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본사 "아르모" 가발 우수성!!

임직원 전 하이모 부산지점장, 동래지점장, 해운대지점장 약력..

부산 본점: 051)556-9669(대표)  동래지하철역 1,3번 출구 맞은편 3층

해운대지점: 051)704-8246(대표)  해운대 장산역 7번 출구

항상 노력하는 자세로 고객님을 모시고자합니다.
저희 제품과 가격, 서비스를 유명업체와 비교하여 주십시오.
세계최고라는 이미지보다 고객과의 눈높이를 맞추도록 하겠습니다.

기타 문의는 각 지점의 전화상담과 홈페이지를 참고 바랍니다.
    홈페이지: 네이버, 다음에서 " 아르모" 를 검색...
            www.armo.co.kr


뉴스메이커(경향신문)와의 6월 12일자 인터뷰 내용

[클로즈업]가발의 거품 빼고 맞춤형 서비스2007 06/12   뉴스메이커 728호 아르모 최윤식 대표, 젊은 감각과 마인드로 고객 욕구 충족
직장인 박모씨(34)는 최근 다시 태어난 마음으로 감사하며 살고 있다. 직장을 옮기고 결혼하고…. 최근 몇 년 동안 여러 가지 고민과 스트레스로 하루도 마음 편할 날이 없었다. 어느 날부터 자고 일어나면 조금씩 빠지기 시작했던 머리카락, 이러다 말겠지라고 대수롭지 않게 생각했는데 머릿속이 훤히 보일 지경이다. 사람을 만나는 영업직인 그는 머리카락이 빠지기 시작하면서 대인관계도 소심해지고 더불어 실적도 현저히 떨어졌다. 그러던 중 부인의 손에 이끌려 ‘아르모’를 찾았다. 그때부터 그는 새로운 인생을 시작할 수 있었다. 원래 훤칠한 외모 때문인지 가발을 착용한 그는 20대로 돌아간 듯했고 자신감을 찾아 생활에 활기도 더해졌다. “고객의 소리 놓치지 않는다”아르모 최윤식 대표는 “탈모는 유전적인 영향을 많이 받는 것으로 알려져 있지만 최근에는 스트레스와 식생활의 변화 등 그 원인이 다양해졌습니다. 뿐만 아니라 그동안 남성의 전유물로 여겨져온 탈모가 최근 여성들에게도 급증하고 있습니다. 미국의 경우 약 2000만 명의 여성이 대머리라는 통계가 있으며, 우리나라도 20대, 30대 여성의 1∼2%, 40대 이상에서는 20∼30%가 탈모 증상을 보이는 것으로 조사되어 있습니다. 탈모에 대한 관리뿐 아니라 생활 전반에서 많은 변화가 필요하고, 가발이 대중화되고 있는 것이 현실입니다”라고 언급했다. 아르모는 부산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고객맞춤형’ 가발을 제공하고 있다. 오랜 기간 동종업계에서 노하우를 쌓은 그는 기존의 부족한 부분을 채워주고 고객들과 좀 더 가깝게 커뮤니케이션함으로써 제대로 된 가발시장을 만들어가고자 ‘아르모’라는 브랜드를 런칭했다. “가발의 대중화로 시장도 커지고 인식이 높아진 것도 사실이지만 몇몇 브랜드로 대표되는 가발시장의 한계를 인식, 젊은 감각과 마인드로 고객의 니즈에 부응하고 최상의 만족을 드리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라고 설립 동기를 밝혔다. “기존의 다른 업체에서 지점장을 하던 시절에는 일일이 고객의 불편이나 불만사항을 들어줄 수가 없었습니다. 이점을 항상 안타깝게 여겨왔기 때문에 아르모에서는 고객의 아주 작은 목소리까지 세심하게 귀 기울여, 후발업체지만 탄탄하게 기초부터 쌓아가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라는 최 대표는 고객들과 함께 고민하는 따뜻한 마음으로 더욱 신뢰를 쌓아가고 있다. 가발을 하러 온 사람이면 누구나 사연이 없는 사람이 없다고 한다. 그는 이러한 고객들의 일상에서 겪는 애환을 최소화하기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는다. 무상 A/S 1년보증제도 운영

“주말이면 데이트를 하기 위해 머리 손질을 받고 가는 고객이 많습니다.” 아르모에서는 가발 구입 후 3개월까지 무료관리를 해주고 1년까지 무상으로 A/S가 가능한 품질보증제도를 운영하고 있을 뿐 아니라 본점을 방문하면 언제든지 철저한 서비스를 받을 수 있어 하루가 다르게 고객이 늘어가고 있다. 최대한 자연스럽고 오래갈 수 있는 제품으로 고객이 원하는 방법으로 부착이 가능할 뿐 아니라 보다 질좋고 저렴한 가격으로 더욱 각광받고 있다. 한국의 가발은 기술과 디자인이 세계적인 수준이라 해도 과언이 아닌 데 비해 가격부담이 만만치 않은 단점이 있다. 아르모에서는 이러한 가격거품을 빼고 고급화와 대중화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또한 이곳에서는 소아와 학생 암환우들에게 가발을 무료제작해 줌으로써 조금이나마 사회환원을 하고자 애쓰고 있다. 그들에게 꿈과 희망을 줄 수 있다면 그것으로 더없이 감사하다고. 가발 착용으로 인해 파생되는 삶의 질 향상과 일상의 활력은 말로 표현하기 힘들 정도이기 때문이다.
                                  <부산·울산·경남본부|신현희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