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다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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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치료법] 이제 약그만먹으려 합니다

제나이 24살이고 탈모를 의심해서 5개월전에 모발이식병원을 가서 극초기를 진단받고 약드시면 금방 회복할거라고 해서 프로페시아를 5개월 복용햇습니다 남들이 보면 탈모인줄 몰랏구요 정수리부근 이마쪽으로 한 0.3cm정도 연모화가 진행되고 평소 스타일링도 잘안돼어서 그냥 약먹엇습니다 약먹고 한달잇다가 머리를 아예 짧게 짤라서 머리신경안쓰고 산지 몇개월되다가 요새 머리가 좀 길엇는데 예전이랑 달라진것같지도 않고 아직 효과를 못본걸수도 잇지만 약먹는게 스트레스가 저한테 더 심하더라구요 하루종일 머리생각 약생각에 시간 한 10분 오버되면 아 제시간에 못먹엇다고 스트레스받고 더 빠지면 어떡하지 스트레스받고 그랫구요 그리고 복용하는 5개월동안 머리빠지는양도 줄은걸 인지못햇구요 그래서 오늘 탈모치료센터 2군데를 돌아다니면서 두피사진도 찍고 상담도 받고 햇는데 아직 약먹을 단계가 아니라더군요 ㅜ제일 충격적이엇던건 약때문에 신생모가 하나도 안올라오고잇다는게 너무 충격이어서 바로 약끊기로 맘먹엇구요 ㅜ 지금상태는 두피케어만으로도 극복하고도 남는다고 저보다 심한사람들 좋아진것도 보여주고 그래서 약먹던거 바로끊지말고 케어받으면서 천천히 줄여나가고 2주남은거 기간조절해가면서 먹으며 두피관리 받기로 햇습니다 물론 약을 끊으면 그동안 약때문에 남아잇던 머리가 한번에 많이 빠질수도 잇지만 지금 상태로써는 그리 심각한정도가 아닐거라고 하구요 무엇보다 제가 약을 끊는건 약을 평생 먹어야된다는 부담감이 너무 심햇습니다 제가 24인데 약을 10년동안 복용해도 34살이고 34살되도 먹어야될텐데 그런걸 생각하면 지금은 두피관리를 먼저해보고 나중에 도저히 머로해도안된다 싶으면 다시 약먹을 생각입니다 그래도 마음이 홀가분합니다 두피케어 열심히받고 좋아지면 또 후기 올리겟습니다 다들 파이팅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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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나성형외과
광고

댓글47

6년전
약때매 신생모가 안올라온다는게 무슨말인가요??!
6년전
약5개월 드셨는데 발모괴지않았다면 나중에도 발모는 안된다는 소린데 효과 앖으면 바로 돌아가세요  탈모티가 나기시작하면 먹는다는 소리는 암1기에 발견 했는데 4기까지 두구보구 심해지면 치료한다는 이야기랑 똑같은거 같네요 ㅎㅎ
  
  
6년전
[탈모탈모아자아자] 네 그래서 끊고 두피케어받아보려구요 감사합니다^^
    
  
6년전
[꺄후] 넹 부디 효과 있기를 바랄게요 ㅎㅎ 효과보시면 사진투척해주시는거 잊지마시구요 ㅎㅎ
  
  
6년전
[탈모탈모아자아자] 격공합니다 ..........
6년전
두피케어센터에서 나오신 건 아니죠?
잘되시길요  ^^
  
  
6년전
[초록사람] 응원감사합니다^^ㅎㅎ
6년전
고생많으셨습니다! 항상 자신있게 사시길 바라요!!
  
  
6년전
[로지로] 감사합니닷^^^득모하세요`
6년전
두리관리 100날 해봤자 탈모에 도움되는거 하나도 없을겁니다^^
상술에 속으셨네요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극초기라 하셨습니다
보통 약은 초기에 먹는게 좋지만
극초기라고 하면 의사도 이게 탈모인지 아닌지 몰라서 에라모르겠다 극초기네요 한거구요 ㅎㅎ
저가 병원 많이 다녀봐서 압니다

약은 탈모가 있을때 효과를 발휘합니다
님은 당연히 탈모가 많이 진행 되지도 않았기에 약을 먹어도 티가 나지 않지요
즉 너무너무너무 극초기라 좋아질때가 없으니 더 나빠졌다고 느낀거일수도 있고요

그냥 아무것도 하지마시고 님이 판단하셔서 약은 다시 드시길 바랍니다
  
  
6년전
[좃밥이지탈모] 아 네 감사합니다 ㅎ 프페가 유전적탈모에만 효과가 잇다던데 제가 유전탈모가 아니라 다른탈모일수도 잇으니 효과를 못본걸수도 잇구요 일단 약은 끊으려구요 조언 감사합니다^^
6년전
흠 저도 고민중입니다 ㅠㅠ
6년전
약이 신생모를 못자라게 한다는 건 무슨 논리인지 참..
6년전
10년후후회하실겁니다.
6년전
님 속으신거임 약때문에 신생모가안나온다니...얼척없군요
상술에넘어가지마세요 갸들은 장사꾼임
6년전
경구약을 발모제로 오인하셨던 것 같네요.^^

*  *  *

약은 하는 일 단순합니다.
그냥 몸안의 DHT만 없애줘요. 이 놈들이
모낭을 공격해대서 모낭이 죽어가니까요.

