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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F microneedling ; 비수술적 치료의 새 지평 – 최신 연구결과 분석
안녕하세요 부산 맘모스헤어라인 의원 이승기 원장입니다. 이번 4월, RF microneedling을 주제로 한 전문가 칼럼으로 인사드리게 되었습니다. 시작해 보겠습니다.  1.   서론 탈모는 단순한 미용 문제가 아니라, 겪는 이의 자존감과 정신건강에까지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중요한 의학적 이슈입니다. 특히 남성과 여성 모두에게 흔하게 발생하는 전형적인 유전성 탈모(androgenic alopecia, 혹은 patterned hair loss)는 진행성 질환으로, 효과적인 치료적 개입이 없을 경우 서서히 모발이 얇아지고 밀도가 줄어들게 됩니다. 현재까지 미국 식품의약국(FDA)에서 승인된 탈모 치료제는 미녹시딜(Minoxidil)과 피나스테리드(Finasteride) 두 가지이며, 이는 대부분의 치료에 있어 기초가 됩니다. (대한민국 식약처에서는 두타스테리드까지 승인이 되어있습니다.) 하지만 모든 환자가 이 두 가지 약물에 만족스러운 반응을 보이는 것은 아니며, 부작용 우려도 존재합니다. 그러한 이유로 최근에는 보다 안전하고 효과적인 보조 치료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습니다.   그 중에서도 고주파 마이크로니들링(Radiofrequency Microneedling, 이하 RF-microneedling)은 새로운 접근법으로 주목받고 있으며, 피부과 시술 분야에서 쌓아온 안전성과 유효성을 바탕으로 탈모 치료에도 적용되고 있습니다.  2.   RF microneedling의 개념과 이해     RF microneedling은 이름에서 알 수 있듯 RF와 microneedle, 두가지 요소로 구성된 치료로서 미세한 바늘로 두피에 미세한 상처를 유도함(microneedle)과 동시에, 바늘 끝을 통해 고주파 에너지를 방출(RF)하여 진피층에 열 자극을 가하는 치료법입니다.    이러한 자극은 두 가지 핵심적인 생물학적 반응을 유도합니다. 1.    재생 및 성장 유도: 미세한 손상에 대한 회복 반응으로 성장인자(EGF, FGF, VEGF 등)가 방출되며, 이로 인해 모낭 줄기세포가 활성화되고, Wnt/β-catenin 신호 경로가 자극됩니다. 이는 모발 성장과 관련된 가장 중요한 경로 중 하나로, 탈모 치료에 있어 과학적인 근거가 확립되어 있습니다.  2.    혈류 증가 및 약물 흡수 촉진: 고주파 열 자극은 두피 내 미세혈관의 재형성을 유도하여 혈류 공급을 증가시키며, 동시에 피부에 미세한 채널을 만들어 외용 약물(예: 미녹시딜)의 흡수율을 크게 향상시킬 수 있습니다.  이와 같은 작용을 통해 기계적 자극은 물론 여러 생물학적 반응을 유도하는 복합 치료법입니다.  3.   임상 연구 결과 : RF microneedling의 치료 효과  3-1. 단독 MNRF 시술 연구 (2024, 《Journal of Cutaneous and Aesthetic Surgery》) 원제 - Efficacy and safety of microneedling radiofrequency in patterned hair loss   Balakrishnan Nirmal 박사팀은 안드로겐성 탈모 환자 24명을 대상으로 RF microneedling의 단독 효과를 평가하는 전향적 연구를 수행하였습니다​. 시술 방법: 환자들은 월 1회, 총 3회의 시술을 받았으며, 81개의 바늘이 장착된 비절연형 팁을 사용하여 1.5mm 깊이로 RF 에너지를 조사하였습니다. 평가 방법: 표준화된 사진 촬영을 통한 육안 평가 트리코스코피(trichoscopy)를 통한 모발 밀도 및 굵기 관찰 환자 자가 평가 결과:     91.7% (22명)의 환자에서 모발 성장 개선이 관찰되었습니다. 그 중 14명은 우수 또는 좋은 개선, 7명은 보통 수준, 3명은 효과 없음 또는 경미한 악화를 보였습니다. 시술 후 통증은 경미(평균 VAS 점수 3점)하며, 통증, 일시적인 건조증, 경미한 모낭염 이외에 심각한 부작용은 보고되지 않았습니다. 통계 분석: 환자의 나이, 성별, 탈모 진행 정도와 치료 반응 간 유의미한 상관관계는 없었으며, 두 명의 평가자와 환자 간의 평가 일치도(Kappa 통계) 역시 89.6~93.8%로 매우 높았습니다. 이 연구는 RF microneedling 단독으로도 일정 수준 이상의 탈모 개선 효과를 기대할 수 있음을 보여주는 중요한 근거입니다.  3-2. 