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두부" 검색결과 (619건)
인기게시글 (16건)
-
전두부-정수리 2017모낭 모발이식 했습니다
모발이식 했습니다 잘 나오면 인생이 바뀔 거 같습니다 수술만 잘 되면 괜한 마음에 만나지 못했던 친구들을 만나서 함께 운동을 하고 싶습니다. 아무래도 탈모로 자신감이 없고 머리스타일이 신경쓰여서 운동을 못했는데 나이를 먹어가니 운동을 해야겠다 싶어서 수술 후 머리가 자라면 운동을 하고 싶습니다 정말 소박한 꿈인데 꼭 이루게 응원 부탁드립니다.
2024.06.20 탈모수다 조회 2,942 댓글 20 -
오늘 병원가서 주사치료 결제하고 왔습니다 (30살 유전/전두부 탈모)
안녕하세요 이렇게 탈모 관련 커뮤니티에 제가 글을 쓰게될줄은 정말 꿈에도 몰랐네요 어머니 아버지 두분다 탈모가 있으셔서 군대 제대후 25살부터 약 5년간 피나스테리드(모나스타정)과 경구투약하는 미녹시딜을 예방차원에서 먹고 있었고 빠진다는 느낌은 전혀 없었으나 최근들어 스타일링이 잘 안되고 강한 햇빛아래서 전두부 두피가 보여 신경쓰여 내원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매일 2회 로게인폼 도포중이며 메디헤어 사용 2개월반차, 약 누락없이 투약중입니다) (전두부 라인을 포함한 가르마 및 정수리가 연모화 된 느낌) 결론적으로는 탈모 단계를 10단계로 놓고 봤을 때 3단계 수준이라고 하셨고 큰 변화는 없겠지만 약도 피나스테리드에서 두타로 변경하였습니다. 지금까지 열심히 관리해서 이렇게라도 방어한건가 하는 생각도 드네요 먹어보고 혹시 달라진다면 후기 공유하겠습니다. 아울러 주사치료도 10회(6개월)치 결제했는데 이것도 2주간격으로 후기 공유하겠습니다. 다들 득모하시기 바랍니다. 마지막으로 평소 스타일링시 두피사진과 오늘 병원에서 찍은 사진 올릴게요 감사합니다!!
2024.06.15 탈모수다 조회 3,119 댓글 33 -
전두부탈모 같나요..? 제발 한번만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대다모에 m자관련 글을 올렸다가 댓글에 전두부 탈모같다는 의심 댓글을 보게되서요.. 그래서 일단 머리 까고 찍어본 사진들이랑 정수리 찍어봤는데.. 전두부 탈모 같나요..? 제발 한번만 진지하게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ㅠㅠ... 저는 여태 정수리 탈모만 있는 줄 알고 병원에서도 의사가 엠자나 그런거 없이 정수리 초기 의심된다해서 먹기 시작했는데.. 무언가 많은 탈모들을 접하게 됩니다..
2024.03.08 탈모수다 조회 3,265 댓글 53 -
이거 앞머리 탈모? 전두부 탈모가 맞을까요..?
첫번째 사진에 제가 빨간 동그라미 친 앞머리 부분에 두피가 좀 보이는데 이거 앞머리 탈모가 맞을까요..? 저부분 들춰보거나 가르마 갈라보니 뭔가 비어보이는데.. 앞머리탈모라 해야하는지 전두부 탈모라 해야하는지 맞을까요..?