신모가 나왔는지 안 나왔는지가 중요하지도 않아요.
골골대는 모낭이 다시 살아나라고 약을 먹는 거니까요.

*  *  *

그런데 두피센터에서 '신모가 안나왔네요.'라고 하면,
이건 복약과는 아무런 상관이 없는 이야기에요.

그리고 사설 자격을 가진 '미용사'가 탈모 이야길 왜 합니까.
무슨 자격으로 합니까, 바깥에 탈모관리 어쩌고 하는 것도
과다한 기만 광고를 하는 거에요. 두피 오염이 많아서 모발이
빠지면 집에서도 잘 씻어내 주면 그만인 것이죠.

*  *  *

선택은 결국 본인이 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말씀하신 내용 자체가 전혀 합리적이진 않아 보이네요.
6년전
있을 땐 정말 몰랐던 게 이렇게 큰 고민이 될줄 몰랐네요 화이팅입니다.
6년전
좋은 선택 하신거같아요
스트레스를 더 받으신다고하니
6년전
스트레스 안받는게 더 도움이 될지도 모르겠네요!!화이팉
6년전
ㅜㅜ 저도 님과 비슷한 상황일것 같은데
힘내시길바랍니다
6년전
득모하세요 님이 제 희망입니다
6년전
두피클리닉 믿지 마세요 저도 님이랑 똑같은 케이스인데 피부과들에서는 탈모아니라거나 잘모르겠다. 이정도였는데 탈모클리닉 가니 첨에는 혼잣말로 탈모아닌것 같은데 하더니 현미경으로 찍더니 앞머리 탈모 초기에서 중기넘어간다고 저한테 170만원 클리닉 권하더라고요 돈도 없고 어이도 없어서 안했습니다. 그래서 병원 가서 걍 약 처방해달라고 한다음에 약먹엇는데 저는 부작용이 심해서 한달먹고 이제 안먹을려고 합니다 집중력이 너무 떨어져요
암튼 약을 끊더라도 비오틴이나 금연 이런식으로 차라리 관리하면 나아질거라고 생각해요 두피클리닉은 절대 가지마세요.
거기는 장사치에요
6년전
화이팅입니다. 나중에 후기 올려주세요~
6년전
지금이야 그러시지만 님의 글 읽어보니
탈모 시작되면 진짜 누구보다도 패닉셀에 빠질분 같습니다.
시작도 안했는데 무서울정도로 엄청난 집착성이 느껴지네요.
6년전
꼭 치료되셨으면 좋겠습니다.
6년전
프로페시아 5개월가지고 효과 없지않나요...
6년전
케어비용 장난아니지 않나요? ㅠㅠ
6년전
약은 하루에 하나씩 먹는다는 게 중요하지 꼭 시간을 악착같이 맞출 필요도 없습니다....약효가 나타나고 사라지고 하는 것도 최소 3~6개월씩 걸리는데 하루에 한두 시간 더 늦어진다고 안 빠질 머리가 더 빠지고 그러지 않아요. 그리고 머리생각은 약을 먹으나 케어를 받으나 한번 탈모를 인지하면 항상 하게 되는 거니 약을 끊는다고 신경이 안 쓰이지 않습니다. 케어센터는 당연히 돈 많이 벌려고 약 끊기고 자기들 전적으로 믿고 돈 쓰게 만들어요... 위에 댓글에서도 지적하시는데, 약의 기전도 모낭을 공격하는 DHT를 차단하는 것이지 죽은 모낭을 살려서 머리가 다시 나게 한다던가 머리의 생장을 촉진하거나 방해하는 직접적인 효과는 없습니다. 저도 22살 때 처음 탈모를 인지하고 3년 동안 겁만 내다가 드디어 작년부터 복약을 시작, 이제 갓 1년을 넘어갑니다. 처음에는 저도 약을 엄청 목숨 걸고 먹었는데, 이쯤 되니까 조금은 스스로에게 너그럽게, 여유 있게 신경 끄고 살아야겠다 싶네요. 물론 현실은 현실이다보니 항상 모자는 쓰고 다닙니만, 1년 동안 딱히 헤어라인이 돌아오거나 머리 빠지는 양이 줄어드는 기적은 없어도 전 약이 진행을 늦춰 줄거라 믿습니다. 모든 것은 자신의 선택이지만, 5개월 동안 약을 꼬박꼬박 드셔 왔는데 끊는다 하시는 부분은 좀 아쉽네요... 얼마짜리 케어를 받으시든, 부디 약을 끊어도 진행되지 않는 탈모이시길 기원하겠습니다.
6년전
약때문에 신생모가 안나온다는게 상식으로 납득이 안되네요 ㅠㅠ
6년전
힘들결정이였을텐데 화이팅입니다ㅠㅠ
6년전
응원합니다!!! 파이팅
6년전
약이 가장 효괴적입니다 포기하지말고 힘내세여
6년전
약 안드실거면 그냥 두피케어 받으실돈으로 차라리 먹는거 사드시고 생활습관 바꾸는거 집중하세요(인스턴트를 끊는다던지 채소를 드신다던지) 두피케어는 그냥 돈 버리는 일입니다. 두피케어로는 절대 탈모를 멈춘다든지 머리를 더 나게 할수 없습니다. 아까운 돈 버리지 마시고 다른데 쓰세요!!
6년전
저도 오늘 극초기라고 해서 약 받아왔는데...님처럼 앞으로 계속 먹어야한다는게 너무 부담스럽네요 아직 20대 후반인데..
6년전
병원 상술에 한표 드립니다.
6년전
저랑 생각이 같으시네요 ㅠㅠ 공감합니다
6년전
저또한 24살입니다! 저는 탈모약을 꾸준히 먹은지 일주일째인데도 불구하고 성기능이 심각하게 저하되어 약복용 중단을 고민중에 있는데.. 두피관리를 통해 꼭 좋은 효과 있으시길 바랍니다..!!
  
