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모포토후기] "뉴헤어" 검색결과 (2,639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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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발이식 5개월차, 반삭밀도 괜찮나요?
현재 5개월차입니다. 밀도 어떤가요? 생각한거보다 더 결과가 빨리보이는거 같은데, 비슷하게 수술하신 분들은 어떠신지, 궁금하기도 해서요. 헤어라인 디자인은 아주 마음이 들어요. 현재는 붉은끼는 거의 없어진거 같아요. 아직 메꿔지지 않은 틈새 부분은 시간이 더 지나면 해결될거라고 생각중입니다. 머리를 새로 기르려고 했었는데 헤어라인이 이뻐져서 그냥 완전 짧게 밀어버렸어요. 오히려 저번달에 찍은 사진보다 훨씬 괜찮은거같아요. 당분간은 이 헤어스타일을 유지하려고 생각 중입니다. 사실 헤어라인이 달라지는 것 만으로도 엄청난 변화가 나타나네요. 뿌듯합니다. 시간이 갈 수록, 변화가 보이니, 다음달에는 아직 자라나지않은 머리들이 자라나면서 밀도가 얼마나 더 촘촘해질지를 기대하게되네요.
2021.10.26 모발이식포토후기 조회 17,663 댓글 6 -
무삭발 비절개 1년이상 경과 (800모낭 소량이식 후기)
얼마전 1년이 지난지도 모르고 있다가, 급 후기들이 궁금해서 들어왔다가 제 후기도 남기고 합니다. 현재 저는 14개월 정도 되었어요. 어느새 ㅋㅋ 초반에는 시간이 안가는거 같더니, 금방이네요. 여자들은 소량으로 앞쪽 헤어라인만 정돈되어도 이미지가 많이 달라지는거 같아요. 저도 욕심내지 않고, 800모낭정도를 순수하게 미용목적으로 한 것임에도 제 스스로 느끼는 만족감도 매우 크고, 주변에서도 저 입으로 말하기 부끄럽지만, 얼굴형 예쁘졌다는 소리를 많이 들어요. 머리카락도 아주 두꺼운 모발들이 앞쪽에 나는게 아니라서 그런지, 내 모발인것처럼 자연스럽고, 예전모습이 잘 기억나지 않아요. 헤어라인만 살짝 채웠을 뿐인데, 자신감도 생기고, 확실히 새롭게 사는 느낌이에요 ㅋㅋ 다들 득모하시길 바랄게요~~~~!
2021.10.25 모발이식포토후기 조회 4,113 댓글 8 -
모발이식 1년 경과,, 모발이식 고민은 결과만 늦출 뿐입니다.
제가 모발이식 수술을 하고, 느낀 점 입니다. 인생의 어떤 결정이든 하루라도 빨리 하는 것이 이득이겠지요. 모발이식은 제 인생 그 어떠한 결정보다 빨리 결정해야 하는 수술이었다는 걸.. 수술을 하고 더 뼈저리게 느꼈습니다. 정말 고민은 결과만 늦출 뿐입니다!! 지금도 고민하고 계신 분들이라면, 하루라도 빨리 하세요. 하루라도 빨리하는 사람이 승자입니다. 그동안 많은 후기들을 보았지만, 객관적으로 저는 비교적 결과가 좋은 사람에 속하는 거 같습니다. 정말 감사한 일이지요. 그리고, 물론 결과가 아쉬운 분들도 분명 있으시겠지요. 하지만, 주변을 보아도 확률적으로 모발이식은 평타치는 수술인 거 같아요. 저는 요즘엔 이마 보이는 머리만 하고 다닙니다. 스스로 자존감도 높아진거 같습니다. 주변에서도 놀랍니다. 남자는 머리빨 이라는 거! 하루라도 빨리 꼭 하세요!
2021.10.21 모발이식포토후기 조회 11,778 댓글 5 -
수술 3개월에서 4개월 사이 경과가 대박입니다.
정말 이정도로 기대하지 않았는데, 정말 대박입니다 저 또한 놀랍습니다 어느 기점으로 하루가 다르게 폭풍으로 머리가 자라나네요 정말 만족합니다 이제 4개월인데 정말 속도가 빠르게 올라오는거 같아요 3개월에서 4개월로 넘어가는 시기에 변화가 저는 정말 큰거 같아요 정말 신기해요 깊은 엠자였는데. 지금도 아직 완성단계는 아니지만 엠자이마였던 저의 과거에서 점점 벗어나는 기분입니다 사람을 대할때 자신감도 생기네요 반삭머리였는데, 뒷머리가 같이 자라니, 전체적으로 정말 풍성해진 느낌이예요 물론 개인차가 있겠지만 그동안 왜 망설였나 싶어요 다음달이 더 기대가 됩니다 진짜 탈모로 고민하시는 분들 정말 많으실텐데요 저도 이런날이 올줄 몰랐어요 망설이시는 분이라면, 모발이식 꼭 하세요!!