2024.01.06 탈모수다 조회 3,026 댓글 23 -
가르마탈모 전두부탈모 진짜 너무 스트레스 받아서 죽고싶습니다
불빛 바로 앞에서 찍은 사진들입니다 가르마펌을하고 가르마를 자주타는데 저렇게 고속도로가 뚫린것마냥 휑해보이고 밝은 불빛있는 곳에 가기가 너무 무섭습니다 연모화가 원인인건가요 치료를 너무 하고싶습니다ㅠㅠㅠ 탈모약은 작년 6월부터 지금까지 쭉 먹고 처음 3개월은 프페카피, 지금은 아보다트 복용중입니다 정말 대인기피증이 생길정도로 힘이들고 자신감과 자존감이 떨이지는데 20대초반에 너무 힘이 듭니다 m자는 모발이식으로 채울생각인데 저 부위도 모발이식으로 가능할까요? 치료법과 원인이 궁금합니다 …
2022.02.03 탈모수다 조회 21,067 댓글 34
탈모 포토후기 (257건)
사진으로 보는 탈모후기
-
★모플러스 성형외과★ M자+전두부+측면 4800모 후기
안녕하세요모플러스 성형외과 3개월차 후기 올립니다이번에도 PRP주사 맞고 레이저 받았습니다드디어 암흑기 끝나고 새싹들이 나오는 것 같습니다암흑기에 안빠진 머리들은 그대로 자라고있구요! 암흑기에 많이 안 빠지기도 했고이식모가 이제 조금씩 올라오고 있지만머리가 조금씩 채워지니 바람 스트레스는 없어졌어요나이에 비해 탈모 부위가 넓어서 스트레스 심했는데1년차에 득모 후기 남기고 싶습니다! 생각날때마다 후기 남겨보겠습니다모두 득모하시구요^^---------------------------------------10곳 상담 받고 모플러스로 결정-프로페시아, 미녹시딜 복용중-국소마취 진행-전자담배 피움 (가끔 연초)
2024.10.02 모발이식포토후기 조회 234 댓글 6 -
다나성형외과 무삭발/비절개/전두부위주/2300모낭/대량이식 4개월차 경과
일단 수술해주신 유승현 원장님, 상담부터 지금까지 신경 써 주시는 서민영실장님 감사드립니다.혹시라도 비용이나 간단한 비대면 상담이 필요하시면 서민영 실장님 연락처를 드릴테니, 쪽지나 댓글로 올려주세요~ (친인척, 지인 아닙니다. ㅎㅎ)우선 혹시라도 모발이식수술을 고민중인데, 비용,시간,후기 등 때문에 고민중이시면, 일단 해보시길 권유드립니다. 또한 저는 미용으로 수술한건 아니고 심한탈모(유전적 대머리)로 수술한 것이기 때문에 감안해서 봐주시기 바랍니다.흠~ 우선 수술 결정이 가장 힘든 문제일것 같습니다. 저의 경우를 말씀드릴테니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저는 40대 직장인으로 고객들은 만나는 직업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비용보다도 고통과 수술직후의 내상태(?)가 수술 결정에 매우 큰 부분을 작용했습니다.보통 1~2일정도면 일상생활이 가능하다?맞기도 하지만 저의 경우엔 틀립니다. 분명 일하는건 전혀 문제가 되질 않으나, 수술후 약 3일 정도까지 머리감기가 거의 불가능합니다. 일주일까지도 샴푸없이 생리식염수로 처리해야되서 사람을 많이 만나시는 직업이시라면 최소 7일은 확보하시기 바랍니다. 전 5일 휴가냈었고 여름휴가를 날렸지만 후회없었습니다. ㅎ암흑기는 3주~3개월간 지속된다?정말 거짓말같이 3주차가 되니, 약 5mm 정도의 이식모가 빠집니다. 근데 저의 경우에는 왼쪽 이마쪽은 암흑기가 심했고, 오른쪽 이마쪽은 암흑기가 거의 없었습니다. 말그대로 케바게 인듯 합니다. 저의 경우에 암흑기는 1.5개월~2개월 정도까지 지속되었습니다. 암흑기 중에도 모낭이 살아있어 가늘지만 새 모발이 나옵니다.수술통?저는 아픈걸 되게 못참습니다. 간지럼도 많이 타고 피부자체가 예민한 편입니다. 그래서 무삭발, 비절개, 수면을 선택했습니다. 절개수술은 수개월 1년넘게 까지도 아프다는 지인이 있습니다. 전 고통도 고통이지만 근무를 해야해서 삭박이나 절개는 도저히 받아들일수가 없었습니다. 