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모포토후기] "뉴헤어" 검색결과 (2,639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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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개 2200모낭, 수술 1년차 후기 입니다
첫 사진처럼 탈모가 많이 진행되어 작년 설날 연휴를 앞두고 2200모낭 이식수술을 하였었는데 김진오 원장님을 비롯한 모든 의료진들 덕분에 수술을 잘 마칠 수 있었고 병원에서 하라는대로 꾸준히 약먹고, 치료하다보니 3개월차 암흑기를 지나 빽빽한 머리숱을 만날 수 있었습니다. 수술 전만 하더라도 어떻게든 머리스타일 변화로 가려보고, 바람만 불면 어떻게든 머리를 부여잡았는데 이제는 그럴 필요가 없네요. 요새는 즐거운 마음으로 거울을 들여다봅니다. 뉴헤어 덕분에 살맛납니다.
2022.02.18 모발이식포토후기 조회 19,059 댓글 13 -
모발이식(절개) 2일차입니다
안녕하세요 모발이식수술 후기를 공유하고자 글을 올립니다. 모발에 대한 관심이 크지 않았으나, 최근 퇴직이후 재취업, 인생 즐기기 등과 관련하여 생각의 변화가 생겨 도전하게 되었습니다. 지금은 절개나 비절개나 생착확율이 비슷하다고는 하나 지금 바로 사회생활을 해야 하는 입장이 아니다 보니 조금이라도 생착율이 높을것 같은 절개방식을 선택햇습니다. 그와 관련하여 병원도 절개 방식에 대한 경험이 많고 생착율이 높은 병원을 검색하였습니다. 또한, 원장님과 실장님 등 모든 직원분이 친절하고 체계적으로 전두부 탈모 및 모발 이식 후에 관하여 설명을 해주셔서 결정하는데 도움이 되었습니다. 토요일(2월 12일) 수술을 하였는데 절개시에는 위내시경처럼 주사하고 나서는 잘 기억이 안날정도로 편하게 진행되었습니다.(다음날 아침부터 약간의 통증정도) 절개후 이식시에도 졸다 깨다. 비몽사몽 시간이 금방 지나갔습니다. 실제 이식시간은 4~5시간 된거 같은데(잘 모름 ㅎ) 체감시간은 1시간 정도네요.. 그리고 마취주사도 아프다고 하는데 코로나 백신주사보다 훨씬 안아픕니다 ㅎ 글을 작성한 시점은 수술 마감(오후 3시30분) 이후 3시간이 흐른 시점이었는데, 마취가 안깬건진 모르겠지만 고통은 전혀 없습니다. 수술 이후 재취업을 고려하고 있는데 빨리 6개월이 흘렀으면 좋겠네요 ㅎ 수술 부위에 사진을 몇장 올립니다. 절개수술 및 비절개수술 관련 문의 있으시면 연락주세요 아는데로 도움을 드리겟습니다.
2022.02.14 모발이식포토후기 조회 31,573 댓글 10 -
(대구점)1500모낭 후기
(사진은 1 - 4일차) 수술전 원래도 이마가 좀 넓은 편이긴 했지만 30대 들어서면서 헤어라인이 살짝 뒤로 후퇴했는지 부쩍 앞머리가 갈라진다거나, 머리를 넘기는 스타일이 부담스럽다거나 하는 생각이 들었고 바람부는 날이 걱정되곤 하였습니다. 하여 이왕 할거면 조금이라도 빨리해버리자 싶어서 모발이식에 대한 생각이 들자마자 이식 수술을 결심했습니다. 수술당일 아침 9시까지 가서 잔금 결제 후 수술방으로 올라갔습니다. 부분삭발(1000모낭) + 비삭발(500모낭)로 진행하였는데, 평소 뒷머리가 짧은편이라 기른다고 길렀음에도 부분삭발 후 티가 많이 날까 걱정을 많이 했습니다. 혹시 부분삭발 생각하시는 분들은 뒷머리를 좀 많~이 길러서 가시길 추천합니다. 티가 날 것 같으면 그냥 해병대 컷으로 변경할까도 생각했었습니다. 저의 이런 불안을 들으시고 세심하게 컷팅해주셨는데도 머리가 짧았어서 티가 살짝은 났지만 수술 후 쉴시간을 일주 이상 확보했고 또 엄청 자세히 들여다 보는거 아니면 잘 모를수도 있을 것 같기도 하고 일주정도 길면 더 자연스러울 것 같아 그냥 진행하였습니다. (예상대로 8-9일차 되니 꽤 자연스러워졌습니다.) 