2021.10.19 모발이식포토후기 조회 11,654 댓글 11 -
강남 ㄴㅎㅇ 정수리 모발이식 2일차 후기입니다(TMI주의)
안녕하세요. 올해 29세 정수리 탈모가 있는 남성입니다. 제가 17살 때 처음 탈모 진단 받았으니 벌써 12년이네요. 세월 참.. 대다모에 17살에 가입해서 그 때 하소연하는 글도 많이 쓰고 그랬던거 같은데 시간이 지나면 글이 지워지는건지 아이디가 이 아디가 아닌지(오랜만에 대다모 접속합니다.) 활동 기록이 없어져있네요. 저도 그간 대다모 글들 보면서 정보, 도움 많이 얻었기에 제 글도 누군가에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리라 믿고 앞으로 모발이식 후기를 써볼 예정입니다. 제가 한 병원을 추천하는 것도, 나쁘다고 하는 것도 아니며 그냥 있는 그대로의 제 느낌을 서술하는 것이니 보시는 회원분들이건 병원관계자 분들이건 별다른 오해는 없으시길 바랍니다. 저는 정수리 탈모가 있습니다. 머리가 좀 여성형, 확산성 형태로 번지는 식으로 빠지더라구요. 탈모 12년찬데 아직 뭐 이마는 짱짱하네요. 사람마다 많이 다른가봅니다. 첫 진단 받았을때는 미성년자였기 때문에 약물치료는 하지 않았고 여러 병원을 전전한 것 같습니다. 의원, 한의원 모두 다 가봤고 약물외에 할 수 있는 치료는 다해봤네요. 여러분들 아시는 메조테라피, 약침 뭐 그런 시술들 및 생활 습관 관리들.. 대다모 횐님들 약물 말고 다 쓰레기 취급하시는거 알긴아는데 당시에 나이가 어려서인지 정수리 부위라 그런지 개선이 되긴 되더라구요? 그리고 더 좋아지고 싶은 마음에 프로페시아까지 시작했고 미녹시딜도 드문드문 발라줬습니다. 그렇게 약을 잠깐 끊은 적도 있지만 처음 복용한지는 9년, 꾸준히 복용한지는 3년정도 된거 같고 지금까지 크게 좋아지지도, 나빠지지도 않고 저 상태로 살아왔습니다. 뭐 솔직히 비어보이긴 하는데 앞은 다행히 멀쩡하고 키도 커서 그런지 사회생활 하면서 혹은 연애하면서 딱히 탈모때문에 손해는 안봤던거 같아요. 1~2년에 한번씩 대다모에서 유명한 모발이식 병원들 가끔 상담가서 이식 상담받고 했는데 정수리 부분 수술안해준다고 매번 빠꾸먹어서 이걸 좋아해야 하는지 나빠해야하는지 그랬네요. 아 물론 그래도 비어보이는거 저도 늘 인지하고 살았습니다. 헤어스타일링도 가르마머리 이런거 못해서 좀 짜증나기도 했고요. 이번에도 사실 1년정도만에 큰 생각없이 상담하려는 생각으로 대다모에서 검색해서 ㄴㅎㅇ의원 예약해서 ㄱㅈㅇ원장님께 상담받았습니다. 수술에도 관심있긴 했는데 제가 피부관리에도 관심이 많은 편인데 엑소좀+보톡스 제제를 탈모치료에 쓰신다는 얘기 듣고 궁금해서 갔어요.(사실 본인 의료인임. 원장님은 혹 불편하실까 해서 말씀 안드림.) 원장님 상담은 이 정도면 수술은 가능하다. 3000모 정도면 될 듯 한데 정수리 부위라 본인 기대만큼 만족하진 않을 수도 있다 하시면서 수술 사진 사례 보여주셨는데, 저는 그정도 개선만 되도 만족하리라 싶었고. 원장님도 크게 수술을 강요하기보다는 엑소좀 치료를 받을 수도 있고, 프로페시아를 아보다트로 바꿀수도 있고, 두피문신도 있고(문신은 별 관심 없었음. 갠적으론 별로라 생각함.) 그리고 현재 상태 자체보다 10년 정도 꾸준히 유지를 잘해온 것 같은데, 원래 머리가 가는편이라 이 정도 상태로 지내는 것도 괜찮아 보인다. 이런식으로 말씀하시더라구요. 그래서 그냥 저도 간간히 신경쓰는것도 좀 짜증나고 요즘 10년째 똑같은 헤어스타일 하는것도 지겨워서 상담 실장님이랑 상담하고 그냥 예약금 걸었습니다. 수술 날짜도 최대한 빠르게. 원장님 상담은 좋았는데 여기 병원 시스템 자체가 당일 예약을 어느 정도 강제하는 부분이 있어서 그게 썩 기분이 좋지는 않았는데 본인은 데스크나 실장님 친절한거 별로 관심없고 원장님과 수술 스탭들 실력만 좋으면 상관없어서 믿어보기로 했습니다.(그냥 질러놓고 기도하는거죠 뭐. 같은 병원 대다모 후기들 눈팅하면서.. ㄴㅎㅇ 대다모 후기는 다 좋은글 많았던 걸로 기억해요.) 본 병원은 슬릿 이식을 하는 병원이고 이건 ㄱㅈㅇ 원장님이 해외에서 모발이식 공부하실 때 이쪽이 좀더 좋다고 생각하셔서 선택하시는거 같네요. 뭐 유튜브보면 슬릿 vs 식모기 말이 많은데 한국은 식모기를 아무래도 좀 많이 쓰는듯.. 