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모포토후기] "실패" 검색결과 (218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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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역 xxxx 모발이식센터 2550모 5개월 16일 후기....실패?
6월 30일에 강남역에 있는 xxxx 모발이식센터에서 2550모낭을 저렴한 가격으로 이식했습니다. 앞머리 헤어라인을 2cm 정도 아래로 내리는 시술이었고 절개식 식모기로 했는데 의사분이 심긴 심었는데 어째 5개월 16일째인데 인형 머리같이 밀도가 듬성듬성하네요 ㅠ 제대로 꼼꼼이 알아보고 비절개 슬릿 방식으로 할 걸 너무 후회됩니다. 만약에 이 상태가 지속된다면 밀도 보강을 하는 것이 나을지 재시술을 하는 것이 나을지 궁금하네요.
2012.12.15 모발이식포토후기 조회 10,344 댓글 23 -
[세브멕 4,700모낭 9개월차] 아마 수술실패한것같습니다~ㅠㅠ
작년 7월중순에 수술시작해서 현재 9개월차에 접어들었습니다. 약은 수술후 1달후부터 꾸준히 먹어서 8개월동안 복용하였습니다. 보시면 아시겠지만 정수리부분이랑 머리 윗부분이 정말 머리가 안나오네요 ㅠ 지금 수술 9개월차면 어느정도 나와야하는데..이정도진도면 정말 수술실패가 아닌가싶습니다. 확실히 이전보다 머리가 나긴났지만, 이게 과연 4,700모낭일까라는 생각이 드네요ㅠㅠ 약도(프로페시아) 수술후 한달후부터 꾸준히 먹었거든요.. 약도 이정도 먹었으면 탈모지연 그리고 머리도 어느정도 올라올거라 생각이 들어서 4,700모낭+프페효과가 상당히 보여야 한다고 생각되는데요. ㅠㅠ 1년은 최소 지나가봐야알겠지만.. 9개월이 넘은 지금 마음이 복잡한거는 사실이네요 ㅠㅠ 회원여러분들 지금 제 상태는 어떤상태인가요? ㅠㅠ 답변 부탁드립니다 ㅠㅠ
2012.04.12 모발이식포토후기 조회 7,773 댓글 39 -
해외수술을 결심하게 만든 국내 서울 ㅊ.ㄴ 성형외과 수술 실패기 (1-국내수술 실패)
작년 4월경 우연치 않은 계기로 서울 ㅊ.ㄴ 성형외과에서 절개식 모발이식 수술을 받았다. 하지만 그 결과는 1년이 다 돼가는 지금 너무나 충격적이었다. 더욱이 1주일 전 나는 1차 국내수술의 실패를 토대로 다시한번 용기를 내어 해외수술을 결심하고 수술을 성공리에 마치고 돌아왔다. 그 후기는 이제부터 차근차근 란에 올릴 생각이다. 그러기에 앞서 먼저 실패한 경험담을 올리는 이유는 나같은 대다모 회원들이 더이상 생겨나지 않았으면 하는 뜻에서다. 작년 4월 인터넷 홍보물을 통해 3천모를 290만원에 심어준다는 광고에 혹하여 바로 전화를 건 곳이 서울 ㅊ.ㄴ 성형외과였다. 내 두발 상태를 사진으로 전송하였더니 성공적인 수술이 가능하겠다며 친절하게 상담을 해 주었었다. 바로 날짜를 잡고 올라간 나는 5시간이 넘는 지방에서 올라가기에 오전 일찍 수술을 마치고 어서 내려오려는 마음으로 아침 10시를 수술시간으로 예약하고 올라갔다. 전날밤 자정열차를 타고 서울에 도착한 것은 새벽5시경. 새벽추위에 떨며 수술시간인 10시까지 지하철 대합실에서 덜덜 떨며 기다리던 나는 시간이 되어 서울 ㅊ.ㄴ 성형외과 로 찾아갔다. 원장은 지금 다른 환자를 보고 있으니 잠시만 기다려달라 하여 기다렸더니 10시가 조금 넘은 시간에 원장이 와서 상담을 5분(?)