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모포토후기] "뉴헤어" 검색결과 (2,639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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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I뉴헤어] 대구 뉴헤어 2000모낭 삭발 비절개 모발이식(6개월 7개월 후기)
경과 보고 합니다 10년 만에 머리 올립니다^^ 모발이식은 역시 잘하는 데서 하는것이 정답 인 거 같아요 이 정도면 성공인거죠^^
2021.11.19 모발이식포토후기 조회 10,705 댓글 4 -
모발이식했습니다.1-4일차 후기
월요일 모발이식했습니다. 선천적으로 유전에 의해 이마가 넓어 (탈모도 유전이 있어 m자가 아주 조금이지만 밀린 상태) 알아보다가 내원하였습니다. 초반에 모발이식에 대한정보가 없어서 커뮤니티와 블로그 카페등 여기저기서 정보를 모으고 공부해보고 알아본 끝에 현재 상황에서 나에게는 밀도있는 슬릿방식인 뉴헤어가 적합하다고 생각하여서 대표원장님을 믿고 저는 뉴헤어로 선택하였습니다. 상담은 몇주 전에 가서 받았고 원장님 디자인과 설명 듣고 실장님통해 이후 설명듣고 바로 선택하지 않고 더 알아본 후에 정하고 전화로 예약 잡고 그 다음주 바로 수술하였습니다. 수술당일 저는 월요일이라 10시까지 방문하여서 사전 준비하고 수술은 거의 12시쯤부터 시작한거같구요 마취할때 앞부분 1분 뒷부분 1분 맞는 그시간이 조금 긴장되고 불편할수있지만 그 시간이 지나면 통증으로 인한 어려움은 없습니다. 진동형식으로 주사 맞는 느낌을 줄여주는 방식을 사용해서 그나마 조금 나았던거 같아요. 이후에는 김진오 원장님이 슬릿내주시고 옆에서 간호사분께서 작게 카운트를 세시고 50단위 100단위 씩 나눠서 세십니다. (옆머리를 투블럭으로 쫌 잛게 하고 갔으면 모낭 간격과 위치가 더 잘보여서 옆머리 슬릿내실때 더 낫지 않을까하는 아쉬움이 있었습니다. ) 슬릿 해주실때 슬릿내는 소리가 들립니다. 이후 장태호 원장님 들어오셔서 비절개로 후두부 채취해주시고 채취완료하고 잠시 나와서 샌드위치 먹고 이식 시작하였구요. 채취나 이식중 마취가 살짝 풀린감이 있으면 말씀드리면 장태호 선생님이 마취 놔주셔서 통증은 없었습니다. 이식할때쯤 되면 초반과 다르게 적응을 해서 그런지 밥을 먹어서 그런지 좀 졸다가 한 두번 화장실도 갔다가 몸도 잠깐 풀고하면서 넷플리스 보면서 하고나니 7시쯤 되어 종료되었습니다. 엘리베이터 내려가실때는 가린다고 가렸지만 1-14층 회사원이나 같이 타는분이 감짝 놀래더라구요. 창피합니다. 수술 부위 잘 가릴수 있도록 집업 후드 큰거 준비하세요. 첫날은 붓기가 좀 올라오고 멍도 드려고 해서 냉찜질 팩 주면 받아서 집에서 냉찜질하고 30분마다 스프레이 준거 뿌리면 됩니다. +1일차 저녁 주는 약을 먹었지만 그래도 멍이 드려는 모습과 이식부위 포함 머리 전체가 부어있습니다. 비절개 채취부위가 붕대가 있고 마취가 아직 많이 남아있어서 감각이 별로 없습니다. 누울때는 불편했지만 나름 금방 잠들었습니다. +2일차 저녁 3일차까지가 생착에 정말 중요한데 왼쪽 머리 약뿌리려고 옆머리 넘기다가 손가락과 부딪쳐 모낭 한두개가 툭 나왔습니다.. 완전히 빠져나온건 아니고 살짝 나온 느낌이었구요. 당황해서 긴급번호로 전화하니 대표원장님이 받으시더라구요. 빠진 모낭을 1분내에 넣어야 한다고 하셨는데 완전 뽑힌게 아니라 살짝 나온 모습이어서 손가락으로 얼른 살짝 다시 모를 밀어서 넣어주었습니다. (잘못해서 너무 손가락으로 압박하면 옆 이식모가 나올수도 있다고 하니 이런 상황을 안만드는게 제일 좋을것같아요) ㅠㅠ설마 한 일이 나한테도 생기니까 정말 속상합니다. 정말 조심하세요. 다음날 원장님이 보시더니 특별히 이상이 없는것같아 보인다고 하셔서 ... 잘 관리 해봐야겠습니다. 밤에 잘때 손 포박하고 잡니다. 이식부위나 채취부위 통증이나 출혈은 없었고 베개도 수건없이 잤는데 피가 나는 건 없었습니다.(+조금 묻어나긴했네요.) +3일차 마취가 많이 풀려 이제 좀 내 머리가 다시 돌아온 느낌이 납니다. 멍으로 보이는건 첫날 이후 없었고 붓기가 이식부위에서부터 내려오려고 해서 냉찜질 하고 취침하였습니다. 샴푸를 할때 쓰라리는 느낌은 나지 않습니다. 샴푸랑 머리 말리는게 쉽지 않은 일이네요. 한 겨울에하면 힘들듯합니다. +4일차 제공해주는 수분스프레이 계속 30분마다 뿌려주고 샴푸후 약을 바르고 있고 점점 뒷머리쪽은 간지럽고 (회복) 앞머리는 딱지가 생기는지 당기는 느낌이 조금 듭니다. 이후에 또 후기 올리도록 할게요.
