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 인기게시글] "미녹" 검색결과 (38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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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녹시딜로 전두부 모발 두께 증가
미녹시딜을 용량 무시하고 매일 4~5ml정도로 전두부 전체와 후두부까지 다 바르고 있으며 저녁에만 머리 감은 후 마리카락을 손가락으로 벌리고 미녹시딜을 벌린곳에 찍어서 도포하고 스며들게 하며 발랐습니다. 전두부 머리카락이 많이 두꺼워지고 숱이 백빽해진게 체감이되는데 모량이 늘어난건 아니고 머리카락 두께기 증가되어 전두부 두피 비치는 현상이 사라졌습니다.
2025.02.27 탈모수다 조회 2,337 댓글 23 -
미녹시딜 + 핀페시아 콤보로 10년째 버티는중
탈모를 처음 자각한 건 20대 중반이었습니다. 머리를 감을 때마다 빠지는 머리카락이 부쩍 늘어나고, 정수리가 휑해지는 게 보이더군요. 처음에는 대수롭지 않게 넘겼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머리카락이 점점 가늘어지고 이마 라인도 올라가는 걸 보며 위기감을 느꼈습니다. 그러다 주변에서 "미녹시딜과 핀페시아를 함께 사용하면 효과가 좋다"는 이야기를 듣고 본격적인 탈모 관리에 돌입했습니다. 그렇게 시작한 탈모 치료가 벌써 10년이 되었습니다. 처음엔 미녹시딜부터 사용하기 시작했습니다. 바르는 약이라 사용법이 간단했지만, 초반에는 쉐딩(일시적으로 탈모가 심해지는 현상)이 나타나 걱정이 많았습니다. 하지만 꾸준히 사용하니 점차 머리카락이 덜 빠지고, 새로운 잔머리들이 올라오는 게 보였습니다. 미녹시딜만으로도 효과를 보고 있었지만, 보다 확실한 효과를 위해 핀페시아를 추가했습니다. 핀페시아는 아시다시피 빠지게 만드는 호르몬을 억제하는 역할을 합니다. 머리털을 빠지게 만드는것은 신의 섭리가 아닌가 생각해 봅니다. 생물학적 관점에서 나이가 들면 남자의 정자는 젊은 남자의 정자보다 약한 정자를 가지게 되는데 이것은 종족 번식에 있어 불리한 위치이지요. 그리고 나이가 드는 수컷은 사냥능력이 떨어지기에 암컷과 자식의 번영을 보장할 수 없습니다. 따라서 자연스레 늙은 유전자를 도태시키기 위한 수단으로 탈모 유전자를 심어놓지 않았나 생각해봅니다. 국내에서 구하기 어려운 프로페시아의 대체제로 해외 직구를 통해 구매했고 처음엔 약간의 부작용이 있지 않을까 걱정했지만, 다행히 큰 문제 없이 적응할 수 있었습니다. 미녹시딜과 핀페시아를 병행한 지 1년쯤 지나자 머리카락이 전보다 훨씬 건강해졌고, 탈모 진행이 확실히 느려졌습니다. 물론 20대 초반처럼 빽빽한 모발을 되찾은 건 아니지만, 꾸준히 유지하면서 주변에서도 "탈모가 더 진행되지 않고 유지되는 게 신기하다"고 말할 정도입니다. 10년 동안 이 콤보를 유지하면서 몇 가지 중요한 점을 깨달았습니다. 미녹시딜과 핀페시아는 단기간에 효과를 보는 치료법이 아닙니다. 꾸준히 사용해야 효과가 지속되며, 중단하면 다시 탈모가 진행될 수 있습니다. 또 탈모 치료제만 의존할 것이 아니라, 스트레스 관리, 충분한 수면, 균형 잡힌 식습관도 병행해야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습니다. 10년 동안 미녹시딜과 핀페시아 콤보 덕분에 탈모 진행을 막고 어느 정도 유지할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도 특별한 부작용이 없는 한 꾸준히 사용할 계획입니다. 혹시라도 약물 효과가 떨어지는 시점이 온다면, 새로운 치료법도 고려해볼 생각입니다.
