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 인기게시글] "대다모" 검색결과 (60건)
-
대다모 가입한지는 오래인데 이제 등업하려고 해요
근데 탈모 평가 글이 문제네요.. 있는 경험 없는 경험 떠올려서 일단 쥐어짜보려고 합니다. 다들 힘내요~
2024.09.11 익명수다 조회 825 댓글 38 -
대다모 댄디
ㅋㅋㅋ대다모가 점점 커져가나봐요 탈모부터 해결하고 저쪽으로 넘어가야겠어요
2024.05.08 탈모수다 조회 1,347 댓글 10 -
대다모에서 나오는 말들 정리해봤습니다.
제가 아는 사실과 다른 것들이 있어서 찾아봤습니다. 1. 자위하면 100% 탈모온다는 글 (참고용 : 1번 사진) - 상관 관계가 없습니다. 유의미한 결과가 전혀 없었거든요. 저 의사분 뿐만 아니라 대부분의 의사가 같은 소견입니다. 과학적으로 입증도 안됐습니다. 100%냐 0%냐를 따지면 0%에 가까운데 100%라는 수치는 틀린 것 같습니다. 2. 모발이식 6개월차에 나올 거 다나오고 완성이니깐 안나오면 병원 문제라는 글 (참고용 : 2번, 3번 사진) - 모든 의사들이 최종 결과 평균을 1년으로로 봅니다. 의사들이 책임을 회피하기 위해서 길게 보는거다~ 라는 주장도 일리는 있습니다만, 반대로 6개월에 이식모가 완성 된다는 근거도 보고 싶긴합니다. 6개월차에는 이식모가 나온 수준을 70%정도로 보고있습니다. 아무리 빨라도 8개월에 완성이 된다고 하고요. 사람에 따라서 18개월까지도 이식모가 나는 경우가 있다는 보고가 있습니다. 3. 이마에 심으면 혈류량이 낮아 생착률이 떨어진다는 글 (참고용 : 4번 사진) - 안드로겐성 탈모는 놀우드 헤밀턴 분류법에 따르면 7단계까지 있는데, 말기인 7단계까지 진행해도 뒷머리와 옆머리는 살아있습니다. 뒷머리와 관자 부분에 죽지않는 모발을 영구영역, 평생가는 머리라고 합니다. 우리가 모발이식을 할 때 가져오는 공여부가 영구영역인 건강한 뒷머리죠. 모발이식은 공여부와 수혜부 중 어디가 우성인가?를 따졌을 때 공여부 우성이라는 것으로 결론이 났습니다. (주는 부위를 공여부, 받는 부위를 수혜부라고 합니다.) 심은곳의 특성 (빠지는 앞, 윗머리가 있던 자리)을 따라서 옮겨 심은 머리도 빠지는가? 가져온 곳의 특성 (안 빠지는 뒷머리)을 따라서 심은 머리는 안빠지는가? 를 따졌을 때, 어디에 심어도 가져온 곳의 특성대로 납니다. 그래서 피콜로 이야기가 나옵니다. 심은 곳은 그대로인데 그 뒤로 밀려서요. 물론 그게 영구영역이라 해서 100% 안전하다는 뜻은 아닙니다. 노화로 인한 탈모등은 피할 수 없다고 합니다. "다만 생착이 되었을 때 살아있는가?" 와 "이마는 생착률이 낮다"는 다른 논점이긴 합니다. 생착이 되고 살아있냐와 생착이 힘드냐는 다른 문제니깐요. 근데 이마 중앙쪽에 심으면 혈류량이 낮아서 생착률이 떨어진다는 말은 처음 들어봤고, 관련 키워드로 찾아봐도 내용을 찾을 수가 없었습니다. 내용 자체가 없기 때문에 반박할 내용도 없습니다. (그래서 꼭 자료를 보여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의사 선생님 중 한 분은 기술적인 이유나 보수적이라서 낮은 이마를 선호하지 않으시지만 본인은 가능하다는 식으로 자신감을 보인 영상이나, 다른 의사 선생님 한 분이 이마 가운데 쪽은 가르마 등의 이유로 밀도가 낮아보일 순 있다고 하신 말씀을 들은 적은 있지만, 이마에 혈류량이 부족해서 생착률이 낮다는 이야기는 찾을 수 없네요. 본인이 겪은 경험을 토대로 다른 사람들한테 주의를 주는 건 좋지만, 과한 건 좋지 않다고 봅니다. 탈모약 부작용을 경험한 사람이 절대 먹지말라고 강하게 말하고 다녀서 모두가 탈모약을 안 먹으면 부작용 없는 사람들까지 전부 대머리가 될 수 있는 이치입니다. 그래서 사실 확인만을 목적으로 다가갔으면 좋겠습니다. 제가 쓴 글도 똑같고요. 이 글 또한 사실관계와 다르면 잘못된 정보로 누군가 피해를 받을 수 있기 때문에 제 글 중에 틀린 말은 꼭 지적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대신 지적하실 때 근거 링크나 출처 등을 가져와서 반박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2024.03.29 탈모수다 조회 4,579 댓글 29 -
대다모 회원분들이시면 둘중 하나 뭐 고르실껀가요?