마이크로니들링 병합요법 메타분석 (2025, 《Archives of Dermatological Research》) 원제 - Evaluating the efficacy and safety of combined microneedling therapy versus topical Minoxidil in androgenetic alopecia: a systematic review and meta-analysis   Ahmed 박사팀은 미녹시딜 단독치료 대비 마이크로니들링 병합치료의 효과를 체계적으로 검토하고자 12편의 무작위 대조시험(RCT)을 메타분석 하였습니다​. 대상 환자: 총 631명의 AGA 환자, 남녀 모두 포함(연령 18–60세), Hamilton-Norwood II–VI 단계 및 Ludwig I–III 단계 포함. 주요 결과:         모발 수 증가: 병합 치료군에서 모발 수가 미녹시딜 단독군보다 유의미하게 증가하였습니다. (SMD 1.32, 95% CI 0.73–1.92, p<0.01) 모발 직경 증가: 모발 굵기 역시 유의하게 개선되었습니다. (SMD 0.34, 95% CI 0.11–0.58, p<0.01) 환자 및 평가자 만족도 향상: 환자 자가 평가 및 임상 평가 모두 병합 치료군에서 더 높은 개선 비율을 보였습니다. 부작용: 병합치료군에서 약간 더 많은 경미한 부작용(홍반, 가려움증 등)이 보고되었으나, 대부분 경증이었고 자가 회복되었습니다. 추가 분석: 마이크로니들링 깊이(1mm 이하 vs 1mm 초과), 시술 주기(12주 이하 vs 초과), 장비 유형(롤링 vs 전기역학적) 등과 효과 간 유의한 차이는 관찰되지 않았습니다. 이 메타분석은 RF 또는 일반 마이크로니들링이 미녹시딜 치료의 효과를 증폭시킬 수 있다는 강력한 임상적 근거를 제시합니다.  3-3.  마이크로니들링 병합요법 추가 메타분석 (2024, 《Journal of Cosmetic Dermatology》) 원제 - Efficacy and safety of combined microneedling therapy for androgenic alopecia: A systematic review and meta-analysis of randomized clinical trials   Pei 박사팀은 13편의 RCT를 분석하여 마이크로니들링 병합치료의 효과와 안전성을 추가로 평가하였습니다​. 대상 환자: 총 696명의 안드로겐성 탈모 환자. 주요 결과:   모발 밀도 개선: 병합치료군에서 모발 밀도 변화 폭이 단독치료군 대비 유의하게 컸습니다. (MD 13.36, 95% CI 8.55–18.16, p<0.00001) 모발 직경 개선: 굵기 개선 또한 병합치료군이 우수하였습니다. (MD 2.50, 95% CI 0.99–4.02, p=0.001) 임상의(physician) 만족도: 임상의 평가에서 병합치료군의 효과 만족도가 2배 이상 높게 나타났습니다. (RR 2.03, p<0.00001) 환자 만족도: 환자 자가 평가에서는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는 없었으나 긍정적 경향이 확인되었습니다. 안전성: 부작용 발생률은 병합치료군과 단독치료군 간 유의미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으며, 대다수가 경증이었습니다.   이 연구는 마이크로니들링 병합치료가 단독치료 대비 치료 효과를 크게 향상시킬 뿐 아니라, 안전성 측면에서도 충분히 신뢰할 수 있음을 입증합니다. 정리하자면, 세 논문 모두에서 RF microneedling이 단독 혹은 미녹시딜 병합 시 탈모 개선에 긍정적인 효과를 보였으며, 부작용은 대부분 경미하여 임상 적용 가능성이 높다고 결론지을 수 있습니다.   4.   RF microneedling의 임상적 의미 RF microneedling은 단순히 약물 치료를 보조하는 역할을 넘어, 모낭 세포 활성화와 두피 조직 개선을 통해 탈모 진행을 직접적으로 억제하고 모발 성장을 촉진하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특히, 이번에 분석한 여러 연구 결과들을 종합할 때 RF microneedling이 가지는 임상적 의미는 다음과 같이 정리할 수 있습니다.   4-1. 약물 치료의 한계를 극복하는 보완 치료법  기존의 탈모 약물치료(미녹시딜, 피나스테리드)는 효과 발현까지 시간이 오래 걸리고, 약물 중단 시 탈모가 재발하며, 일부 환자에서는 부작용(성기능 저하, 피부 자극 등) 으로 인해 장기 사용이 어려운 한계가 있었습니다​. 이에 비해 RF microneedling은 다음과 같은 특성을 통해 이 한계를 보완할 수 있습니다. 모낭 자체의 줄기세포 활성화를 통해 치료 효과를 유도하기 때문에 약물 반응성과 무관하게 작용할 수 있습니다. 표피에 미세한 통로(microchannels)를 형성하여 미녹시딜 등의 흡수를 촉진함으로써, 외용 약물의 효과를 극대화합니다​. 