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기세포" 검색결과 (768건)

줄기세포주사+미녹시딜+프로페시아 경과별 후기

2013년 3월에 줄기세포(스마트프랩2) 주사를 맞았구요.... 한달단위로 PRP 한번씩 (총 두번) 받았습니다 프로페시아+미녹시딜 처방받았구요... 3월부터 10월까지 경과를 보면..꽤 호전되었던것 같은데 이후 약을 못먹게되었는데요... 그 1년후 현재 상태는.....태어나서 가장 머리가 많이 빠진 상태입니다 ㅜㅜ 아마 프로페시아를 4-5개월만 먹다가 끊은 부작용인지 뭔지는 모르겠습니다.. ㅜㅜ..................며칠전 프로페시아하고 미녹 다시 처방받아왔습니다 .. 약을 끊은자의 말로를 감상하세요.... 휴우... 뭐 일단 현재는....거의 완전훤칠...남성형 탈모가 한눈에 보입니다.. 나이는 30대 후반들어섭니다

티스템 무막줄기세포 두피 에센스

티스템 무막줄기세포 두피 클렌저

탈모예방을 위한 두피관리, 샴푸 선택도 매우 중요해요.

탈모 원인, 후천적인 요인 무시할 수 없어 탈모는 유전을 포함한 선천적 요인으로 인해 발생한다고 알려져 있으나 스트레스, 계절 변화, 생활 습관 등 후천적 요인의 영향 또한 무시할 수 없다. 실제로 올해 미국 하버드대 연구진이 저널 네이처에 발표한 바에 의하면 스트레스가 모낭 줄기세포의 활성화를 늦출 뿐만 아니라 조직 재생 주기에도 영향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뿐만 아니라 임신 및 출산을 경험하는 여성 역시 탈모 위험에 노출돼 있다. 임신시 여성호르몬인 에스트로겐이 평소보다 10배 정도 증가해 생리를 멈추게 한다. 에스트로겐 농도가 높아지면 머리카락이 빠지지 않다가 출산과 동시에 농도가 낮아지면서 갑작스레 탈모 현상이 심해진다. 즉, 휴지기로 정체돼 있던 모발이 출산과 함께 일거에 탈락하는 것이다. 또한 폐경 뒤 여성호르몬이 줄어들면서 머리카락이 빠지기도 한다고 합니다. 이외에 스트레스, 다이어트로 인한 영양장애, 피임, 인스턴트식품의 과다 섭취, 잦은 펌과 염색 등도 탈모 유발 원인으로 꼽힌다. 빈혈, 갑상선질환, 난소질환 등도 여성 탈모를 부추기는 리스크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그래서 탈모예방을 위한 두피관리가 매우 중요합니다 두피도 피부의 영역으로 관리를 해야하며 샴푸도 아무거나 사용하시면 안될것입니다. 화학제 성분으로 만든것과 천연물질로 만든것과 차이는 분명 다르다는 것을... 특히 오후만 되면 주저앉는 헤어스타일, 가늘고 힘없는 모발 넓어지는 가르마, 가렵고 열감이 느껴지는 두피, 이럴 경우 두피관리가 필요합니다... ♧ 머리카락이 점점 가늘어지고, 힘이 없어 빠지시는 분 ♧ 머리카락이 평소보다 많이 빠져 고민하시는분 ♧ 머리 가려움과 비듬, 각질로 고민이신분은 천연 유래물질이 무려 32개 들어간 제품 “헤드핏(Head fit)” 샴푸를 추천해봅니다. 헤드핏 샴푸는 타 제품과의 차별성, 효능을 나타내기 위해 특허 원료물질인 R계열 진세노사이드(GRD-301), 나노 복합유황, 수세미 오이 열매 발효물질은 물론 천연 유래물질이 무려 32개 들어간 제품이라 원료 측면에서 기존 제품보다 10배 이상 높은 원가로 만든것입니다. "헤드핏" 샴푸를 사용해보신분들의 주요 후기입니다. ★비듬 때문에 머리가 가럽고 검정색 옷을 입기가 곤란했는데 “헤드핏” 샴푸를 사용한후 깨끗이 해결되어 너무 만족한다. ★머리가 가늘어져 힘이 없고 머리카락이 많이 빠져 고민했는데 “헤드핏”샴푸 사용 이후 머리카락에 힘이 생기고 빠지는 것이 확연히 줄어들어 대 만족이다. ★그리고 헤드핏 샴푸 사용이후 머리가 상쾌하고, 가럽지 않고 시원하다. https://blog.naver.com/doremifa-88/223142821180

여자 탈모ㅠㅠ 탈모주사, 두피보톡스, 줄기세포 치료??

