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피문신/색소요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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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피문신] 프페카피약 25개월 먹었습니다.
카피약 25개월 먹었네요.
초기복용해서 효과는 현상유지에서 살짝 좋아진정도에요
그런데 저는 제 상태를알면서도 항상 거울로 정수리를보며
스트레스를 받는다는거죠..
이거자체가 제가 탈모라는걸 잘 인정못하는것같습니다..
물론 25개월차의 장기복용자라면 장기복용자지만.
집에 대머리가 친가 외가 합쳐서 아무도 없을뿐더러 ( 사촌 수가 매우많아서 데이터는 충분하다고생각됩니다)
나이도 어린지라 쉽사리 스트레스가 해소되지않네요
일단, 딱 그냥 겉으로만 봣을땐 남들도 탈모인지 쉽게 인지하지 못합니다
그런데 저는 자기만족을못하고 왜 나는 정상인처럼 안되나? 하고 계속 넋두리를하며 하루하루
거울보며 스트레스를받습니다...
그런데 참 짜증나는게 머리를 잘 빗고 그냥 방안에서 사진을찍으면 만족할정도까진 나오는데
머리를 흩뜨리고 형광등 아래서 사진을찍으면 이건뭐.. 텅 비어보이네요
제문제점은 이겁니다. 제가 야외에있을때, 바람이불거나 머리가 헝클어지면 남들은 나의 머리를
이런시선으로 보게되겠구나 하면서 끊임없이 혼자 스트레스를받습니다..
결국 개선되지않는다는것을알면서요..
병원에서도 아직 모발이식할정도가 아니라고 콧방귀낍니다.
저혼자만의 스트레스죠.. smp도 생각해봤으나 돈도비싸고 아직 데이터가 많이없다고 생각되고
어린나이기에 많이망설여지기도해서 그런것들은 접어두려고하고있습니다.
저 어떻게해야할까요 ㅠ
에휴 . 긴글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냥 젊은 탈모인의 넋두리였습니다.. 모두들 힘내시구 득모하세요..
-모든 후기는 병원의 할인이나 기타 편의를 제공받고 특정 병원에 유리하게 작성된 후기일 가능성이 있습니다.
- 병원명은 이니셜을 포함해서 모두 금지됩니다. (2017.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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