  
6년전
[nashirak] 일주일 복용하셧는데 성기능이 심각하게 저하대는걸 느끼셧나여??
6년전
잘생각하셨습니다. 축하드려요!!!
6년전
글쎼요 탈모 피부과 의사들 영상이나 칼럼같은거 봐도 두피관리가 발모에 효과적이라는 이야기는 처음듣는데요. 아무쪼록 좋은 선택하시기 바랍니다.
6년전
약계속먹는게좋을실건데
6년전
두피케어 센터 명동에 스벤슨이라고 1998년 생겻엇을 때부 터 2008년 까지 10년 다니고 그후로 병원케어와 프로페시아 먹다 결국 이식수술 받은 1인입니다.

제경험으로 두피케어와 프로페시아는 더 이상 진행 안보는 효과만 본것 같아요. 
스벤슨 두피케어는 98년 엠자가 시작 되서 20대에 가게됫구요.
두피를 깨끗이 해서 과다  피지분비로 인한 탈모와 굵기 감소는 효과 볼것같아요.  빠진머리끝에 고체 피지 달려 있는 분들은 꼭 두피 청소와 피지 제거 하셔야 하는 거 맞아요.  그치만 일단 가늘어진 머리가 굵어지거나 빠진 머리가 나진 않앗어요.

2008년 병원케어는 스벤슨 케어 + 혈액을 뽑아 혈장만 분리해서 두피에 맞앗는데 확실이 머리가 두꺼워 지긴 하는데  효과는 2-3달 가다 바로 또 머리 힘이 줄어 들더라구요.

그래서 프로페시아 2008년 부터 먹엇는데 더 심해지진 않앗구요
1098- 2014년 동안 스벤슨 병원관리 프로페시아 덕에 더 심해지진 않앗는데
엠자 를 2014 이식해서 행복하게 살고 잇습니다.

비용대비 만족도는 이식이 젤 좋아요. 생각해보면 스벤슨 10년동안 2000-3000은 낸거 같구  병원케어도 1000만원은 낸거 같은데 이식은 절개로 250만원 들어 거의 백프로 생착하고 쉐이딩없이 심은 머리가 바로 제 머리가 되서 2달만에 표시 안나게 됫거든요

참고하세요
6년전
그래도 일찍이 케어를 시작하셔서 다행이네요.
프로필아이콘달나라토끼
6년전
초기시니 관리잘 받으셔서 득모하실 거에요~~
6년전
저도 나이ㅠ26인데 저보다 더어리시군요 힘내세요ㅜㅜ
6년전
저도 한창 비슷한 사례로 고민하고  그랬는데, 탈모란게 대단한거 같지만, 그냥  포유류 털갈이 하고, 하면서 점점 이런저런 이유로 털이 빠지는거겠지요. 제가볼땐 아직은 어리고 진행이 더딘것이지 조만간 탈모가는길은 어차피 정해진거고, 다시 오실듯함. 이런분들 거의 대부분 진행화되면 뭐 별수 없으니 경구약 복용하고 다시 여기 방문하고 그랫음.
6년전
힘내세요스트레스 안받는거도 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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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발이식 포토&후기

1 / 8
모디헤어플란트의원

저에게 있어 이식은 비용이나 기간 등등 여러 문제로 아예 관심 밖이었어요그래서 제가 벌써 이식한지 6개월차가 되어 이 글을 쓰고 있단 것도 믿기질 않네요전에는 계속해서 약 먹으며 버티기식이었는데 이게 밑빠진 독에 물붓기 격이더라구요 스트레스가 탈모의 주적이라는데 비어있는 머리를 보면 스트레스는 또 차오르고주변에선 다들 제 얘기를 듣더니 하나같이 이식을 추천해줬어요이식 세계 대해선 잘 모르지만 아무래도 비용부터 생각하니 한숨이 나오더라구요그렇지만 방치만 해둘수도 없는 노릇이라 안 하더라도 상담부터 가보자싶었어요가벼운 마음으로 찾아간 상담이었기 때문에 주변으로 세군데 정도 상담 갔었구요병원 가니 느낀게 정말 나빼고 모두가 이식을 받는구나 라는 느낌로비에 상담 기다리시는 분들, 이식 받고 후관리 받으러 오신 분들 많더라구요그거 보자니 괜히 용기가 나는 거 있죠인생 살아오며 나에게 기쁜 마음으로 투자해본적이 없는데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해주자 싶었어요.가격적인 부분 솔직하게 부담스러운 게 사실이다 원장님께 말씀드리니 제 상황에 맞추어 모수라던지. 약 먹는 것 말고도 여러 방향성들 잡아주셨구요그리고 이식을 받게 되면 생착에 좋은 온갖것들을 다 해주신다는 것도 마음에 들었어요개인적으로 느낀건 절대 무례하거나 그런게 아니고 이식에 진심이라는게 자부심이 있다는게 느껴지더라구요. 이식 하면서 걱정되었던 점은 출근이었어요 밥벌이를 오래간 쉴 수 없는 상황인데직장인분들도 많이 받으신다기에 용기내어 받았거든요생각보다 보이는건 신경쓰이지 않았고 회복이 빨라서 걱정 한시름 덜었네요사실 경과 케어 받는 것도 마음에 부담으로 얹어지면 어쩌나 했는데 그 과정들이 전 오히려 즐거웠던 것 같아요전에 말씀드렸다시피 바쁘게 살아오느라 저에게 뭔가를 해준적이 없는데돈 팍팍 쓴 느낌나고 관리 받고 있다는 느낌 제대로 나고암튼간에 말로 형용하기 어렵기는 한데 정말 좋았네요초반 암흑기때는 정말 신기하기도 하고 이렇게 빠지고선 다시 안 나는거 아닌가걱정이 많았는데 2주동안 생착이 정말 잘 되었는지 3개월즈음부터 기가 막히게 빽빽해지더라구요참 떠올려보면 긴 시간인데 지나고보면 또 순식간이네요지금 자라난거보면 밀도, 디자인 뭐 하나 빼놓을만한게 없구요모든 수술이 그렇지만 억만장자가 아닌 이상 부담이 안 될 수는 없죠하지만 직접 하고보니 그만큼 투자할 가치가 있기에 다들 하시는거더라구요평생을 달려온 나에게 주는 보상이라 생각하며 힘들게 얻은 머리 잘 지켜줄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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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먼트의원