2021.11.19 모발이식포토후기 조회 10,547 댓글 1 -
비절개 모발이식 6개월..1/2 지난 시점 사진 공유합니다.
지난달부터 지금까지 한달 새 변화가 정말 큽니다. 하루가 다르게 밀도가 올라오는걸 느끼면서 지내고 있어요. 6개월이 되니, 이제는 아무도 모발이식한걸 모를정도로 티가 안나고, 편합니다. 원래 제 머리인거 같아요. 그리고, 이마라인이 제일 만족스럽습니다. 풍성한 느낌인데, 1년 쯤 되면 얼마나 더 채워질지 기대됩니다. 그리고, 저는 평소 앞머리 내리는 스타일인데, 모발이식을 하니까, 앞머리 스타일도 더 잘되는 느낌입니다. 이마 높이를 많이 내린 케이스라 비교하시라고 막 심었을 때 사진도 같이 올려봅니다. 영상도 동생한테 부탁해서 찍어봤어요. 득모하시는데 도움되셨으면 좋겠습니다.
2021.11.18 모발이식포토후기 조회 10,666 댓글 8 -
모발이식 1600모 수술 후 12일차 사진과 후기 입니다.
12일차 되어서 원장님께 진료받고 난 후기입니다. 아주 깔끔하게 잘 관리하셨다고 칭찬을 해주셨어요.. 좀 유난스러울 정도로 생착스프레이에 집착했어요. 날씨가 날씨인지라 이식 후 한 6일간은 생착스프레이 안뿌리면 바람한번 불었을때 사악- 하고 머리가 마르는 느낌이라 종일 달고 살았네요.. 머리맡에 생착스프레이를 두고 자다가도 깨면서 뿌리기까지 했거든요.. 그리고 가장 중요한게, 머리 감을 때 병원에서 알려준 방법대로 하루 아침 저녁으로 꼬박꼬박 씻었더니 모낭염도 없습니다. 원장선생님에게 긍정적인 진단을 받으니 안심입니다. 위 사진은 한 9일차부터 이식부위 표피가 과자부스러기 처럼 말랐다가 머리 감으면 표피가 불어서 개구리알 되었다가 했던것들이 슬슬 각질이 되어 떨어지더라구요, 머리감고 표피가 불었을 때 아주 살살 문지르면 우수수 떨어져요 그렇게 표피와 각질이 다 벗겨지고 난 뒤의 사진이고, 아주 말끔합니다. 9일차부터 슬슬 모발을 채취한 부위부터 채취하지 않은 정수리까지(이식부위제외) 슬슬 따끔거리고 가려워요. 원장선생님께 말씀드리니 신경이 지나가는 예민한 곳이 그렇다며 수순대로 진행되는거라 괜찮다고, 암흑기때 너무 놀라지 않으셔도 된다고 하셨습니다. 그리고 위처럼 가렵고 따끔거릴때 절대 긁거나 자극 주지마세요. 베게를 베고 잘때도 왠만하면 전 아직도 목베게를 사용합니다. 베게에 머리가 눌리기만 해도 엄청 가려워요.. 술도 개인적인 차이는 있을수 있겠지만, 가급적 권장드리지 않습니다. 맥주 500ml? 세모금 마셨는데 이식부위 터질것 같아요ㅋ 무서워서 싱크대에 버렸습니다. 아 그리고 완전 삭발 후 머리길이가 자라는 속도도 볼 수 있겠네요 ㅎㅎㅎ
2021.11.15 모발이식포토후기 조회 13,072 댓글 11 -
[NHI뉴헤어] 비절개식 1년차 후기입니다
1년전에 이식받았습니다 뉴헤어에서 1800모낭 비절개로 김진오 원장님께 수술받았습니다 만족스럽습니다 제가 수술하기전 후기보면서 제일 궁금했던게 이식한 M자 부위 사진이어서 그 부분을 밝은데서 사실적으로 찍어봤습니다 도움이 되셨으면 합니다 머리땜에 스트레스 받는게 어떤거지 얘기안해도 잘 아실겁니다 지금은 신경이 훨씬 덜 쓰입니다 혹시나 결과가 안좋게 나오면 어쩌나 걱정도 하고 결과가 잘나온 분 보면 기대도 하면서 병원선택 고민했었는데 원장님께서 실력도 실력이지만 만나보면 뭔가 저급한 행동 안할 분이라는게 느껴져서 믿음이 갔습니다 원장님과 간호사분들 모두 감사드리고 여러분들도 좋은 결과 얻으시길 바랍니다
2021.11.14 모발이식포토후기 조회 12,238 댓글 5 -
2000모낭 절개식 모발이식 1년차 후기입니다.