간략하게 슬릿은 의사가 구멍내놓고 나머지는 간호사 1~2명이 구멍에 모낭 심는거고 식모기는 펀치같은 기계로 하나하나 의사가 수술 처음부터 끝까지 집도하는 수술인데, 보통 환자분들은 의사가 집도하는걸 좋아해서 후자를 선호하시는 듯 하네요. 근데 저는 의사 혼자 6~7시간 수술 붙들고 있는 것도 집중력 떨어지기도 하고 스탭들 실력만 좋으면 밀도 부분에서 슬릿이 아무래도 유리하다 싶어서 여기서 했습니다. 물론 제 수술한 스탭분들 실력이 좋았기를 기도해야죠 뭐 그분들 이력을 저는 모르니.. 수술 과정은 당일 오전 8시반에 병원 도착해서 디자인하고 수술 동의서 작성하고요. 수면 유도제 약이랑 주사 먹은 후 머리 박는? 의자에 앉고 모낭 채취 시작합니다. 저는 약간 정신 헤롱한 상태에서 뒷머리 봉합하고 나니 5~6명 정도 스탭분들이 현미경앞에서 모낭 겁나 빨리 분리하는거 옆에 보이더라구요. 잠시 간단하게 휴게실에서 식사하고 나서 모낭분리 완료되면 수술 시작합니다. 원장님께서 디자인대로 슬릿내주시고요. 이후에는 간호사 2분이서 모낭이식 시작하십니다. 다른 분들 후기보면 두 분이서 동시에 하신다는데 저는 정수리라 그런지 한분이서 하다가 두분이서 하다가 그랬던거 같아요. 치과 의자에 장시간 앉아있어서 불편하긴 했는데 수술시간 짧으면 짧을수록 모낭 생착률이 높아져서 그냥 거의 참고 앉아있었어요. 그래서 다른 분들보면 5시 넘어서 끝났던거 같은데 저는 한 4시 조금 넘어서 수술이 끝났네요. 수술 끝나면 원장님 들어오셔서 확인하고 수술 마칩니다. 1500모낭 계약했는데 1526모낭인가 됐다고 하네요. 원래 절개하면 오차 꽤 많이나서 보통 더심던데 정확도 보소.. 수술 후 관리는 3일정도 고압산소치료, 샴푸 및 샴푸 교육, 저출력 레이저(LLLT) 케어해주시고 오늘 이틀차까지 관리하고 왔습니다. 그리고 모발이식하고 나면 탈모치료 프로그램(엑소좀+보톡스+기타성장인자, 헤어셀, LLLT)안내 받는데 제가 모발이식도 한번에 결제했는데 이거까지 안내받으니까 사실 좀 하고 싶긴한데 부담되긴 하더라구요. 그런데 이것도 당일 예약 압박이 좀 있어서 그것도 좀 별로라고 생각은 했는데.. 그래도 한국에서 태어나서 모발이식에 탈모치료 이 정도 비용으로 할 수 있는 것에 감사하며 결제했네요 원래 관심이 좀 있기도 했고요. 치료 비용 본문에 쓰고 싶은데 혹시 써도 되는지 제가 몰라서 댓글에 알려주시면 수정하도록 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제가 생각하는 병원 장단점 요약하면 .. 장점은 김원장님이 좋으십니다. 의사의 권위 이런거 별로 티 안내시고 궁금한거 있으면 친절하게 다 답변해주시고 유튜브나 블로그 활동으로 소통도 많이하시는거 같고 어찌됐든 엑소좀 같은 최신 유행하는 치료법에도 관심 많으시고 수술에 관해선 경험도 오래되신 만큼 본인의 확고한 관은 있으셔서 원장님에 대한 신뢰는 갔던거 같아요. 수술 무조건 강요하지도 않으시고 환자에게 여러 선택지를 주십니다. 나중에 병원홈피 구경하다가 제 고교 선배님이셔서 당황;(이것도 원장님한텐 말안함. 딱히 뭐하러..) 단점은 당일 예약 압박이 좀 있는 편이고(할인 유도), 예를 들어 수술 당일에 병원용 영양제나 생착 스프레이(수술 후 보습 유지하기 위한 토닉류)같은 거 안내를 해주시는데 수술 전에 그런 서비스가 포함인지 아닌지 미리 안내 받았으면 좋았을 거 같다는 생각이 들었구요. 저는 구매를 안했는데 다른 분들 후기보니 샴푸랑 영양제, 토닉해서 30만원정도 했다는 것 같습니다. 생착 스프레이라는 것도 우리 일반 상처에 습윤밴드 붙이는것처럼 사실 보습 유지용이라 생리식염수 뿌려도 상관없는데 30ml에 4만원짜리를 2~3통 권유받아서 좀 아쉬웠어요. 1통 주시긴하는데 양이 워낙 작아서..(식염수 뿌려도 된다고 안내 못받음.) 뭐 당연히 할 수 있는거 다하면 좋긴하겠지만.. 저희는 안그래도 수술과 치료에 고가의 비용을 지불했잖아요? 제 순번 앞에 있던 환자분도 저처럼 이식후 치료를 고민하시고 계신거 같던데 데스크에서 얼핏 들었는데 약물치료 효과를 너무 평가절하하면서 주사치료를 강조하는 것도 좀 별로였던듯.. 주사치료보다 약물치료가 검증된건 물론이거니와 효과도 훨씬 클텐데요. 다시 말하지만 저는 병원이 나쁘다 좋다 쓰려는게 아니고 그냥 제가 수술하고 나서 느낀점 그대로 쓰는 거에요. 