시술 직후부터 세포 증식 반응이 시작되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빠른 초기 반응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4-2. 다양한 환자군에 적용 가능  RF microneedling은 특정 환자군에 국한되지 않고 폭넓게 적용할 수 있습니다. 경구 약물 부작용이 우려되는 환자: 약물 복용에 따른 전신 부작용 없이 비침습적 시술로 접근할 수 있습니다. 약물 치료에 반응이 저조한 환자: 기존 약물 반응성이 낮았던 경우에도 MNRF를 통해 독립적인 생물학적 개선을 유도할 수 있습니다. 조기 탈모 환자 및 예방적 치료 목적: 모낭이 아직 완전히 소실되지 않은 초·중기 단계 환자에서 더 좋은 예후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특히 이번 메타분석 연구들​​에서는 시술 대상자 연령, 성별, 탈모 진행 정도와 관계없이 일관된 치료 효과를 보였다는 점이 강조되었습니다.   4-3. 시술 안전성과 환자 만족도  RF microneedling은 현재까지 보고된 바에 따르면 부작용이 경미하고 일시적입니다. 주요 부작용은 시술 직후의 경미한 홍반, 미세한 부종, 일시적 건조감, 약간의 통증에 불과하며, 대부분 1~2일 이내 자연 소실되었습니다​​. 장기적 부작용(색소침착, 흉터 등) 발생 위험은 거의 보고되지 않았습니다. 또한, 환자 자가 평가 및 임상의 평가 모두에서 높은 만족도를 기록하였으며, 특히 의사 평가에서는 병합요법(RF microneedling + 미녹시딜) 시 만족도가 단독치료 대비 2배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5.    결론   RF microneedling은 연령, 탈모 진행도, 성별 등에 상관 없이 다양한 환자군에서 안전하게 적용할 수 있는 치료입니다. 비침습적이고 부작용 또한 경미하며 효과도 증명되고 있기 때문입니다. 좀 더 많은 케이스와 장기간 데이터가 누적이 된다면 향후 치료 패러다임에 중요한 축으로 자리매김하는 날이 오지 않을까 기대되네요.   오늘은 이렇게 RF microneedling이라는 새로운 탈모치료 방법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약물치료로는 갈증이 있고, 수술 치료는 어려우셨던 분들께 좋은 대안이 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많은 분들께 도움이 되길 바라며 이만 마치겠습니다.     Reference 1.     Nirmal, B., et al. "Evaluating the efficacy and safety of microneedle fractional radiofrequency for pattern hair loss: A prospective pilot study." Journal of Cutaneous and Aesthetic Surgery, 2024. 2.     Ahmed, K. M. A., Abdelall, Y., Abuawwad, M. T., Al-Najdawi, A. I., Mahmoud, Y. W., Ahmed, A. M., Taha, M. J. J., Fadhli, T., Giannopoulou, A. "Evaluating the efficacy and safety of combined microneedling therapy versus topical Minoxidil in androgenetic alopecia: A systematic review and meta-analysis." Archives of Dermatological Research, 2025; 317:528. https://doi.org/10.1007/s00403-025-04032-1 3.     Pei, D., Zeng, L., Huang, X., Wang, B., Liu, L., Zhang, G. "Efficacy and safety of combined microneedling therapy for androgenic alopecia: A systematic review and meta-analysis of randomized clinical trials." Journal of Cosmetic Dermatology, 2024; 23(5):1560–1572. https://doi.org/10.1111/jocd.16186 4.     Shin, D. W. "The Molecular Mechanism of Natural Products Activating Wnt/β-Catenin Signaling Pathway for Improving Hair Loss." Life, 2022, 12, 1856. https://doi.org/10.3390/life12111856  
부산 맘모스헤어라인의원
비절개 모발이식 이후에 항생제 복용 필수인가?