먼저 후기를 쓰기전 말씀드리고 싶어요. 정말 모발이식은 사랑입니다. 저 같은 경우, 제가 생각했던 것 보다 머리가 많이 난거 같습니다. 정말 이식하길 잘했다고 생각합니다. 후회는 1도 없습니다. 탈모 때매 펌할 비용으로 평생 갈 머리 숱 얻는다 생각하면, 그닥 아낍지 않고 오히려 싸다는 생각입니다. 사회초년생일 때 할부로 했었는데 할부 다갚고 잘만 살고 있습니다. 머리는 무조건 있어야 합니다. 사실 모발이식 한 사실을 까먹고 있고, 예전에 머리때매 엄청 스트레스 받던 추억도 잊어버렸습니다. 그냥 제 나이 대에 머리 숱 평범한 보통 사람 정도 되었습니다. 사진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수술 전엔 상당히 심각했습니다. 아무리 펌을 해도 앞머리가 텅텅비었습니다. 노안은 물론이고 갈기 없는 숫사자 마냥 자존심을 잃어버렸습니다. 제이슨 스타뎀, 지네딘 지단 처럼 머리 없어서 잘생긴 사람도 있지만, 저희 같은 동양인은 두상이 단두형이라 머리가 많아야 전반적으로 셰입이 어울린다고 생각합니다. 수술 전 사실 모발이식을 굳이 해야 하나라는 생각이 있었습니다. 물론 스트레스는 정말 많이 받았었습니다. 그러던 중 친구가 수술날짜 잡으러 간다길래 저도 따라갔는데 원장님이 친구는 할 필요 없다고 하시고, 저한테는 해야한다고 하셔서 충격도 받았지만 동시에 믿음이 갔습니다. 결과는 사진이 보여줍니다. 밑에 사진 머리 내린거는 스타일링을 가르마로 해서 그렇지 다 덮을라면 덮을 수 있습니다. 직장동료들한테는 모발이식한 거 말 안해서 아무도 모릅니다. 그정도로 자연스러워요. 미용사 분들은 이마라인이 너무 이뻐서 심은거 아니냐고 가끔 물어보십니다. 근데 자연스러워서 맞나? 아닌가? 고민하다가 물어봤다고 하십니다. 뒤에 흉터는 거의 다 없어졌습니다. 뒤에 투블럭 해도 잘 안보입니다. 물론 케바케입니다. 이글이 모발이식을 고민하시는 분들께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병원 원장님, 직원분들 모두 친절하셔서 수술까진 확신이 안드셔도 내원하여 상담받기 좋은 분위기입니다. 저는 뭐든 안 살거면 가게에 잘 못들어가는 성격인데 친구덕에 이것저것 물어보는데 진짜 계속 물어보고, 견적 내고 해도 궁금한게 끝날 때까지 자세히 설명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모발이식 + 꾸준한 약복용이면 탈모도 어느정도는 충분히 관리 할 수 있는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마지막으로 모발이식은 탈모인들에게 선택이 아닌 필수라는거 잊지 마시고, 고민하시는 분들 계시다면, 꼭 수술하시고, 좋은 결과 얻으셔서, 탈모극복하시고, 자신감 , 자존감 회복하시길 바랍니다. 파이팅~!
2021.11.10 모발이식포토후기 조회 20,029 댓글 16 -
9개월차.