물론 비용은 감내해야하는 부분입니다. 상당한 금액차이를 보이니 본인의 경제적 부분과 직장등 부분을 고려하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저의 경우(무삭발,비절개)는 수술통이 매우 미미했습니다. 아! 빠른 회복을 위해 스테로이드를 처방해 주시는데요~ 왠걸 저는 부작용이 있었습니다. 쉬지 않는 딸꾹질 ㅠㅠ 이틀동안 딸꾹질을 경험해 보셨나요? 전 결국 원장님 상담후 스테로이드를 중단했고 혹시 이런 부작용 있으신분 스테로이드 부작용을 의심해 보세요~붉은기? 가려움?아무래도 드릴로 체집모를 체취하여 이식했으니 가려울수 밖에요~ 그러나 이것도 한 2~3개월 지나면 거의 사라지고 가려운것도 불편한 만큼은 아닙니다. 붉은기는 4개월까지도 좀 지속되었어요. 전 옆머리를 짧게 치는 헤어라서 제눈에는 잘 안보이고, 제가 수술을 했다는걸 아는 사람이 보면 붉다고 합니다.AS?다나성형외과는 1년간 탈모약 처방전 무료, AS 무료를 내걸로 있습니다. 4개월차에 경과점검 및 두피마사지가 있다고 합니다. 수일내 방문하기로 예약하였고 먼훗날 추가수술이나 두피문신까지도 생각하고 있습니다. 저는 친가, 외가 모두 대머리여서 사실 다 포기하고 50대 중반쯤엔 가발써야지 생각하고 있었는데, 신세계 입니다.주위의 시선?처음에 창피하기도 하고 알아보면 어쩌나 했었는데, 역시 세상 사람들은 나에게 별 관심이 없었습니다. 그리고 과거와 다르게 성형이 본인만족, 개인관리 개념으로 바뀌어서 오히려 떳떳합니다. 전 주위 모든 사람에게 모발이식수술 했음을 알렸고, 전혀 창피한 부분은 없었습니다. 요즘 쌍수는 기본이고 코성형을 받아도 이상하게 보지않는 세상입니다. ㅎ기존 후기사진은 수술당일, 1개월, 2개월 사진을 올렸었는데, 오늘은 4개월차를 올립니다.3개월 암흑기는 비교적 잘 보냈고, 전두부 위주로 수술했기에 정수리는 전혀 하지 않았지만, 처방해주신 약 복용때문인지 정수리가 좀더 검게 보입니다. 주위에서도 옆머리, 정수리등이 좀더 진해 진것 같다고 합니다.
2024.10.01 모발이식포토후기 조회 219 댓글 4 -
전두부 대량이식 대구 포헤어 비절개모발이식 4개월 후기
포헤어에서 비절개 모발이식 받은지 4개월됐고 암흑기 지난 첫 후기 올려봅니다~~전두부쪽 탈모가 심하게 찾아와서 대량으로 이식하려고모발이식 결심하였고 20대 후반에 잠깐 약도 먹어보고 했는데효과도 미비하고 그래서 중단하다가 그렇게 시간만 흘려 보냈습니다직장생활도 해야하는데 모자없이는 외출하는것도 힘들어져서모발이식 결심하게 됐습니다대구에 살고 있어서 이쪽으로 모발이식 병원 알아보고 상담을 다녔어요많은 병원을 돌아다니진 않았지만 그래도 4곳정도는 돌아 다녀보고마음에 들었던 포헤어에서 5월에 수술 받았습니다탈모가 다른 사람들에 비해서 심한편이여서 드라마틱한 효과가 있을까수술전 걱정이 많았는데 4개월차인데도 이정도 변화가 된거면앞으로가 더 기대가 됩니다ㅎㅎ이번에 경과보러 병원에 다녀왔을때도 원장님께서 지금보다 밀도도 그렇고촘촘해질거니 관리만 잘해주라고 하셨습니다~경과보러 갈때도 원장님이 항상 경과를 봐주시고관리도 맞춤형으로 진행을 해주기 때문에 갈때마다다른 기기로 관리를 해주시고 하기전에 이 관리를 받으면어떤 효과가 있는지도 항상 설명을 해주시고 관리를 해주십니다암흑기도 끝났으니 빠졌던 모들이 다시 잘 자라나길 바라면서기존에 머리 길이들과 어우러져서 좋은 결과가 있길 바라며관리 앞으로도 열심히 잘 해봐야겠습니다그리고 이제 모자에서 해방할 수 있다는게 가장 행복하네요무럭무럭 자라나길 바라며 변화된 모습으로 다시 찾아오도록 하겠습니다ㅎㅎ
2024.09.30 모발이식포토후기 조회 730 댓글 4 -
확실한 신뢰와 실력 압구정 포헤어 전두부 비절개모발이식 9개월 경과 끝!