선택은 본인이^^ 저는 병원 데스크가 친절한지 아닌지 그런거 솔직히 별로 관심없고.. 아무리 친절해도 수술 망치면 나쁜 병원이고 아무리 불친절해도 결과 좋으면 장땡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이라서 원장님보고 여기서 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아주 친절한 서비스 같은거 기대하시는 분들은 조금 실망하실수도 있겠다는 생각은 들었네요. 저는 이제 제발 수술이 잘되었기를 기도하면서 2주에 1회정도씩 엑소좀+보톡스 치료 받을 생각입니다. 동반탈락 제발 안오면 좋겠는데 오면 좀 징징대러 다시 오겠습니다. 잠자는게 좀 곤욕인데 졸업하신 선배님들 대단하십니다. 1년의 인고의 시간을 어떻게 견디셨는지.. 제 정보가 횐님들에게 도움이 많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2021.10.15 모발이식포토후기 조회 18,608 댓글 3 -
비절개 1300모낭 후기입니다.
제목 : M자 1300모낭 비절개 모발이식 수술후기 현 33세 남자입니다. 24~25살때 갑자기 남성형 탈모가 급격하게와서 프로페시아 및 아보다트를 꾸준히 복용했습니다. 덕분에 정수리는 티 안날정도까지 회복했으나 앞머리 M자 올라간건 회복이 안되더라구요 특히나 오른쪽이 왼쪽보다 M자가 심해서 항상 같은머리스타일을 해야되는거랑 앞머리를 내리고싶은데 내리면 갈라지는 현상때문에 그렇게 심한 M자가 아님에도 모발이식을 하게되었습니다. 저는 대구 뉴헤어에서 했습니다. 상담실장님 친절하시고 실장님도 실제로 모발이식을 하셨더라구요 그래서 직접 하신부분을 보여주시는데 밀도도 좋고 믿음이 갔습니다. 수술은 아침 10시에 시작하여 오후4시쯤 끝난거같습니다. 수술실에 바로앞에 티비가 준비되어있어 폰연결해서 유튜브 주구장창 봤습니다. 중간에 30분정도 식사도 준비해주셔서 옆에 마련된 1인용 식사공간에서 식사도 잘했고요 처음에 마취할때 따끔한거빼곤 통증은 거의없습니다 마취할때도 진동기?라는걸 써서 통증이 많이없더라고요 처음보는데 신기했습니다. 저는 한두분이 수술해주시는줄 알았는데 제 기억에 의사선생님 한분, 간호사님 3분정도? 수술하는 내내 같이있었던거 같습니다 중간에 질문같은거 하면 친절하게 답변해주시고 마취할때 아플까봐 걱정해주시며 살살해주셔서 정말 좋은기분으로 수술을 받았습니다. 모발이식이 끝나고 붕대를 감고 바로 귀가하여 쉬었습니다. 머리쪽이 부어있다는 느낌?만 들고 아프진 않았어요 모발이식을하면 머리쪽에 감각이 없어져서 그런거같아요 (이건 몇달뒤면 다 감각 돌아온다고합니다) 병원에서 제공해준 목배게 쓰고 자니까 편하고 좋더라고요 금방 잘 잤습니다. 다음날 병원에 방문해서 샴푸 받고 주의사항 안내받고 귀가했습니다. 그후론 생착스프레이와 뿌리면되는 샴푸로 혼자서 관리했습니다. 제가 타지에 살아서 병원을 한번밖에 못가서 아쉽지만 결과에는 크게 지장갈거같진 않습니다. 붕대를 풀고 보니까 이마라인이 정말 예뻐졌더라고요 얼굴도 확 작아지고 깔끔해보였습니다. 이대로 머리만난다면 정말 행복할거고 실제로 그렇게 될거라 너무 기분이 좋았습니다. 지금은 이식한지 딱 2주 되었습니다. 슬슬 모발 탈락이 이뤄지는데요ㅠㅠ 암흑기가 빨리올수록 새머리가 빨리 자라는거니까 긍정적으로 좋게 생각하고있습니다. 지금은 딱지도 다 떨어진상태고 그냥 가렵지 않은상태입니다. 아, 뒷머리 저는 부분삭발로했는데요 그냥보면 티 안납니다 부분부분 약간 체크판? 처럼 삭발을 한거라 티가 안납니다. 그리고 뒷머리도 이식후 일주일정도 지나니까 가렵지도않고 그리고 가려워도 긁어도되니까 뒷머리쪽은 걱정 안하셔도 될거같습니다. 일단 수술을하고 더이상 앞머리쪽에 스트레스 받을일이 없습니다. 지금 없더라고 곧 날거니까요 마음에 짐을 덜어낸 느낌이고 일상생활에 더 집중하게 되어 행복합니다. 저는 왜 미리안했는지 후회가 되네요 그간 괜히 머리때문에 스트레스받고 신경썼던 시간이 너무 아깝습니다. M자 모발이식 고민하시는분들은 그냥 일단받아버리시는걸 추천드립니다. 상담이라도 먼저 받아보세요. 앞으로 아보다트계열 약물 꾸준히 복용해서 더이상 탈모가 진행되지않게 막아야겠습니다. 이상으로 후기를 마칩니다.