수술은 앉아서 진행 되었고 넷플릭스, 티빙등을 볼 수 있는 환경이었습니다. 마취 전 의사선생님과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라인을 정했는데 친절하게 잘 저의 얘기를 들어 주셨습니다. 마취는 따끔한 정도로 그다지 아프진 않았습니다. 모낭을 채취할때 통증이 느껴지면 말씀드리면 마취를 더 해주셔서 수술 중에 아프다고는 못느꼈습니다. 그런데 계속 앉아 있고 목을 고정해야 할때가 많아 목이 뻐근하고 힘들었네요. 점심 때 밥을 챙겨 주셨고 오후 수술때는 커피도 챙겨 주셨습니다. 오후 5시쯤 수술이 끝나고 수술 부위에 붕대등을 감고 비니를 씌워 주셨습니다. 수술 후 차량 운전이 힘들수도 있다고 해서 차를 안가져왔는데 차를 운전하기에 전혀 문제가 없는 컨디션이었습니다. 그래도 안전을 위해 조심하는게 좋겠죠. 병원이 시내 한복판이라 택시잡기는 무척 쉬웠습니다. 평소 정자세로 자지 않아서 잠을 잘 잘수 있을까 걱정했지만 병원에서 주신 목베게를 베고 누우니 그럭저럭 잘 수 있었습니다. +1일차 아침에 병원에 가니 샴푸 해주시며 샴푸 요령도 알려주셨습니다. 그리고 생착스프레이를 주시는데 받아와서 30분마다 한번씩 이식부위에 뿌려주었습니다. +2일차 알려주신 요령대로 머리를 감았고 생착스프레이도 꾸준히 뿌려주었습니다. 머리를 감고 말리는게 평소보다 훨씬 많이 걸리고 또 생착스프레이를 꾸준히 뿌려줘야 해서 쉴수 있는 시간을 확보하길 잘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출근했다면 꽤 곤혹스러웠을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이날은 밤에 이식부위가 너무 가려워 밤에 잠을 들기가 어려웠습니다. 깰 때 마다 생착스프레이를 뿌려가며 버텼습니다. 잠결에 살짝 긁어서 기겁하며 일어났습니다. 다행히 살살 건드렸고 바로 깨어나서 문제는 없었던 것 같습니다. 이 날 이후로는 가려움이 많이 개선되어 이런 일은 없었습니다. +3일차 ~ +7일차 2일차에 있었던 가려움은 많이 사라졌고 큰 변화는 없이 잘 유지되고 있는 것 같습니다. 빼곡해진 헤어라인을 보며 어서 빨리 머리카락이 자라나 주길 기대하고 있습니다.
2022.02.13 모발이식포토후기 조회 37,114 댓글 3 -
벌써 8개월차... 만족합니다ㅋㅋ 절개 1500모낭
벌써 8개월차 됐습니다 암흑기 이후로 잘 자라고 밀도도 점점 채워지는 느낌이었는데 그 느낌이 맞았어요ㅋㅋ 진짜 암흑기만 버티면 빛을 보네요 암흑기 지나고 시간이 훅훅 갔어요 지금은 밀도가 빽빽한거 같지 않나요??^^ 진짜 만족합니다 1년까지는 좀 더 자랄거같은데 조금 더 기다렸다가 그땐 하고 싶었던 올빽머리 도전하려고요!!
2022.02.11 모발이식포토후기 조회 24,791 댓글 26 -
30대 정수리 모발이식 후 5개월 >> 삶의 질이 달라집니다.
정수리는 M자 이마보다 모발이식 효과가 덜할거라는 여러 후기들과 주변조언들이 있었지만, 그래도 안하는것보다야 낫지 않겠냐는 생각으로, 더이상은 그냥 둘 수 없겠다는 마음 더하기 원장님의 자신감 있으신 모습에 확신을 갖고 정수리 모발이식을 비절개로 진행하였습니다. 결과적으로, 약만으로는 탈모를 극복하기에는 어려움이 있습니다. 아직 저도 5개월 남짓이라, 저의 최종 결과를 확신하기는 어렵지만, 그래도 조심스레 모발이식 추천하고싶습니다. 저는 다시 돌아가도 했을거 같으니까요. 그 선택에 후회가 없습니다. 참고로 탈모약은 꾸준히 계속 먹고있고, 영양제처럼 죽을때까지 먹는다 생각하고 살 생각입니다. 아직까지 감사하게도 별다른 부작용은 없습니다. 탈모로 고민하시는 분들 적극적으로 치료하세요. 저도 이제 30대 중반 조금 넘은 나이라, 정수리 휑함이 정말 스트레스였습니다. 그러나 이제 5개월임에도 일상생활에 있어서 자신감이 생기고, 하루하루가 더 기대됩니다. 아직 1년이 되려면 7개월이나 남았으니까요. 눈에 좋아지는게 보여요. 정말 삶의 질이 달라질겁니다.
