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식후를 함 써보겠습니다.
사회생활하면서 외적으로 꾸미기 시작하면서 넓은 이마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기 시작했어요.
원하는 스타일링도 안되고, 바람 불면 피하고, 모자 자주 쓰고면서 안되겠다싶어 병원을 알아보면서
우연히 대구 헤어로의원 (구 압구정 모비앙의원)를 알게되어 용기내어 방문했어요.
원장님, 직원분들이 편하게 잘 상담해주셨고 수술 방식 및 수술 예상 부위가 아주 만족스러워
당일 예약 후 빠르게 수술 날짜를 잡았어요.
수술 당일 날 간단한 진행 방식과 수술 부위 체크 후 수술실에 들어갔어요.
긴장 많이 했는데 누워있으면 알아서 채취해주시고,
그리고 직원분들 수술하시면서 계속 불편한거 없는지 신경 써주셨는데 정말 감사했습니다.
아직 18일차라 당장은 몸도 마음도 신경쓰이지만 6개월, 1년 뒤 생각하면
그래도 수술 잘 했다는 생각이 들면서 후련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