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모톡톡] "하수오" 검색결과 (8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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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수오를 아십니까?
하수오란? 어찌[하] 머리[수] 까마귀[오] 어찌 까마귀처럼 머리가 그렇게 까맣냐? 이래서 하수오 라고 부르는 뿌리약초가 있습니다. 궁금하신분들은 유투브에 하수오라고 치면 정말 눈돌아가는 영상들이 많이 있습니다. 제가 한가지 말씀드리고 싶은건 절대 야생하수오는 드시면안됩니다. 하수오에 독성분이 있어서 쩌서 말린 하수오를 드셔야 합니다. 쩌서 말리다보면 독성분이 없어진다고 합니다 그런데 쩌서 말리다보면 하수오 사이즈가 작아저 그만큼 가격도 비싸집니다. 저는 그 하수오를 갈아서 아침 저녘으로 한스푼씩 먹습니다. 어떤사람들은 생하수오를 바로 술에 담가드시는분들 있는데 정말 위험하다고 하니 너무 술좋아한다는 이유로 술담가 드시지 마세요. 생하수오 독성분에 술 알콜성분까지 함쳐지니 더욱 위험하다고 합니다. 저는 아버지와 경동시장에서 하수오를 자주 사먹는데 확실히 머리가 덜빠진다는걸 느껴집니다. 근데 방송처럼 머리가 자라는지는 잘 모르겠네요. 여러분도 참고하세요.
2013.12.12 탈모수다 조회 1,735 댓글 3 -
적하수오 달인 물 복용시작
지금으로부터 약 10년 전쯤 부터 슬금슬금 앞머리 위주로 빠져서 이마가 빽스텝을 밟더니 3-4년전 M자형 이마가 완성되었습니다. 유전형 탈모가 맞습니다. 피부과에서도 진단 받았었습니다. 모 두피치료를 피부과에서 500만원에 약 6개월정도 시술받았으나 제 경우에는 전혀 효과가 없었습니다. 각종 토닉, 샴푸를 이용해봤지만 이렇다할 효과를 보지 못하고 이영돈 PD의 논리로풀다 18화 - 적하수오편을 보고 인터넷 쇼핑몰을 통해 법제 적하수오 300g 2포를 구입, 가격은 법제 적하수오는 비슷비슷한데 제가 구입한 것은 총 600g에 12만원 안팎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 적하수오를 법제과정을 거치지 않은 것은 독성이 남아있어 간에 치명적입니다. 생으로 먹거나, 갈아서 먹거나, 환으로 만들어서 먹는것도 위험할수 있다는 이야기 입니다. 급성 간부전이 와서 위험할 수도 있다고 합니다. * 적하수오가 동의보감에 언급된 하수오이지 백수오나 이엽우피소가 절대 아닙니다~ * 달이는 방법 15g 정도를 5분 정도 물에 담궈서 흐르는 물에 씻은 후 1.5L의 물과 함께 적하수오를 넣고 센불로 끓이고 끓기 시작하면 30분에서 1시간 정도 약한불로 달입니다. 그리고는 또 그 적하수오를 꺼내서 새로 물 1L를 넣고 끓이고 물이 끓기 시작하면 30분에서 1시간 정도 약한불로 달입니다. 이렇게 하면 총 1.7L 정도의 달인 물이 만들어 집니다. 이걸 하루 2~3잔씩 음용하는 겁니다. 제가 차 종류를 즐겨하지 않아(마시는 종류 자체를 그다지 좋아하지 않습니다.) 적하수오 달인물을 마시는것도 약간의 스트레스를 동반하고 있습니다. 12/7(토요일) 부터 조금씩 마시기 시작했는데 정신이 조금 혼미해지는(?) 경험을 했습니다. 환각까지는 아닌거 같고 일단 꾸준히 마셔보면서 변화상황을 보고하겠습니다. 사진은 조금씩 찍어서 변화하는것이 보이면 천천히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2013.12.10 탈모수다 조회 14,300 댓글 4 -
적하수오복용 2개월째...