2022.02.09 모발이식포토후기 조회 11,097 댓글 6 -
[NHI뉴헤어] 뉴헤어의원 모발이식 후기
10여년전 엠자탈모의 조짐이 보여 지방의 성형외과에서 절개이식을 한번 진행했었습니다. 그때는 지금처럼 전문적인 모발이식 병원이 별로 없어서 그냥 싼곳을 찾아서 했었는데 그때 당시의 만족도는 30프로 정도였었네요 디자인 상담도 없고 비어있는곳 + 앞으로 빌것같은곳 해서 이식을 했었는데 10년이 지난 지금 보면 그때 이식한 머리만 남아있고 원래의 제 머리는 다 빠진거 같더군요 최근 와이프의 권유로 수술을 한번 더 진행하기로 하여 대다모에 가입 여기저기 온라인 견적 알아보고 강남, 압구정 여러 병원 상담을 받은 후 뉴헤어의원으로 상담 당일 수술을 결정 하였습니다. 병원 선택의 기준은 비용보다는 만족도와 디자인이었습니다. 상담 진행했던 병원중에 대부분은 그냥 사진상으로 몇모가 필요하다가 끝이었으나 뉴헤어에서는 머리에 그림까지 그려서 디자인까지 신경써주시는 것을 보고 바로 결정을 하였습니다. 비절개 절개 중 고민을 많이 하였는데 금액차이 대비 직장 및 일상생활의 불편함을 감수할수 있느냐 없느냐로 많을 고민을 하다가 절개로 이식을 진행했습니다. 수술전 마사지를 열씸히 하라고 하셔서 마사지는 정말 열심히 했네요 뒤쪽 두피가 말랑말랑 해질때까지 하고 병원에서 알려준 주의사항을 꼼꼼히 지켯습니다. 수술 당일에는 오전 8시 30분까지 내원하여 원장님과 최종디자인 (사진첨부) 으로 다시한번 상담하여 결정하고 간단히 혈압측정및 수면 유도 주사+알약(많음) 을 먹고 수술실로 입장했습니다. 업드리는 형태의 의자에 앉아서 절개를 해주시는데 이때는 금방 잠들어서 기억이 나질 않네요 바로 나와서 대기실에서 김밥이랑 마실것 주셔서 먹고 이식을 진행했습니다. 치과의자 앞에 모니터가 달려있고 넷플릭스도 나오더라구요 마취는 좀 무슨 진동이 울리는 기계같은걸로 해주시는데 쬐금 아픕니다. 원장님이 슬릿구멍 뚫어(?) 주시는 동안은 만화얘기를 하느라 금방 지나갔고 후에 간호선생님 두분이 머리 이식 해주실때는 자다가 넷플 보다가 오랜시간 누워서 있었습니다. 긴시간 머리 이식해주신 선생님들 감사합니다. 전 누워만 있는데도 좀이 너무 쑤시더라구요 수술은 4시 반정도에 끝나고 처방전을 가지고 약국에 들려서 집에 왔습니다. 이마가 일단 엄청 부어있었고 머리 전체가 먹먹한 느낌이 들뿐 통증을 별로 없었습니다. 잘때 혹여나 수술부위를 만지거나 할까봐 리클라이너 의자에서 잤네요 수술 1일차에는 붓기는 다 빠지고 (얼음찜질 수시로 하면서 병원에서 주신 스프레이 열심히 뿌렸습니다.) 좀 괜찮아 진것 같았지만 머리전체가 먹먹한 느낌은 여전했습니다. 뒤통수 절개부분도 통증을 없으나 똑바로 누으면 너무 불편해서 둘째날도 리클라이너에서 잠을 잤습니다. 수술 2일차에는 병원에 내방하여 뒤통수에 붙어있던 거즈를 떼네고 약바르는법과 머리감는법을 배우면서 머리를 감겨주셨는데 머리를 한번 감으니 너무 시원했네요 .. 2일차에도 아직까지 심한 통증을 없습니다. 그냥 똑바로 눕기 불편할뿐.... 사진이 머리 감겨주신 직후 찍어주신 사진인데 이상태만 봐도 수술전이랑 차이가 많이 나더라구요. 이달 생착만 잘시키고 관리만 잘하면 괜찮을거 같습니다. 두번째 이식인데도 시간이 오래 지나서 처음 하는거 같은 느낌입니다. 이번에 수술하면서 느낀점은 저는 직장생활에 육아에 바쁘기도 하고 머리에 별로 관심을 두지 않아서 그냥 방치했지만 좀더 일찍부터 관리를 했으면 어땟을까라는 후회가 조금 들었습니다. 이식을 고민중이신 분들은 비용에 부담이 많이 되는건 사실이나 빨리 선택해서 진행하고 관리를 열심히 하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다른 좋은 병원도 많이 있지만 일단 제가 수술을 경험했으므로 뉴헤어 의원 추천합니다
2022.02.07 모발이식포토후기 조회 8,233 댓글 7 -