9개월차입니다. 아직 3개월이라는 시간이남았으니 조금더 기다려보겠습니다!!
2021.11.08 모발이식포토후기 조회 13,419 댓글 20 -
3400모 m자 모발이식 후기
선천적으로 m자이마 였었고 군대를 다녀온뒤부터 얇아지는 모발과 m자가 진행되면서 앞머리 커버가 점점힘들어져서 모발이식을 결심하게 되었습니다 압구정과 강남에 3군데 정도 상담을 받았고 재수술로 많이 찾는병원이라고 듣고 밀도도 촘촘하게 해주신다는 원장님이 믿음이 가서 뉴헤어로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수술은 10시부터 시작해서 6시쯤 중간에 점심시간 제외하고 8시간 정도 걸렸습니다. 마취할때 따끔한것 말고는 불편한 점은 없었고 아직 머리카락이 나지 않았지만 너무 홀가분하고 기대가됩니다. 잘자랐으면 좋겠습니다.
2021.11.08 모발이식포토후기 조회 15,157 댓글 4 -
4주차 후기입니다.
수술 후 1개월이 지났네요. 기다리는 마음에 느리게 지나간 한달인 것 같습니다. 저 역시나 암흑기가 찾아왔고, 제가 날때부터 모발이 가는 편인데 그래서 모낭이 약한건지 동반탈락도 꽤나 심하게 나타나는 것 같습니다. 수술 후 9~10일 정도부터 한두가닥씩 빠지다 2주차~3주차에 많이 빠졌고, 동반탈락도 같은 시기에 나타났습니다. 동반탈락은 좌측 후두부가 제일 심하고, 후두부 전체적으로 나타나나고 있는 것 같습니다. 동반탈락은 수술 후 통증과 비례하게 나타나는 듯 합니다. 아직도 뒷통수는 저릿한 느낌이 있고, 가끔 따끔하거나 쿡쿡 찌르는듯한 통증이 나타나는데, 이 통증의 빈도와 아픈 정도가 큰 곳일수록 머리가 많이 빠지는 것 같습니다. 정수리쪽도 비슷한 통증이 있고, 동반탈락도 있는듯 합니다. 사진상으로도 수술 전보다 비어가는게 보이고요, 이게 모발들 올라오는 시기에 같이 올라올거란걸 알고 있지만 혹시나 영구적인 탈락이거나 생착률이 좋지 않을까 생각이 드는 건 어쩔 수 없는것 같습니다.
2021.11.06 모발이식포토후기 조회 12,481 댓글 6 -
NHI뉴헤어 비절개 2465모낭 이식1일차 입니다
어릴적부터 M자 머리여서 별 신경을 안쓰고 살았는데 30살이 넘어가니 헤어샵을 가니 머리가 많이 비어서 할수 있는 머리가 많이 없다고 하셔서 그때부터 고민을 하기 시작하였습니다. 헤어샵 원장님이 저한테 더 이쁜 머리 해주고 싶다는 말씀을 늘 하고 계셨고 바람에 많이 불거나 드라이를 대충 하는날은 머리 빈게 많이 보여서 스트레스가 갈수록 많이 쌓였습니다. 그래서 몇년동안 여러 병원에도 가보고 상담을 받다가 최근에는 바빠서 상담을 못받았는데 뉴헤어 후기글 보고 집근처라서 편하게 상담을 받으로 갔습니다. 거기사 장태호 원장님과 상담을 한후 바로 이식수술 결정을 하였습니다. 제가 궁금한점이 많아서 여러 질문과 같은 질문을 반복적으로 했는데도 모두 자세히 정성껏 상담을 해주셨습니다. 머리 헤어라인을 여러번 어떻게 하면 자연스럽게 될지 에 대해 꼼꼼히 설명해주시는 모습에서 장태호 원장님에 대한 믿음과 신뢰가 생겼습니다. 회사에 연차를 받은후 상담후 2주후인 11월1일에 바로 수술을 하였습니다. 수술전 장태호 원장님께서 제얼굴에 헤어라인을 그린 모습을 카메라와 휴대폰 거울을 통해 여러번 체크후 가장 자연스럽게 나올수 있게 해주실거란 말씀과 제가 요청을 드리지 않았는데 가르마 타는 부분에 조금 비어 보이는것도 같이 이식할거라는 말씀에 수술전이지만 장태호 원장님께 수술하길 잘했다고 생각 했습니다. 제가 7년 가까이 다니는 헤어샵 원장님만 말씀하신것을 장태호 원장님께서 꼼꼼히 체크하셔서 말씀 해주셨습니다. 