다들 이영돈pd의 논리로 풀다 아시겠죠..거기서 적하수오 보고 주문해서 직접 플라스틱칼로 자르고(나무칼이 없어서...)쌀뜨물에 24시간 재워둔 다음 30분정도 찐다음 3일간 말린후에 감초랑 대추랑 같이 달여 먹고 있습니다. 먼저 전 평소에 두통을 달고사는데 달인물 빈속에 마시면 두통이 오더군요 그래서 밥먹고 나서 한 두컵 마셨습니다. 그럼 머리 안파요. 이마에 잔털이 있긴있는데 이게 최근에 빠진 자리에 올라온건지...빠져서 안나던 자리에 새로 올라온건지는 모르겠네요...앞으로 계속 먹어볼랍니다.뭐 몸에 힘이 나고 그런건 잘모르겠네요
2013.12.03 탈모수다 조회 2,084 댓글 5 -
하수오랑 프로페시아 같이 먹어도되나요?
프로페시아도 먹고있는데 어머님께서 탈모에 좋다고 하수오를 가져오셧는데 같이 먹고있는데 별 차도가없고 많이빠지니까 같이 먹어서 그런가 라는 생각도 들어서요 ㅠ ㅠ같이먹어도되나요?
2013.11.11 탈모수다 조회 1,459 댓글 2 -
탈모에 좋다는 백하수오
탈모는 더 이상 유전적인 요인으로만 발생하는 질병은 아니다. 환경호르몬이나 스트레스 등의 2차 요인으로 인해 남녀노소 불문하고 기하급수적으로 탈모가 늘고 있다. 이러한 탈모와 모발에 좋은 음식으로 백하수오가 좋다고 알려지면서 많은 이들에게 관심을 받고 있다. 하수는 크게 적하수오와 백하수오로 구분된다. 적하수오는 독성이 워낙 강하고 부작용을 동반해 한방에서는 그 쓰임이 적다. 반면에 백하수오는 탈모와 모발건강에 좋으며, 갱년기에도 좋다는 연구결과가 나오면서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 여성들의 심한 다이어트로 인한 혈액부족으로 원형탈모가 생기는 경우가 늘어나면서 원형탈모에 좋은 음식으로 더욱 각광 받고 있다. 백하수오는 동의보감에서도 혈액과 기를 보충해 모발을 검게 하고, 머리카락을 굵게 만들어 준다고 명시돼있다. 탈모로 콤플렉스를 겪고 있는 사람들은 백하수오를 만나 조금 더 검고 풍성한 머리를 갖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될 수 있다.
2013.11.08 탈모수다 조회 2,710 댓글 10 -
하수오 어떤가요
요즘 하수오가 매스컴에 많이 등장하던데. 그 중 탈모와 관련해서도 상당히 관심을 받더군요. 저도 한의원가서 진맥하고 먹어볼까 하는데. 하수오 복용하신 분들 효과좀 보셨나요?
2013.10.28 탈모수다 조회 779 댓글 7 -
하수오가 좋타길래 뉴스하나 가져옵니다
http://magazine.hankyung.com/business/apps/news?popup=0&nid=01&c1=1008&nkey=2013053099999019384&mode=sub_view
2013.10.27 탈모수다 조회 634 댓글 4 -
하수오 잘 골라서 깐깐하게 드셔야 합니다.
제가 즐겨보는 프로그램인 채널 A의 이영돈PD, 논리로 풀다 시즌2' 18회에 '탈모에 좋은 하수오'에 대한 방송이 있었습니다. 대다모 회원님들께서 다시보기로 보시면 큰 도움이 되실 것입니다. 1. 하수오 = 적하수오 머리를 검게하고 나게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동의보감에서 소개된 하수오가 바로 적하수오 입니다. 2. 백수오는 백하수오라고도 불리는데 엄밀히 따진다면 백수오는 하수오가 아닙니다. 동의보감에 적힌 하수오는 적하수오지 백수오가 아닙니다. 효능은 적하수오만 못하다고 하는 주장도 있긴하는데 검증도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은 듯 합니다. 이 방송을 보고도 적하수오 대신에 백수오를 드실 사람도 있을까요? 3. 이엽우피소(짝퉁 백수오) 이것은 약제로서의 효능이 전혀 없습니다. 농약을 안쳐도 잘 자라기 때문에 국내 농가에서는 백수오보다 이엽우피소를 훨씬 더 많이 재배하고 있습니다. 약재상 들도 중간공급자들도 이 이엽우피소를 백수오로 판매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눈여겨 보고 섭취해야할 것은 이 백수오, 이엽우피소가 아니라 바로 적하수오 입니다. 모든 탈모케이스에 다 적용한다고 주장할 수 없지만 일단 몇달간 섭취해서 효과를 본다면 장기복용해도 되지 않을까 저는 생각해 봅니다. 이 적하수오는 수취법제화 과정을 거치지 않은채 섭취하시면 간부전으로 사망한 사례도 있다시피 간에 치명적인 음식입니다. 그러므로 법제화과정을 거친 적하수오만 섭취하시길 권장합니다. 제대로된 하수오 법제화란 9번찌고 9번말린 것 입니다. 한 번 찌고 말리고 또 한 번 찌고 말리고를 9번 반복한 9증9포 방식이 가장 안전한 법제화 방식이라고 합니다. 이 법제 적하수오를 10~20g 씩 물 2L에 끓여서 하루 3-4잔씩 차처럼 마시게 되면 우리가 바라던 발모효과를 기대하실 수가 있습니다. 포탈사이트에서 법제 하수오로 검색만 해도 어떤 것인지 사진으로 확인할 수도, 구입하실 수도 있습니다. 아직 전 구입하지 않았으며 이번 달 내에 구입해서 먹어볼 생각입니다.방송을 통해서 접한 정보이지만 상당히 신뢰성이 있다고 판단하여 대다모에 올리게 되었습니다. 대머리 탈출을 꿈꾸는 '이름모를 잡초'였습니다.