추석연휴 다들 잘 보내셨나요~ㅎㅎ 오랜만에 저도 친척들 만나고 좋은시간 보내고 왔네요 저의 달라진 모습에 적지않게 놀란 사촌들이였는데 수술하길 잘했다는 생각을 이번 연휴에도 깨달았습니다~~ 작년에 탈모 때문에 포헤어에서 모발이식 받고서 9개월이 지난시점인데 원하던 결과가 벌써 나와버리는 바람에 행복한 나날을 만끽하고 있습니다 이전에 탈모로 인하여 떨어진 자존감과 극심한 스트레스 받았던걸 날들을 모두 보상을 받고 있습니다ㅎㅎ 사진에서 보시다시피 이마라인은 찾아볼 수 없었던 전두부 탈모가 심했는데 지금은 없던 이마라인이 생겼고 전두부 부위에도 빼곡하게 자라나면서 내가 탈모가 있었나 싶을정도로 전후차이가 확실해서 수술전에 자잘한 고민들과 수술하고 암흑기가 찾아왔을때 고민을 했던것들이 무색할정도로 좋은 결과가 나와서 정말 뿌듯하고 값진 투자를 한게 아닌가 싶네요 이런 값진 투자의 결과물을 만들어주신게 바로 압구정 포헤어 권오성 원장님이십니다 개인마다 머리가 자라나는 방향들이 다른데 이런걸 고려해서 디자인을 해주셔서 그런지 자세히 수술한 부위를 봐도 어색함이 없고 자연스러운 결과로 이어진거 같네요 저의 의견도 반영도 잘해주시고 정말 최고의 원장님이시고 실장님도 딱 필요한 부분들만 짚어서 리드를 잘해주시는편이셔서 기본적인 질문은 알아서 다 이야기 해주셨습니다 저번 후기에도 잠깐 언급을 해드렸지만 개인적인 관리도 중요하지만 병원에서 관리를 해주는 후관리도 정말 한몫하는거 같습니다 개인의 상태에 따라서 맞춤형 케어를 해주기 때문에 관리를 하기전에 어떤 불편한게 있는지 먼저 물어보시고서 해주시는데 이러한 부분들이 별거 아닌거 같지만 수술을 받은 입장에서는 이러한 말 한마디 한마디가 환자를 신경써주는곳이구나 느낄 수 있으니까요~! 따로 보강을 할 필요도 없을거 같고 밀도도 좋고 빼곡해서 지금 시점이 졸업이라고 해도 저는 좋습니다ㅎㅎ 1년까지는 3개월정도 남았는데 남은 병원 경과도 시간내서 가볼 예정이네요~~ 탈모 스트레스로 인해 병원을 찾아보고 계신분들이라면 저도 그러한 스트레스를 받아본 1인으로써 모발이식 추천드리고 압구정 포헤어 정말 추천드립니다~~ 탈모로 고민하는 주변 지인들에게도 포헤어 추천해서 이미 수술을 받은 지인도 있고 상담을 가보려는 지인도 있어 제가 다 뿌듯합니다ㅎㅎ
2024.09.22 모발이식포토후기 조회 1,982 댓글 4 -
전두부 완벽하게 성공이요~
안녕하세요~ 이식한지 15개월 됐네요~ 모발이식은 시간이 가면 갈수록 만족도가 계속 올라 가네요 이전 후기에 5개월이랑 9개월 느낌이 확실하게 다르다고 말씀 드렸는데9개월 하고 15개월 차이가 굵기가 확실하게 더 좋아져요!!시간과의 싸움이긴 하지만 좋아지는 모습이 보이면 그거만큼 기쁜게 없어요탈모 있다 싶으면 탈모약 드시고 모발이식하고 존버가 답입니다~믿을 수 있는 병원에서 이식하면 뭐.. 존버도 성공할 수 있어요 ㅎㅎ모두 힘내시고 풍성한 명절 보내시고 머리도 풍성 해지세요~
2024.09.14 모발이식포토후기 조회 2,047 댓글 4
탈모톡톡 (313건)
탈모에 관한 이야기
-
고3 정수리 전두부 탈모
요즘 수험 생활 스트레스를 많이 받고 있긴한데 앞머리 옆머리를 비롯해서 너무 빠지네요 피나스테리드 먹어야겠죠? 심각한가요?