2025.02.09 탈모의약품 조회 3,839 댓글 47 -
미녹시딜 부작용
머리가 뻐지는게 점점심해져서 0.5 추가했는데 그때부터 호흡곤란이 심합니다. 조금만 걸어도 숨이차고 ... 뭔가 가슴이 꽉꽉한 그런 느낌이 드네요 부작용같은데 계속 먹다보면 괜찮아질까요? 뭔가 안먹기엔 탈모가 너무 가속화되는게 느껴져서 ...
2025.02.01 탈모수다 조회 1,972 댓글 21 -
미녹시딜은 꼭 바르세요
4-5개월 꾸준히 발랐는데 확실히 변화 있습니다. 쉐딩왔는지는 솔직히 모르겠습니다만.. 쉐딩이 심하지 않을수록 효과가 없다고 하는데, 저는 효과본 것 같습니다. 참고로 저는 전체적으로 떡질정도로 하루 2번 바릅니다. 약은 아보다트 맨날 먹고요. 이제 핀페시아로 변경할 예정입니다.
2025.01.16 탈모수다 조회 3,946 댓글 39 -
미녹시딜액 3개월차
같은조명에서 찍은건데 효과가있는거 같네요 6개월차에 다시찍어서올릴게요 먹는약은 피나카피약 ㅁㅁ페시아 복용중입니다. 피나 >>> 두타카피 100일정도 먹었었는데 중요부위 강직도가 너무떨어지고 도줄어서 다시 피나로왔습니다. 피나복용 5년차. 약은그냥 피나먹고 정수리는 미녹으로 버티려합니다.
2025.01.14 탈모의약품 조회 3,562 댓글 34 -
미녹시딜 2개 사용 후기
1통 전부 다쓰고 2통째 거의 다써갑니다... 머리가 자라나는건 바라지않고 굵어지길 바랬지만 아무래도 효과가 아직까진 없네요.. 물론 겨우 2개월정도 쓰고 바라는것도 그렇긴 하지만 쉽지는 않네요....ㅜ 먹는 미녹시딜 고려중입니다 맨위사진이 최근입니다 아래 2사진이 한달반?전쯤? 사진입니다
2024.11.10 탈모의약품 조회 8,880 댓글 73 -
피나랑 바르는미녹시딜 복용중인데 망한거같은데요
20살인데 안그래도 중학교다닐때부터 숱 없어서 피나는 먹었던거 같은데 이게 미녹이란걸 알게되고 바르는 미녹시딜을 2개월째 바르고 있습니다. 근데 조진거같은데요? 진짜 레전드로 휑해져서 죽을거같아요. 피나때문인가요 미녹때문인가요? 피나만 먹었을땐 안빠지던 머리들이 미녹 바르고 겁나빠지네요. 끊을수있을때 끊으려구요
2024.11.04 탈모의약품 조회 6,055 댓글 44 -
두타온&미녹시딜정 4개월 완
엄청난득모중 부작용 0
2024.10.31 탈모의약품 조회 9,563 댓글 85 -
먹는 미녹시딜, 바르는 미녹시딜 개인 경험
피나스테리드 + 바르는 미녹시딜 두타스테리드 + 바르는 미녹시딜 두타스테리드 + 먹는 미녹시딜 (미녹시딜 5mg짜리 알약을 반으로 쪼개서 하루 2.5mg씩 섭취합니다.) 순으로 바꿔가면서 먹어왔습니다. 당연히 뒤로 갈수록 탈모 진행은 확실히 느려지더라구요. 지금은 수개월째 사진으로 봤을 때, 별 차이가 없습니다 제 "개인적인" 경험으로는 확실히 먹는 미녹시딜이 더 효과가 좋았습니다. 당연히 편의성도 그냥 먹으면 끝인 먹는 미녹시딜이 더 좋았구요. 먹는 미녹시딜을 망설이는 가장 큰 이유는 부작용이 더 크다는 이유일 겁니다. 저는 먹으면 얼굴이 좀 붓는 게 가장 큰 문제였습니다. 근데 사실 그것도 아침에 먹으면 얼굴에 붓기가 올라오기 전에 일과가 마무리되어서 그런가 별 문제 없었습니다. 물론 사람마다 체질이 다르니 제 경험은 참고만 하시고, 꼭 의사와 상의 후 처방 받으시길 바랍니다. (심혈관에도 부작용 사례가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2024.10.24 탈모의약품 조회 16,612 댓글 40 -
먹는 미녹시딜 부작용
저는 미녹시딜을 바르면 머리가 떡지기도 하고 매일 바르자니 귀찮기도 했습니다. 의사 선생님과 상의 후 먹는 미녹시딜을 처방받았는데요. 부작용이 있을 수도 있으니 주의하라고 하셨어요. 그런데 먹는 미녹시딜을 이틀 정도 복용했더니, 심장이 두근거리더라구요. 여성의 경우 먹는 미녹시딜의 부작용 중에 심장에 무리가 갈 수도 있다고 하니, 조심하셔요.