저는 뒷머리의 모낭을 이용해서 앞머리에 이식한다고만 알고 있었는데 아침부터 저녁 늦께까지 장태호 원장님과 여러 스텝분들이 많은 시간을 들여서 정성스럽게 해주시는 모습에 진짜 감동도 많이 받았고 하나하나 손으로 직접 하시는 모습에 장인정신을 느낄수 있었습니다. 아침부타 저녁까지 하는동안 지칠법도 한데 장태호원장님과 스텝분들이 계속해서 제컨디션을 물어봐 주시고 어디 아픈곳 이 있으면 말씀해달라고 하셔서 오랜시간 수술이었지만 마음 편하게 할수 있었습니다. 장태호 원장님께서 혼잣말로 자기가 했지만 참 잘한거 같아는 말씀을 듣고 제선택이 틀리지 않아서 기분이 좋았고 원장님께서 자신의 실력에 자신을 가지시는 모습이 보기 좋았습니다. 워낙 아프다는 주변의 이야기를 듣고 살짝 쫄아 있었는데 수술중에도 끝나고 나서고 통증이 거의 없고 하루 지난 지금까지고 아픈게 없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여러곳에 상담을 받았지만 뉴헤어 장태호 원장님처럼 편하게 제 귀찮은 질문에 상세히 답변을 해주시고 꼼꼼히 자연스러운 헤어라인을 만들기 위해 여러번 고민 해주시는 분은 잘안계신거 같아요. 모발이식 고민 하신다면 뉴헤어 장태호 원장님께 상담 받으셨으면 합니다.
2021.11.03 모발이식포토후기 조회 9,235 댓글 4 -
모발이식 1600모 수술 후 4일차 사진과 후기 입니다.
M자탈모 이신분들의 고민은 사실 자신이 제일 잘 알고 있을거라 생각이 들어요, 그래도 진정성있게 제가 겪고 느꼈던 후기를 적어볼께요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정보에 관해서 사실 다알고 있으면서도 가려운곳이 긁어지지 않는 느낌들이 많아요. 탈모 알아볼땐요. 수술 전 저는 M자탈모가 최근 1년사이 많이 진행 되어 정수리까지 모발이 비었고 이제 더이상 머리 세팅으론 한계가 있었습니다. 왁스와 스프레이로 윗머리로 앞을 가려도 M자 모양대로 풀썩꺼진 모양도 보기 좋지 않고, 거울로 정면을 볼 때 평면적으론 괜찮아 보일지 모르지만, 입체적으로 볼땐 위에서 비치는 조명에 그림자를 볼때면 풀썩꺼진 M자모양을 확인 할 수 있습니다. 이제는 머리세팅을 비어보이는 부분들도 가려지지도 않아 아침 출근마다 스트레스가 쌓여 일도 다 때려치고 결심했습니다. 한달 쉬면서 대다모에서 그냥저냥 여러 후기사진을 아쿠아리움 구경하듯 신기하게 구경하면서 고민 중이었어요, 많은 후기들 중 단 한분의 결과가 딱 눈에 띄였어요, 나와 가장 비슷한 유형이라 내가 필요한 모량도 비슷하겠구나 그분이 비교대상이자 목표가 되었고 그분의 시간지난 후기 결과도 눈이 부셨죠, 제가 성격도 여러군데 정해놓고 하기보다 무지성으로 한군데 정해서 가보는 편이라 그 분이 다녔던 뉴헤어 병원에 가보기로하고 처음엔 모발이식 상담으로 방문하자마자 예약까지 정해버렸죠. 수술후는 수술후에 걱정하기로 하고 우선 수술이나 시작해야겠다 생각하고 1600모 진단받고 예산안에 들어와 예약까지 추진했습니다. 가만히 고민만 하는거보단 그게 더 낫겠다 싶더라구요. 처음 원장님 뵙는데 사실 별생각 없었어요. 이렇게 저렇게 시키는대로 하고 제가 원하는 주장하는 바의 이야기들만 했어요, 지금에 와서 글작성하며 드는 생각은 원장님은 제가 고민하고 개선되고자 하는 부분을 다 알고있어요, 그래서 필요한 대화만 하고 추가로 제가 원하는 주장은 어렵지 않게 수렴해주셨고, 때문에 진료는 심플해서 좋았습니다. 비용부분은 직원분과 상의를 했었는데 친절히 상담해주셨는데 솔직하게 그냥 멍때렸던거 같아요 금액만 제 예산에 들어와 주길 바랬거든요. 