2021.10.14 모발이식포토후기 조회 10,827 댓글 1 -
대구 뉴헤어 수술8개월차 후기
수술후 8개월이 되었습니다. 처음엔 많은 걱정이 있었지만 시간을 가지고 기다린결과! 좋은 결과를 얻을수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2021.10.14 모발이식포토후기 조회 9,917 댓글 11 -
모발이식 3일차입니다.
군대가기전에부터 앞머리를 내렸을때 갈라지는게 한눈에 보였는데 군대 입대 후 전역을 하니 탈모가 더욱 진행이 되어 매우 깊은 m자가 되었습니다. 병원을 몇군데 상담차 들렀는데 다 나이에 비해 탈모가 진행이 빠르게 되었다고 했습니다. 탈모약을 복용한지 그렇게 오래되지는 않았지만 이미 많이 빠져버린 m자는 원래상태로 복구가 여렵다고 느꼈고, 다시 사회로 복귀할때 자신감이 많이 떨어진 상태로 아무것도 할 수 없을 것 같아 빠른 일정으로 수술을 진행하였습니다. 이병원을 선택한 이유는 원장님과의 신뢰였습니다. 원장님과의 상담을 해보니 원장님의 전문성과 식모기와 슬릿의 차이를 알게 되었고, 원장님에 대한 믿음이 많이 갔습니다. 원장님께서 생착기간이 지나면 개인이 감당할 스트레스는 개인이 갖고 있지 말고 병원에게 넘기라는 말에서 환자를 잘 케어해줄 것 같다고 생각하였습니다. 또한 이 병원에서는 모발이식 이외의 탈모치료 시스템이 잘 갖추어 있어, 이곳에서 수술하기로 하였습니다. 수술 할때에는 마취주사만 참으면 아프거나 하진 않고, 만약 통증이 살짝 돌아온다 싶으면 추가 마취를 해주셔서 별다른 통증은 크게 없었습니다. 수술한지 3일차가 되었는데 탈락하는 모낭 없게 매우 조심하며 지내고 있습니다. 잘때에는 후두부 감각이 마취로 인해 저하되어 살짝 불편한 감이 있지만, 목베게를 이용하여 여러번 자세를 고치다보면 어느정도 잘 만 한것 같습니다. 빨리 10일이 경과되고 생착이 잘 되어 머리가 많이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나중 경과도 될 수 있으면 올리겠습니다!
2021.10.14 모발이식포토후기 조회 8,767 댓글 2 -
비절개 수술한지 1년이 넘었습니다
대구 뉴헤어에서 비절개로 수술한지 어언 1년을 훌쩍넘겼네요 결과는 완전 만족합니다. 지금 새로운 삶을 사는 기분이랄까요... 수술당시 워낙 탈모가 심해 원장님이 앞쪽라인 밀도를 중심으로 해주셨었는데 결과가 좋으니 욕심이 생기네요 ..지금은 정수리도 생각하고 있습니다 다시한번 이수익원장님께 감사드립니다 ! 다른분들도 좋은 선택하셔서 득모하시길 바랍니다~
2021.10.13 모발이식포토후기 조회 9,882 댓글 6 -
4개월차 진입
슬슬 밀도가 올라온다는 4개월차에 진입했습니다. 생착기간 이후 3개월차까지는 맘 편하게 살았는데 4개월차가 되니까 확실히 변화가 보이는 것 같으면서도 아닌 것 같은 것이 걱정이 됩니다... 후기에서 보여주는 만족스러운 6개월 경과 사진들을 보다 보면 최소한!! 4개월차에서 보여주는 밀도가 있어야 된다고 생각을 하는 터라....(머리는 한 달에 1cm정도 자란다고 하니..) 그런 부분에서 상당히 조금 암울한 밀도가 아닌가 생각하면서도... 아직 시기적으로 기대해도 되겠지 싶네요. 화질이 구려서 잘 안보이시겠지만 옆 머리 밀도는 생각보다 잘 올라와서 너무 좋은데요... 아무래도 이마 부분 모발이 생각보다 힘을 못 쓰네요. 아무튼 성급하게 생각하지 않고 6개월까지 기도 많이 해야겠습니다.
