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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나의치료법] 이제 약그만먹으려 합니다

  • 8년 전

  • 4,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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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나이 24살이고 탈모를 의심해서 5개월전에 모발이식병원을 가서 극초기를 진단받고 약드시면 금방 회복할거라고 해서 프로페시아를 5개월 복용햇습니다 남들이 보면 탈모인줄 몰랏구요 정수리부근 이마쪽으로 한 0.3cm정도 연모화가 진행되고 평소 스타일링도 잘안돼어서 그냥 약먹엇습니다 약먹고 한달잇다가 머리를 아예 짧게 짤라서 머리신경안쓰고 산지 몇개월되다가 요새 머리가 좀 길엇는데 예전이랑 달라진것같지도 않고 아직 효과를 못본걸수도 잇지만 약먹는게 스트레스가 저한테 더 심하더라구요 하루종일 머리생각 약생각에 시간 한 10분 오버되면 아 제시간에 못먹엇다고 스트레스받고 더 빠지면 어떡하지 스트레스받고 그랫구요 그리고 복용하는 5개월동안 머리빠지는양도 줄은걸 인지못햇구요 그래서 오늘 탈모치료센터 2군데를 돌아다니면서 두피사진도 찍고 상담도 받고 햇는데 아직 약먹을 단계가 아니라더군요 ㅜ제일 충격적이엇던건 약때문에 신생모가 하나도 안올라오고잇다는게 너무 충격이어서 바로 약끊기로 맘먹엇구요 ㅜ 지금상태는 두피케어만으로도 극복하고도 남는다고 저보다 심한사람들 좋아진것도 보여주고 그래서 약먹던거 바로끊지말고 케어받으면서 천천히 줄여나가고 2주남은거 기간조절해가면서 먹으며 두피관리 받기로 햇습니다 물론 약을 끊으면 그동안 약때문에 남아잇던 머리가 한번에 많이 빠질수도 잇지만 지금 상태로써는 그리 심각한정도가 아닐거라고 하구요 무엇보다 제가 약을 끊는건 약을 평생 먹어야된다는 부담감이 너무 심햇습니다 제가 24인데 약을 10년동안 복용해도 34살이고 34살되도 먹어야될텐데 그런걸 생각하면 지금은 두피관리를 먼저해보고 나중에 도저히 머로해도안된다 싶으면 다시 약먹을 생각입니다 그래도 마음이 홀가분합니다 두피케어 열심히받고 좋아지면 또 후기 올리겟습니다 다들 파이팅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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