2000모낭 비절개 모발이식 상담후기와 2일차 수술후기입니다
깊은 M자로 인해 학창시절부터 많은 스트레스를 받았던 30대초반 남자입니다. 개인적인 이유로 수술의 "적기"가 찾아와 진행하였고 3군데 상담받은 후에 뉴헤어의원에서 수술하는 것으로 결정했습니다. 가장 맘에 들었던 것은 원장님께서 그려주셨던 라인이 가장 맘에 들었다는 점이며 이마를 내리고 싶었고 옆머리도 추가하고 싶었는데 원장님께서 제 니즈를 꿰뚫고 계셨다는 점이 가장 맘에 들었네요. 일부 다른 병원들은 원장님 1분이 채취 및 슬릿까지 하시는 곳도 있는데 뉴헤어는 아니라는 점이 조금 차이일 수 있겠네요. 하지만 저는 각자 역할을 분배하시는 방식이 더 좋다고 생각들었습니다. 안경쓰시는 분들은 렌즈를 챙겨가시는게 지루한 시간동안 TV는 스마트폰을 하시든 하는데 더 편하실것 같아요. 마취주사 통증때문에 많이 걱정했습니다만, 제가 피부과를 자주 다니는데 거기서 하는 주사치료 및 레이저치료에 비하면 통증은 견딜만한 수준이었습니다. 마취 이후로 채취 및 슬릿 과정에서는 어떤 통증도 없었고요. 편안하게 수술받았습니다. 원장님과도 많은 대화 나누었는데 재미있었습니다. 장장 8시반 원장님 상담부터 수술종료 오후 6시까지 10시간 정도의 시간이 지나 집으로 출발했습니다. 병원에 방문해서 고압산소치료 및 레이저 치료했고 직접 머리도 감겨주시며 요령을 알려주셨어요. 모낭주사에 대해서 홍보를 하시긴 했지만 현재 "적기"가 지나고 병원에 주기적인(2주에 1번) 방문이 어려울 것 같아 저는 패스했습니다. 효과가 있다고 하니 관심있으신 분들은 이날 전에 충분히 고려해보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오늘이구요. 고압산소치료만 포함되어 있어서 금방 끝났습니다. 어느 정도 딱지가 앉은 모습이구요 생착스프레이 쓰면서 촉촉하게 유지중입니다. 두피 감각이 덜 돌아오긴 했지만, 아직까지 별다른 통증이 없네요?? 좋은 현상이라고 봐야 할까요? 다만, 핏기가 가시고 라인을 봤는데, 오른쪽이 살짝 올라가 있네요. 여러분들 의견은 어떠신가요? 처음 디자인 정할때도 오른쪽을 내렸는데도 이런 결과 나온게 좀 의문이긴 합니다. 머리가 길면 큰 의미 없을수도 있지만, 원장님과 추후경과보면서 향후 어떻게 할지 여쭤보려 합니다. 고수분들 의견이 필요합니다. 큰맘먹고 큰돈들여 하는 수술이시니 많은 걱정있으실테지만 뉴헤어의원 여러모로 추천드립니다. 저처럼 분당선 라인에 거주하시는 분들은 대중교통 이용하기도 편하고 좋을 것 같아요. 아무쪼록 저와 같은 고민을 하셨던 분들도 좋은 선택으로 고민을 날려버리셨으면 좋겠습니다. 제발 생착 잘되었으면 좋겠네요
2022.02.05 모발이식포토후기 조회 9,333 댓글 12 -
뉴헤어의원 모발이식 후기
저도 모발이식인입니다. 여기 가입 이후로,,, 한동안 다른 후기들을 보며,,, 내 후기도 올려볼까 말까 고민하다 공유.기록차원에서 조심스레 올려봅니다. 사실 수술하기전부터도 오랫동안 탈모때문에 고민이 많았습니다. 30대 초 부터 서서히 모발이 얇아지면서 빠지더니, 지금은 모자를 필수로 쓸만큼 머리에 자신이 없어져있는 자신을 발견. 올해 연초 재택근무를 하기 때문에 사람들을 별로 볼 일이 없어서 수술하기로 마음을 먹었습니다. 병원을 몇군데 잡아놓고 뉴헤어를 첫 병원으로 잡아서 갔습니다. 처음가는 병원이라서 상담만 받고 가야지 했는데, 의사선생님이 너무 믿음이 가고, 사실 또 지인이 수술을 받고 추천한 병원이라서 예약한거라, 더 신뢰감이 생겨 다른데 둘러보지 않고 예약까지 잡고 와버렸네요. 예약을 잡고 일주일 후에 수술을 했고요, 수술하고 심한 통증은 없었고, 뒤에 절개로 수술할 때 좀 잘때 불편하더라고요. 수술하고 3~4번 정도 병원 방문해서 관리를 받았어요. 설명해주신데로 아침저녁 머리감고 관리해주는걸 꾸준히 했습니다. 