업 파트쪽으로 이직을 하게 되면서 이러한 탈모에 의한 고통은 더더욱 커졌습니다.결구 고심끝에 대다모에서 정보를 얻다가 집에서 가까운 부산 리즈모 모발이식 센터를 알게 되었습니다.주소 : (부산광역시 사하구 낙동남로 1389 이든빌딩 11층)알게된 계기는 여러 모발이식 성공 사례들을 보는데 가장 많은 수의 성공 후기가 있었고, 갯수 또한 제일 많았습니다. 큰 결심을 하고 방문드렸고 상담끝에 10월 3일에 4000모 시술을 받기로 하였습니다.10월 3일은 개천절이었는데, 그나마 병원 예약이 내년봄 까지 꽉 차있고 10월3일 저 하루만 비어있어서 간산히 예약을 잡을 수 있었습니다.나중에 알고보니 원래 10월 3일 휴무하실려고 햇는데 저 때문에 수술일정을 잡으신 거였더라구요 ㅠㅠㅠ다시한번 병원장님과 스태프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수술 당일날 긴장된 마음으로 오전 9시에 방문 하였습니다. 하루에 1사람만 수술하고, 제경우 4천모라 시간이 8시간 가까이 걸릴거라 안내해주셨습니다. 수술받을때는 처음에는 무서웠지만, 막상 받을때는 생각보다 크게 힘들지 않았습니다. 앉아서 모발 채취 - 누워서 이식 하는 작업을 번갈아 했는데, 앉아있을때는 넷플릭스로 영화를 보면서 수술을 받았고, 누웠을때는 편했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잠들게 되었습니다.두피쪽에 마취주사를 놓을때 조금 따끔했긴 하지만, 신음소리가 나올 정도로 고통스럽거나 하지는 않았습니다.수술이 끝난후 저녁 6시가 다되가는 시간이었는데, 붕대와 비닐로 수술부위를 꼼꼼히 감아주셨고, 수술이후 머리 감는법이나관리법등을 알려주시고 관리 메뉴얼같은 서류도 같이 주셨습니다. 아보다트도 4개월분 처방 받았습니다. 사실 수술보다도 수술 후에 관리가 상당히 힘들었습니다. 일단 술은 일체 마시면 안되고, 수술부위에서 진액과 피등이 조금씩 나왔기 때문에딱지가 앉을때 까지는 계속 붕대와 비닐을 갈아줬습니다. 딱지가 앉고 난 이후에는 통증 등은 사라졌지만 거울에 볼때면 수술 부위가 상당히 징그럽게 느껴지기 때문에 심적으로 조금 스트레스를 받았습니다 (살구멍에 연필심이 박힌것처럼 징그럽습니다)이후 정기적으로 안내를 받고 내원 했으며 어느덧 수술한지 1년을 앞두고 있습니다. 저는 결과적으로 아주 수술경과가 좋았고 지금은 굉장히 만족 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여러분이 기다리실 사진으로 보여드리겠습니다. 첫 날 방문드리고 상황 파악을 위해 찍은 사진입니다. M자 형태가 확연히 보이네요 원장님과 상담 후 자연스러운 디자인으로 라인을 잡아달라고 부탁드렸습니다 이건 이식 후 2주가 지난 사진입니다. 아직 딱지가 남은 곳도 있고 이식부위가 울긋 불긋 합니다. 이건 8개월이 지났을때 사진입니다. 24년 6월 쯤 이었습니다. 이때부터 사람들에게 머리숱이 많아진 것 같다고 듣고 다녔습니다. 이건 옆에서 본 수술 전 사진입니다. 8개월 후 사진인데 보시면 라인쪽이 살짝 내려왔고, 촘촘해진걸 볼수 있습니다. 이건 수술전 옆모습을 조금더 멀리서 찍은 사진이네요 수술 후 8개월째 되는 사진입니다. 확실히 저 머리띠를 벗으면 앞머리가 풍성해 보이는 시기였습니다.아참 그리고 저는 비절개 방식이여서 후두부 부분에서 모발을 채취했는데, 사진처럼 8개월 쯤 지나면 누가 말하면 모를 정도로 뽑아낸 흔적이나 흉튜가 보이지않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오늘 아침에 일어나서 화장실 가기 전에 찍은 정면 샷입니다.제가 반곱슬이라 살짝 떡이 졌는데, 머리한번 부슬부슬하게 털어지면 살색부분 다 가려지고 굉장히 풍성해 보입니다.미용실 가서 정리하려고 했는데,오늘 휴무시더라구요 ㅎ 제 단골 미용실원장님도 제가 모발이식 한거 알고 계시는데 8개월 이후 볼때 마다 너무 잘됐다며 축하한다고 말해주십니다.다음주 연휴 10월 3일날 마지막으로 리즈모 이식센터에 방문합니다.정말 뭐랄까 긴거 같으면서도 짧은 모발이식 치료기간이었습니다. 내일가서 아보다트도 4개월분 처방 부탁할 생각입니다.아직 모발이식 고민하시는분들 계시면 저는 꼭 받으시길 강력히 추천합니다. 물론 모발 이식이 만능은 아닙니다. 받으신 후에 관리도 꾸준히 하셔야 되고 저처럼 약도 꾸준히 드셔야 합니다.하지만, 정말 만족도 자체가 다릅니다. 이식전에는 틱 처럼 10분에 한번 머리 쓸어넘기면서 어떻게 해서든 많아 보일려고 애쓰고 스트레스 엄청 받았는데, 지금은 별로 신경도 안쓰고 그냥 머리 툭툭 쳐주면 그냥 시꺼멓습니다. 이제는 머리 의도적으로 쓸어본적이 잘 없네요저는 나중에 경제적으로 좀더 여유가 생기면 2000모 정도 더 이식할 생각이 있습니다.제 후기가 대다모 회원분들께 도움이 되길 바라며 여러분 모두 득모하시길 바랍니다!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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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먼트의원