제 나이는 삼십대고요.. 정수리 때문에 나이가 요즘 더 많이 들어보이는 것 같아요 탈모 시작인거 같아서 병원 치료를 빨리 시작하려고 하는데 효과 좋은 치료 뭐가 있을까요ㅠㅠㅠ 홀드의원, 헤어온의원 여성분들 많이 다니는 병원 맞나여??ㅠㅠ

줄기세포를 이용한 모낭복제 회사가 생겼네요

2015년경에 줄기세포를 이용해 모낭재생에 성공하여 화제가 됐던 Dr. Alexey Terskikh가 회사를 꾸렸다고 합니다. 3D프린터를 이용해서 Scaffold를 만들고 거기서 줄기세포를 기른다는 아이디어인듯 합니다. 여기서 Scaffold란 줄기세포가 잘 자랄 수 있는 배양용 스폰지를 의미하는듯 합니다.(관련 지식이 있으신 분은 내용 추가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성체줄기세포를 이용한 연구이기에 성인의 피나 피부로부터 쉽게 복제해 낼 수 있다고 주장하고 있군요.. 다만 미국에 있는 연구기관이기 때문에, 연구가 성공하더라도 까다로운 임상을 거쳐야 할 것으로 예측되네요. 일본의 쓰지 박사가 진행중인 연구와 비슷한 연구인듯 합니다. 확실히 성체줄기세포를 이용한 모낭재생쪽으로 연구가 많이 진행되고 있네요. 당장 무슨 성과를 냈다는 것은 아니지만 쓰지박사님의 연구가 성과를 잘 내지 못하더라도 연구를 이어갈 후발주자들이 많이 있다~ 정도로만 받아들이면 좋을듯 합니다. 출처: https://www.hairlosscure2020.com/alexey-terskikh-and-stemson-therapeutics/