2013.10.10 탈모수다 조회 5,267 댓글 4 -
하수오가 정말 탈모에 효과가 있나요?
몇일전 모케이블방송에서 하수오가 탈모에 효과가 크다는 내용을 보았습니다 탈모가 진행된 분이 하수오를 꾸준히 복용해서 탈모를 극복하고 백발이 무성한 분도 흑발로 변한다는 믿기어려운 내용이었는데 정말 하수오에 그런 효능이 있는지, 하수오를 구입할수 있는 구입처, 복용방법 등에 대한 정보를 얻고싶습니다 부탁드립니다
2013.10.09 탈모수다 조회 3,989 댓글 7 -
검정코 하수오가 더 어성초자소엽녹차보다는
효과가 더 괜찮지않을까요? 티비프로그램에서 보면 탈모 전문가들이 하나같이 식품이런말하면 검정콩. 하수오가 탈모에좋다고하잖아요 자소엽 어성초가 탈모에 좋습니다 이런애기는 들어본적이 없습니다 .. 어성초랑 녹차입 잘모르겠는데 자소엽 효능에대해서 탈모에좋다는내용 전혀없더라고요 방기호 원장님을 유전이고 나발이고 어성초 자소엽 녹차엽 만 먹을면 100프로 다 머리카락이 자란다고 아주 자신있게 말하더군요 ,,
2013.09.29 탈모수다 조회 10,261 댓글 4 -
하수오즙 / 헤어토닉 둘중에 어떤게 나을까요??
백하수오즙 을 꾸준히 복용하는것과 헤어토닉 은 다똑같다해서 저렴한 하수오스x프토닉(2만원선) 사용하려고하는데 프로스카도 같이 시작하려고하는데 하수오즙 과 헤어토닉 중 뭐를 같이 쓰는게나을까요?? 하수오는 탈모에도 효과가있다고하고 몸도개선된다고하고 토닉은 직접적으로 두피 모발에 영양을 주고 비용부담떄문에 한가지만 추천부탁드림니다.. 프로스카 처럼 약값 프페보다 저렴한 약 추천도 해주세요.(남성형탈모 고 윗머리정수리효과좋은거.) 부작용상관없어요ㅠ 아보다트 가격도좀 부탁드려요 몇정에 얼만지.
2013.07.08 탈모수다 조회 1,717 댓글 1 -
'하수오'라는 약재를 아시나요?