머리는 하루에 두번 감기. 스프레이는 30분에 한번? 머 이런것들이 사실 좀 많고 정신없어서 병원이랑 통화를 100통정도 한거 같아요.. 그때마다 정성껏 가르쳐주셔서 아직까지 감사합니다! 설명 들으실 때 적을 것을 가져가겨서 메모를 해 놓으시는 것도 좋을 듯합니다. 이제 시작이지만, 앞으로 6개월 ~1년 후가 너무 기대되고, 저도 자주 들러서 같이 공유하는 회원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2022.02.04 모발이식포토후기 조회 11,621 댓글 4 -
2465모 모발이식 3개월 후기입니다
11월1일 모발 이식 받은후 3개월차입니다. 아직은 암흑기를 지나고 있어서 표시도 많이 나서 머리를 가리는 헤어 스타일을 하지만 곧 머리를 깔수 있을거 같아서 기분이 좋습니다. 모발을 꼼꼼하고 촘촘하게 이식을 해주셔서 예전 사진보다가 지금을 보면 아직은 시간이 필요하지만 이식한 부분이 잘채워져서 밀도도 좋고 라인도 자연스럽게 되서 만족하고 있습니다. 1년이 지나야 자연스러워지기에 아직 많은 시간이 남았지만 더 자연스러워질걸 생각하니 기대가 됩니다.
2022.02.03 모발이식포토후기 조회 11,728 댓글 4 -
비절개 4,000모 수술 후기
장시간 회사를 비우기도 힘들고 이번 설연휴도 길고해서 설연휴에 맞춰 비절개 수술을 진행하였습니다. 사실 2년전에 모발이식 상담을 진행하였는데 당시에는 모발이식의 필요성에 대해 크게 느끼지 못한 상황이었고, 탈모가 진행되면 있는대로 그냥 살면되지 라고 생각을 하고 있었지만 타의에 의해 여기저기 상담이 잡혀져 있었습니다. 당시 여러병원에서 수술을 적극 권장하였기 때문에 상업적이란 생각이 많이 들었었고, 김ㅈㅇ 원장님께서 본인이 하기 싫으면 굳이 수술 하지말고 약이라도 먹는게 어떨지 추천해주셔서 여기 병원은 그래도 환자를 먼저 생각하는 원장님이 계시는구나라는 생각과 함께 신뢰가 갔습니다. 그러고 작년 10월쯤 결혼에 대한 얘기가 오가면서 저 스스로 모발이식에 대한 필요성이 많이 느껴졌고 김ㅈㅇ 원장님과의 두번째 만남을 통해 바로 수술 예약을 하였습니다. 토요일 오전 8시에 시작하였고, 처음에 시작할때 수술 후 복용하면 좋은 약들과 샴푸(?) 등에 대한 설명을 해주셨는데 이미 저는 복용하고 있는 약들이 많아서 샴푸를 제외하고는 따로 추가구매하지는 않았습니다. 이후에 원장님과 다시한번 디자인에 대한 점검을 하고 현재 상태에 대한 사진 촬영 후 수술을 진행하였는데 수술 진행 전 어떤식으로 수술이 진행 될지에 대해 설명해주셔서 좋았습니다. 수술이 진행되면서 마취할때 조금 아팠던 것 외에는 크게 아픈 부분은 없었습니다. 채취할때 목을 계속 꺽고 있어야했기 때문에 목이 조금 뻐근하긴 했지만 그럴때 마다 중간중간 스트레칭 유도해주셔서 참 환자에 대해 많이 신경쓰시는구나를 느꼈습니다. 저 같은 경우에는 전날 잠을 잘 못자서 그런지 계속 졸아서 넷플릭스 시청을 많이 하지 못했지만 넷플릭스도 켜주고 하기 때문에 장시간 수술하는데 크게 지루하다거나 힘들었다는 기억은 없었던 것 같습니다. 특히나 간호사님이신지 이식전문가님이신지는 모르겠지만 두분이 채취한 모발을 이식을 해주셨는데 서로 수량 확인해가면서 더블 몇개 트리플 몇개 싱글 몇개 남았다 이런식으로 막 계속 소통하시면서 심으시는데 이식해주시는 분들도 사명감을 가지고 꼼꼼히 작업을 해주시는구나라는 생각에 수술 진행 중에도 더 믿음이 갔던것 같습니다. 저 같은 경우에는 채취한 모낭이 조금 남았었는데, 원장님께서 추가로 남은 모낭만큼 비어보이는 곳에 심어주셨습니다. 수술이 끝나고 지금 5일차가 되는 날인데 채취부위가 당기는 것 외에는 크게 아픈 곳은 없는 것 같습니다. 1년간 잘 관리하겠습니다~
2022.02.03 모발이식포토후기 조회 10,749 댓글 5 -
비절개 모발이식 + 주사치료 후기 남겨봅니다.