안녕하세요 부산 맘모스 헤어라인의원 김지석 원장입니다. 아직도 비절개 모발이식을 진행한 이후에 항생제 복용이 필수인 것으로 아는 분들이 많습니다. (출처: 데일리팜)가장 널리 인용되는 모발이식 교과서, Hair Transplantation, Urger and Shapiro 6판에 따르면 아직도항생제 연고를 비절개 모낭 채취를 한 곳에 사용하는 곳이 있지만, 실제적인 이득은 제한적이라고 기록되어 있습니다.(출처: Hair Transplantation 6th, Unger and Shapiro)절개 방식으로 두피 절편을 이용하여 모낭을 채취하는 경우에는 항생제 사용이 일반적이었습니다. 시간이 지남에 따라 비절개 방식의 모낭 채취 기술이 발달하고 펀치에 사용되는 도구의 직경도 작아지는 추세입니다. (직경 1.0mm 이하) 비절개 모낭 채취 후 상처의 크기가 매우 작을 뿐 아니라 우리 두피는 세균 감염에 아주 강한 조직 중 하나입니다. 과거에 절개 방식으로 수술 진행할 때 사용하던 예방적 항생제의 사용이 아직도 관행처럼 비절개 방식의 수술에 적용이 되고 있다고 생각이 듭니다   교과서적으로 비절개 모발이식 후, 항생제 복용은 물론 항생제 연고도 사용할 이유가 없다고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두피는 특히 세균, 곰팡이균의 감염으로부터 강한 특성이 있습니다. 그 원인으로는 대표적으로 두가지가 있습니다. 1.    풍부한 혈관으로 인한 면역세포가 풍부함 2.    표피층이 다른 부위의 피부보다 두꺼워 세균의 번식이 어려움   그럼에도 비절개 방식으로 모발이식을 받을 경우 항생제를 복용해야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1.    면역력이 떨어져 있는 경우(낮은 백혈구 수치) 2.    면역 억제제를 복용하는 경우   이런 경우가 아니라면 비절개 모발이식 후 항생제를 복용하시거나 항생제 연고를 꾸준히 바를 필요는 없습니다.  항생제를 꼭 필요한 경우가 아니라면 복용하지 않는 것이 좋은 이유는 바로 “항생제 내성”과 관련이 있습니다.   항생제를 지속적으로 우리 몸에 노출시키면 세균은 항생제의 공격을 피하는 방법을 찾아냅니다. 이런 경우 항생제를 복용하여도 세균이 죽지 않는 내성이 생긴다고 합니다. 중요한 순간에 항생제를 제대로 사용해서 효과를 보기 위해서는 평소에 불필요한 항생제의 복용을 자제해야 합니다.2025년이 이제 며칠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무엇보다 회원님들 모두 풍성한 모발을 가지게 되길 바랍니다! 부산 맘모스 헤어라인의원김지석 원장
부산 맘모스헤어라인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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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모의약품 포토후기

에프페시아 600정 사쿠라허브 직구 및 복용 후기

탈모로 피나스트레이드정을 복용한지 10년 정도 되가네요. 처음엔 피나스트레이드 500mg 짜리 비급여로 구매하여 쪼개서 복용했는데 번거롭기도 하고 구매할 때마다 죄를 짓는 분위기에 직구로 핀페시아 구매하여 복용하다가 현재는 F-Pecia 복용하고 있습니다. 성분도 같고 더 저렴해 처음엔 꺼려졌는데 2년 복용해보니 차이를 느끼지 못해 이번에도 F-Pecia로 구입했습니다.  2년에 한번씩 약을 구입하는데 구입할 때마다 사용했던 업체가 사라지는 경우가 많았는데 늘 사쿠라허브는 늘 영업하고 계셔서 믿고 이번에도 믿고 사쿠라허브에서 약 구입했습니다. 배송은 10일정도 걸렸고 국제배송 생각하면 꽤 빨리 온거 같네요. 사은품으로 미녹시딜도30정과 디폭세틴 20정 주셨는데 미녹시딜은 한번 복용해보고 싶었던 제품이라 한번 복용해보려고 합니다. 효과 있으면 다음 구입때 같이 구입할까 고려중입니다.  F-Pecia 2년 복용후기를 적어보자면 여타 피나스트레이드 제품과 차이가 없는 것 같습니다. 머리가 가늘어지고 많이 빠지긴 하지만 크게 문제될 정도 까지는 빠지지 않는 것 같습니다. 그래도 머리가 빠지는 걸 보면 F-Pecia와 미녹시딜 같이 복용하면 시너지가 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하긴 합니다. F-pecia는 머리가 빠지는걸 막아주고 미녹시딜은 머리가 자라게 한다고 하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