지금은 많이들 아시겠지만 하수오란 식물입니다 이 식물이 하수오란 이름을 갖게된이유가 있는데 - 지식백과 발췌 - 옛날 중국의 남쪽 지방에 하전아라는 사람이 살았다. 그는 몸이 몹시 허약하여 쉰여덟 살이 도도록 장가도 못들고 혼자 살았다. 어느 날 집 뒤에 있는 산에 올라갔다가 이상하게 생긴 덩굴을 보았다. 두 그루의 덩굴이 서로 엉켜 마치 사랑을 나누 있는 것처럼 보였던 것이다. 그는 이 덩굴의 뿌리를 캐어 돌아와서 친구들한테 보였으나 아무도 그것이 무엇인지 몰랐다. 그는 그 뿌리를 옆에 두고 누웠다가 깜박 잠이 들었다. 그런데 꿈속에 머리카락과 수염이 하얀 노인이 나타나서 그를 불렀다. “전아!전아!” 그는 대답을 하려고 했지만 말이 나오지 않았다. 우물쭈물하고 있는 사이에 노인이 말했다. “네가 오늘 산에서 캔 뿌리는 선야깅니 정성스럽게 먹도록 하여라.” 하전아가 꿈에서 깨어보니 한밤중이었다. 이상한 꿈이다라고 생각하고 다시 잠이 들었다. 그런데 날이 밝을 때까지 같은 꿈을 세 번이나 꾸었다. 예사 꿈이 아니라고 생각한 그는 그 뿌리를 절구에 찧어서 가루 내어 먹었다. 한 달쯤을 먹고 나니 몸에 기운이 나고 머리가 맑아졌다. 다시 산에 올라가 그 덩굴의 뿌리를 많이 캐서 가루로 만들어 두고 1년을 더 머겅싸. 그랬더니 허약하던 몸이 무쇠처럼 튼튼해지고 기운이 세졌다. 나이는 예순 살이 다 됐지만 머리카락이 까맣게 되고 얼굴이 젊은이 같이 바뀌어 보는 사람마다 이상하게 여겼다. 그는 예순 살에 아내를 맞아 아들을 낳고 이름을 연수라고 지었다. 연수가 자라 어른이 되었을 때 그는 아들한테 그 신기한 약초 뿌리를 가르쳐 주었다. 세 식구는 산에 올라가 그 덩굴의 뿌리를 캐서 말려 가루 내어 날마다 열심히 먹었다. 아들 연수는 100살이 넘었는데도 머리카락이 까마귀처럼 검었고 하전아는 160살까지 살았다. 연수가 130살이 넘었어도 머리칼이 까맣다고 하여 사람들은 그를 하수오라 불렀다. 그의 성이 하씨이고 머리칼이 까마귀같이 까맣다는 뜻이다. 그 뒤로 사람들은 이들이 먹던 약초 뿌리를 하수오 라고 불렀다. 하수오는 신장 기능을 튼튼하게 하여 정력을 높이고 머리칼을 검게 하며 오래 살게 하는 약초로 이름이 높다. 간장의 기능을 좋게 하여 피곤함을 없애고, 살결을 곱게 하며, 뼈와 근육을 튼튼하게 한다. 심장을 튼튼하게 하여 신경 쇠약이나 불면증 같은 데에도 효과가 있다. 제가 군생활을 백령도에서했는데 백령도에는 중국에서 날라온 하수오 씨앗들이 자리를잡고 뿌리를 내려 많은양이 자라고있어서 병장때는 매일 과업 안나가고 동기랑 같이 하수오를 찾으러 다녔었죠 ㅋㅋㅋ 술담궈먹고 그랬는데 백령도분들을 보면 정말 머리숱이나 색깔이 다들 검고 윤기가 나요 거기분들은 워낙 많이 드시거니와 특산품이거든요 하지만 군인신분으론 사제로 가져나갈수가 없기때문에 심심하면 말려서 씹어먹고 담궈먹고 그랬던 기억이 나는데 고민이신분들은 요즘 즙이나 하수오를 끓여서 물로도 많이 드시니까 드셔보세요 정말 효과보실겁니다 이것말고도 아몬드 / 시금치 / 검은콩 등이 있어요 혹시나 탈모나 숱이없어 탈모방지샴푸를 쓰신다면 뒷면에 들어간 재료를 보시면 하수오가 꼭들어갑니다 그만큼 좋은 효능을 발휘하기때문이죠 이렇게까지 올리니까 파는사람같은데 그런거 아니구요 제가 불규칙하게 식사와 잠을 자다보니 새치가 좀 나서 군시절생각나서 하수오를 좀 꾸준히 마셨거든요 물로끓여먹으면 인삼차 비슷해요 지금은 다 나았어요 그래서 지금은 아버님이 드십니다 무튼 남자는 머리가 또 생명이잖아요 여성분들도 그렇겠지만 혹시나 탈모나 숱때문에 남모르게 걱정하시는분들이 있을까봐 팁아닌 팁이였습니다 ㅎㅎ -------------------------------------------------------------------------- 출처는 다음까페 : I love soccer /알싸 사진방 (제가 쓴 글은 하나도없습니다. 이거 써주신 글쓴이분은 탈모가 아니니 제가 글쓴이면, 대다모안옵니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2013.06.21 탈모수다 조회 2,340 댓글 5 -
하수오,검은콩,검은깨 환 복용 3주차
흠 좋다는건 다한다는 심정으로 하수오,검은콩,검은깨로 만든 환을 복용한지 3주차가 되었습니다. 일단 변한건 머리색이 조금더 짙어진것같네요. 탈모있으신분들 머리 색이 회색빛? 탈색된듯한 부시시한 색깔이 많은데 뭐 숱이 늘어나거나 그런건 모르겠고 색깔이 좀더 까매져서 약간 호전되 보이기도 합니다.