헤어라인 교정 받은지 벌써 17개월이 훌쩍 지났어요.저는 거의 90%이상의 생착률을 얻은 케이스라서 너무너무 만족하고 있습니당!다른 분들은 처음에 암흑기라고 해서,이식 받았던 모들이 후루룩 다 빠지고그 과정이 보기 안좋아서 앞머리 자르는 경우도 있다던데저는 첫 이식받은 모도 거의 빠지질 않았어요.아 그리고 비절개 히든컷으로 해서 아프거나 고생하지 않았어요.모낭염도 없었고 일상생활로 바로 복귀가 가능했는데머리도 바로 다음날 감았습니당!그래서 전 개인적으로 비절개 히든컷 완전 추천해요!저는 1700모 모발이식을 했는데요사실 이마 앞부분보다도 옆머리 부분이 약간 고민이였거든요.앞부분에 비해 옆머리가 살짝 파여있었고거울 볼 때마다 신경이 쓰였었어요.지금은 수술 후에 너무 자연스럽게 생착되어서가끔 모발이식 했었다는 것도 까먹을 정도예요!제가 수술 전에 병원을 여기저기 진짜 많이 알아봤는데요블로그나 카페는 당연하고 발품도 팔았었어요.그 결과 전 강남에 있는 모먼트 의원이 제일 마음에 들었답니다.제가 모먼트의원을 고른 이유가일단 탈모와 모발이식만 전문으로 한다는 것,그리고 원장님께서 모발이식만 10년 넘게 하셨다는 것 등등이 신뢰가 많이 가더라구요.모먼트의원 후기도 많이 살펴봤는데 결과물들이 너무 좋아서 신뢰가 갔어요.일단 헤어라인이 너무 자연스럽게 예쁘더라구요.아무튼 17개월이 지난 지금 저는 모발이식 하길 너무 잘했다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당!헤어라인 교정때문에 고민하신다면 진짜 고민할 필요없이 완전 추천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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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트모발이식

날씨가 추워지면 더 후두둑 머리카락이 많이 빠지는 거 같아서요즘 같은 계절이 특히 신경쓰였는데 올해는 모발이식 7개월차에들어서면서 열심히 자라주고 있는 머리카락에 신기할 따름이네요ㅋㅋ이식 전에는 이마 부분이 정말 휑하게~ 벗겨져서 스트레스가 이만저만이아니였는데 1년까지는 쭉 지켜봐야겠지만 매달 경과를 남기면서달라지고 있는 모습에 꽤나 만족스럽습니다!!이정도면 밀도도 괜찮은거 같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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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에이성형외과

안녕하세요 ㅎㅎ 드디어 수술한지 일년 채웠네요~~일년 되었다고 생각하니 수술 직후 조금 불편했던 기억이 어렴풋이 생각나는데, 사실 잘 기억이 나진 않네요^^엠자였던 제 이마는 이제 예쁜 U자 라인이 되었습니다. 지금은 이마를 드러내는 헤어스타일 연출도 가능해졌어요. 감추고만 싶었던 헤어라인을 당당하게 드러내고 다닐 수 있어서 너무 좋네요~~눈썹 이식은 200모 정도 했는데, 이또한 너무 만족스러워요. 반영구랑은 비교가 안되게 자연스럽답니다 ㅎ소중하게 심은만큼 앞으로도 예쁘게 유지하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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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다올의원