탈모·흰머리 치료 가능할 '줄기세포' 찾았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원본보기 탈모·흰머리 치료 가능할 ‘줄기세포’ 찾았다 - Petrik / Fotolia 탈모와 흰머리 치료로 이어질 수 있는 줄기세포를 과학자들이 우연히 발견해냈다. 미국 텍사스대 사우스웨스턴의료센터의 피부과 교수 루 레 박사팀은 신경 발달과 관련이 있는 한 단백질이 모발을 형성하는 피부 속 줄기세포에서 활성화하는 것을 발견했다. KROX20로 불리는 이 단백질은 모발의 전구체(전 단계 물질)로, 이후 이 단백질의 세포는 모발 색소 형성에 필수적인 줄기세포인자(SCF) 단백질을 생산한다. 연구팀은 쥐의 체모에 있는 전구체의 세포에서 SCF 단백질을 생산하는 유전자를 제거하는 실험을 통해 쥐의 체모가 흰색으로 변하는 것을 확인했다. 또한 KROX20 단백질을 생산하는 세포를 제거하는 실험에서는 체모가 자라지 않고 빠지는 현상도 확인했다. 루 레 박사팀은 신경계통에 종양이 생기는 유전성 질환인 신경섬유종증 1형이 어떻게 나타나는지 연구하는 과정에서 이런 발견을 이뤄냈다. 이번 발견은 앞으로 탈모와 흰머리를 치료하는 방법을 찾아내는 것은 물론 우리가 왜 늙게 되는지를 설명하는 것으로 이어질 수 있다. 루 레 박사는 이번 발견은 효과적인 치료로 이어질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이번 프로젝트는 특정 종양이 어떻게 형성하는지를 이해하기 위한 노력에서 시작됐지만, 모발이 왜 하얗게 변하고 모발의 직접적인 성장에 관여하는 세포를 식별하는 것으로 이어졌다”고 설명했다. 또한 “우리는 이런 지식을 바탕으로 미용상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앞으로 국부 화합물(크림 또는 연고)을 만들거나 모낭에 필요한 유전자를 안전하게 전달하는 방법을 알아내길 원한다”고 말했다. 과학자들은 이미 모낭 맨 밑 돌출부인 벌지(bulge) 구역에 포함된 줄기 세포들이 모발을 만드는데 관련돼 있으며, SCF 단백질이 색소 세포에 중요하다는 것을 알고 있다. 이들 과학자가 자세히 모르는 부분은 이런 줄기세포가 모낭의 기저부인 모구(bulb) 구역으로 이동한 뒤 모낭에 있는 세포가 SCF 단백질을 생산하거나 모공 바깥 부분인 모간(hair shaft)을 생성하는 것과 관련한 세포들이 KROX20 단백질을 생성한 뒤 일어난 일이다. KROX20 단백질과 SCF 단백질로 기능하는 세포들이 존재한다면 이들 세포는 모구로 이동해 색소를 생산하는 멜라닌 세포와 상호작용하고 착색된 모발로 자라난다. 하지만 SCF 단백질을 생산하는 세포가 없다면 모발은 회색으로 변해 이후 나이가 들면 흰 색으로 변하며, KROX20 단백질을 생산하는 세포가 없으면 모발 성장이 중단하는 것이다. 앞으로의 연구는 우리 인간이 나이가 들면서 노년층에서 나타나는 흰머리와 모발 얇아짐뿐만 아니라 남성형 탈모로 이어지는 과정에 줄기세포 속에 있으며 KROX20 단백질과 SCF 단백질의 생산에 기여하는 유전자의 작동 여부에 따른 메커니즘을 밝히는 과정으로 이어질 계획이다. 이번 연구 성과는 국제 학술지 ‘유전자와 발달’(Genes & Development) 최신호에 실렸다. 기사 링크: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3&oid=081&aid=0002819233 -------- 아니 찾지만 말고 상용화좀 제발... 의학에 해박하신 분들이나 의사분들 계시면 이 기사 해석좀 부탁드려요..

자가세포주사술 = 줄기세포주사치료 같은 건가요?

다낭성 문제도 있어서 호르몬 균형을 맞추는 게 1순위긴 하겠지만 그래도 일단 안 하는 것보다야 낫지 않을까 싶어가지고 정수리에 주사치료 한번 놔보려고 생각중이거든요? 근데 라프린에서는 자가세포주사술이라고 부르고 모디에서는 줄기세포주사치료라고 부르길래 이게 같은 성분의 주사인지, 같은 원리인지 이런 게 궁금해서 아시는 분 있나 해서 글 남겨봐요~ 만약 비슷한 거라고 한다면 가격도 비슷한건지..?

정수리 줄기세포 주사... 약 먹으면 치료된 상태 유지 되나요?

정수리 부분 모가 있어서 줄기세포 주사를 알아보는 중입니다. 어디선가 주사 그만 맞으면 다시 원상복구 된다고 했던 것 같아서요... 주사치료를 멈추면 탈모약을 먹더라도+로게인폼 바르더라도 다시 원상복구 그런지 궁금합니다.

모디 줄기세포주사 하시는 분

혹시 비용이라든가.. 효과, 만족도 이런 거 정보 주실 수 있을까요? 정수리 탈모로 오랫동안 고민중인데 후기 보니까 이 주사치료가 정수리 탈모에 도움이 된다고 하더라구요 솔직히 돈이 얼마가 들든 받아보고 싶은 마음이 있는데 제가 지방 사람이다 보니까. 하루 날 잡고 올라가서 상담 받기 어려움이 좀 있네요

원형탈모 모발이식 vs 줄기세포주사 치료

어렸을때 스트레스받으면 머리카락을 뽑는 안 좋은 습관이 있었는데 아직도 가끔 그렇거든요 그러다가 얼마전에 제 뒤통수를 봤는데 500만원짜리 동전만한 크기의 땜빵;; (그전에는 긴 머리로 잘 가리고 다녀서 크게 의식 못했었네요) 이제와서 후회하고 부랴부랴 약 먹고 샴푸도 탈모용 샴푸 사용하고 하는데 달라진게 없는거같아서요 궁금한데 원형탈모도 모발이식 가능한가요? 알아보니까 원형탈모 쪽은 모발이식이 거의 탈락한다고 들었는데 우찌해야할지..ㅜㅜ; 아님 요즘 주사 치료도 잘 나온다던데 주사 쪽도 원형탈모에 효과 볼수있나요? 스테로이드 주사라도 시작해봐야할지ㅜㅜ 고민이네요 검색해봤을때 모아이 모낭주사나 모디 줄기세포주사 후기 좋아보이던데 받아보신 분 계신가요?

