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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비앙모발이식센터 3500모 모발이식 3일차
수술받은 당일에는 정말 하루가 정신없이 흘러간거 같습니다 수술하고 운전은 힘들거 같아 같이 온 친구 차를 타고 집에가서 바로 뻗어버렸습니다.. 아무래도 이식하는 양이 많아서 조금 늦게 끝난게 피곤했나 봅니다 그래도 수술 끝나고 나서 찍은 사진 보자마자 진짜 기분이 너무 좋았습니다 같이 간 친구도 너무 신기하다며 꼭 잘 됐으면 좋겠다고 말해주었습니다 진짜 집에와서 이게 내 머리가 맞나 하루종일 거울을 보고 또 보고했습니다 마취 빼고는 통증은 거의 없었는데 약 챙겨 먹는게 좋을 것 같아서 수술 끝나고 집에와서 한알, 아침에 한알 이렇게 챙겨먹었고 움직이거나 돌아다니는데 큰 지장은 없었습니다 잠은 진짜 저는 좀 잘 잔편인거 같습니다 약을 미리 먹어서 그런걸 지도 모르겠습니다 금요일에 수술했는데 그 다음날 또 병원가서 원장님 뵙고 거즈떼고 샴푸관리 받았습니다 원장님이 잘 때도 그렇고 평소에 생활 할 때 머리 간지러운거 잘 참아야 한다고 강조해서 말씀해 주셨고 10일 뒤에 원장님이 직접 실밥 제거해주시면서 머리감는 방법 다시 알려준다고 하셨습니다 그전까지는 절대 머리 긁지 말라고 하셨는데 벌써부터 고비입니다.. 꼭 잘 지켜보려고 노력하겠습니다 모발이식 어렵게 생각했는데 직접 상담 받고 수술하고 나니까 괜히 어렵게 생각했던 것같더라고요 한고비 넘긴거 같아 속이 후련합니다 관리 잘해서 또 후기 전하러 올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수술해주신 원장님과 카톡으로 귀찮게 궁금한거 물어봐도 잘 대답해주신 실장님 및 코디네이터 분들께도 정말 감사하다는 말 전하고 싶습니다
2024.04.01 모발이식포토후기 조회 1,227 댓글 2 -
라비앙 5014모 정수리까지 모발이식 받은지 6일째입니다
안녕하십니까? 라비앙에서 정수리까지 모발이식하고 6일째가 됐습니다 정수리 이식이 어렵다고 들었는데 친구놈 소개로 무사히 이식은 끝났습니다 주변에서 아프냐는 질문이 가장 많았는데 아프다 아프지 않다 말하기가 애매했습니다 우선 마취할때는 아팠고 마취 후에는 아프지 않았습니다 딱 주사 맞을 때만 아팠고 당일 첫날 밤에 잘 때 불편했던 걸 제외하면 통증은 크지 않았습니다 수술 다음날 샴푸서비스 받고 붕대를 제거하고 나니 한결 잘 때 편안해졌고 점점 마취가 풀리면서 감각이 돌아오는 느낌이 듭니다 계속 아픈건 아니고 한번씩 수술부위가 따끔하다거나 손으로 머리카락 주변을 건드리면 약간 시린느낌이 듭니다 감각은 다른 곳보다 정수리 부위가 가장 감각이 둔한 느낌이 듭니다 감각과 간지러움은 시간이 해결해 준다고 하니 원장선생님 주의사항 말씀대로 잘 따르려고 합니다 어제 머리를 감았는데 평소처럼 시원하게 감지는 못했지만 머리를 감은 것 만으로도 상쾌하고 처음에 이식부위가 많이 붉었었는데 지금은 붉은끼가 많이 가셔서 현재 개인적으로는 굉장히 자연스러워 진 것 같아서 흡족하고 친구놈들도 그렇고 주변에서도 자연스럽고 10년은 젊어보인다고 합니다 10일은 되야 실밥을 제거한다고 하여 아직 실밥은 있는 상태고 실밥 때문인지 움직일 때 당기기는 하지만 제거하고 나면 괜찮아지지 않을까 싶은데 실밥제거 할 때 아프지는 않을지 걱정입니다 원장선생님이 직접 실밥제거 해주신다 들었는데 아프지 않게 잘 제거해 주시는지 다른 이식하신 분들도 원장선생님이 직접 실밥제거 해주셨는지 궁급합니다! 모발이식도 성형이라면 성형인데 살면서 성형은 꿈에도 생각한적이 없었던 터라 요즘 거울을 보면 한층 젊어진 모습에 신기하면서도 나름 감동과 희열을 느꼈달까요! 이식전에는 할까 말까도 수십번 망설였지만 이식후에는 비용도 전혀 아깝지 않다는 생각이 들 정도였습니다 이식모가 많아서 장시간 이식하시느라 고생하신 원정선생님과 간호사선생님들께 다시 한번 감사인사 전하고 싶고 주변에 이식할 사람들 있다면 꼭 추천하겠습니다!