정도 하더니 3천모라는 말 같은건 없고 그저 최대한 많이 뽑아서 최대한 많이 심어주겠다는 말과 한 350만원정도 견적이 나오겠다고 하고서는 vip실에서 잠시만 대기해달라 하고는 사라졌다. 돈은 조금 더 추가되지만 수술만 성공적이라면 이 먼곳을 온 것에 보람되지 않겠나싶어 좋은쪽으로 생각하기로 했다. 하지만 10시를 훌쩍 넘어, 11시, 12시,1시가 다 되가도 소식이 없었다. 그러더니 갑자기 그곳에서 근무하는 아가씨 한명이 식사라며 점심을 가져왔다. 수술을 하려면 배가 고플테니 먹어둬야 한다는 것이었다. 그래도 식사까지 주나싶어 고맙게 받아 먹었다. 시간은 흐르고 흘러 3시가 넘어갈즈음, 마음이 급해졌다. 곧 내려갈 기차시간이 가까와져갔기 때문이다. 하지만 그때까지도 나는 너무나도 어렵게 낸 수술시간이었기에 어떻게든 수술은 마치고 돌아가고자 하는 마음에 속에서 화는 났지만 원래 수술할 때는 이렇게 걸리나보다하는 쪽으로 마음을 애써 달랬다. 그때쯤 원장이 수술을 하자고 나타났다. 뒷머리를 절개하고 봉합한 후 잠시 모낭을 간호사들이 분리하는동안 아까처럼 vip실에서 대기하라더니 30분남짓 지난 4시 30분 넘은 시간에 다시 불러 모발을 심기 시작했다. 한 1시간30분정도 심기 시작했을까 다 심었다고 끝을 내는 것이었다. 그당시 시간을 물으니 6시가 조금 넘어가는 시간이었다. 곧 지하철을 타고 바로 용산역으로 가야했기에 부랴부랴 마무리를 하고 옷을 집어입었다. 그리고 나와 원장에게 인사 드리려 했더니 토요일이라 이미 퇴근하고 없었다. 어찌됐든 간호사가 내미는 처방전을 받아들고 나와 지정약국을 찾으니 이미 문을 닫은 후였다. 다시 병원으로 되돌아가 약국이 문을 닫았다고 말하니 당황하더니 급한대로 병원에 있는 약을 주섬주섬 담아 응급약으로 주면서 집에 내려가면 큰 약국에 가서 약을 사 먹으라 일어주었다. 알았다고 답하고 부랴부랴 기차를 잡아타고 집으로 돌아오면서 그래도 생전처음 머리카락 하나 없는 머리에 머리를 심었다는 신기함과 놀라움에 내가 얼마나 황당한 수술을 하고 대우를 받고 돌아왔는지조차 전혀 눈치채지 못하고 있었다. 그런 나를 얼마나 우습게 뒤에서 비웃었을까. 최근까지의 모습은 앞에 심은 머리들의 경계까지 드러나 그냥 다닐 수 없어 다시 가발을 쓰고 있는 상황이었다. 이런 모습이라 부득이 다시 2차 해외수술을 결심하게 된 것이다. 우리나라 수술. 손끝수술이라 실력들은 대단하지만 사람들 돈 후려네는 솜씨들도 대단한 게 한국사람들인것 같다. 어떻게 3시간도 채 안되 모발을 뽑고 다 심을 수가 있는지.... 완전 타짜다. 이번 해외수술을 마치고 돌아온 나로서는 더욱 그렇게 여길수밖에 없는게 밀도는 한마디로 천지차이고(국내-듬성/해외-촘촘), 비용도 천지차이고(국내-부풀림/해외-합리적) 그 이식된 모발수는 한마디로 극과 극이다.(같은 비용 들였을 때 국내-1000모면 해외는 3천모다) 이번 2월6일부터 10일까지 해외이식(터키 이스탄불 TEPE 모발이식센타)한 후기는 모발이식 포토후기에 하나하나 올릴 생각이다.
2012.02.15 모발이식포토후기 조회 6,568 댓글 16 -
약 320일... 경과...실패...
쩝... 거의 실패작이라고보고요... 대충살랍니다 그리고 환불받을려고하는데 손상된모낭까지 합하면 전액환불 + 추가@ 받을수있지않을까 생각하는데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앞으로 수술한다고해도 뒷통수 머리숱없습니다 더하면 심각할정도로 느껴지고요.. (가뜩이나 원래부터 뒷통수도 남들에 비해 머리숱없다고함,,타병원에서;; ), 빨리 잘못된 일처리하고 조용히 평범한 삶에 충실하며 살렵니다..