SVF 줄기세포이용한 탈모치료 후기 2일차(장문)

저는 35/남자 입니다. 첨부 사진은 치료받기전 머리상태입니다. 다른 심각한 탈모인들보다는 양호한편이라고는 생각듭니다만 그렇다고 좋다고는 볼수없는... 머리 컨디션에따라 볼륨이 죽으면 맨살이 더보이기도하고 그렇습니다. 어릴때부터 모발에 힘이없고 숫도 많은편도 아니고 파마해도 모발에 힘이없다보니 푹 꺼져서 스타일이 잘안나오는편입니다. 탈모라고 느낌이 온건 30살쯤인데 확신은없었고 정수리 사진을 찍으면 맨살이 살짝보이고 원형탈모 초기같은 느낌이 들었습니다. 그러다가 어느날 남성전용 미장원을갔는데 머리자르시는분이 혹시 탈모냐고 물어보시더군요(남자분이셨음) 그때 저도모르게 무의식적으로 당황해서 네라고 말했는데 그동안 탈모라고 확신이없었는데 그날 확신이 서더군요... 할아버지나 아버지가 원형탈모라서 마음의 준비는 하고있었습니다만 이렇게 빨리 증상이 나타나서 충격이었습니다. 그래서 치료를 받고싶었는데 찾아보니 대부분 절개 이식수술이거나 후두부쪽 머리카락을 이식해서 심거나 하는방법들이 대부분이더군요. 부작용을 찾아보니 뽑은 자국이 남거나 절개이식한부분 자국이 남고 생착률에따라 결과가 많이 달라지더라구요. 그래서 최대한 비수술방법으로 알아보고 절개이식같은건 안하려고 인터넷을 열심히 검색해본결과 최근에 줄기세포를 이용해서 치료하는방법이 있는데 아직 데이터가 많이 부족하고 비교적 최근에 나온 치료법이라 후기도 부족한편이더라구요. 그래도 이론상으로 이게 현재로선 비수술방법중 최선의 방법인거같다고 판단했습니다. 비용은 500만원으로 약 6개월과정이고 대략적으로 설명하자면 자가 지방에서 추출한 줄기세포를 두피에 주입하여 모발 성장을 촉진하는 방법입니다. 원래는 무릎 관절 연골치료에 많이 쓰이는 방법인데 탈모치료에도 효과가 있다고알려져서 몇년전부터 사용했다고하더라구요. 제가치료받은 병원에서는 지방이식 2회 + SVF 3회 + 두피 스킨 보톡스 1회 + 광선치료 10회 과정이었습니다. 근데 이것도 지방흡입을해야하는거라 수술을 해야하긴 합니다. 후기를 자세히 말씀드리자면 우선 지방흡입을 하기위해 저는 옆구리 뒤 등쪽으로 엉덩이 윗부분 양쪽에서 지방을 흡입했습니다. 엉덩이 위로 양쪽으로 마취하고 30분후에 지방삽입기구로 약 1센치씩 찢어서 기구 왔다갔다하는데 이게 안아픈사람은 안아프다하는데 저는 처음 마취주사맞을때 좀 아프고 기구 삽입할때 좀 공포심때문인지 기구가 내몸안에 왔다갔다하는데 실제론 안아픈데 아픈거같이 느껴지고 무섭더라구요. 만약 다시하라하면 수면마취나 전신마취하고 하고싶더라구요. (엎드려서 보이진않지만 기구가 쑥 들어가는 느낌이 저에게는 공포 그저체였음) 의사선생님이 흡입끝나고 제가 받으면서 힘들어하니까 이런걸 여자분들은 미용을위해서 일년에 한번 받는경우가 많다고하더라구요..ㅋ 여자분들 진짜 대단한거같음. 난 귀뚫는것도 무서워서 절대 못뚫는데... 그렇게 10-15분정도 지방 흡입끝나면 기계로 지방의 필요한부분만 분리합니다. 