2021.10.12 모발이식포토후기 조회 7,064 댓글 3 -
뉴헤어 강남점 모발이식 후 4일째 후기
안녕하세요. 수술받은지 4일째 후기 올립니다. 선천적으로 머리 숱이 적은데다 10대 후반부터 탈모가 왔던 것으로 생각되는데 약을 먹어도 크게 호전되지는 않고 지금까지 현상유지정도 되어왔습니다. 특히나 정수리쪽 부분은 항상 모발이 가늘었고, 약을 먹지 않았을 때에는 지금 수술 전보다 더 악화되어있어 항상 콤플렉스였습니다. 두타스테라이드도 복용해봤고, 최근1~2년 사이 피나계열+경구미녹시딜로현재 수술 전 상태로 그나마 호전이 된 상태입니다. 하지만 이미 올라간 엠자 라인과 가늘어진 정수리 부분은 여전했고, 앞머리를 내리면 가장자리부분 길이가 안맞거나 갈라짐이 생기고, 정수리부분은 항상 보일까 신경이 쓰였어요. 아직 수술 초기라 경과는 1년까지 지켜봐야겠지만, 수술을 진행하면서 의료진분들이 모두 꼼꼼하고 세심하다고 느껴졌고, 원장님께서도 제가 수술하기에는 좀 난이도 있는 상태였지만 원하는 방향으로 잘 반영해주시고 의료진분들도 긴 수술시간동안 너무 고생 많으셨습니다. 조금씩이지만 이식한 모낭들에서 머리카락들이 자라 올라오는게 보이고요, 얼마 후면 암흑기에 많이 탈락하겠지만 그래도 자라고 있다는 것 자체가 생착이 잘 되어가는 듯 보여 안심이 됩니다. 저처럼 모발이 가는 경우 정수리쪽은 이식수술로 충분한 만족도를 얻기 어려울 수 있다고 알고 있고, 최근 엑소좀을 통한 치료도 효과가 꽤나 괜찮은 듯 보여 이식한 모발들의 생장기도 도울 겸 모낭주사 치료도 비용을 지불하고 받기로 했습니다. 앞으로 적절한 시기마다 수술 및 치료 경과를 계속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2021.10.12 모발이식포토후기 조회 6,641 댓글 1 -
M자라인 비절개 2100모낭 이식 후기입니다 고수님들 라인이나 밀도 어떤지 봐주세요~
저는 원래도 얼굴이 긴편이라 이마가 보이는 머리를 한번도 한적이 없었습니다. 거기다 M자까지 진행되서 내림머리를 하는데 M자 부위가 갈라지고 숱이 비어보였습니다. 이식 3일차 후기라서 이런 고민들이 해결 되었다고 말할 수는 없는 상태지만, 디자인과 헤어라인 높이, 이식 잘 되었는지 정도 볼 수 있을것 같습니다. 원래는 안그랬는데 머리 감을때 머리카락이 많이 빠지기 시작한 시점부터 두피가 심한 지성타입으로 바꼈습니다. 아침에 머리를 감아도 저녁만 되면 빨리 기름지고 떡져서 더 숱이 없어보여서 스트레스였습니다. 4~5년 사이 M자 부위가 더 빠르게 진행되어서 고민하다가 수술을 결심하게 되었습니다. 약은 안먹다가 피나스테리드 먹은지 5개월차쯤 되었습니다. 미녹시딜 사용한지는 3개월차쯤 되는데 M자 부위 잔머리랑 전두부쪽 잔머리가 긴머리로 되는 효과를 봤습니다. 사실 약을 더 먹어보고 수술해야되나 고민 많이 됐지만, 앞쪽 M자는 잔머리정도고 이식으로 채워야한다는 원장님 말에 수술하게 되었습니다. 이식은 비절개로 2000모낭 (최종 2106모낭) 수술 받았습니다. 수술 당일 오전 8시 30분에 도착 후 수술동의서를 작성하고 안내를 받고 원장님과 디자인 상담을 했습니다. 원장님이 그려주신 디자인에 제가 M자부위 동글게 원한다 하여 반영해 주셨는데, 삭발하고 슬릿내고 난뒤 모양은 옆라인이랑 둥근 모양이 좀 부족하다는 느낌은 들었지만 자연스러우려면 지금 상태가 좋다고 하여 그대로 진행하였습니다. 슬릿은 김진오원장님, 후두부 채취는 장태호원장님께서 해주셨습니다. 중간중간 마취상태 체크하면서 진행했습니다. 마취주사는 진동기를 데고 놔주셔서 통증은 참을만 했습니다. 10시반쯤 부터 채취를 약4시간정도 진행하고 간호사님들 모낭분리하시고, 점심식사 후에는 먼저 슬릿 내어놓은 곳에 간호사 두 분이서 포셉 이식해주셨습니다. 모낭이 더 남아서 원장님이 추가로 밀도 높이기 위해 슬릿을 내시고 남은 모낭 추가 이식했습니다. 다 끝나니 퇴근 시간이 조금 넘어간 시간이였습니다. 늦은 시간까지 간호사님들 너무 고생 많으셨습니다ㅠ 이식한지 3일차라서 생착을 말 할순 없고, 헤어라인과 심어진 밀도 어때 보이시나요? 이식은 잘 된거 같은데 조금 아쉬움이 남는것은.. 물론 머리가 자라봐야 알수 있겠지만 디자인때 그린 헤어라인과 수술후 헤어라인이 조금 다른거 같아 아쉽네요ㅠ 잘 관리 하는 일만 남은거 같습니다. 앞으로 경과 지켜보며 또 후기 올리겠습니다~
2021.10.12 모발이식포토후기 조회 7,306 -
헤어라인 수술 13개월 됐어요!