한참 멍하니 설명듣다가 식모기와, 슬릿 설명에 중요한 것 같아 (식모기, 슬릿 이런거 잘 몰랐음) 잠깐 깨어서 잘 듣다가 다시 멍때릴 때 쯤 가격표가 나왔고 정상가격보고 조금 놀랐죠, 근데 별로 어렵지 않은 조건들로 혜택 할인 몇가지 하니 예산에 딱들어왔고 ‘ㅇㅋ’ 하고 이틀 뒤로 예약 잡았어요. 이때까지도 아무생각도 없었다가 그냥 요즘 유행하는 게임 디아블로나 하고 시간 때우고 있는데 수술전날만 너무 떨렸습니다. 수술 당일 평소 늦게까지 잠을 자던 버릇에 비몽사몽 아침9시까지 병원에 갔어요. 졸려서 뭐라고 하신지 제데로 안들렸던거 같아요. 그냥 ‘ㅇㅋㅇㅋ’ 하면 되는 내용들이었던거 같아요. 수술복 갈아입고 원장님이랑 사진 찍고 수술과정 설명듣고 수술실에서 대기중이었죠, 제가 엄살이 많이 심하고 예민한편이라 ‘아파여?’ 물어보니까 마취하는 것만 빼면 아픈건 없을 거라고 하셨는데 그말은 사실이었죠. 근데 마취할 때 저는 너무 아팠습니다. 막 다른분들은 편하게 영화도 보고 핸드폰게임도 한다고 하셨는데 마취할때만큼은 ‘원장님 나한테 거짓말쳤어!!’ 라며 원망 했는데 마취하고나서 어느샌가 노래 듣고, 유튜브 보고 있더라구요………ㅎ…. 수술은 제가판단할땐 3단계만 하면 되었어요. 1단계 슬릿으로 이마 디자인 2단계 뒤에서 채취 3단계 다시 앞에 이식하는 작업이었습니다. 전 완전 삭발이라 지레짐작 선생님들이 뭔가… 되게 편했겠다 싶었어요. 흰머리 뽑을 때도 한가닥 뽑는건데 머리카락 계속 젖히면서 귀찬찮아요… 그래요 마취되면 잡생각도 맘데로 해요. 수술분위기 어떠냐면, 선생님들 모두 환자에게 최적화 되었어요. 제가 듣는 음악, 영상이 볼륨이 커서 방해 될까봐 물어봤는데, 환자분 편하게 하셔도 무관하다며 계속 수술만 하세요. 웃긴 영상보고있었는데 저혼자 들썩거리고 선생님들은 미동도 없이 수술만 해요. 나중에 몇시간을 한자세로 하고계시는데, 제가 봤을 땐 선생님들 어깨, 목, 허리 다 떨어지실 것 같은데 수술만 해요. 진짜 프로페셔널한 것 같아요. 아, 그리고 위에 제가 엄살이 심하고 예민한 편이라 마취에 되게 신경쓰였었어요. 아픈건 정말 싫어해서 마취 덜 된 곳은 좀 참아야하나 이런 고민을 했었는데 그전에 몇번이고 말씀해주세요 ‘불편한부분 참지말고 말씀해주세요x100’. 선생님께서 채취하면서 다른곳 이동해서 채취할때면 미리 채취할 부분 마취 추가해가면서 진행하니 수술중에 아픈거 하나도 없었고. 예민해서 민폐끼치는거 아닌가 생각이 들었는데 선생님이 이런말씀을 해주셨어요. ‘많이 예민하신 편인데, 그만큼 신경이 발달된거니까, 회복도 더 빠르실거예요’ 그 말씀에 부담되었던 것, 걱정 되었던 것, 날 배려해주신 것 가장 기억에 남았던 말씀이었어요. 수술 후 이 글 작성하고있는 시점은 수술후 4일 후 입니다. 수술 후 많이 아프단 얘기를 들었거든요… 그래서 또 잠못자고 그러는거 아닌가 했는데 전 하나도 안아파요 지금도 하나도 안아프고 디아블로 키고 후기 적고있어요. 수술이후 이식부위가 건조되어 마르지 않게 생착스프레이 뿌려줘야 한다고 했어요. 생착이 잘되게 끔. 다른분들 글 보니까 한시간에 한번 뿌린다고 하셨는데, 전 30분 알람 반복 맞춰 놓고 뿌리고 30분 안되어도 건조해지거나 하면 미리 뿌리기도 했어요. 가을이라 그런지 바람만 살짝 불어도 이식부위가 확 마르는 느낌? 그때마다 계속 뿌렸어요. 그리고 수술 후 제일 무서운건 이식부위가 어딘가에 부딪히거나, 긁힐까 조마조마 한게 엄청 신경쓰여요. 부딪힐 일이 얼마나 있겠어? 라고 생각 하시겠지만, 하고 나면 알꺼에요. 차타거나 내릴 때 섬뜩함이 있어요(습관이 가장 무섭습니다), 전 수술후 컴퓨터 스피커를 교체해야해서 책상밑에 들어갈뻔했지만 그때 생각해보세요, 만에 하나 고개들다 쿵…. 