안녕하세요. 모발이식 및 주사치료 후기를 남겨볼까 합니다. 지난 2월말 비절개 모발이식 후 강남 뉴헤어의원에서 주사치료를 병행하고 있습니다. 1800모낭 3600모 정도 이식했고, 생착율도 올라가고 정수리나 가마부분 모발의 굵기나 탈모치료 목적으로 주사치료를 권유받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유전적으로 모발의 굵기도 가늘고, 숱도 많이 없었는데 몇 년 전부터 헤어라인 우측이 머리속까지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저보다 약 1년전쯤 모발이식과 탈모약 복용을 하고있던 친구의 권유로 상담 후 바로 이식과 프로페시아계열 약을 복용하기로 했고 이제 1년이 다 되어 가네요. 뉴헤어의원을 선택하게 된 이유는 일단 모발이식이란걸 제 주변에서 한 사람이 거의 없었기 때문에 제 친구의 변화가 성공사례로 보여져 친구따라 하게 된게 가장 크고, 또 몇군데 검색해보고 친구에게도 물어보니 선생님들께서 상담해주시는것도, 꾸준히 유튜브나 카페에서 질의응답이나 정보를 주시는것도 신뢰가 가서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제 가장 큰 고민이었던 헤어라인은 이식이 아니면 개선방법이 거의 없다고 하셨기때문에 이식을 결정하게 되었고, 헤어라인, 가마, 정수리, 그밖에 다른 부위들의 탈모치료와 모발의 건강개선에는 탈모약 복용과 영양제, 그리고 주사치료를 하게 되면 더욱 효과가 좋을거라는 말씀을 듣고 주사치료까지 결정하게 되었습니다. 주사치료는 뭔가 주사맞지 않고 동일한 기간을 두었을때의 비교군이 없기때문에 탈모주사치료에 대한 검색을 많이 해봤었는데, 각 병원들마다 그 주사제의 성분은 조금씩 다르지만 결과적으로 주사만으로도 좋아진 분들이 많이 있다는 정보를 보고 결정하게 되었습니다. 특히 임신부들께서도 출산 후 탈모로 주사치료를 많이들 하시더라구요. 이식 후 24회 주사치료 진행하였고 지난주 추가로 24회 결제해서 진행시작했습니다. 이번에 시작한 치료가 다 끝날때는 더 상태가 좋아지길 바라봅니다...! 사진은 모발이식 직후(2월) / 주사치료 14회차(9월) / 24회차(1월) 사진입니다. 현재는 이전보다 조금 모근에 힘이 생긴 것 같고, 전보다 많이 두피가 보이지 않게 되었습니다. 그래도 모발이 좀 더 자라고 굵어졌으면 좋겠네요... 정수리부분도 조금 더 메워졌으면 합니다. 그리고 이식후에 모발이 아예 곱슬로 변해버려서 조금 당황스럽기도 한데요 이건 다시 돌아올지 고민입니다.ㅠ 두서없이 막 적었는데 부족한 후기에도 많은 분들께 도움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22.01.28 모발이식포토후기 조회 21,498 댓글 9 -
비절개 모발이식 후기입니다.
이 수술을 하기전에 M자 탈모라서 고민이 많았습니다. 할 수 있는 머리 스타일이 굉장히 한정되어있고, 바람부는 날은 정말 피하고 싶은 날이었습니다. 다만 지방에 거주하는 지라 서울로 왔다갔다하는 점과 회복시간이 길다는 점 때문에 고민이 많았으나, 하고나니 그런 것들은 극복할 것이라 생각합니다. 아직은 수술하고, 며칠 지나지 않아서 크게 느껴지는 것은 없으나, 이식모와 딱지가 빼곡히 있는 것이 몇 개월 뒤를 기대하게 만들고 있습니다. 목돈이 들어가는 수술이라 고생이 많았지만, 일단 결제하니까 어차피 카드값 갚자는 생각에 큰 타격은 없습니다. 원장님들의 전문적인 설명 및 수술, 직원분들의 친절한 응대도 매우 만족이었습니다. 계속 고민하는 시간을 갖는 것 보다 일단 내방해서 상담이라도 받으면 결정이 빨라 질 것 같습니다. 원장님 말씀대로 절개, 비절개 방법 각각의 장단점이 있기 때문에 본인이 선택하시면 됩니다. 저는 일상생활로 빨리 돌아가야했기에 비용이 조금 더 들었지만, 비절개를 선택했습니다.