대구 뉴헤어 의원에서 수술한지 13개월 됐습니다! 사진에서 보시다시피 넓고 M자인 이마가 컴플렉스여서 작년 9월에 뉴헤어에 방문해 상담받고 수술을 받았습니다. 두피 쪽 수술은 처음이기도 하고 모발을 이식한다는 게 낯설어 많이 걱정됐는데, 상담받을 때 실장님과 수술 과정에서 원장님 모두 너무 친절하게 설명해주시고 수술도 안 아프게 잘 해주셔서 너무 만족했습니다. 모발을 하나하나 이식해야 하다 보니 꽤 긴 시간에 걸쳐 수술받았는데, 영화 한 편 보니까 시간도 빨리 지나가고 마취받으니 전혀 아프지 않았습니다ㅎㅎ 수술 후 관리 방법도 자세하게 알려주시고 경과 확인 때 관리도 잘 해주셔서 정말 좋았습니다. 일 년 넘게 기다리고 나서 예전 제 헤어라인과 비교해보니 정말 기분이 좋네요ㅠㅠ 진작에 수술 받을 걸 하는 후회도 들고, 이젠 당당히 이마를 까고 돌아다닐 수 있다는 게 가장 신났습니다. 너무 티나지 않고 예뻐졌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있었는데, 이식한 머리가 자라고 나서 주변 사람들이 얼굴살 빠졌다, 얼굴 작아졌다는 얘기를 많이 해줍니다. 헤어라인 말고도 두상 크기에 스트레스를 받으시는 분들도 수술 받으시면 좋을 것 같아요! 정말 200% 만족하고 주변에 헤어라인 고민되는 사람 있다면 당장 추천해주고 싶을 정도입니다.
2021.10.11 모발이식포토후기 조회 4,983 댓글 9 -
모발이식하고, 4달 넘게 지났습니다.
모발이식하고, 4달이 지났습니다. 날짜로 보면 5달 거진 다되어가는거 같아요. 1/3을 지나가고 있어요. 얼마전 파마도 했습니다. 파마를 해서 그런지, 뒷머리와도 어우러져서 더 자연스럽게 나고 있습니다. 자연스러워서 만족하고 있으며, 원래 헤어스타일이 머리카락을 내리는 스타일이다보니, 평소 다닐때는 티가 하나도 나지 않습니다. 올빽을 해서 보니, 왼쪽보다 오른쪽 밀도가 더 좋은것 같네요. 옆쪽도 많이 올라왔어요. 하지만, 아직 시간이 많이 남았으므로, 크게 걱정되지는 않습니다. 길이만 차차 자라나면서, 밀도도 잘 채워졌으면 좋겠습니다. 마지막 사진은, 수술 한달 후 암흑기 쯤 사진같아요. 비절개 1500모낭이었고요, 디자인 비교해보시라고 같이 올립니다. 도움되셨으면 좋겠어요. 모두 득모하세요!