2010.09.30 모발이식포토후기 조회 6,298 댓글 34 -
수술실패인가요??
수술한지는 작년 5월말이구요.. 서울에서 했습니다.저는 머리숱이 없는건 아니고,정수리 쪽에 거울을 보면 환한감이있어 숱보강차원에서 수술을 결심했습니다. 1000모 심었고 비용은220 .......... 수술후 4~5개월 동안은 술과담배는 가급적 멀리했습니다. (하루에 한갑피던거 한3가치 빼꼼피거나 술은 요번연말에 좀마셧고 주의해야할기간동안은 거의입에 안댔구요.) 수술한달후부터 지금까지 이상태로 절개부위머리가 빠지더니 6개월이지난 지금까지도 그대로입니다.3개월이 지나 걱정이돼 병원에 전화해보니 6개월지나면 올라온다해서 기다려도 이거원..빙판길이네요..(매일 아침저녁 프카복용하고있고, 미녹실딜 트리코민샴푸 스프레이 바르고 있어요) .지금 보신는 사진은 이식 부위가 아니라 절개부위입니다..1000모 심은 정수리쪽은 당췌 난건지 안난 건지 모르겠고.. 다음주에 병원에 가봐야 할거같습니다.비싼돈들이고 지금후회막급입니다 암튼 혹떼려다가 오히려 서너배 혹붙인 결과가 되버렸네요.. 미칠거 같습니다 아주.....다음주에 병원에 가봐야 할거같습니다. 다른 님들 조언부탁드립니다.
2009.01.10 모발이식포토후기 조회 5,524 댓글 6 -
알마니 6개월 실패기...
※반드시 치료 전후사진만 올려주세요. (질문은 코멘트로 해주시기 바랍니다)
2008.04.22 모발이식포토후기 조회 7,840 댓글 10 -
알마니 6개월 실패기...
알마니 수술하고 6개월째 입니다. 처음 3장의 사진은 수술 1개월째이고, 나머지 3장은 현재 입니다. 사진보면 한숨만 나옵니다. 2500모낭 수술하였고 현재 1000모낭도 나오지 않은 상태입니다. 그나마 오른쪽이 조금더 올라왔고 사진에서 보시다시피 중앙과 왼쪽은 심은 머리가 거의 200모낭도 보이지 않습니다. 다른 말씀은 드리지 않겠습니다. 평가후 다시 글 올리겠습니다.
2008.04.22 모발이식포토후기 조회 6,100 댓글 12 -
국내 모발이식 실패 후기
저기억하시는분도 있을텐데. 작년에 국내에서 수술받고 시간이 지날수록 뭔가 낌새가 안좋다는걸 눈치채서 대다모에 부작용글도 올리고 그랬던 사람입니다. 전 국내압구정에서 했고요. 완전 후회합니다. 부작용만 미칠듯이 있고. 앞쪽은 진작에 꼬불거리고 밀도적어서 스타일 더구겨서 포기했고. 근데 부작용까지 있으니 이게뭡니까. 돈버리고 머리버리고 맘만 상하고 해결방법은 보이지않고.. 뒷머리가 다빠진건지 상처가 벌어진건지. 봉합을 잘못 해놓아서 뒷머리 흉터가 상당히 크게 남았습니다. 상당히 보기싫고..빨간선이 0.5센치 넓이에 머리카락없고 맨들맨들하게 (뇌수술흉터처럼) 살인 부분이 1센치넓이정도입니다.. 가로로 일렬로 쭉...정말... 