전 동생 시켰어요…ㅎ 잘 때 잠버릇 걱정 되시는분들은, 손을 케이블타이로 묶으세요… 전 다행히 얌전히 잤어요. 침대에 머리위에 아무것도 없게 치우고, 생착스프레이 만 가까운곳에 두고 자다가 깨면, 뿌리고 기절 반복 했어요.. 걱정되서 그런지 자주 깨더라구요… 자다가도 뿌리는건 순전히 제 만족이에요 그냥 주무셔도 되요. 비록 호나우도 반달컷 모양으로 우스꽝스럽지만, 이식부위보면 소름이 돋지만, 관리 잘해서 몇 달 뒤의 제모습을 상상하면 지금의 모습 따위는 부질없다고 느껴집니다. 저는 까까머리가 되었어요. 아직 고민중이신 분들도 제 글이 힘이 되길 바랍니다. 그러기 위해 최대한 진정성있게 적으려고 했구요, 적다 보니까 글이 진짜 많은데 다 제 마음이에요. 모량 적어져서 스트레스 받고있을 때 어떤방법이 없을까… 민간요법, 식이요법, 정말 피하고싶은 모발이식… 그 마음 알아서… 근데 답 없어여 빨리 하세요… 마지막으로 요즘 듣는 노래 중 꽂힌 노래 추천 드리면서 글 마칠께요. 마크툽 - 찰나가 영원이 될 때.
2021.11.02 모발이식포토후기 조회 9,816 댓글 5 -
모발이식 1600모낭 1년차 경과입니다
안녕하세요. 수술후 1년 경과가 되어 다시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나이에 비해 M자 탈모가 와서 스트레스를 너무 받았었는데, 지금은 걱정없이 지내고 있습니다. 저는 수술후 결과가 잘 된 케이스라고 얘기를 들으니 기분도 좋습니다. 1년 전 쯔음에 탈모를 인지한 순간부터 위축되고, 누가 보면 어떻게 생각하지, 난 왜 벌써부터 이러지 등 심적으로 스트레스를 받게되었습니다. 어린 나이에 모발이식을 고민하다가 빨리하는게 좋을 것 같아서 바로 진행했는데, 정말 후회하지 않을 선택이였습니다. 외관의 변화도 있지만 모발이식의 가장 큰 장점은 심리적 스트레스를 덜어낼 수 있는거라고 생각합니다. 모발이식 후 가장 머리가 없는 암흑기 기간에서도 '머리가 잘 자라겠지' 란 생각으로, 그동안 받았던 스트레스에서 해방되었습니다. 벌써 1년이란 시간이 지났고, 외적으로도 좋은 결과를 받게되어서 감사하게 생각하고있습니다. 1년이라는 기간 동안 좋은 결과가 나오도록, 주기적으로 관리를 잘 해주신 원장님과 직원분들께 감사드립니다.
2021.11.01 모발이식포토후기 조회 9,117 댓글 8 -
모발이식 일주일차 후기
10월 22일 1600모낭 이식받았습니다. 예전부터 넓고 높은 이마로 스트레스를 많이 받고있었습니다. 헤어팡팡 같은 화장품으로 헤어라인을 가리고 다니거나, 머리 스타일링을 할 때 항상 한정적인 스타일링만 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맨 처음에는 헤어라인 문신, 이마 축소술 등을 알아보다가 커뮤니티에서 여러 후기들을 보면서 결국엔 모발이식을 하기로 결심했습니다. 경과가 오래걸리긴 하지만 가장 자연스럽고 영구적인 이유가 가장 컸습니다. 아직 일주일이지만 확실히 모발이식을 하니까 헤어라인이 정리되서 이마라인도 이쁘고 얼굴도 작아보이는 효과가 있더라구요. 모발이식후에 얼굴이 많이 부을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붓기도 없었고 멍도 없어서 바로 일상생활 가능했습니다. 대신 당일날은 좀 많이 부어서 모자나 후드티를 입고 가는걸 추천드립니다, 통증도 심할줄 알았는데 저는 머리 통증이 하나도 없어서 밤에 잠도 잘 잤답니다. 아직 암흑기는 오지 않았지만 얼른 암흑기가 지나고 이식한 모발이 빨리 자랐으면 좋겠네요 나중에 한달 차 후기도 남기겠습니다!