2022.01.24 모발이식포토후기 조회 6,888 댓글 16 -
절개 4400모 정수리/M자 이식후기입니다.
드디어 몇년 전부터 고민하던 모발이식을 1월 18일날 하게 되었습니다. 사진에서 보시다시피 정수리뚜껑이 날라가 있고 M자는 어릴때부터 조금 있는 편이었습니다. (좌우 비대칭까지..) 처음 원장님께서 4000모 견적 내주셨으나 수술직전 400모정도 제가 더 추가해서 진행했습니다. 일단 절개랑 비절개 고민 많이했었는데 절개한거 후회없습니다. 가격대도 그렇고.. 통증도 남들이 하도 아프다고해서 걱정많이했는데 정말 농담아니고 저는 절개로인한 통증은 따끔~따꼼 수준이네요. 대신 뒷통수 땡김현상은 있지만 이건 통증 축에도 못끼는것 같습니다. 다들 아시겠지만 통증보다는 잠잘때 불편함.. 이게 가장크네요.. 오늘까지 6일차인데 여전히 자는건 불편합니다ㅠㅠ 일단 수술얘기를 좀 하면 아침 8시30분까지 가면 원장님과 최종 디자인 면담을 하고 옷 갈아입고 약먹고 수면유도제 주사맞고 바로 체취하는 침대 비슷한 곳으로 이동하는데 저는 이때 엎드린 후로 기억이 없습니다ㅎㅎ 제대로 잠이 들어버려서 5시간정도 내리 잤네요. 분명히 중간에 이식하느라 이동했다고 하는데 비몽사몽이어서 그랬나 기억이 잘 나지 않았네요. 10시간 가까운 수술인데 5시간 꽁으로 날려서 기분 정말 좋았습니다. 오후 2시2~30분쯤에 챙겨주신 샌드위치 맛있게 먹고 약간의 휴식을 취한 후에 다시 이식을 시작했는데 이때도 앞에 티비로 넷플릭스나 디즈니/유튭 보면서 시간보내고 꾸벅꾸벅 졸고 하니까 의외로 시간 순삭이었습니다^^ 그렇게 오후 6시쯤에 수술은 끝이났구 미리 예약잡아주신 호텔로 바로 이동해서 푹 쉬고 다음날 바로 병원으로 다시 출근. 오전에 뭐더라 감압치료인가.. 산소공급해주는 통에 들어가서 치료받고 머리감겨주시고.. 여튼 정신없이 일사천리로 착착 진행해주셨네요. 아직까지 뒷통수 땡김때문에 잠잘때 불편하지만.. 생각했던것 보다는 별거아니어서 개인적으로 참 만족스럽습니다. 아, 2~3일차까지 붓기도 없고해서 얼음찜질을 말씀해주신것처럼 못하고 소홀했더니 3~4일차부터 코 윗쪽으로 붓기가 엄청 올라오니까 다들 얼음찜질 꼭꼭 꼼꼼히 하시길 바랍니다ㅠㅠ
2022.01.24 모발이식포토후기 조회 8,127 댓글 16 -
강남 4대천왕 탈모 병원!! 드디어 모발이식 하였습니다(M자 탈모)
안녕하세요 서울 사는 30대 후반 탈린이 아침이야기입니다. 최근에 작성한 3개의 글들이 전부 인기게시물에 올랐다가 카테고리 취지에 맞지 않아 '모발이식 후기정보' 로 옮겨갔는데 많은 분들께서 보지 못할까 안타까운 마음이 크네요 https://daedamo.com/new/bbs/board.php?bo_table=graftafter&wr_id=59171(루트의원 상담 후기) https://daedamo.com/new/bbs/board.php?bo_table=graftafter&wr_id=59107(뉴헤어의원 상담후기) 수술한 병원 측에 협찬 같은건 전혀 없었고 오로지 내돈 내산으로 정확한 팩트에 의거하여 상담 부분에서 제가 느꼈던 사실만 직시 하였으나 다른곳에서 신고가 접수 되었다하여(광고성 글) 부득이 하게 글을 이 카테고리로 옮겨 적게 되었습니다. 회원이라면 뭐 대다모 운영 지침에 따라야겠죠ㅜㅜ 각설하고 1월 20일 목요일!! 드디어 모발이식 수술을 받았습니다. 최초 상담한지 1주일만에 수술이였고 미루고 싶지 않아 최대한 빠른 날짜로 잡아서 수술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 전에 상담 받았던 병원들도 다 매력적이였으나 이 병원을 최종 선택하게 된 계기는 제 이전 글 읽어보시면 되실 것 같습니다. 수술 전날 마지막으로 집에서 제 머리 사진을 찍어서 보관해두었고 타고난 곱슬에 이마가 넓어서 사진으론 훨씬 더 M자가 넓어 보이네요.. 