.
2024.03.21 모발이식 조회 12,029 댓글 27 -
대다모 메디헤어 서포터즈 인터뷰 영상 나왔네요!!
대다모 메디헤어 서포터즈 인터뷰 영상 나왔네요!! 현재도 2일 1회 토탈케어 27분 꾸준히 이용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메디헤어 제품 사용 전,후 경과 인사드리겠습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R0euWtBYjQI
2024.03.09 탈모수다 조회 1,466 댓글 24 -
기안 84 대다모 광고?!
ㅋㅋㅋ 영상보다가 흠칫했네요. 반가우면서도 동질감 느껴지네요 ㅠㅠ 로고까지 저렇게 넣어준거면 대다모에서 광고비 줘야할 것 같은데
2024.02.17 탈모수다 조회 8,704 댓글 34 -
대다모 제한들이 너무 빡세네요ㅠ
오랜만에 정보들좀 보려는데 3등급이상은 그렇다치고 추천10번 채우고오니까 다른거 또 하라니 곤욕이네요. 이중삼중조건 달아놓을거면 앞서 있던 조건들이나 지울것이지ㅠ 게시판 규칙만든 사람도 설마...읍읍!!!! 무튼 대다모 출첵 계속 하라는 계시라니..... 이거보다 타인에게 들킬바엔 차라리 창 넘겨서 악성커뮤니티 보는 척 하고싶은 심정인데ㅋㅋ
2024.02.16 탈모수다 조회 1,403 댓글 26 -
진작에 대다모 통해서 알아볼걸
자세히 알아보지 않고 급하게 수술 일정 잡은게 후회되네요ㅠㅠ
2023.09.27 모발이식 조회 2,365 댓글 29 -
대다모 덕분에 이식도 잘했고
헤어 제품이나 관리 법 같은 쏠쏠한 정보도 공부 할 수 있고 좋은거 같아요 라비앙에서 이식한지 7개월이 넘어서고 몇 달 뒤면 1년차 될 것 같아요 그동안 정말 응원, 좋은 기운, 위로 많이 받아서 감사했네요 이식 전에는 정말 카페에 들러 붙어서 살다시피 카페 활동 했는데 이식이 잘 되고 나니까 카페도 설렁 설렁 들어오게 되네요~
2023.08.02 모발이식 조회 1,291 댓글 16 -
탈모4년차 이제 대다모 알게되네요
19살 탈모 중기 현제 23살 아보다트 4년차 인데 최근에 연모화도 심해지고 바람불면 너무 추해 자존감이 너무 떨어지고 우울감더 있는것 같습니다.. 위로받으려는건 아니고 대다모를 지금 알게되어 더 나은 개선법이 있는지 차차 알아가보여합니다 잘부탁드려요
2023.06.01 탈모수다 조회 3,745 댓글 17 -
대다모 후기 보고 병원 정하신 분도 있나요?
병원 고르는게 보통일이 아니네요...혹시 대다모에서 후기보고 병원 결정하신 분있으세요? 여기 후기 중에 맘에 드는 곳 2-3곳 정해서 상담 받고 그렇게 해보려고 하는데...이게 맞나 싶어서요
2023.04.07 탈모수다 조회 991 댓글 19 -
대다모 좋아
탈모인들의 애환을 나눌 수 있으니 좋아요~!역사가 오래된 사이트네요~ 병원, 약, 모발이식 등 다채로운 정보가 많으니 좋고요 자유롭게 글을 올릴 수 있으니 좋아요 자주 와야 할 것 같아요 이 사이트를 발판삼아 반드시 머리카락을 지켜냅시다 !