[이식 전 모발상태]태초에 이마가 넓었습니다. 머릿결이 얇았고 생머리였습니다. M자도 어느정도 있었습니다.이마가 넓은것 외에는 풍성한 편이였습니다. 하지만 약도 미녹시딜도 하지 않은 상태에서 군입대를 하였습니다.전역 후 머리를 기르는데 예전 같지 않더군요. 헤어라인도 후퇴한 것 같고 모발이 굉장히 얇고 힘이 없어졌습니다.스왈로펌이니 증모술이니 지푸라기라도 잡아보다가 결국 놓아주었습니다.더이상 머리카락 관리하는 것에 에너지를 쓰고싶지 않았습니다.외모관리를 포기하고 머리를 전부 밀고 스킨헤드 상태로 다녔습니다.[모발이식 결심 이유]멘탈이 강한 편이기도 하고 남 시선을 신경쓰지 않다 보니 머리를 미는것은 큰 거부감이 없었습니다.하지만 얼굴도 못생겨서 시선이 달라진것 뿐만 아니라 타인에게 위화감을 조성하기도 하고처음만난 사람한테 머리 왜밀었는지 맨날 설명해야 하고면도하고 민머리 관리하는것도 쉽지 않았습니다.아직 나이도 어린데 포기하긴 좀 이르지 않나 싶어서 결국 모발이식을 결심하게 되었습니다.결심 후 한달간 탈모약을 복용하며 병원을 찾아보았습니다.[병원 선택 이유]빠르고 정확한 리서치 능력과 근거에 기반한 올바른 의사결정은 제 전문분야입니다.탈모관련 유명 사이트에서 유명한 병원 별 가격, 후기, 디자인, 실패 사례, 부작용 사례 등 다양한 결과를 모두 살펴보았고모발이식 관련하여 절개법, 비절개법, 식모기방식, 포셉슬릿 방식, DNI방식 등 다양한 방법과 수술 방식에 대해 공부하였습니다.각 방식의 장단점과 어떤 병원이 어떤 방식을 사용하고 있는지, 국내 사례와 해외(터키) 사례등을 참조하고 부족한 부분은 관련 논문을 찾아보았습니다.최종적으로 다음과 같은 이유로 모다올의원을 선택하게 됩니다.1. 투명한 가격 공개 및 합리적인 가격 (@모 -> @만원가량)2. 대형병원 출신으로 수많은 임상 경험3. 높은 밀도와 디자인 설계4. 절개, 비절개 방법을 가리지 않고 환자 상태에 맞는 최적의 방법 선택5. 원장님 젊고 잘생겼는데 실력으로 유명함 + 대형병원에서 같이 일하던 직원들과 아직도 같이일함 -> 이유가 있다...[상담 및 수술일정]저는 여기저기 병원 돌아다니고 상담받고 에너지쓰고 돈쓰고 시간쓰는 것 다 비용이라고 생각합니다.바로 모다올 상담 예약하고 모영희 실장님과 상담 진행했습니다.굉장히 친절하셨고 탈모와 모발이식 관련 전문성이 있으셨습니다. 대형병원에서부터 원장님들과 함께하셨고 실장님 경력이 더 길더라구요 ^^;;이후 양유군 원장님과 추가로 상담 진행했습니다.아직 젊고 후두부 상태가 좋으니 20~30년후 추가 수술 할 것 대비해서 뒷 모낭을 아끼는게 좋겠다고 하셨고비워진 M자를 채우고 전두부에 밀도 보강을 하는 형태로 제 이마에 디자인 해주신 뒤 절개 방식으로 5000모 + @ 견적 잡아주셨습니다.모영희 실장님께 타병원 상담 안받아봤고 첫 상담이라고 말씀 드렸는데도 요상한 덤탱이 씌우려고 하지 않으셨습니다.제가 생각했던 수술 방법과 모량, 가격 모두 일치해서 바로 가장 빠른 수술 일정으로 잡았습니다. (절개, 5000모 + @, 600만원 초반대) [수술]어렸을 때 포경수술 말곤 첫수술이라 좀 긴장됐는데 수술실 분위기가 생각보다 밝고 가벼웠습니다.노래도 틀어주셨는데 플레이리스트가 좋아서 노래 부를 뻔 했습니다. 겨우 참았습니다.수술은 오전 9시 30분 ~ 오후 3시 정도 까지 진행되었습니다.점심시간에 1시간, 이후 원장님 외래 30분? 1시간 정도 쉬는 시간이 있었고 중간중간 10분정도 쉬는 시간이 있었습니다.쉬는시간 마다 간호사 선생님들이 잘 챙겨주시고 지루하지 않게 계속 말도 걸어주시고 해서 정말 감사했습니다.수면 마취 후 국소마취를 진행하기 때문에 마취 고통은 없었습니다.후두부 절개 후 채취할때는 전혀 고통이 없었는데 이식 할 때 좀 아팠습니다.뭔가 엄청 아프지는 않은데 샤프로 쿡 쿡 찌르는 느낌이 계속 들었습니다.가오상할까봐 그냥 꾹 참고 있었는데 양원장님이 눈치채시고 추가로 마취해주셨습니다.여러분은 저처럼 미련하게 참지 마시고 바늘로 찌르는 느낌이 들면 바로 아프다고 말씀하시는게 좋겠습니다.두피는 피부가 얇아서 마취가 덜 된 부분이 있을 수 있다고 합니다.수술시간이 길어서 좀 힘들었지만 끝나고나니 괜찮았습니다.양원장님 손이 굉장히 빠르시고 모낭분리사 선생님들과 간호사 선생님들께서 대형병원 시절부터 합을 맞춰오신 분들이라 한 팀 같다는 느낌이 많이 들었습니다.모발이식은 의사 뿐만 아니라 모낭분리사나 간호사의 역할도 굉장히 중요한데 합이 척척 맞아서 안심되었습니다.[수술 후 관리]첫날 잠자리가 정말 힘들었습니다. 수술할 땐 이식부위가 아팠으나 수술 후엔 절개부위가 아팠습니다.후두부가 부어있는데 붕대로 감아서 제대로 눕지도 못하겠고 누워도 봉합부위가 눌려서 힘들었습니다.본능적으로 고개를 계속 들려고 하다보니까 목근육이 뭉치고 아팠습니다 ㅠ 2시간마다 자다 꺠다 반복한 것 같습니다. 자기전 진통제는 꼭 드셔야합니다.첫날밤 이후 붕대 풀고 나서는 조금씩 괜찮아 졌습니다.지방에 살아서 다음날 샴푸하러 내원하지 않고 자가 샴푸 했습니다.