안녕하세요, 모발이식 17개월차 접어들었습니다.그래서 조금 긴, 자세한 후기 적어보겠습니다.처음엔 모발이식 이라는건 생각도 안해봤었습니다.머리빠짐이 그냥 나이들면서 생기는 자연스러운 현상이라고 여겼고사진을 찍거나 바람부는 날을 점점 싫어하게 되었어요.그때쯤 마침 동생의 지인분이 모발이식을 하셨다고 하더라구요.탈모진단도 받고 모발이식까지 했다는 얘길 듣고동생이 저에게도 한번 병원에 가보자고 계속 얘기하더라구요.썩 탐탁지는 않았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동생한테 너무 고맙네요.다섯군데정도 모발이식 병원을 알아봤구요선택한 곳은 모먼트의원이였습니다.모먼트의원을 최종 선택했던 이유중 하나는일단 그 동생 지인분께서 수술이 너무 잘 되셨어요.그래서 다른 곳 알아볼 때도 왠지 모먼트의원이가장 눈에 밟히더라구요.모먼트의원 홈페이지에서 후기도 정말 많이 봤구요.상담할 때 질문도 정말 많이 했는데 원장님께서 꼼꼼하게 다 대답해주셨어요.친절하고 자세한 설명해주셔서 불안한 마음이 좀 많이 없어졌던 것 같아요.저는 M자탈모와 정수리 탈모가 다 있다고 하더라고요..그냥 자연스러운 현상인줄 알았는데 그게 아니라는걸 알고 대충격....ㅜㅜ너무 절망적이였지만 일단 손놓고 있을수가 없어서정수리탈모는 치료를 시작하였고M자이마는 비절개 히든컷으로 수술하기로 결정했습니다.비절개 히든컷은 모먼트의원 시그니처 수술방식이라고 하는데요삭발을 하지 않아도 되서 다음날도 바로 일상생활이 가능한 수술이라고민없이 히든컷으로 선택했습니다.저는 비절개 히든컷은 2700모 견적을 받았고요이마 디자인을 아주 꼼꼼히 해주시더군요.사람마다 모발 상태나 얼굴 대칭 등의 조건이 다르잖아요.그래서 모든 사람에게 1:1 맞춤형 디자인으로 해준다고 하시더라구요.그리고 현재는 예전의 M자 이마는 기억도 나지 않을 정도로자연스럽고 멋진 이마를 갖게 되었습니다.지금은 동생이 사진 찍자고 해도 자신있게 얼굴을 내밀정도로 성격도 바뀌었어요.아직도 모발이식 고민하시는 분들, 하루빨리 상담 해보시길 진심으로 적극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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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에이성형외과

시간 생각보다 빨리 흐르네요ㅎㅎ 12월 말에 디에이성형외과의원에서 모발이식 했었는데 벌써 1년이 흘렀네요!!이식 하기 전엔 매번 헤어팡팡이로 빈 곳 매꾸느라헤어라인 부근에 뾰루지도 많이 나고 외출준비 시간도 오래걸려서 번거로웠는데 이제는 머리감고 바로 말리고 나갈 수 있어서 넘 좋아요!인위적이지 않고 엄청 자연스러워서주변에서는 말 안하면 정말 모르고요,이마라인 예쁘다고 칭찬 많이 들어요ㅎㅎ모발이식하니까 전체적으로 얼굴라인이 훨씬 정돈되고 예뻐보여서 넘 마음에 듭니다 ><꼼꼼하게 심어주신 원장님께도 너무 감사드려요 ♥♥회원님들 새해에 모두 복 많이 받으시고 득모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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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다올의원