2013.06.03 탈모수다 조회 2,418 댓글 2 -
탈모에 좋은 음식, 하수오즙
바쁜 현대사회 속에서 잦은 스트레스와 과도한 업무, 환경변화 등의 요인으로 탈모와 흰머리로 고통을 호소하는 사람들이 남성뿐만 아니다. 최근 여성 탈모로 고민하고 걱정하는 여성들이 점점 늘어나고 있다고 한다. 하지만 어떻게 관리를 해야 제대로 탈모, 흰머리를 관리할 수 있는지 모른다면 오랜 세월 한방과 민간에서 전해내려 오며 그 효능이 입증된 하수오즙 효능에 대해 알아보는 것도 바람직하다. '하수오'는 어찌(하), 머리(수), 까마귀(오)의 한자로 하씨 성을 가진 사람이 산속에서 하수오를 먹고 머리가 검고 풍성해져서 '어찌 머리가 까마귀처럼 저리도 검은가'라는 어원을 갖고 있다. 어원에서도 알 수 있듯이 예로부터 탈모와 흰머리에 좋은 음식과 약재로 인정을 받은 하수오는 중국에서는 이미 인삼, 구기자와 더불어 3대 명약으로 추앙 받고 있다. 또한 레시틴, 아미노산, 당, 에모닌 등의 다양한 성분이 함유돼 있고, 두피세포의 활성화 및 기능강화의 효능으로 두피가 약해져서 끊어지는 머리카락이나 탈모, 흰머리에 매우 좋다. 하수오의 인기가 높아지면서 여러 하수오 관련 제품이 나오고 있지만, 그 중에서도 특히 영화식품 하수오즙은 '진짜를 마신다'라는 컨셉으로 고객들에게 큰 주목을 받고 있다. 인공색소나, 감미료, 착향료가 전혀 들어가지 않고, 국산 하수오와 구기자, 측백엽, 한련초 등 영화식품만의 한방노하우가 어우러진 천연제조방법으로 만든다. 한편, 영화식품(www.yh-food.co.kr) 하수오즙은 인공적인 맛이 아닌 하수오 본연의 맛 그대로를 소비자에게 선보이면서 월 평균 50만명이 넘는 소비자가 영화식품을 찾으며, 랭키닷컴 선정 한방 특산식품부문 1위 업체로 선정되기도 했다. 강용모 기자 ymkang@sportsworldi.com
2013.05.28 탈모수다 조회 2,028 댓글 2 -
홍삼과 적하수오 효과
몇년간 눈팅으로 정보만 얻다가 첨 글을 올립니다. 20대 초부터 10년 넘게 탈모로 고생 중인데요.그것도 u자형 탈모에 정수리까지ㅠㅠ 얼마전 홍삼이 탈모에 효과가 있다는 연구결과 기사를 보고 평소 안먹고 있던 홍삼정과 어머니가 탈모에 좋다고 적하수오 가루(몇만원 밖에 안한다는데 좀 의심스러움)를 사 주셨는데 한달전부터 하루에 한번씩 티스푼으로 홍삼정과 적하수오 분말을 먹고 있습니다. 오메가3와 종합비타민도 이참에 같이 먹고 있구요. 근데 신기하게 빈 머리에 솜털이 엄청 올라오는 것입니다.그러다가 조금씩 검게 변하네요. 아직은 기존 모처럼 새까맣고 두껍진 않지만 숱이 많이 올라온거 같아요.근데 마음이 급해서 그런지 잘 안자라는거 같기도 하고요. 솜털이 올라오면 어느정도 기간이 지나야 정상모발 처럼 될 수 있는지. 프페나 프카를 안먹어도 되는건지 궁금 합니다.모발이식을 절실히 생각 하는 사람으로서 더 기다려 봐야할지도 고민이고요. 답변 좀 부탁 드립니다.
2013.02.18 모발이식 조회 2,979 댓글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