다들 아프다고 하셔서 걱정했는데 거의 안아픕니다. 비절개 하신 분들이 더 아프시다고 합니다.이후 꾸준히 관리 잘해주고 있고 이제 7일차입니다. 절개부위 통증도 많이 줄었습니다.다만 이식부위 간지럼 참는거 좀 빡셉니다.[마무리]거울 볼때마다 빼곡한 머리칼들로 채워진 내 이마를 보면 어색하기도 하고 머리가 긴 모습이 상상되서 웃음이 나기도 합니다.모다올에서 모발이식 후 후회되는 한가지는 '왜 하루라도 더 빨리 결정하고 이식하지 않았을까..' 입니다.모발이식은 성형수술과 결이 비슷해서 절대 가격으로만 접근하시면 안됩니다.디자인, 밀도도 굉장히 중요하고 이식 시 모낭 하나하나의 결 방향도 중요합니다.단순하게 모수 대비 가격으로만 접근하셨다간(터키처럼) 만족하지 못한 결과가 나올 확률이 높다고 생각됩니다.칭찬과 장점들만 적어 놓은것 같은데 실제로 많이 알이보고 내돈주고 한 입장에서 아직까진 장점밖에 없는 것 같습니다.혹여 이후에 불만족스럽거나 문제 상황이 발생한다면 바로 꼰지르러 오겠습니다.같은 탈모인으로서 모발이식을 고민하는 분들과 모다올 의원 선택을 고민하는 분들께 제 후기가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3줄 요약]1. 모발이식 할까 고민이 된다면 지체하지 말고 탈모약 시작하고 수술 준비할것2. 시간 낭비할 필요 없이 모다올 선택하면 비용, 과정, 결과 모두 최소 상위 10% 안에는 들 듯3. 모발이식 수술 생각보다 별거 없고 절개할거면 2~3일은 쉬어야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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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모의원

안녕하세요~ 모발이식 6개월차가 되어서 오랜만에 후기 남기러 왔습니다! 4월에 받고나서 벌써 6개월이 흘렀는데요. 이번에도 내원해서 원장님 뵙고 경과 체크 했는데 생착률도 괜찮고 관리 잘 되고 있다고 들었습니다 점점 희망이 생기는 느낌입니다!심한 M자 라인 때문에 친구 추천 받고 모든모의원에서 비절개 모발이식 받게 되었는데 정말 만족하고 있답니다! 저는 헤어라인을 중요시 여기고 있는 사람으로써 상담 당시에도 연예인 박서준님 헤어라인을 희망한다고 슬쩍 말씀 드렸었습니다 헤어라인 자연스럽게 잘 반영해주셔서 얼마나 만족했던지요..암흑기 잘 지나가고 새로운 모발 자라나고 벌써 길이도 많이 자랐습니다. 저번에 빠졌던 옆 부분이 다시 잘 자라나서 정말 좋네요~ 이제는 머리도 잘 넘기고 다닐 수 있음에 감사해요!관리하면서 힘든 부분이나 어려운 점들은 원장님과 실장님의 친절한 답변이 있어서 잘 관리할 수 있었고 그래서 더 잘 나온게 아닌가 싶어요! 수술 후 관리까지도 잘 챙겨주시니 찾고 계시다면 추천 드리고 싶네요!1년까지는 봐야 한다고 하지만 저는 6개월차인 지금도 너무 너무 만족하고 있습니다 ㅎㅎ 잘 유지만 되면 좋겠네요! 열심히 관리해서 유지해보겠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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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모성형외과의원

반갑습니다. 정수리 이식 성공 기념 후기 남기네요 몇 년 전에는 아버지를 저랑 같은 정수리 탈모로 이식을 해드렸고 작년에는 제가 아버지와 같은 정수리 탈모라 이식을 받았습니다. 아버지가 모제림에서 수술을 하셨는데 그때 수술해 주셨던 원장님을 찾아보니 모모에 계셔서 모모와 잘하는 병원들 몇곳더 알아보고 상담받은 후 아버지 수술하셨던 원장님께 저도 수술 받았습니다. 정수리 모발이식은 후기가 많이 없기도 하고 이식보다는 약을 추천하는 경향이 강해 고민이 많았지만 아버지도 이식하시고 만족해 하시고 저도 약보다는 확실한 결과가 필요해 이식으로 결정했습니다. 물론 수술과 함께 약도 같이 처방받아 먹기 시작했고요 이식 + 약, 탈모인들의 공식이 아니지 싶네요. 이식 후 살짝 걱정이였던 동반탈락은 다행이 없었습니다. 동반탈락이 있으면 암흑기때 이식 전보다 오히려 더 많이 비어 보일까봐 걱정했지만 약 2달의 암흑기 기간동안 수술전과 비교했을 때 크게 차이가 없이 이식모들만 탈락하면서 지나갔고 암흑기 이후가 되면서 점점 두피 비치는 것이 줄어 들면서 지금의 득모에 이렀습니다. 