- 상담 : 모발이식을 결심하고 난 후 이마반과 대다모를 통해 유명 병원들을 여러 곳 둘러보고 후기를 보고난 후 이 곳 원장님들이 되게 완벽주의 성향으로 꼼꼼하게 수술하시는 것 같아 이 곳에서 상담받게 되었습니다. 11월 중순 상담예약 후 방문하여 무조건 12월말 회사가 오래 쉬는 날 예약하려고 했는데, 모영희 실장님이 스케줄을 잘 맞춰주셔서 원하는 날짜로 결정할 수 있었습니다. 제 판단에 모발이식의 병원별 서비스나 사후관리 시스템은 이미 상향평준화되어 있는 것 같고, 의사선생님의 감각과 테크닉이 전부라 생각하는데 후기글, 후기사진, 상담을 바탕으로 한번 꽂힌 이곳으로 결정했고 다른 곳은 방문하지 않았습니다.- 수술 : 9시 내원하여 13시40분쯤 끝났습니다. 수술 전에 디자인을 해주십니다. 사실 이마높이라든지 이런 저런 생각을 되게 많이 하고 갔었는데, 수천 건 해보신 감각 좋은 선생님이 더 잘 아시겠지 하고 그냥 맡겼습니다. 그려주셨는데 정말 만족스럽긴 했습니다. 실 수술시간은 채취 2시간/이식 2시간씩, 4시간~4시간 반 정도 되는 것 같습니다. 수면마취에 대해 안좋은 기억(되게 몽롱하고 정신 없었던)이 있어 거부감이 있었는데 이 곳에서 진행한 채취/이식 시 두번의 짧은 수면마취는 만족스러웠습니다. 기분 좋게 취한 느낌이 들어 오히려 즐거웠습니다. 채취 시에는 통증이 아예 없었고, 이식 시에는 부분 부분 따가운 통증(꼬집는 정도)이 가끔 있었고 의사선생님께서 계속 마취를 더 놓아줄지 물어봐 주십니다. 전 더 안놓아도 될 정도라 생각되어 그냥 해달라고 하였습니다. 그 정도로 참을만한 통증이었습니다.수술, 수술방이라는 단어가 원체 거부감이 들고 익숙한 공간이 아니다보니 긴장되는게 사실이지만, 간호사 선생님들도 굉장히 친절하시고 의사선생님 또한 편의를 많이 신경써주시기 때문에 큰 불편함 없이 마무리되었습니다. 또한 예약한 모수보다 더 많이, 꼼꼼하게 심어주셨다고 하셔서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수술 후에는 약간의 어지럼증이 있어서 한 30분 누워있다가 약국에서 약사서 자차로 귀가하였습니다. 대리를 부를까하다가 그냥 운전했는데, 이건 본인이 잘 판단해야할거 같습니다. - 샴푸 : 다음 날 방문하여 하는 샴푸는 채취 부위가.. 따갑습니다. 아무래도 상처난 살에 샴푸를 하는 것이니 따가울 수 밖에 없습니다. 까진 상처에 빨간약 바르는 딱 그정도 통증입니다. 이 때도 샴푸해주시는 선생님이 아주 친절하셨습니다.이왕 하게 된 거 완벽하게 잘되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선택한 곳이며 수술은 굉장히 만족스럽습니다. 관리 잘 받고 이후 케어도 잘 해주셔서 잘 자랐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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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라다의원

[이식 전][이식 후]대다모 후기 읽으면서 위안을 많이 얻었는데 제 글이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군대 전역 후 탈모 진행이 심해서져서 관련 영상도보고 글도 읽으면서 정보 수집했습니다. 상담은 유선2번(타 병원) 직접상담 한 번(자라다 의원)을을 하였는데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매체나 sns나 자주 나오시고 특히 제 두피상태를 보시면서 오랜시간 상담을 꼼꼼히 해주시는 모습 보면서 믿음과 동시에 수술을 하기로 마음 먹었습니다수술 일주일전에 두피케어 및 피검사로 병원방문하였는데 제가 긴장을 많이 하여 피를 뽑을 때 현기증이와 일정이 살짝 미미루어졌는데도 선생님들께서 충분히 이해해주시고 편안한 분위기로 대해주셔서 감사드렸습니다 수술당일 병원도착하면 먼저 상담실장님이 안내사항 설명해주시고 그 후 원장님 오셔서 디자인 해주십니다. 제 의견을 많이 물어봐주시고, 두피상태보시면서 신중히 디자인 해주셨습니다. 항상 원장님께서 저의 의견을 적극 수용해주셔서 너무 감사드렸습니다사진촬영 후 회복실에 있다가.  머리를 이발해주셨습니다. 수술실 분위기는 굉장히 편하고 아늑했습니다 또한 계속 마취 상태가 괜찮은지 확인해주셨고 무엇보다 원장님을 비롯해 간호선생님들이 호흡이 잘맞고 정말 전문적이십니다!계속 서로 대화하시면서 원장님 심는 속도가 정말 빠르셨습니다. 그리고 제가 생각해도 참 죄송했던게 코를 골고 자다 깨고를 몇 번 반복했습니다. 그만큼 분위기가 아늑하고 마음이 놓여 그랬던게 아닌가 싶지만 원장님과 간호선생님들께는 정말 죄송합니다..수술 후에는 후두부, 이식부위 뒷마무리 해주시면서몇 모낭했고, 모수는 어느정도며 이식부위는 어디까지 등등 전체적인 수술 설명해주십니다.챙겨주신 생착스프레이 받고 귀가 했습니다.수술 다음날은 샴푸를 받기위해 병원 방문했습니다.에스테틱실장님이 샴푸를 해주십니다. 샴푸방법도 잘 설명해주시고, 주의할점 관리하는 방법 자세히 설명해주십니다.마지막 자라다만의 샴푸를 주시고 집으로 복귀하였습니다일단 다시 한 번 자라다의원 원장선생님을 비롯한 모든 선생님들께 감사합니다.수술전날 걱정도 많았는데,  수술당일날 저 혼자만을 위한 구성에 뭔가 대접받는 느낌도 들어 기분이 좋았습니다!2주뒤에 방문하고 후기 올려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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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 헤어로의원