평소엔 볼륨 매직을 자주 하고 모자를 쓰거나 뒷머리 숱이 많아서 어느 정도 헤어스타일링 하는데 큰 문제가 없었건만.. 최근 앞머리 갈라짐과 머리 빠짐 한계에 부딪혀 결국 수술 결정ㅎㅎ 수술은 아침 9시에 병원 도착 후 1.간단하게 사진 찍고 2.의료복 갈아입고 3.수술 전 동의서 작성 및 결제 4.약물 및 의약품 설명 5.그리고 원장님과 최종 미팅 후 수술 라인 결정 6.진정제 주사 및 붓기 약 복용 7.그리고 스스르 잠들고 일어나고 반복합니다.(절개 였지만 통증은 거의 없었습니다) 8.절개시는 엎으려서 수술 진행, 이식 시 치과처럼 천정 보고 진행 수술 전 절개로 최초 견적 2,000모낭(4,000모)이 나왔으나 수술 당일, 제가 라인 욕심을 더 내어 2,222모낭(약 4500모)을 심었고 원래 견적보다 200모낭(400모) 정도 더 심게 되었습니다. 걍 이왕 수술 할 때 제대로 하자 싶어서 과하게 욕심을 부렸지만 후회는 전혀 없네요.(비용 역시 원래 견적보다 백만 정도 더 추가 되었습니다) 주의 사항은 수술 전 꼭 머리 감고 가셔야 하고 후드 집업 꼭 챙겨가세요 전 병원이랑 집도 가까워서 집업 안 챙기고 비니만 달랑 하나 챙겼더니 모자 쓰면 안된다고 하셔서.. 걍 랩 씌운 채로 그냥 가겠다고 했더니 약 처방 받고 택시 잡고 하려면 랩 씌운 채로 다니기 힘들다고(강남역 퇴근 시간대로 사람 터져나감) 감사하게도 데스크 분들께서 후드 집업 하나 빌려주셨습니다ㅎㅎ 너무 감사하더라구요 그리고 절개 시 제일 궁금한 통증!!!!!!!!! 사실 수술때는 마취 때문인지 멍해서 아무 느낌도 없습니다. 끝나고 나서 집에 와서도 마취 때문인지 머리가 얼얼하고 감각이 없어서 통증 자체가 거의 없었고 절개로 수술한 사람들이 엄살을 그렇게 부렸나 싶을 정도로 아픈거 하나도 몰랐습니다. 진통제 때문인것도 있는것 같고 아직 머리 감각이 없어서인가 보다 싶었는데 역시나....새벽에 잘때 정말 힘들더군요 정자세로 잠을 못자니...정말 뜬눈으로 밤을 새웠습니다. 수건으로 만든 목배게는 확실히 한계가 있구요(목이 너무 아파요) 옆으로 자면 심은 모낭이 이탈 되거나 떨어질 수 있어서 최대한 천장으로 보고 누워야 하는데 그럼 또 절개 부위에 자극이 가니... 아얘 잠을 자거나 누워 있을 수가 없습니다ㅠㅠ 전 그게 제일 힘들었네요 수술 한 회원님들은 아마 다 이해가실겁니다. 아무튼 지금껏 뉴헤어에서 M자 모발 이식 수술한 후기 1일차 이구요 2일차부턴 병원 내원해서 진공 치료, 레이져 치료, 그리고 삼푸랑 필요한 약들 구매까지 2일차 후기도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이상 아침이야기였구요 궁금하신 사항(서비스나 비용 등) 쪽지나 댓글로 남겨주시면 최대한 성실히 답해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사진 첨부가 10장밖에 안되어 좀 아쉽네요...
2022.01.21 모발이식포토후기 조회 23,455 댓글 37 -
ㄴㅎㅇ 1600모낭 3개월차 후기
ㄴㅎㅇ에서 1600모낭했습니다 모발이식 3개월차 입니다! 저는 한달 조금 지나서 부터 이식모가 대부분 탈락했고 2개월쯤 지나서 부터 머리카락이 다시 자라기 시작했습니다. 일단 양옆 삼각존이 완전히 채워져서 만족스럽습니다ㅎㅎ 주변에서 얼굴이 작아졌다고 하더라구요 아직 밀도는 더 지켜봐야 할 것 같지만 3개월차 치고 이식모가 많이 자라서 보기엔 부자연스럽지 않은것 같아요 삼각존 부분은 기존 모발이랑 차이가 거의 없을 정도로 자연스러워 진거같아요! 3개월차 치고 이식모가 빨리 자라나고 있는거 같은데 4,6 개월차도 기대되네요ㅎㅎㅎ 나중에 후기 또 올리겠습니다
2022.01.21 모발이식포토후기 조회 16,843 댓글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