정수리 탈모 이신분들도 희망을 잃지 않으시기 바라며 후기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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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앤블레스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후기 남기러 방문했습니다. 그간 암흑기 잘 지나보내고 머리가 많이 자라서 현재 굉장히 자연스러워졌습니다. 6개월이 된 김에 모앤블레스 원장님께 방문해서 상담 받고 진료 받았는데 다행스럽게 이상없이 잘 유지되고 있다고 하네요. 현재 저도 만족하지만 집사람도 굉장히 만족하고 있습니다. 이마가 많이 까져서 누굴 만날 때마다 굉장히 수치스럽기도 했습니다. 그렇지만 지금은 현저히 다른 모습이네요. 제가 먼저 약속을 잡고 다닙니다. 너무 자주 나가니 이제는 나가라던 집사람이 언제 들어오는지 전화가 자주 오네요.자연스러운 라인을 원했는데. 제가 원하는 만큼 나온 것 같아서 정말 만족하고 있습니다. 약도 먹어봤지만 해결하기 어려웠는데 비절개 모발이식 정말 최고인 것 같네요.앞으로 또 6개월간 잘 유지해서 1년 후기로 돌아오겠습니다. 탈모 때문에 속상했던 시절을 이렇게 보상받는 것 같아 굉장히 기쁩니다. 대다모 회원님들도 다같이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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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원성형외과의원

 <후> 모발이식 3일차입니다. 미국에서 대학다니는 학생입니다.  3년 좀 넘게 미국에서 지내고 있어요. 모발이식이 너무 받고 싶어서 미국에서 알아봤지만 비용대비 퀄리티가 맘에 안들어서 방학 이용해 한국에 왔습니다. 평소에 얼굴이 걍 커보이고 사이드쪽이 넓은 편이어서 전체적으로 교정하고 싶었어요. 주변사람들과 이야기해봐도 남들보다 측면쪽이 많이 도드라져 보인다고 했습니다.   병원상담을 엄청 많이 다닌거 같아요. 강남역에 2군데 압구정쪽 2군데 신사역 근처에 3군데 입니다. 큰병원 작은 병원 다양하게 다녀도 그닥 원하는 디자인으로 안되더라구요 3개 정도 상담이 남아있었는데 모원성형외과를 갔었고 원장님 추천 디자인이 마음에 들어서 오랫동안 대화해서 딱 맘에드는 느낌이 나왔어요. 사실 모원이 다른곳보다 가격대가 있었지만 원장님의 디자인만 보고 선택했습니다. 답답함이 풀렸던거 같아요.   원장님이 보통보다 과한 디자인거 아냐고 물으셨는데 맞다고 인정하고 제가 강력하게 원한다고 했습니다. 티키타카 하면서 디자인을 많이 맞춰본거같아요 수술당일도 15분 20분 맞춰봤습니다. 결론적으로 헤어라인+측면+구렛나루까지 1900모낭 심었습니다.   수술은 10시에 입장해 디자인 자세히 보고 결정해 들어갔고 수면으로해서 엄청 편했어요. 아팠던기억은 나질 않아서 좋았습니다.   모발 뽑는게 끝나고 15분 20분정도 회복실에서 폰하다가 2시간 반에서 3시간쯤 지나서 이식하자고 데리고 가더라구요. 자고 일어나니 끝나있었고 4시정도에 주의사항 설명 듣고 나온거같습니다.   일단 그렸던 디자인 그래로 머리 심어져서 완전 맘에들고 원했던 느낌이라 만족해 후기 남깁니다. 윤곽수술 못지 않게 얼굴이 많이 작아질꺼 같아요 대다모 통해서 상담 할 병원 정했었는데 도움 많이 받았습니다. 모원 깔끔하고 수술방에 계신분들도 다들 친절하셔서 좋았습니다. 잘 선택한 병원인거 같아요. 생각날때마다 후기 남겨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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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P모발이식