2024.03.20 모발이식포토후기 조회 1,263 -
라비앙모발이식센터 하고 반년 경과 사진입니다
라비앙 모발이식 센터에서 모발이식한지 벌써 시간이 많이 흘렀습니다 수술하고 후기를 썼던 것 같은데 생각했던 것보다 조회수가 많더군요 시간을 보니 딱 반년이 되어 현재 상황 공유드립니다 수술하고 1~3개월까지는 암흑기가 진행되었고 조금은 힘든 시기였습니다 생각보다 시간이 안 가는 느낌이었는데 지금은 벌써 반년이 되었다는게 신기할 따름이네요 암흑기 시기를 지나서 머리카락이 서서히 다시 나기 시작했고 저는 정말 만족합니다 머리카락이 촘촘히 잘 나더군요 절개라서 그런지 생착률이 더 좋은 것 같습니다 나이가 30대에 노안으로 보이는 게 콤플렉스였는데 지금은 모발이식하고 얼굴이 많이 좋아졌다는 말도 듣고 전보다 훨씬 젊어보인다는 말도 들었습니다 모발이식은 제가 작년에 했던 것 중에 가장 하길 잘했다고 생각하는 것 중에 하나로 모발이식을 고민하는 분들이 있다면 저는 정말 추천드려요 지금은 흑채도 안하고 필수였던 모자는 몇 개월 옷장에 두고 있습니다 절개로 하다보니 흉터가 많이 눈에 보이지 않을까 싶었는데 지금은 들춰도 어디있는지 모릅니다 생각보다 사람들이 절개로 안하는 것 같은데 아무래도 절개라는 단어가 부담스러워서 그런지 많이 하지 않는 것 같습니다 저도 그랬었으니까요 비용적으로나 생착률으로나 저는 개인적으로 절개 추천합니다 앞으로 더 시간이 지나면서 머리카락이 빠질지 안 빠질지 지켜봐야겠지만 아직까지는 매우 만족합니다
2024.01.24 모발이식포토후기 조회 9,310 -
라비앙 절개 1500모 수술당일 후기
안녕하세요 대다모에서 후기는 첨 쓰네요 그동안 눈팅만 하고 알아볼 때 빼고는 접속은 많이 안했었는데 헤어라인수술 후 너무 만족스러워서 이렇게 후기글 써봐요 저는 라비앙에서 1500모 절개로 수술했고 우선 헤어라인은 사진보면 아시겠지만 이마가 양쪽으로 넓어서 헤어라인이 그냥 안 예뻤어요 헤어라인도 이뻐지고 싶고 부드러운 인상을 가지고 싶었던게 가장 크네요 이마가 넓다보니 자존감도 떨어지더라고요 이러한 이유로 알아보던 중 헤어라인 모발이식을 발견하고 그때부터 미친 듯이 유튜브와 카페 성형어플 등등 찾아보고 바로 상담 다녀왔었어요 제 기준 경북대 협력 병원, 실력, 사후관리, 인지도 있는 병원 등등 여러가지 따질거 다 따져보고 병원 골랐어요 첫번째 병원은 규모가 꽤 큰 병원이였고 병원내부, 상담, 디자인 모두 깔끔하고 무난했어요 근데 마음이 확 끌리진 않더라고요 며칠 뒤에 라비앙 상담을 다녀왔는데 전 이곳에서 수술 받았어요 병원내부나 상담도 깔끔하고 좋았는데 무엇보다 원장님, 실장님 모두 친절하셨고 원장님이 해주시는 디자인도 너무 제 마음에 들었습니다 일단 원장님 유튜브에서 본적이 있긴 했는데 실물로 뵈니 엄청 스윗하시고 금액적으로도 부담되지 않도록 최대한 아끼는 식으로 해주셔서 너무 좋더라고요 또한 제 얼굴과 맞지 않는 인위적이지 않은 자연스러운 아름다움이였다는 점도 좋았어요 다른 커뮤니티 후기들 보면 좋고 모발이식 병원으로 유명하기도 하며 병원시스템도 여러가지로 체계적이기에 제 소중한 머리를 이곳에 믿고 맡길 수 있겠다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수술당일에는 시간맞춰 내원했고 실장님 상담을 통해 다음날 내원 일정 미리 예약을 하였고 간단한 주의사항에 대해 다시 들었어요 그리고 4층으로 이동하였고 고객 회복실에서 탈의 후 국소마취를 한 후 후두부를 채취하여 모 분리 작업을 했어요 채취한 모 분리하는 작업은 조금 시간이 걸리기에 편하게 회복실에서 쉬었는데요 회복실이 쾌적하고 