2022.11.16 19-23세이른탈모 조회 649 댓글 4 -
대다모 오랜만에 들어오네요
안녕하세요 대다모 3년만에 들어오네요 3년전에만 해도 머리 많이 빠져서 걱정했습니다 결혼하고 와이프가 탈모는 죽는 병 아니니까 스트레스 받지 말라고 하더라구요 약을 계속 먹다가 임신 준비하느라 약 끊었습니다 원래 임신하면 약을 다시 먹으려고 했는데 와이프가 계류유산하여.. 약을 못 먹겠더라구요 혹시나 하는 마음에여ㅜ 그러면서 대기업에서 판매하는 탈모용 헬멧을 샀고 한*림에서 파는 탈모 샴푸를 사용했습니다 지금은 헬멧하고 샴푸사용한지는 1년6개월정도 되었습니다 다행히 임신은 성공했고 탈모샴푸와 헬멧이 저에게 맞는지 많이는 빠지지 않았네요 예전글을 보고 머리숱 근황올려보네요 지금까지 후두둑 날아가지는 않았네요 후..다행 저는 근데 약먹고 발기는 돌아왔는데 성욕이 안올라오네요ㅜ 약은 못먹겠더라구요ㅜㅜ 대다모님들 늘 화이팅하시고 득모합시다
2022.06.23 탈모수다 조회 9,224 댓글 24 -
미녹시딜정 몇 달 먹고 대다모 잘 안 오게 되네요
오랜 스트레스와 예민한 성향입니다. 스트레스 잘 받고 감정기복이 큰 편이라 평온하지 못 할 때가 많았어요 과도한 장기간의 스트레스(최소 수년)는 혈관을 수축시키고 그 기간이 오래가면 두피로 가는 혈액(영양)이 줄어듭니다 아보다트,프로페시아 같은 dht차단제를 먹어도 모발(특히 윗머리)이 늘 푸석하고 힘없는 분들 중 이런 상태인 경우가 많아요 그런 상태에서 아보다트만 수 년 먹으면서 웨이트트레이닝을 시작했습니다. 변해가는 몸에 희열을 느꼈고 점점 더 중량을 올려가며 계속 진행했습니다. 몸좋단 소리도 처음 들으니 눈이 돌아버림; 헌데 언젠가부터 운동전보다 확실히 탈모가 가속 된다는 느낌을 받았고(이땐 몸에 미쳐있어서 약만먹으면 문제없을거라 자위함) 결국 3년정도 운동 하였을 때 "아 몸 더 키우면 진짜 ㅈ되겠다" 라는 확신을 가졌습니다 그리고 눈물을 머금고 근비대를 포기하고 유산소나 간단한 맨몸운동으로 곧은 체형만 유지중입니다. 벌써 한 8개월 됐네요 그러다 여름 쯤, 지난 근비대 기간동안 확연히 진행된 탈모에 큰 충격을 받고 어떡해야되나 미친듯이 서칭 중 미녹시딜정을 발견했어요 제가 생각하던 제 몸의 증상들, 효과 본 여러 유형들 등 엄청난 확신이 들어 처방을 받았고 8월쯤 섭취 시작했는데 드라마틱 하더군요 한달 쯤 됐나 '쉐딩'을 태어나서 첨 느꼈는데 모발을 손가락으로 살짝 땡길때마다 쑥쑥 무슨 잡초 뽑히듯이 나옵니다 약해진 모발들이 나가고 건강모들이 자라는거라 기분좋게 받아들였습니다 ㅋㅋ 그 후 1달 좀 더 지났나? 합 2개월차 쯤 부터 새인생 살고있습니다(지금은 4개월 차) 미녹시딜정의 원리가, 말초신경을 확장시켜 몸에 혈액을 늘려서 두피에도 영양분을 훨씬 많이 주는건데 스트레스로 인한 말초신경수축을 수년간 달고 살던 저에게 드라마틱하네요 ㅋㅋ 물론 3년의 벌크업을 멈춘것과의 시너지도 있다고 확신합니다 확실히 탈모고민이 줄어드니 삶의 질이 많이 올라갔네요 ㅋㅋ 부작용 있긴한데 풍성함에 비하면 귀여운 수준입니다. 혈압은 주기적으로 체크하고있고요 p.s 지난달에 상경 하였는데 오늘 매우 춥네요 ㅎㅎ 코로나, 추위 조심하세요~
2021.12.17 탈모수다 조회 57,279 댓글 94 -
안녕하세요 대다모분들 질문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오늘 병원 다녀와서 글 씁니다. 일단 저는 두피에 열이 많아서 홍삼 이런 것들 멀리했고 미용실을 가도 두피가 안좋다는 이야기를 많이 들었습니다. 어릴때부터 머리가 얇고 숱이 적어서 주변에서 탈모아니냐는 이야기를 많이 들었습니다. 부모님 양쪽 유전성은 없구요 머리가 얇으시긴 합니다. 그냥 장난스레 넘겼는데 취업하고 일을 하는데 3교대 근무에 안전모를 써야하는 일이라 조금씩 걱정이 되어서 병원에 갔습니다. 의사 분은 뒷머리 앞머리 크게 두께차이가 나거나 하지 않고, 머리도 많이 안빠진다면 심하다고 보이지 않아서 여러 부작용을 이야기하시며 약을 추천하지는 않으셨습니다. 혹시나 예방차원에서 먹어도 되냐 물어보니 가능은 하다고 그럼 3개월치 제일 싼 걸로 끊어주겠다고 하셔서 모나시아 3개월 처방 받고 나왔는데 약국에서도 유전성 없고 그렇게 심하지 않으면 차라리 판시딜 같은 영양제를 먹는게 좋을거 같다고 했습니다. 사실 복용이 어느정도 고민되는 부분이 있어서 글 남깁니다 ㅠㅠ 현재 영양제는 종합비타민 비타민 C 오메가 3 밀크씨슬 칼슘 마그네슘 복합제 복용하고 있구요. 샴푸는 하루 2회 천연샴푸 사용하고 열을 좀 낮춰주는 헤어토닉 사용하고 있습니다. 운동은 주 5회-6회 근력운동 1시간반에서 2시간 하고 있습니다. 제 질문은 약 복용을 3개월만 해보는 것도 괜찮은지? 피나스테리드 대신 미녹시딜과 판시딜 계열 영양제로 관리를 먼저 해볼지? 3개월만 먹고 끊었을때 악화되는 경우도 있는지? 현재 이렇게 3가지 입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마지막으로 현재 정수리 사진 남깁니다.
2021.10.18 탈모수다 조회 7,316 댓글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