20대 군대 다녀오면서부터 탈모 시작됐고 약 먹다가 수술 받았습니다작년 9월에 JP에서 수술을 받았으니 1년 조금 넘었습니다수술 전 사진 보시다시피 심각한 상태였고 수술 전 까지는 머리만 열심히 길러서 어찌저찌 커버하고 다니다가나이먹으면서 머리까지 얇아지다보니 안되겠다 싶어서 모발이식 진행했습니다병원은 정말 여기저기 많이 돌아봤는데 딱 맘에 드는 병원이 없어서 진행을 못하고 있던 중그중에서 JP성형외과에서 디자인을 딱 마음에 들게 잡아주셨습니다엠자외에도 측면까지 디자인을 잡아주셨고 딱 필요한 만큼만 모수 잡아주시는게 마음에 들어서 결정했습니다수술하고 저도 당연히 암흑기는 있었고 머리 자라는건 한 3~4개월차쯤부터 시작해서한 6개월쯤부터 눈에띄게 자랐고 8개월때 쭉쭉 자라서 꽤나 완성형에 가까워졌었고그 이후부터는 밀도 같은게 채워지면서 지금머리로 완성 됐습니다머리 자라기 시작한 한 8개월쯤부터 맘에 들었는데 꾸준히 자라서 기대 이상으로 결과가 좋습니다저는 상당히 만족스러운데 나름 졸업이라고 하면 졸업이라고 생각해서덕분에 서비스로 있던 밀도보강은 안받는걸로 생각중인데 여러분들 보시기에 어떤지 궁금하네요너무 심한 말은 말고 가볍게 평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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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라다의원

저는 원래도 머리가 가늘고 힘없고 숱없는 편이긴 했는데요20대 후반 다이어트, 그리고 30대 지나면서 점점 그 정도가 심해져서,신랑이 농담반 진담반으로 나중에 머리 심어줄게~ 했는데 진짜 심게 되었네요 ㅎㅎ;거울로 보이는 모습만 보게 되어서 앞쪽을 보고는 그렇게 심한지 몰랐는데위에서, 뒤에서 바라보는 모습을 보면 제 머리에 하얀빵꾸가 넘 크게 보이더라구요.(이식받기전/before)정수리 기준으로 흰 여백이 점점 심해지고 있었고,왜인지 모르겠지만 저는 유독 왼쪽 정수리가 더 비어보였어요.머리카락을 뒤로 넘기거나, 머리를 묶어도 가려지지 않는 점이 너무 스트레스 받았습니다.상담 과정 저는 안그래도 좀 신경이 예민하고, 스트레스를 잘 받는 타입이라서병원을 알아볼 때 드는 에너지도 넘 많이 쏟고 싶진 않았습니다.어차피 인터넷엔 홍보광고가 넘치고, 그 안에서 선별하기가 힘들었는데마침 올해초에 친구가 자라다의원에서 모발이식을 받았었고,그 친구의 경과를 지켜봤던 저는, 모발이식을 한다면 여기다...! 라고 생각을 했었습니다.신랑의 부추김에 상담예약을 바로 잡았고, 류정규 원장님을 처음 만났습니다.상담은 거의 1시간 가량 진행이 되었고, 병원에 남성 손님이 더 위주이긴 했지만원장님은 여자 손님인 제 특성상 여러가지 '상황'을 먼저 파악하시고 설명해주셨어요.제가 임신을 준비하는 사람인점, 다낭성 난소증후군을 가지고 있다는 점 그리고 무조건 대량 이식을 유도하지 않고 제가 가지고 있는 모낭수와, 추후 관리, 출산 후 또 빠진다면 추가 시술 할 수 있는 점 등을 고려해서 1500~2000모 사이에서 이식을 추천해주셨고, 다행히 제 뒤쪽머리는 밀도가 촘촘하고 굵은 편이라서2000모 이식 결정 했습니다~또 사람들에게 이식 받은것을 들키고 싶지 않아 비삭발로 진행, 겁이 많은 점이 있어 추가마취 진행하는 것으로 결정했습니다.수술 당일 후기5분간의 비수면 마취를 할 예정이었기 때문에 당일 아침엔 물도 마시지 않는 빈속으로 갔구요비삭발이지만 채취할 부위의 머리카락은 미리 잘라야 했기 때문에 1시간 정도는 뒤쪽 머리 자르는 작업을 했습니다.채취받을 땐 앞통수를 대고 비스듬히 엎드려야 하고, 이식받을 땐 침대에 눕듯이 편히 누우면 됩니다.개인적으론 마취하기 직전, 긴장 최고조였지만 막상 마취 진행하고 시술 진행하는 동안크게 어렵거나 힘든 점은 없었습니다.초기에 마취를 해 놓으면 중간에 풀리는 느낌이 들어도 추가 마취를 해주시니까 더 아픈 느낌도 없고채취때는 뽑는 느낌도 거의 안들고, 이식때는 콕콕 박히는 느낌이 나지만 아프진 않습니다.2번에 나눠서 했고, 자다깨다 하다보니 1차 끝나서, 중간 점심시간을 1시간 정도 가지고, 2차로 자다깨다 하니 모두 끝나고 붕대 감아주었습니다.2주차 방문 전까지의 후기(쓰다보니 얘기가 길어지지만 궁금한 분들도 있을테니 자세히 풀어볼게요)시술 당일 붕대 감고 귀가 했고, 바로 누워서 휴식 했습니다. 붕대의 압박감이 있어 누워있는게 편하진 않았지만최대한 안정 취하려고 했고, 베개 위에 수건을 두껍게 깔아두었는데 수건이 다 젖을 정도로 피가 새어 나왔지만크게 어지럽거나 어떤 지장을 줄 정도는 아니었습니다~다음날 병원 방문하여 붕대 풀고 샴푸 해주시니 많이 개운했고 채취부위는 대부분 지혈되어 다음날 밤에 누웠을 때는 피는 안나왔습니다.2주차 방문전까지는 머리를 숙이는 자세, 머리에 압이 쏠리는 자세, 무리한 운동 하지 않았고 아침 저녁으로 샤워 겸 샴푸를 해줬습니다. 뿌리는 미스트 땜에 머리가 자꾸 떡져서 어차피 자주 감고 싶어집니다.화분에 물주는 느낌으로 이식부위에 물 자주 뿌려주었습니다.