2024.08.28 탈모수다 조회 582 댓글 3 -
전두부 탈모 모발이식
여름 되니 땀에 젖어 전두부 탈모가 더 심해보이네요 ㅠㅠ 모발이식 고민하고 있는데 전두부 탈모이셨던분들중에 모발이식 성공하신분들 계실까요..? 가르마도 못타고 너무 스트레스입니다ㅠㅠ 전두부 탈모는 모발이식 성공률이 낮다던데 고민이네요..
2024.06.29 탈모수다 조회 261 -
전두부-정수리 2017모낭 모발이식 했습니다
모발이식 했습니다 잘 나오면 인생이 바뀔 거 같습니다 수술만 잘 되면 괜한 마음에 만나지 못했던 친구들을 만나서 함께 운동을 하고 싶습니다. 아무래도 탈모로 자신감이 없고 머리스타일이 신경쓰여서 운동을 못했는데 나이를 먹어가니 운동을 해야겠다 싶어서 수술 후 머리가 자라면 운동을 하고 싶습니다 정말 소박한 꿈인데 꼭 이루게 응원 부탁드립니다.
2024.06.20 탈모수다 조회 2,942 댓글 20 -
오늘 병원가서 주사치료 결제하고 왔습니다 (30살 유전/전두부 탈모)
안녕하세요 이렇게 탈모 관련 커뮤니티에 제가 글을 쓰게될줄은 정말 꿈에도 몰랐네요 어머니 아버지 두분다 탈모가 있으셔서 군대 제대후 25살부터 약 5년간 피나스테리드(모나스타정)과 경구투약하는 미녹시딜을 예방차원에서 먹고 있었고 빠진다는 느낌은 전혀 없었으나 최근들어 스타일링이 잘 안되고 강한 햇빛아래서 전두부 두피가 보여 신경쓰여 내원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매일 2회 로게인폼 도포중이며 메디헤어 사용 2개월반차, 약 누락없이 투약중입니다) (전두부 라인을 포함한 가르마 및 정수리가 연모화 된 느낌) 결론적으로는 탈모 단계를 10단계로 놓고 봤을 때 3단계 수준이라고 하셨고 큰 변화는 없겠지만 약도 피나스테리드에서 두타로 변경하였습니다. 지금까지 열심히 관리해서 이렇게라도 방어한건가 하는 생각도 드네요 먹어보고 혹시 달라진다면 후기 공유하겠습니다. 아울러 주사치료도 10회(6개월)치 결제했는데 이것도 2주간격으로 후기 공유하겠습니다. 다들 득모하시기 바랍니다. 마지막으로 평소 스타일링시 두피사진과 오늘 병원에서 찍은 사진 올릴게요 감사합니다!!
2024.06.15 탈모수다 조회 3,119 댓글 33 -
혹시 전두부나 연모화 진행되는곳에 땀안나시는분 있나요??