엄청 심한 M자는 아니라 별생각없이 살다가40대 접어들면서 점점 더 넓어지는 것같아 신경쓰이더라고요.더늙기 전에 수술해야겠다싶어서 알아보다가전주헤어로에서 상담받았는데, 원장님이 꼼꼼하게보시고 과잉진료 없이 적절하게 디자인이랑 모수를 잡아주셔서 안심하고 맡길 수 있겠다싶어날잡고 수술받았습니다.비절개라서 통증은 참을만하더라고요 아직 이주차 밖에 안되서 잘은 모르지만현재까지 디자인 잡은대로 잘나온것같아매우 만족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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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리즈모

안녕하세요! 저는 대전에 거주 중인 평범한 공무원입니다. 평소 머리숱이 부족해서 고민이 많았는데, 최근 대전 리즈모의원에서 모발이식 수술을 받고 나서 정말 만족스러워 이렇게 후기를 작성하게 되었습니다.수술을 결심하기까지 가장 고민했던 건 과연 믿을 수 있는 곳에서 진행할 수 있느냐는 점이었어요. 대전모발이식전문적으로 하는곳을 찾다가, 대전 지역에서 모발이식으로 유명한 리즈모의원을 추천받고 상담을 받아봤는데, 원장님의 전문성과 친절한 설명이 믿음을 주었습니다. 특히 저처럼 고위 공무원처럼 바쁜 직업을 가진 사람에게도 적합한 맞춤형 모발이식 솔루션을 제안해 주셔서 큰 도움이 되었어요. 수술은 긴장 반 기대 반으로 받았는데, 수술 환경이 청결하고 최신 장비를 사용해 안심이 되더라고요. 수술 중에도 의료진이 계속 상태를 체크하면서 편안하게 진행되었어요. 저는 부분 모발이식을 받았고, 필요에 따라 정밀한 시술이 가능하다는 점이 정말 좋았습니다. 제 기존 머리카락은 그대로 살리고 그 사이사이에 이식하여 숱을 늘리자고 원장니께서 제안해주셨습니다. 아침에 세안하면서도 통증은 거의 없었고, 관리 방법도 쉽게 따라 할 수 있었습니다.대전 리즈모의원 추천 이유   1.   대전 지역에서 모발이식 전문 병원으로 유명!   2.   환자의 상태와 생활 패턴에 맞춘 맞춤형 진료!   3.   자연스러운 결과와 세심한 디자인!   4.   수술 후 관리까지 철저하게 책임져 주는 시스템!저처럼 대전에 사는 분들 중 머리숱 부족으로 고민하신다면, 꼭 대전 리즈모의원을 방문해 보세요. 상담부터 수술, 사후 관리까지 정말 꼼꼼하게 신경 써주는 병원입니다. 앞으로 머리숱이 풍성하게 자라는 모습을 기대하며 후기 남겨봅니다! 대전모발이식 후기를 보면 도움이 될거라 생각하여 글을 씁니다. 수술받아본 사람으로써 지금 너무 만족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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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제림성형외과의원

저는 2017년 4월에 수술을했어요 압구정 모제림 허..원장님께 받았지요 매일 술을.마시는 사람이라 걱정 많이했는데 효과는 만족하고 살고있어요 그땐 대다모 활동도 많이했었는데 ㅋㅋ 벌써 8년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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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압구정모비앙의원

M자 탈모 때문에 스트레스 받았지만 모발이식 받고 스트레스 받지않고 원하는 헤어스타일을 할수 있어 기분이 좋고 더이상 바람이 불어도 위축되지 않아서 좋았습니다 수술결과가 좋다고 하니 만족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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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앤블레스

안녕하세요~ 모발이식 받고온 40대초 남성입니다~ 30대 중반? 쯤부터 갑자기 M자 탈모가 보이더라구요.. 탈모 유전자는 없고 단순히 제 생활 습관 때문에 발생한 것 같네요약은 안먹고 있었고 약 한달 전부터 비절개 모발이식에 관심이 생겨 병원을 알아보게 되었었네요~ 유명하다는 ㅁㅈㄹ, ㅁㅁ 등 다른 병원들도 충분하게 비교하고서 모앤블레스로 결정했습니다 ^^원장님께서 직접 일대일로 상담을 해주시고 꼼꼼하게 비교해주시면서 디자인도 결정해주셔서 만족했습니다.그리고 사후관리도 직접 해주시는 점이 크게 다가와서 결정했네요. 수술 후에는 약을 복용하는게 좋다고 하셔서 함께 복용하며 관리하기로 했습니다 ^^ 총 3400모로 심었습니다  M자도 채우고 가운데 라인도 함께 낮추며 진행했어요! 라인 어떤가요? 저는 너무나도 마음에 드네요 ^^ 어서 빨리 자라주었으면 싶습니다. 연말 행복하게 보내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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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헤어로의원