예전 그루지아로 갔던 사람들중 많은사람들이 겪었던부작용이죠. 이런거보면 대한민국 모발이식이 무슨 후진국과 차이가 있나 생각합니다. 후진국과 전혀 차이가 없죠. 전혀.. 진짜 밀도도 그렇고. 이럴거면 뭐하러 비싼데서 했나싶습니다. 국내에서만 한정짓는다면 정말 비싸나 싸나 거기서 거기인듯싶습니다. 왜냐? 기술자체가 똑같고 원천기술자체가 예전 구석기시대 기술을 아직까지(더럽게큰 식모기) 써대고 있기때문이죠. 저의경우보면 비싸게 했음에도 무슨 200만원주고 했다가 부작용걸리거나 결과에 후회하는사람들과 다를것없는 상황에 걸려버렸기에. 이런생각도 무리는 아니라는걸 이해해주시고요. 그러면서 무슨 선진기술 모발이식의 한국이니 뭐니. 참 웃기지도않죠 진짜 짜증나는거 꾹꾹 눌러 참고 있고요. 국내에서 한거 상당히 후회합니다 첫번째 사진은 뒷머리 흉터부위 맨들맨들하게 날라간 부위 사진이고요 두번째사진은 "심은모발만" 내렸을때의 상태입니다, 대충의 밀도를 가늠할수있겠죠.(밀도를 떠나 심은량조차. 2500모[모낭아님] 정도를 심었다고 했는데 1000모도 안되보입니다..느낌때문인지는 모르겠으나..) 게다가 앞머리는 왜이렇게 곱슬거리는지. 심을때 성의없이 심다가 모낭에 충격과 상처를줘서 이런건지는 모르겠으나 수술후 상당시간이 지났음에도 계속 곱슬거리고있습니다. 저말고도 다른 압구정에서 하신분중에도 곱슬끼가 2년넘었는데도 안풀리는 분도 있더라고요. 정말 무섭네요 참.. 밀도는 말하기 힘들정도고(진짜 하나씩 세어보면 1제곱센티당 20모발도힘들듯) 그런데도 병원광고할땐 1제곱센티당 100개이상 모발심는다고 하고..(캐나다도 100개인지 확실치가 않은디...) 하여간 국내..정말..뭐랄까요. 그냥 안할걸 하는마음이 드는정도입니다. 조금만..더 ..조금만 더 기다리고 생각할걸..
2007.09.02 모발이식포토후기 조회 13,198 댓글 14 -
실패라뇨? 욕심이넘 많은분인가보네여, 즘말,부럽슴다. 마~니
님사진 잘봤어여,군데 실패했다구 첨올린 글내용하구 수술결과 사진하구는 다른결과네여, 증말 졸라부러버여 첨에 수술실패했다는글 보구 참 안됬다라구 생각했져? 전 말이져,님같으면 걱정을 안할껌다.완벽은 아니지만 2차안해두 ,모자안써두 될정도루 보이거든여,이바닥이 원래 순수하고는 좀멀져,혹시,다른의도는 엄으시겠다구 좋게생각하렵니다만.....또다른의도???? 광고효과를 노리는 고도의 노림수는 아니겠져? 왜냐면,실패했다구 첨올린 글내용으루 시선집중 시키구 ,사진올려 또다시 시선 집중,이런의도는 아니겠져? ps:(같은탈모인 심정으루 부럽다는것뿐,딴지거는거 절대루아님) 수술성공 진심으루 추카드려요~ [이 게시물은 최고관리자님에 의해 2006-06-22 04:32:55 모발이식에서 복사 됨]
2003.11.15 모발이식포토후기 조회 2,051 -
[re] 제가 볼땐 실패에요..