운동 좋아하는 사람이라 유산소 온몸 다 젖을 정도로 하는데 유독 전두부와 정수리부분에는 땀이 안납니다 특히 땀안나는 부분이 머리카락이 얇구요... 옆머리나 뒤통수는 땀에 항상젖어있고 머리카락도 굵은데 이럴경우 병원 어디를 가야할까요?? 탈모약은 복용중입니다
2024.05.13 탈모수다 조회 445 댓글 1
먹는탈모 (3건)
탈모 의약품
-
피나스테리드 3주차, 정수리+연모화+전두부
정수리+앞쪽으로 진행되는 탈모가 피나스테리드 계열로 막을 수 있을까요? 피부과에서는 초중기라고 진단하고 탈모전문센터에서는 중기 넘었다고 진단받았습니다 피나스테리드 처방받고 복용한지 3주차 입니다. 혹시나 해서 볼두민이라는 영양제도 하루 세번 먹는 중입니다 연모화됐다고 느낀건 일년 좀 넘었고 최근에는 짧은 머리들이 많이 빠지네요 탈모가 가속화되기 시작한 점은 취준스트레스를 받은 시점과 비슷한것 같습니다.. 비슷한 상황에 계신 분들 중에 호전됐거나, 이런 류의 탈모 스트레스를 어떻게 극복하셨는지 조언부탁드립니다
2021.12.29 탈모의약품포토후기 조회 18,894 댓글 26 -
정수리-전두부 탈모 치료과정 공유(아보다트 12개월차)
안녕하세요 회원님들 정말 오래간만에 찾아뵙습니다. 매번 느끼지만 시간이 참 빠릅니다, 어느새 탈모약을 복약한지 1년이 넘는 시점이 되었네요. 4개월차에 인사드리고, 8개월 뒤에 찾아온게 되었는데 그동안 할 말도 많고 치료경과도 공유드리고 싶었는데 현생에 집중하며 살다보니 쉽지 않았다는 변명부터 드리며 시작하려합니다^^; 조금 늦게 돌아온 만큼 이번글에는 두피검사를 통한 정확한 수치변화 내용과 더불어 그동안의 변화사진도 함께 올리고자합니다. 제가 글을 올리는 이유는 치료 경과를 기록,점검하는 것도 있지만 저라는 한 사례를 통해 비슷한, 또는 경하고 중한 탈모로 인한 고충을 겪는 분들께 작은 도움이라도 되고자 함이오니 부디 그 마음이 잘 전달되길 바랄뿐입니다. 서두가 길었습니다, 본론으로 들어가겠습니다. [프로필, 치료법 등 기본배경] *저에 대한 기본적인 프로필은 제 이전글에 자세히 명시되어있으니 참고바랍니다. 요약: 정수리-전두부 탈모 추정, 헤밀턴 노우드 분류라면 F타입에 해당한다고 여겨짐. 정식 표현은 아니나 흔히 말하는 가르마형 탈모 유형과 진행양상이 흡사함. 사용중인 치료법: 아보다트 오리지날 1일 1정 복약중 (1년간 단 하루도 거른적 없음) 미녹시딜같은 바르는 외용제 사용하지 않음. 샴푸는 탈모완화 샴푸를 사용중임.(탈모 치료가 아닌 0.1%라도 도움이 됐으면 하는 관리목적) 판시딜과 같은, 약용효모가 들어간 정제 1일 1정 3회 복약중(마찬가지 0.1%라도 도움이 됐으면 해서) 비타민B,C를 주로 섭취하나 필요에 따른 간헐적 섭취중, 상반기에는 멀티비타민 복약함 *건강보조제, 치료제가 아닌 완화를 목적으로 하는 탈모샴푸와 같은 용품을 사용중이나 이는 결코 탈모 치료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지는 못한다는 것이 개인적 견해입니다. 부디 돈 몇푼에 눈멀어 탈모인들을 희롱하는, 그 간절함을 악용하는 과대 마케팅, 허위 홍보 및 광고에 희생되지 마시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탈모는 병이기에 치료가 필요하며 관리는 그 다음입니다.