저는 숱이 많은 편이라서 탈모는 남의 일로 생각했었는데,최근들어서 정수리 찍은 사진 보면 이게 맞나.. 싶을정도로비어보이더라구요 ㅠ여기저기 찾아보니까 여자분들은 가르마 탈모가많이 생기기 때문에 정수리 부분이 전체적으로밀도가 줄어든다고 하더라구요.저도 정수리가 휑해진 느낌도 있지만가르마 부분에 두피가 너무 잘 보이는 것 같아서고민 끝에 부산 헤어로에서 보톡스랑엑소좀 치료를 받기로 했습니다!첫 주에는 보톡스를 맞고 2주 간격으로엑소좀 3회를 받는 프로그램으로 하기로 했고,처음 상담받은 날에 바로 보톡스 시술을 받았어요.얼굴 보톡스는 들어봤어도 두피에 맞는 보톡스는너무 생소해서 아플까봐 걱정이 되더라구요..ㅠ그렇게 걱정을 가득 안고 관리실에 들어가서스케일링까지 끝내고 나니까 원장님께서 오셨는데,아플 수 있다고 인형을 주셨습니다....ㅎ그때부터 아플까봐 긴장감이 max....그리고 시작된 보톡스 시술...근데 이게 주사 놓으면서 진동 기계를 같이두피에 대다보니까 통증이 분산되서 뭐랄까와 너무 아프다!!! 느낌은 아니더라구요.그렇다고 아예 안아픈건 아니었지만그래도 탈모를 억제시켜준다니까끝까지 인형을 꽉 붙잡고 잘 맞았답니다 ㅎ-ㅎ아직 일주일밖에 안돼서 드라마틱하게 좋아진다고말하기는 조금 어렵지만 그래도 후 사진 보면 휑했던부분이 덜 해진 느낌이 있어서 앞으로 남은 관리도꾸준히 받아보려구요!남은 3회는 엑소좀인데 이건 보톡스보다 덜 아프다고 하셔서편하게 치료 받을 수 있을 것 같아여!총 4회 다 끝나고나면 또 후기 남기러 올게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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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아만의원

절개 5000모 1년 2개월차입니다.사진은 글 쓰기 바로 직전에 찍은 것입니다. 한두달이나 암흑기때 사진이 아닙니다.수술받은 그 직후부터 밀도가 모자라 보여서병원에 몇 번 문의를 했음에도 불구하고 추후엔 괜찮아질거라 안내받았으나결국 현재도 밀도가 많이 모자라 다른 병원에서 재수술하기로 했습니다.이마를 까고 다니고싶어서 모발이식을 진행한 거였는데이렇게 밀도가 모자라니 이전보다 이마를 드러내는 것을 더 주저하게 되네요.듬성듬성한 라인이 넓어지니 탈모가 더 심해보입니다.탈모인들 모두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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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모의원

안녕하세요 대다모 회원님들 ^^ 크리스마스 잘 보내셨나요 전 모발이식 받고 행복하게 집에서 푹 쉬었습니다 ㅋㅋ 모발이식으로 유명한 곳들 6군데 돌아다니며 상담 받아봤습니다!워낙 요즘엔 상업적인 곳들이 많아 혹할 수밖에 없더라구요 ㅋㅋ하지만 저는 처음부터 꼼꼼하게 비교하며 선택해서 제 기준에 부합하는 곳으로 모든모의원을 결정했습니다.M자 탈모 진행되면서 약을 계속 복용했고진행이 멈춘듯 하여 이제는 모발이식 때가 왔다 생각이 들어이미 진행된 M자 부분을 채우기 위해 알아보게 되었습니다 ^^ 6군데 중에서 가장 꼼꼼하고 진료도 잘 봐주시고 특히 디자인을 맞춤으로 해주시는 곳이 모든모의원이라 마음이 가장 갔네요. 예약하기 힘들었는데 그래도 촘촘하게 디자인잘 잡아주셨습니다 잘 관리해서 또 후기 적으러 올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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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헤어로의원

내년에 결혼예정인데 고민 하다 그냥 일찍수술하기로 했습니다 어짜피 머리 안올릴거고 덮머리로 사진찍을거라 ㅠㅠ원체 머리가 가늘고 집안에 탈모인들이 많아서걱정은했는데 저는 검사해보니까 연모화랑 탈모 동시에 오네요 ... 이마도 넓고 ㅠㅠ 내년 5월 결혼예정이라비절개로 하기로 했고 신혼이라 약은 고민이되네요..부작용이 없다곤하는데 혹시모르니까 우선 수술 하고 잘 관리해가지고 스냅은 다시한번찍을까 고민중이기도하고 ㅠㅠ 스트레스 안받고 머리에 좋다는거 다챙겨먹는데탈모 더이상 진행만 안됬슴 좋겠어요 수술은 잘된거 같은데이상태로 자라서 빡빡하게 자리 잡으면 좀 풍성해보일거 같은데... 우선 원장님이 수술 잘해서 그런가염증같은건 안보이고 좀 가렵긴한데 참을수 있을정도 ?각질도 거의없고 시키는대로 잘 관리하면서 식염수 뿌려주고암흑기도 이겨내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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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헤어