저도 수술한지 7개월 되서 좀 아는데 5개월이믄 길진 안아도 날껀 다 나야조. 가까이 찍은 사진인데도 그정도니 기다려봐야 얼마나 더 날까요? 딴지걸려는건 아니지만 냉정하게 볼때 실패네요 정창호님이란 분은 대성공인데 아나키님은 실패네요.극과극이 심하니 평가하기 힘드네요 의사 콘디션에 따라 틀려지는지 헤깔립니다 냉정하게 말해 미안합니다 우째든 아나키님 힘내세요!!! [이 게시물은 최고관리자님에 의해 2006-06-22 04:32:55 모발이식에서 복사 됨]
2002.11.02 모발이식포토후기 조회 2,247 -
[re] 모발이식수술 실패사례(1년 1개월째)
>안녕하십니까? >저는 작년 7월, 서울에서 모발이식수술을 받았습니다. >부푼 꿈을 안고, 수술 전만 해도 수술하고 나면 그동안 피해왔던-자격지심으로- 소개팅,미팅을 원없이 그것도 적극적으로 나갈 계획을 가졌습니다. 그리고 1년 후면 어느정도 미용효과도 본다기에 그때 되면 머리를 길러서 염색도 해볼려고 큰 기대를 가졌죠. 참, 여기 대다모 사이트와도 평생 이별이 될 줄 알았고, 1년 정도 지나서 성공담을 몇자 적어 볼려고 폼잡았던 놈입니다. 하지만, 그런것이 저에게 있어서 큰 사치인지, 아님 그런 자신감이 자만감으로 비춰져 벌을 받아서였는지 폼한번 잡아 보지 못하고 빠삐용마냥 방구석에 쳐박혀 나올 줄 모르네요. 현재 머리상태는 마라톤 선수 이봉주보다 더 심합니다. 수술하나 안하나 오히려 안했을때가 훨씬 더 머리카락이 많았던거 같아요. >오늘은 하도 답답해서 하소연 합니다. > >이제 거의 1년이 조금 지났습니다. 엊그제 미용실-처음 가는 미용실임- 갔더니, 아줌마 왈 머리가 많이 빠지는데 머리단속 안하냐고 하더군요. 이런 소리 안들을려고 모발이식수술 했더니만... >병원측에서도 1차수술만 해도 충분하다고 하더니만.... >2차수술은 공짜로 해준다고 해도 안하겠네요. 그동안의 상처가 많이 커군요. >근데 수술하면 머리카락이 자라긴 자라나요? 전 전혀 자란 머리카락이 없는 거 같아요. >머리카락이 100개도 채 되지 않는 70개 정도 될 거 같은데 겨우 이거 효과 볼려고 수백만원 썼다는 게 인생 최대 실수라 느껴집니다. >물에 빠진 사람은 지푸라기라도 잡는다고 하죠. 저또한 그런 절박한 심정으로 이식수술받았는데, 지금은 차라리 지푸라기 잡지 않고, 그냥 물마시고 죽는게 더 현명하리라는 생각까지 듭니다. > >제가 여러분들에게 희망을 드리지 못한점 사과 드립니다. >하지만 냉정하게 판단하시길 바랍니다.성공하신 분들도 있는 반면 저같이 저주받는 사람도 있으니깐요. 근데가만있어여? [이 게시물은 최고관리자님에 의해 2006-06-22 04:32:55 모발이식에서 복사 됨]
2002.08.04 모발이식포토후기 조회 3,486 -
모발이식수술 실패사례(1년 1개월째)
안녕하십니까? 저는 작년 7월, 서울에서 모발이식수술을 받았습니다. 부푼 꿈을 안고, 수술 전만 해도 수술하고 나면 그동안 피해왔던-자격지심으로- 소개팅,미팅을 원없이 그것도 적극적으로 나갈 계획을 가졌습니다. 그리고 1년 후면 어느정도 미용효과도 본다기에 그때 되면 머리를 길러서 염색도 해볼려고 큰 기대를 가졌죠. 참, 여기 대다모 사이트와도 평생 이별이 될 줄 알았고, 1년 정도 지나서 성공담을 몇자 적어 볼려고 폼잡았던 놈입니다. 하지만, 그런것이 저에게 있어서 큰 사치인지, 아님 그런 자신감이 자만감으로 비춰져 벌을 받아서였는지 폼한번 잡아 보지 못하고 빠삐용마냥 방구석에 쳐박혀 나올 줄 모르네요. 현재 머리상태는 마라톤 선수 이봉주보다 더 심합니다. 수술하나 안하나 오히려 안했을때가 훨씬 더 머리카락이 많았던거 같아요. 오늘은 하도 답답해서 하소연 합니다. 이제 거의 1년이 조금 지났습니다. 엊그제 미용실-처음 가는 미용실임- 갔더니, 아줌마 왈 머리가 많이 빠지는데 머리단속 안하냐고 하더군요. 이런 소리 안들을려고 모발이식수술 했더니만... 병원측에서도 1차수술만 해도 충분하다고 하더니만.... 2차수술은 공짜로 해준다고 해도 안하겠네요. 그동안의 상처가 많이 커군요. 근데 수술하면 머리카락이 자라긴 자라나요? 전 전혀 자란 머리카락이 없는 거 같아요. 머리카락이 100개도 채 되지 않는 70개 정도 될 거 같은데 겨우 이거 효과 볼려고 수백만원 썼다는 게 인생 최대 실수라 느껴집니다. 물에 빠진 사람은 지푸라기라도 잡는다고 하죠. 저또한 그런 절박한 심정으로 이식수술받았는데, 지금은 차라리 지푸라기 잡지 않고, 그냥 물마시고 죽는게 더 현명하리라는 생각까지 듭니다. 제가 여러분들에게 희망을 드리지 못한점 사과 드립니다. 하지만 냉정하게 판단하시길 바랍니다.성공하신 분들도 있는 반면 저같이 저주받는 사람도 있으니깐요. [이 게시물은 최고관리자님에 의해 2006-06-22 04:32:55 모발이식에서 복사 됨]
2002.08.04 모발이식포토후기 조회 4,371 댓글 1 -
모발이식 2일차 실패??