(물론 호르몬작용, 면역계 이상 등의 문제가 아닌 양분부족과 같은 일시적 탈모라면 충분히 도움이 될 수 있음.) 생활습관: 비흡연자, 단주유지중(1년 경과, 평생 단주할 계획), 수면시간은 불규칙하나 최대한 6시간 이상 자기위해 노력중 [치료경과] 현재 약 2~3개월 텀을 두고 대학병원을 규칙적으로 내원중입니다. 사실 동네 피부과에서도 처방받아도 충분하지만 같은 장소에서의 검사가 이루어져야 경과를 객관적으로 볼 수 있다는 판단하에 대학병원 이용 유지중입니다. *아래는 전자현미경을 통한 변화과정-수치입니다. *정상기준: 밀도 100이상(개)/굵기 0.06이상(마이크로미터) 20.11.13 = 정수리94 / 뒤통수132 / 굵기 0.05 21.01.23 = 정수리105 / 뒤통수126 21.05.15 = 정수리115 / 뒤통수120 21.08.21 = 정수리155 / 뒤통수130(완전 뒤110) / 굵기 0.07 21.10.30 = 정수리170-180(굵기 0.05-0.06) / 뒤통수150(굵기 0.074) / 오른쪽 가르마(취약부위)145-150(굵기 0.052) 보다 꼼꼼히 기록하고자 10월부로 꼼꼼하게 반영하였습니다. 10월에 머리털 개수가 많이 늘어났으나, 굵기는 줄어드는 변화가 있었는데 이는 아직 채 성장하지 않은 신생모와 함께 평균치가 잡혀서 그 굵기가 더 낮게 나왔을 수도 있다는게 전문의의 소견이였고 저도 동의했습니다. [소감] 퇴근후 기록하다보니 의욕과는 달리 피로함에 기존에 하고싶던, 다루고싶던 내용도 생략하게되네요... 추후 다시 찾아올 땐 보다 양질의 자료를 가지고 돌아오겠습니다. 항상 느끼는거지만, 탈모는 인생에 치명적이나 그렇다고 인생의 전부는 아닙니다. 충분히 슬퍼하신 뒤에 희미하게나마 기력이 올라오신다면, 단백질쪼가리로 이루어졌을 뿐인 머리털에 의해 소중한 인생을 허비하시지 마시고 부디 그저 한명의 인격체로서 각자의 멋진 삶을 무탈이 이어가시길 기원하겠습니다. 머리숱이없어도, 머리가 비어도, 대머리여도 당신은 여전히 멋지고 매력적인 사람이란걸 잊지마세요.
2021.11.25 탈모의약품포토후기 조회 34,222 댓글 72 -
전두부 달빛이 사라지고 맘속에 해가 떠올라요
약복용 107일째 입니다 머리도 조금나고 m자도 약간의 변화가 보여서 한번 올려 봅니다 꾸준한 약 복용만이 정답인듯 싶네요 다들 득모하세요~~
2016.03.03 탈모의약품포토후기 조회 11,047 댓글 50
샴푸&두피 (19건)
탈모샴푸, 두피문신
-
전두부 그라데이션 문신 시술
안녕하세요. 저는 나이가 좀 많은 여자입니다.^^ 주변에서 두피문신 얘기를 많이 해서 열심히 검색해보고 알아보는와중에 문신 전문병원인 연세미다인을 알게되었습니다. 바로 전화해서 상담일정 잡고 그날 시술까지 바로 했습니다. 원래 어릴때부터 모발이 많았지만 나이가 들수록 빠지면서 가르마랑 머리 묶을때가 많이 신경이 쓰이더라고요 남들은 신경도 안쓰겠지만 저 혼자 계속 머리만 쳐다보게 되고 한번뿐인 인생 하고싶은거 다 해보자라는 마음으로 문신을 받기로 결심했습니다~~ 직원분들 어찌나~~친절하고 자세히 상담해주시던지 감동 먹었습니다^~~^^ 원장님이 시술해주실 때 정성이 너무 예쁘고 수다 떠느라 2시간 금방 갔네요;; 환자를 위한 마음이 너무나도 잘 느껴져 따뜻한 하루를 보낸 날입니다. 바로 차이가 나서 너무 만족스럽고 이제 거울 볼 때 너무 행복합니다 ㅋ 문신 완전 적극추천요~~^^