침대도 엄청 편안하더라고요 기다리는 동안 살짝 입이 심심했는데 실장님이 우유랑 쿠키도 주셔서 너무 감사했어요 이런점에서 병원선택을 잘했다는 생각이 다시 한번 들었네요 항상 꿈에 그리던 헤어라인, 이마를 갖게 된 것 같아 너무 만족스럽네요 상담이랑 수술전에 원장님이 디자인 해주셨던 모양 그대로 수술이 된 것 같아서 지금은 너무 좋은데 모발이식은 1년이상은 지켜봐야 한다고 하더라고요 이대로 쭉 가면 좋겠지만 암흑기도 견뎌내야 하고 아직 넘을 산이 너무 많은 것 같아요 그래도 멘탈 잘 붙잡고 넘겨보려고요 헤어라인 망설이시는 분들 더 고민하지 마시고 상담부터 다녀와보세요 그럼 다음에 또 후기 남기러 올게요
2023.11.21 모발이식포토후기 조회 4,686 -
라비앙에서 했는데 잘 자라고 있나요?
암흑기 시작하고 로게인폼 열심히 발라주고 있었고 웬만하면 신경쓰지 않으려고 노력했습니다 그러다보니 벌써 석달이 됐고 조금씩 자라고 있더군요 휑했었던게 사라지고 처음에 심었을 때 자리에 매워지는 것 보고 안심했습니다 뿌듯하기도 하네요ㅋㅋ 사실 상담할 때 석달정도 되면 다 자랄꺼라고 들었는데 그때부터 자라기 시작하는거라고 말씀하신걸 혼자 잘못 알아들었더라고요.. 처음만큼은 지금 빽빽하게 있진 않지만 한달 주기로 사진으로 비교해봐도 빈자리가 조금식 채워지고 있으니 시간이 약일 것 같아 더 기다려보려고 합니다 수술부위는 저릿한 느낌이 조금 남아있고 다른 불편함은 없습니다 그리고 봉합한 부위는 장발이라 일부러 들추지 않는 이상 안 보이는데 최근에 놀랐던게 와이프가 사진 찍어준다고 들춰서 찍어줬는데 거의 티가 안나고 깔끔했어요 붉게 아직은 남아있는데 붉은색만 없어진다면 아무도 모르지 않을까 싶습니다 따로 관리를 열심히 해주진 않았는데 잘 자라나고 있으니 잊고 살다보면 풍성해져 있지 않을까 싶네요
2023.11.15 모발이식포토후기 조회 3,973
탈모톡톡 (10건)
탈모에 관한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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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비앙에서 어제 3000모 모발이식 했습니다
제가 M자 탈모가 다른 사람들보다 확실히 심합니다 뭐 자랑은 아니지만,, 원래는 무슨 모발이식이냐 그냥 살아야지 싶었는데 바람 불면 머리가 너무 휑해 보이고 한 번 의식하기 시작하니까 지나가는 사람들 풍성한 머리만 보이더라고요 그래서 고민하다가 모발이식 받기로 결심했습니다 헤어라인 둥글고 여성스러운 라인보다는 자연스러운 라인을 원했고 상담 때 말씀드렸더니 원장님이 이미 어떤 느낌을 원하는지 알고 계시더라고요 그래서 원장님 추천대로 3000모 진행했습니다 수술 들어가기 전에 긴장돼서 그런지 손에 땀나고 그랬는데 원장님도 간호사 선생님들도 긴장하지 말라고 다독여 주시고 농담도 던지시면서 긴장 풀어주셔서 심적으로 많이 안정된 채로 수술 들어갔던 것 같네요 수술은 엎드린 상태에서 절개 진행했고 모발 채취하고 잠시 회복실에서 쉬다가 다시 마취하고 머리 심었습니다 마취할 때 아프다는 분들도 있었는데 저는 괜찮았습니다. 따끔 정도였어요 마취 풀리면서 절개 부위에 통증 있긴 했는데 욱신거리는 정도여서 참을만했습니다 잘 때 절개부위에 거즈 붙여 놓은게 신경 쓰여서 조금 불편했습니다 오늘은 거즈 제거하고 샴푸하러 다녀왔습니다 머리 감는 법도 샴푸 해주시면서 설명해 주셔서 이해하기 쉬웠어요
2024.08.09 탈모수다 조회 1,021 댓글 16 -
라비앙 밀도 잘 잡아주는 편인가요??