기다리는시간 약 30분정도 걸린거같네요 기다리는동안 머리에 고무줄같은걸로 섹션나눠서 묶는데 꽤나 세세하게 많이묶었습니다.(거울로보면 좀 웃김) 이제 머리에 마취주사 몇군데 놓고 바로 지방세포에서 추출한 SVF를 머리에 군데군데 주사놓습니다. 마취주사도 아프고 마취해도 이게 마취가 안통하는건지 줄기세포 주사도 엄청 아팠습니다. 의사가 아프냐고하길래 아프다고하니까 마취주사놨는데 왜아프지 하고 살짝 당황하시긴했는데 제가 잘참으니까 그냥 그대로 계속 주사놓으심 ㅋ 그래도 개인적으로 지방흡입보다는 훨씬 나았습니다. 지방흡입은 일단 엎드려있는동안 마취주사 맞는 공포심과 관이 왔다갔다하는 공포심이 장난아니라... 아무튼 두피 주사도 약 10-20분정도만에 끝났습니다. 그러고 머리 묶었던거 다풀었는데 이게 풀때 간호사가 손재주없으면 머리에서 고무줄 잡아당기는데 엄청 아픕니다. 전체 시간으로따지면 대기시간포함 약 4시간정도 걸렸네요. 지방이식은 한번에 다하는게 아니고 한달간격으로 총 3번한다고하네요. 지방흡입은 그날 한번으로끝. 남은걸 얼려서 다음에 계속쓴다고함. 일상생활에 문제없고 당일에도 그냥 머리랑 지방흡입한곳에 살짝 통증있긴해도 못참을정도는아니었습니다. 샤워도 가능해서 머리는 살살 감고 수술한곳은 최대한 물많이 안닿게 빨리 끝냈고요. 이틀째는 병원가서 경과보고 의사선생님이 젊어서그런지 회복이 엄청 빠르다고 하시더라구요 뭐 좋은거 챙겨먹냐고...ㅋ 지방흡입한곳도 멍 거의 안들고 상처 잘 아물고있다고합니다. 마무리로 광선치료로 상처치료 빨리되라고 머리에 광선쐬다가 옴(아무느낌없이 그냥 누워있는게 끝임) 오늘 3일차인데 3일뒤에 엉덩이쪽이랑 머리 두군데 실밥 풀러갈예정입니다.(엉덩이나 머리나 상처크기는 거의 0.5~1센치정도 인거같네요) 머리도 1~3달정도는 머리에 주사놓고하니까 스트레스로 빠질수도있다고하는데 아직 빠지는 느낌은 없음. 의사선생님이 아직 탈모가 심한상태는아니고 단지 내 두피가 지방이없어서 엄청 딱딱하다고함. 그리고 모발에 힘이없는편이라고 역시 지적해주심. 머리숫많은사람들은 두피가 말랑말랑한데 탈모인들은 대부분 두피에 지방이없어서 딱딱하다고함. 그래서 줄기세포 모발 성장인자가 잘 자라도록 지방세포도 같이 주사해야하는거라고 하더라구요. 극적인 효과를 바라는건아니고 정수리부분 살이 보이지않았으면좋겠고 모발에 힘도 좀 생겼으면 좋겠다는게 현재 바램이네요. 500만원이 비쌀수도있지만 탈모로 앞으로 남은생을 몇십년 사는것 생각하면 투자할 만한 가치 있다고 생각됩니다. 물론 효과가 얼마나 있을지 경과를 더 지켜봐야겠지만 제가 찾아본 방법들중 이게 비수술적인 방법으로 가장 과학적이고 근본적인 해결에 가까운 방법같았습니다. 앞으로 경과 지켜보면서 후기 또 작성할게요. 혹시라도 저처럼 비수술적인 방법으로 줄기세포 이용해 탈모치료 하고싶으신분들은 참고가 됐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