2021.10.10 모발이식포토후기 조회 9,757 댓글 6 -
1446모 비절개 헤어라인 모발이식 후기 입니다 ^^
안녕하세요! 9월 29일 뉴헤어에서 1446모낭 비절개 헤어라인 모발이식 받았습니다 ^^ 제 경험으로 수술 후기를 남겨볼가 합니다! 많은 분들께 유용한 정보가 되었으면 좋겠네요 ^^ 저는 보시다시피 각진이마와 M자 헤어라인을 가지고 있었습니다ㅠ 이마라인을 커버하고 싶어서 헤어라인 반영구를 했는데도,, 그 인위적인 모습이 너무 싫었어요ㅠ 특히 화장하면 이마 부분이 회색? 비슷하게 되어서 항상 헤어팡팡이는 필수였습니다. 드디어 헤어라인 모발이식 수술을 결심하고 정말 여러 곳 병원 상담을 받았는데 저는 뉴헤어가 제일 저랑 적합한 것 같아서 수술을 결정하게 되었습니다! (첫 상담에 바로 원장님을 뵙고 직접 디자인을 해주시는 부분이 너무 좋았습니다! 그리고 다른 병원의 경우에는 제 생각보다? 너무 많은 모낭을 권해 가격이 배로 올라가는 경우가 많았는데 뉴헤어는 거품 없이 딱 제가 원하는 디자인에 대한 모낭과 수술법을 권해주시는 부분이 너무 좋아서 최종선택을 하게 된 것 같아요+ 추가로 원래 1200모낭 예정이었는데 수술후에 확인해보니 1446모 심어주셨더라고요 남김없이 디자인에 맞게 다 심어주셨습니다) @여기부터는 수술당일 후기와 그 후 사후관리 후기를 써보겠습니다@ (1.디자인) 9시에 병원에 도착하여 원장님을 뵙고 디자인을 잡아주셨습니다! 자로 각도? 같은 것 도 재주시고 엄청 꼼꼼하게 디자인해주셨어요!! 제가 얼굴이 비대칭인줄 모르고 있었는데 얼굴비대칭라인에 맞춤으로 디자인해주셨습니다 그리고 자연스럽게 하고 싶어서 둥근라인 보다는 약간 물결? 같이 자연스럽게 잡아주셨습니다. (2.이발) 라인 디자인 후 수술실에 들어갔습니다! 저는 비절개로 진행하였기 때문에 뒷부분은 이발을 진행하였어요 이발을 하고 혹시나 머리 민 부분이 보이지는 않을까 엄청 걱정했는데..ㅠ 그런 맘을 알아주셨는지 원장님께서 머리 묶었을 때 보이지는 않는지 머리도 묶어보시면서 정말 꼼꼼하게 체크해주셨습니다 이런 섬세함에 너무 감동 받았어요 ㅠㅠ (3.마취주사) 머리를 밀고 부분마취로 후두부?,와 이마 마취를 진행하였습니다. 솔직히 마취는 아팠어요ㅠㅠㅠ 근데 마취하고 나서 수술과정 중 아픈건 하나도 없었어요 수술하시면서 통증이 여부 계속 체크해주셔용 (마취할 때 주사부분에 진동기?를 데어주셔서 통증이 분산이 되어서 그나마 버틸 수 있어요!!!) (4.모낭채취) 뒷부분 모낭을 채취를 진행하였습니당 이때는 그래도 마취때 떨림이 가시지 않아서 ㅠㅠ 긴장되어서 핸드폰 하면서 모낭채취 받았어요 ㅠ 한 2시간 반 정도 지났나? 모낭채취가 끝났었어요! (5.앞부분 이식 +점심) 모낭채취를 끝난 후 잠깐 회복실에서 휴식을 취하러 갔는데 샌드위치가 있었어요 ㅠㅠ 지방에 살아서 사실 아침 버스를 타고 오느라 너무너무 배고팠는데,, 여기는 내맘을 왜 이렇게 잘 알아주시는지 ㅠㅠ 정말 두 개다 먹고 배부르게 다시 수술실로 들어갔습니다! 점심을 먹고 다시 수술실에 들어가서 뒷부분 채취해놓은 모낭을 이마에 심는 작업을 하는 것 같았어요!! 이마 이식때는 배부르게 밥먹고 ㅋㅋ 넷플을 보았는데..? 식곤증으로 정신차리니까 잠들었더라고요 ㅋㅋ 그 정도로 통증이 없고 편안해요 앞 부분이식은 3시간 반? 정도 걸린 것 같아요! 이렇게 수술은 끝났어요 수술하고 이렇게 젤? 같은걸 발라주시고 랩을 씌워주셔요! 머리에 감각이 없어서 차타고 바로 숙소로 갔어요 여기서는 사후관리 후기입니다 ^^ 다음날 병원에 내원해서 샴푸 방법을 알려주시고 꼼꼼히 샴푸와 산소치료 레이저 치료 등등을 받았어요 샴푸할때는 뒷부분은 조금 따끔? 했는데 그래도 너무너무 시원했습니다 아마 사후관리중에 저는 머리 감는게 가장 힘들었던 것 같아요 ㅠㅠ 그래도 섬세하게 설명해주셔서 잘 따라할 수 있어용 사후관리는 냉찜질 자주 할려고 노력했고 아침에 저녁에 꼭 두 번씩 샴푸했어용!! 아직 얼마되지 않아서ㅠㅠ 잘때도 목베게 없으면 눕기 힘들어요ㅠㅠ 그래도 예쁘게 디자인된 이마라인을 보면 힘듦이 가신답니다 하하핳 다음은 사후관리 제품이에요~ 생착스프레이 이마샴푸 머리샴푸 헤어뿌리는영양제? 이렇게 있어요 헤어팩은 서비스로 주셨어요 ㅎㅎ 사후관리 제품말고도 저는 붓기차랑 맥주효모, 멀티비타민 등등 챙겨먹고있어요!! 모발이식 후에 먹는 제품도 중요하다는 소리를 들은 것 같아서 ㅎㅎ 이것저것 많이 먹고있습니당 붓기는 이마쪽에서 조금씩 내려오는 것 같고 잘 때 불편함? 빼고는 많이 신경쓰이는 부분 없는 것 같아요 !! 수술후 통증은 저는 3일째부터 왼쪽 이마 부분이 조금 아픈거..? 같았는데 아마도 이마 감각이 조금씩 돌아오고 있는 것 같아서 그런거 같네요~!!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2021.10.06 모발이식포토후기 조회 4,804 댓글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