모발이식하고 붕대풀고 머리감고 왔습니다 자기전에 사진을 찍어봤는데 빵꾸가 ㅜㅜ 머리에 손도 안되고 빠지지도 않았는데 이렇게 된거면 안심긴 건가요..?
2024.11.03 모발이식실패사례 조회 778 댓글 2 -
모발이식 실패했네요... 참 쓰라립니다
8개월간 기대도 많이하고 스트레스도 많이 받았습니다.. 8개월이 지난 시점 머리를 보면 정말 가슴만 아프고 기다린 시간이 헛된 것 같아서 짜증나네요.. 걍 모발이식한 부위 머리카락 갯수를 세라고하면 셀 수 있을정도로 듬성듬성이네요 조명밑에서 보면 걍 모발이식 전이랑 똑같애보여요 2500모를 했는데 2500모면 많은 모량은 아닌가요....? 아직 1년이 안되서 병원엔 못가봤지만 6개월차땐 의사선생님이 밀도가 좀 부족해보이면 리터치 해주신다거는 했거든요 또.. 언제 그걸 기다리고 앉아있습니까..에효... 아무튼 그냥 짜증만나서 이렇게 하소연해봅니다
2024.10.16 모발이식실패사례 조회 5,416 댓글 13 -
(리터치 후기 추가)3200모 1년 후기 이정도면 실패겠죠?..
안녕하세요 20일 전쯤에 글을 올렸었는데 어제 리터치를 받고 추가 후기 올립니다 저는 처음 리터치 상담할 때 150모낭 300모라고이해했었는데 시술 전에 유선상담할 때 병원에서는 300모낭 600모를 말씀하셨던 거라고 다시 안내해주셨습니다 수술 전에 원장님이 보완을 원하는 곳을 물어보셔서 아쉬웠던 중앙부와 오른쪽 가르마를 타고 내려오는 이마 부분, 그리고 양쪽 m자 라인까지 다 말씀드렸고 원장님이 꼼꼼히 체크해주셨습니다 수술은 3시간 정도 걸렸는데 원장님이 전반적으로 굉장히 꼼꼼하게 케어해주고 깊이 관여한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생착 결과는 더 지나봐야 알 수 있겠지만 이번에 느낌이 좋은 거 같고 리터치 과정도 전반적으로 아주 만족스러워서 불안한 마음도 한층 사그라진 것 같아요 댓글 달아주신 분 중에 본인의 안 좋았던 수술결과로 위로해주신 분이 계셨는데, 위로와 격려 정말 감사드리고 리터치나 재수술 통해서 만족스러운 결과 있으셨으면 좋겠습니다.. 많은 분들의 조언과 격려 진심으로 감사드려요 -‐----------------------------------------------- 작년 10월 강남 모 병원에서 이마 쪽에 3200모(1600모낭) 모발이식을 했는데 결과는 사진과 같습니다 이정도면 보통인 것인지 아니면 많이 실패한 것일지요? 시술 처음에는 후기 올려달라고 하던 병원 쪽에서 6개월과 1년차에는 후기 요청을 안 하네요 ㅠ-ㅠ 이번 달 말에 300모(150모낭) 정도 리터치를 해준다고 하는데 그 정도면 될지 재수술을 해야할지 고민이 되네요,, 조언을 부탁드려요..
2024.10.11 모발이식실패사례 조회 4,422 댓글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