2021.11.01 모발이식포토후기 조회 11,719 댓글 7 -
대구 뉴헤어 모발이식 2주차 지난 후기입니다
모발이식 2주차 후기입니다 고등학교때부터 살짝 m자이마 였었고 군대를 다녀온뒤부터 파마와 염색때인지 m자이마가 점점 깊어지기 시작했고 얇아지는 모발과 앞머리 커버가 점점힘들어져서 모발이식을 결심하게 되었습니다 찾아보니 대구에서도 모발이식으로 유명한 병원이 여러곳이 있어서 상담을 받었습니다 그중에서 이수익원장님께서 비절개슬릿으로 잘하신다는 후기를 많이보아서 뉴헤어를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수술은 아침9시에 도착하여 두피스케일링을 먼저받고 10시쯤 시작해서 5시쯤 끝이났고 수술 중간중간 불편한건 없는지 꼼꼼히 잘 챙겨주셨고 긴 수술시간동안 넷플릭스를 볼수있어서 덜 지루하게 보냈던거 같아요 2주동안 병원에서 처방받은 약이랑 생착스프레이,샴푸로 열심히 관리하였고 중간중간 궁금한건 친절하게 알려주셔서 좋았어요 이제 2주차가 지나가는데 부디 생착이 잘되었으면 좋겠습니다
2021.10.29 모발이식포토후기 조회 7,756 댓글 3 -
모발이식 5일차 후기!
1) 수술 전 : 탈모 유전 가계적 여건은 부계쪽 M자, 모계쪽은 명확한 탈모 가족력이 있는 상태입니다. 어릴때 부터 M자와 정수리쪽 머리 숱이 부족하였고, 이후에 약을 먹어도, 상당기간 먹지 않아도 헤어라인 변동이 없기도 했습니다. 그래서 단순히 헤어라인이 그런 것인지, 유전성 탈모의 영향이 작용하고 있는 것인지 확신이 되지 않아서 치료 여부를 오랫동안 정하지 못하고 있었습니다. 프로페시아와 미녹시딜을 먹었다 끊었다 반복하다가, 최근 앞머리 숱이 부쩍 급격하게 줄어들었다는 느낌이 체감이 되었고, 유전성 탈모를 확신하게 되었습니다. 이마 라인이 많이 후퇴한 상황이었고, 약물 만으로는 이마라인을 회복하기 힘들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 본격적으로 모발이식을 알아보게 되었습니다. 저처럼 이마 라인 후퇴가 갑작스럽게 빠르게 진행될 수 도 있으니, 항상 관심을 기울이도록 합시다ㅠ 2) 수술 시 : 결과적으로 뉴헤어의원에서 수술을 받았고, 결정을 내리게 된 이유로 1) 선생님 경력과 시술 시 기술적 옵션 2) 선생님, 실장님과 상담 시 디테일한 요소가 있었던것 같습니다. 이전에 방문했던 병원에서는 식모기 이식 기술과, 원활한 생착을 위해서 밀도에 대한 타협이 있을 수 있다는 설명을 들었었는데, 뉴헤어 의원에서는 김진오원장님과 가장 먼저 상담이 이루어졌고, 슬릿방식 이식기술, 사후관리 옵션과 김진오 원장님의 경력 등을 고려하니 병원을 결정하는데 많은 고민이 되지 않았습니다. 수술은 절개방식으로 진행하였는데, 마취 시나 수술 도중에 통증은 거의 느끼지 못했고, 편안하게 넷플릭스 시청하다 끝났습니다. TV 화면이나 소리 때문에 거슬릴 수 도 있었을 텐데, 수 시간동안 고생하신 원장님과 간호사분들이 대단하게 느껴졌습니다. 3) 이후 : 현재 수술한지 4일차 되는 날이고 안내받은 대로 경구약, 도포약 착실하게 사용하고 있습니다^^ 현재까지 큰 불편함 없습니다. 절개식으로 잰행하여 후두부 봉합부위는 기존 모발에 잘 가려지고, 머리 감고 앞머리 내리니 일상생활이 바로 가능합니다. 실밥 풀고 관리 잘해서 풍성한 이마 라인 갖게 될 생각하며 글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기분좋네요 ㅎㅎ
2021.10.27 모발이식포토후기 조회 11,914 댓글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