이번에 병원 상담 쭉 돌고왔는데 라비앙에서 절개로 2500모 정도 추천해주셨는데 아무래도 밀도가 제일 중요한거 같아서요 정수리는 특히.. 여기 밀도 잘 잡아주시는 편일까요? 상담도 마음에 들었고 무엇보다 원장님 경력이 제일 끌리는 부분이라.. 고민되네요
2022.02.10 모발이식 조회 891 댓글 4 -
곧 라비앙에서 수술하는데요
앞머리부터 정수리 거의 가까이까지 이식을 받게 되었는데요 여기서 받으신분들의 만족도가 궁금합니다 물론 많은 후기들과 병원에 대한 믿음, 원장님에게 확신을 가지고 있지만.. 사람인지라 떨리는 마음을 좀더 잡아보고 싶어서요
2021.10.05 모발이식 조회 1,180 댓글 3 -
라비앙에서 절개로 오늘 모발이식 수술하고 왔습니다
라비앙에서 모발이식 수술하고 집에 도착해서 찍은 사진이에요 병원에는 한 9시 30분 정도에 도착했고 이것저것 준비하고 10시쯤 수술 들어갔어요 국소마취 후 모판 채취했는데 한 3~40분 정도? 걸렸네요 그리고 20분 쉬고 다시 이식 시작했습니다 정수리에도 마찬가지로 국소마취를 했고 편하게 누워서 핸드폰도 만지고 자다깨다 반복했네요 이식 시간은 3~4시간 정도 걸렸습니다 모판을 채취한 뒤통수는 거즈로 감싸주셨고 집에 도착했을때 까지도 통증이 없었는데 어느순간 욱씬욱씬 통증이... 그래도 참을 만 한것 같아요 다만 잠을 푹 못자고 있어 게속 자다깨다하네요 빨리 익숙해져서? 잠을 푹 잤으면 좋겟네요 수술 전에도 처방해주신 약을 수술 후에도 먹어야 한다고 하셔서 집에 와서 바로 먹었어요 약도 먹고 모발이식도 했으니 빨리 머리가 났으면 좋겠네요
2020.12.22 모발이식 조회 2,143 댓글 6 -
라비앙에서 모발이식 예약 잡고 약부터 처방받고 왔네요
30살이 넘어가면서 머리가 빠지는게 확 느껴지고 주위에서도 탈모가 아니냐고 합니다 눈치 못챘지만 이제 생각해보면 20대 중반부터 시작이었던 것 같아요 주변에서도 알아챌 정도라니 충격에 빠져 동네에 있는 모발 관리해주는 곳에서 상담 받고 두피 관리 받고.. 일시적으론 괜찮아도 결국엔 돌아오더라고요 근본적인 해결이 안되고 있는걸 깨닫고서 병원을 엄청 알아봤는데 병원은 또 왜이리 많은지 알아보는데에 힘을 많이 썼네요 그 중에 모발이식 전문 센터가 있는 라비앙으로 선택했습니다 최영환 원장님이 경북대 출신이시기도 하고 후기가 너무 좋아 다녀오게 됐습니다 저와 와이프가 알아듣기 쉽게끔 설명해주시는 모습이 감사했어요 그리 심한 단계는 아니겠지 안일하게 생각했는데 모발이식이 꼭 필요한 단계라고 객관적이고 단호하게 말씀해주셔서 아차 싶고 멘붕에 빠지기도 했네요 친절하신 원장님과 친밀한 병원 분위기에 여기서 수술하고 싶다는 생각이 강하게 들어서 우선 예약 잡고 프로페시아 먼저 처방 받고 수술 전까지 열심히 챙겨먹고 있습니다 수술이 며칠 안 남은 지금 기대되기도 하고 두렵기도 하네요 그래도 얼른 수술해서 후기들처럼 머리 좀 풍성해지면 좋겠어요
2020.11.25 모발이식 조회 1,613 댓글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