이식부위는 절대 안건든다는 생각으로 있었고, 간지러워도 절대 만지지 않았습니다 채취부위 딱지는 일주일 지나면서부터 조금씩 떼졌고이식부위 딱지는 10일째부터 어떤건 조곰 떨어질랑말랑 했습니다. (11일차 각각 딱지떼기전/후)2주차 (11일차) 방문 후기원랜 2주차지만 스케줄상 11일차에 병원에 딱지 떼러 방문했습니다.다행히 병원에서 준 미스트 열심히 뿌려주고, 다 사용한 후에는 생리 식염수라도 열심히 뿌려주었더니딱지제거가 깔끔히 되었습니다.이식 부위 만져보면 까까머리 처럼 소복하게 새로운 머리들이 붙어있는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고민 부위 (정수리 및 왼쪽)이 어느정도 깔끔하게 정리된 느낌입니다.위치나 밀도가 너무 촘촘하게 잘 되었다고 생각하며, 어서 암흑기를 지나 머리가 부지런히 길어 잘 정착했으면 좋겠다는 생각뿐입니다~이젠 후속 관리를 병행하여 꾸준히 잘 해줄 예정이고 4개월쯤 지날 무렵 어떨지 후기 다시 한번써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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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헤어로의원

안녕하세요! 부산 헤어로의원에서 모발이식 받은지 10개월차접어들어서 후기 남겨보려고 들렀습니다 ㅎㅎ2년전에 처음 병원 방문했을 때는 원장님이 약부터 먹어보자고 하셔서약 처방 받아서 먹어봤는데 효과도 느린 것 같고 답답해서 그냥모발이식 해달라고 말씀 드렸었어요.뭐 원장님 실력이야 유명하시니.. 믿고 바로 진행하려고 예약 잡고 수술 했습니다.사진으로 보다시피 m자도 심하고 이마도 많이 넓은 유형이었는데10개월 지난 지금은 자리도 아주 잘 잡혔고 자연스럽게 잘된 것 같아아주아주 만족스럽게 살고 있습니다.2개월 뒤에 최종결과 나오는데 아마 그 때는 더 빽빽하게들어차있지 않을까 싶네요 ㅎㅎ원장님 믿고 바로 이식 받길 잘한 것 같습니다!수술은 빠를수록 좋다는 말이 맞는 것 같아요.제가 이렇게 성공후기를 올리게 될 줄 상상도 못했지만 .. 이런날도 오네요.다들 득모하셔서 저처럼 탈모 고민 덜어내시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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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디헤어플란트의원

아직 졸업장은 못받았지만 그래도 9개월차인 지금도 밀도나 디자인 면에서 충분히 만족하고 있어 중간후기 한번 올려봅니다. 먼저 제 이력을 말씀드리자면 3-4년 전쯤부터 탈모가 시작 됐고... 이마가 점점 벗겨지나 싶더니 나중가서는 깊은 엠자 모양으로 점점 파이더라구요… 머리를 내리고 다니면 크게는 문제 없다지만 혹시라도 바람 불어서 이마 까질까봐 어디 부부동반 모임 나가기도 민망하고 스스로도 거울 볼 때마다 스트레스를 깨나 받게 돼서 결국 모발이식 받기로...원장님이랑 같이 디자인 잡을 때 두가지 선택지를 주셨는데, 첫번째는 3000모로 딱 엠자 빈 공간만 채우는 것. 그리고 두번째는 4000모로 라인을 좀 더 내려서 이마까지 좁히는 것.... 좁다고는 할 수 없는 이마라서 고민을 안 해본 건 아니지만 그래도 3000모로 엠자만 우선 채워보겠다고 말씀 드리고 그대로 진행했네요. 병원은 꽤 여러군데 다녀봤지만 원장님이랑 말이 가장 잘 통한다고 느껴서였어요. 다른 병원에서는 무조건 이마 라인 같이 내려야 한다, 이렇게 해라 저렇게 해라. 답을 정해두고 저한테는 강요만 하는 느낌을 좀 받았는데... 유화정 원장님은 이러이러한 방법이 있다고 하면서 여러가지 방향 제시해주시면서 제 의견 최대한 반영해주시려고 하는 게 느껴졌어요.선택이 자유로워지니까 디자인적으로도 훨씬 마음에 들 수밖에 없었구요. 무엇보다 병원 사후케어 같은 사소한 부분에서 굉장히 관리가 잘 되고 있다고 느껴져 와이프님과 상의 끝에 어렵지 않게 결정했네요. 채취 먼저 하고 잠깐 쉬는시간 가진 다음에 이식하는 순서로 진행됐구요, 자칫하면 지루할 수도 있는 시간인데 병원에서 패드 하나 주시면서 넷플릭스 틀어주시니까 앉아서 보다보면 뭐 나름 견딜만했던 것 같네요. 다음날 바로 샴푸도 해주시구요 (주말이어도 예외 없이 병원 문 열고 샴푸 해주신다네요.) 2주 뒤에 고압산소치료나 다른 치료 이것저것 받고나서는 3개월 단위로 한번씩 들러서 경과 보고 케어 받으면 되니까 그렇게 왔다갔다 부담스럽지도 않은 것 같아요.확실히 모발이식을 받고나서 느낀 점은... 비어있던 곳이 채워지니 이 만족감이 정말 대박입니다. 