2024.09.23 두피문신포토후기 조회 232 -
전두부 그라데이션 두피문신
피나스테리드를 복용하고 머리 굵기나 상태는 잘 유지됐지만 이미 숱이 적어져 버린 머리가 스트레스였습니다. 수영할 때나 바람이 많이 불면 신경쓰이기도 하고 연세미다인에 방문해서 두피 문신 시술 받았습니다. 디테일한 상담을 해주셔서 예산 안에서 저에게 가장 필요한 부분을 조언해주셨고 전두부 4장 그라데이션 기법으로 결정하고 진행했습니다. 원장님께서 많은 경험으로 비용을 포함해 고민에 대해 잘 이해해주시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병원 분들 모두 친절하시고 편안하게 해주셔서 시술 잘 마쳤고 비포 애프터를 사진과 거울로 확인해보니 결과가 상담받았던 대로 만족스러웠습니다. 시술하면서 샴푸 염색 등 두피관리 꿀팁과 여러 조언들도 얻어갈 수 있었고 주의사항도 잘 정리해서 알려주셨습니다. 두피문신이 비용은 좀 드는 편이지만 효과는 상당하니 고민하시는 분들께 참고가 됐으면 합니다.
2024.08.22 두피문신포토후기 조회 800 댓글 3 -
그라데이션 도트 기법 전두부 두피문신 받고 왔습니다
안녕하세요. 오늘 연세미다인 병원에서 그라데이션 도트 기법 전두부 두피 문신 받고 왔습니다. 병원에서 말씀하시는 기준으로 카드 3장 범위 했고요, 거두절미하고 결과부터 말씀드리면 정말 만족 만족 대만족입니다. 저는 m자나 정수리 둘 중 한 곳이 화끈하게 털리는 것도 아니고,, 머리가 나긴 나는데 실오라기처럼 심하게 얇은 상태로 나서 유명한 모발이식병원 원장님들에게 모발이식을 거절당했습니다. 그대신 저 같은 탈모 유형은 두피문신이 효과적이라고 말씀해주시더라구요. 그래서 대다모에서 두피문신병원에 대해 알아보던 중 두피문신 대부분의 후기는 연세미다인 병원이었고, 또한 전문의 선생님이 직접 시술하시는 만큼 웃돈이 들더라도 확실하게 하고자 미다인 병원을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모발이식병원을 다녀보며 솔직히 의사선생님들로부터 진심으로 환자를 위한다는 느낌을 못 받았는데, 이곳에선 정말 원장님, 실장님, 부원장님 모두 환자를 진심으로 위하고 걱정해주시는구나 느꼈습니다. 시술의 결과를 떠나 결국 이 두피문신이라는 시술의 목표는 현재의 스트레스를 없애고 문신이 유지되는 동안 탈모치료(바르는 약, 경구약 등을 통한)에 전념하는 것이라는 선생님의 현실적인 말씀이 특히 너무 와닿았네요. 뜬구름 잡으며 문신이 영구 지속 될 거라는 말씀 하셔도 믿지도 않았을텐데, 그런 말씀 전혀 안하십니다. 아 물론 시술 결과도 서론에 말했듯 너무너무 만족스럽습니다. 가르마가 진짜 홍해를 너머 대지를 가르고 있었는데,, 정말 감쪽같이 채워졌어요. 아직 리터치도 남았는데 벌써 이정도 만족도라니 리터치도 너무 기대됩니다. 실장님 너무 친절하시고 김지현 원장님도 너무 유쾌하시고 시술 내내 시술을 받는 게 아닌 만담하러 온 기분이었습니다. 모발 이식 효과 기대하기 힘드신 분들 적극 추천합니다.! 시술해주시느라 고생하신 원장님, 실장님, 부원장님 모두 너무 감사합니다.
2024.08.20 두피문신포토후기 조회 716 댓글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