2024.09.30 탈모의약품 조회 6,255 댓글 46 -
미녹시딜 정에 관한 고민이 있습니다.
다름이아니라 저가 22년 5월정도에 코로나 백신 부작용으로 머리가 너무 많이 빠져서 아보다트 복용만으로 안될것같아서 유튜브랑 네이버를 찾아 보던중 미녹시딜정을 알게돼서 그때부터 복용중인데요 처음엔 반으로 쪼개서 복용하다가 한알까지는 복용해도 된다고 해서 쪼개는것도 힘들고 해서 복용했는데요 요즘들어서 몸에 부담도 오는것 같고 위험하다는 내용의 유튜브내용들도 있고 해서 이제 그만 단약을 할까하는데 단약하면 머리가 많이 빠질까요 지금 까지 한 2년정도 복용중입니다. 혹시 고수님들의 의견을 듣고 싶습니다.
2024.09.22 탈모수다 조회 1,570 댓글 15 -
미녹시딜 정수리 도포 한달 정도 됐습니다
잠실 ㅁㅅㅇ 의원에서 탈모 진단 후 프로페시아 복용 한 지는 두달 반 됐고, 바로 미녹시딜액 바르는 것을 권유받았으나 쉐딩이 조금 두려워서 바르지 않고 있었습니다. 이후 병원 재방문 하였을 때 원장님의 “정수리만 발라보는 것도 괜찮습니다. 이후 효과 있으면 전두부도 같이 바르죠”. 라는 말에 조금 안심이 된 나머지 미녹시딜을 바르기 시작했습니다. 사진 조명이나 각도가 달라서 직접적으로 비교는 힘들지만, 정수리 부분에 있어서 미녹시딜 효과가 개인적으로 좋다고 생각합니다. 열심히 바르면 더 좋아질 것 같다고 생각이 들기도 하고요.. 근데 걱정인 점은 전두부 쪽은 아직 경구약으로 크게 굵기의 개선은 없는 것 같은데 지금 시점에 앞머리 부분도 미녹시딜을 시작하는 게 맞을까요? 의견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2024.08.12 탈모의약품 조회 8,294 댓글 47 -
먹는 미녹정도 이제 효과 없어요 피나 시작해보고싶은데 <여자>
여자도 처방 가능한 병원이 있을까요? 진짜 심각해서 처방받고싶어요 지역은 대전이에요
2024.07.28 탈모의약품 조회 6,340 댓글 21 -
먹는 미녹시딜 괜찮은가요..?
프로페시아만 먹다가 먹는 미녹시딜 5mg추가할까 하는데 괜찮을까요..? 부작용이 있다는 사람도 있고, 괜찮다는 사람도 있어서 심히 고민되네요..혹시 드시고 계신분들 첨언 부탁드립니다..정말 진지하게 고민되네요 ㅗㅠ
2024.07.20 탈모수다 조회 3,315 댓글 25 -
피나1mg 미녹정5mg 6개월 경과
경과가 좋다며 미녹정 2.5미리로 감량하여 다시 6개월 처방받았습니다
2024.07.19 탈모수다 조회 43,274 댓글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