괜히 가만히 있다가도 머리 쓸어올려서 잘 있나~ 확인하게 되고. 밀도 빽빽하게 채워질 때마다 흐뭇해서 괜히 사진 한방씩 남겨보게 되고. 와이프도 훨씬 보기 좋다고 옆에서 자존감 팍팍 불어넣어주니 모발이식이 저한테는 완전 복덩이 저리가라예요. 4000모 심었으면 이마도 많이 좁아졌겠지만 음... 누가 굳이굳이 내 앞머리 들춰볼 것도 아니고. 파여있던 엠자만 채워져도 완전 만족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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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웰의원

오늘이 벌써 수술한 지 2주차가 되는 날이예요!2주까지는 조심 또 조심하는게 중요하다고 해서최대한 안 건드리려고 노력했고,잠자는것도 엄청 신경써서 자고… 좀 힘들었어요ㅠㅠ그래도 적응이 되면서 또 잘 자게 되더라구요ㅎㅎ다행히 목베게 덕분에 이식부위는 많이 안 건드려진거 같아요!사실 신경 쓰이는 거 말곤 크게 불편한 점은 없었어요앞머리를 내리고 다니니까 티도 하나도 안 났구요제가 헤어라인이 좀 비대칭이라서 이식 할 때오른쪽에 이식을 조금 더 많이 했는데이식 하고나서 대칭도 잘 맞고 정말 만족스러워요ㅎㅎ나중에 결과가 어떨지 너무 기대되네요! 시간 더 지나고 또 한번 후기 남기러 올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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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아트

가.수술 경과 - 기존에 수술 전에는 이마 쪽에 두피가 많이 보이는 상태였습니다. 현재는 수술 자국으로 인해 붉은 자국이 있긴 하지만, 기본적으로 두피의 보이는 정도가 많이 줄었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딱지가 제거되고 이식된 모발들이 보이면서, 꼼꼼하게 이식이 잘되었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 이마에서 정수리 쪽으로 가는 부위에도 이식을 진행했는데, 해당 부분도 만족도가 컸습니다. 물론 아직은 이식된 모발이 짧고, 머리가 탈락되는 중이라서 완전한 결과를 알 수는 없지만 기분상인지 확실히 좋아졌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 지금 당장 만족도가 높은 부분은 어디인지 뽑으라고 하면, 우선 정수리 쪽이었습니다. 앞과 중간 쪽에 많은 모들이 집중되어 있어, 정수리 쪽은 상대적으로는 덜 이식된 것으로 알고 있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뭔가 다르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정수리는 머리 손질을 한 상태에서 찍은 것만 있어, 첨부하진 않았습니다. 다음 후기에서는 좀 더 자세히 준비하도록 하겠습니다) 나. 현재- 물론 3주차로 되면서 이식된 모들이 빠지기 시작하여, 현재의 상태는 완전한 상태는 아니라고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최종적인 결과는 1년정도는 되어야 알 수 있다지만 우선 현재까지는 매우 만족하고 있습니다.  다. 단점- 단점이 있다면, 머릴 뽑은 쪽이 아직 가려운 곳들이 있다는 점입니다ㅎ 사실 이건 당연하기 때문에 단점으로 말씀드리기 어렵지만, 그래도 현재 겪고 있는 가장 불편(?)한 점이라 알려드립니다.  라. 먹는 약- 일단 모낭 상태가 많이 건강하지 않다고 이식 당시 들었기에, 최대한 머리에 좋은 것은 다 챙겨 먹는 중입니다. - 현재는 검은 콩가루도 챙겨 먹는 중입니다. 지금 빠진 머리들이 다시 잘 나는데 도움이 되길 바랄 뿐입니다. 추후 몇 주가 지난 뒤에 또 후기를 올리겠습니다. 모두 득모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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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동네 모발이식 병원 지도

탈모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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