올해 43살 여성으로,얼굴에서 이마가 차지하는 비중이 너무 커(높이도 높고, 엠자도 고민..)오랫동안 관련 수술(이마축소술, 모발이식)을 고민하던 중 이마축소술은엠자보완은 힘들다고하여 최종 모발이식을 결심하게 됨. 통증 등 부작용에 대한 걱정도 있었으나(성형 경험 무),남은 생은 그래도 비바람에 스트레스 받지 않는 좀 더 당당한 모습으로살아 보자라는 맘으로 수술에 도전! 수술 날에는 마취덕분인지 마취주사 통증 외에는 통증 없었음(마취주사 통증도 순간이라, 어? 하는 순간 사라짐)중간에 쉬는 시간 포함 6시간정도 소요(점심도 제공해줌)끝나자마자 거울을 통해 마주친 잔디칭구들, 반가움♡맛있는거 먹고 꿀잠잠(뒤통수가 다소 불편했지만 피곤해서 푹 자버림) 수술 이튿날, 병원 방문하여 고압산소치료 및 샴푸 후 다소 깨끗해진 잔디친구들을 보니 또 한 번 행복해져버림♡ 고압산소치료4회, 레이저치료1회, 매일 거품샴푸2회, 처방약복용4일, 생착스프레이6일, 절개부위 연고6일 그리고 현재.. 절개부위는 잘 아물고 있는 것 같고, 잔디친구들도 부딪힘 등의 고난 없이 잘 지내고 있는 것 같음 향후 1개월…….3개월…….1년……. 그 후…….계속 내 곁에 아름답게 남아 줄 잔디친구들을 그려보며, 모발이식이라는 큰 결정을 한 나 자신과 세심한 수술을 진행해주신 의료진과 간호사분들께 감사함♡[출처] 여성 모발이식 도전 후기(수술전~수술후7일) ([털나는카페] 탈모/탈모약/탈모치료/모발이식/두피문신) | 작성자 잔디보강사업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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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구정 맘모스헤어라인의원

<요약>1. 압구정 맘모스헤어라인의원2. 모낭 수 : 949모3. 비용 : 891만원4. 방법 : 비절개 모발이식5. 이식 방법 및 : 의사 슬릿 / 의사 이식안녕하세요, 이번에도 압구정 맘모스헤어라인의원에서 모발이식을 후기를 작성하려고 왔어요!이번에는 수술 후 4개월이나 지난 상황으로 얼마나 변했는지 말씀드리려고 합니다 ㅎㅎ<2주 후부터 4개월까지>지문으로 머리를 감고 매일매일 탈모약을 챙겨먹으며 뾱뾱뾱난 머리카락에 기쁨을 느끼며 감사하고 있었지요.정말 모발이식에 대해 와닿는다 생각했었습니다.하지만 미리 공지를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머리카락이 다시 샤샤샥 빠지더군요...맞아요. 암흑기가 찾아온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새싹처럼 올라온 머리카락에 기쁨을 느낌도 잠시 오랜기간동안 머리카락이 다시 휑한 상태로 있더라구요 ㅎㅎㅎㅎ그래도 금방 다시 올라오겠지 생각했으나 꽤 오래 지속이 되더라구요.분명 알고 있는데도 알고 있음에도 불안한 감정은 역시 어쩔 수 없더라구요 ㅎㅎ 저도 사람인지라...그 때마다 이마반에 들어와서 후기들을 보며 마음을 달랬던 것 같아요 ㅎㅎㅎㅎ그러던 중 어느 순간부터 모발을 이식한 부위가 살살 가렵더라구요.긁고 싶은 마음을 참고 꾹꾹 눌러참으며 기다린지 얼마 되지 않아 서서히 다시 머리카락이 자라기 시작했습니다 ㅎㅎ평소에 했다면 휑한 M자 부분으로 인해 슬픔과 함께 포기했을 헤어스타일도 도전하게 되었어요.아주 작은 변화같지만 제겐 정말 큰 변화였고 기쁨이었어요 ㅎㅎ 정말 수술하기 잘했다는 만족감을 느꼈어요.이 시기에 불안감을 겪고 다시 눈에 띄게 만족감을 느끼는 시기라더니...가이드 내용과 후기에서 본 것과 제가 똑같더라구요 ㅎㅎ정말 행복했습니다.<4개월차 의원 방문>계속 이야기 드렸지만 압구정 맘모스헤어라인의원은 직원 분들이 다 MBTI가 F이신가요...?어쩜 다들 너무 착하고 진짜...마음이 따듯해집니다 ㅎㅎ그 날도 역시 방문 후 간단하게 사진 촬영부터 마친 뒤 두피케어에 들어갔어요 ㅎㅎ항상 뵙는 착한 직원 분...최고의 직원이시라고 생각해요 ㅎㅎ 염색도 새로 하셨던데 제가 무슨 일 하고 있는지도 기억해주시더라구요.(섬세함에 감동...)그 후 원장님과 상담타임~모발이식 경과가 매우 잘 되고 있다고 하셨고 많이 괜찮아보인다고 많이 기뻐해주셨어요 ㅎㅎ그리고 머리카락이 나면서 아직 헤어라인에 하얗게 비어보이는 곳이 있어서 문의를 드렸었는데이게 아직 50~60% 정도만 머리카락이 올라온 것이라고 하더라구요...?지금도 행복했는데 더 올라온다니 ㅎㅎ너무 기쁜 마음이었습니다.앞으로 더 멋져질 수 있으면 좋겠어요.모두 맘모스헤어라인의원 덕분입니다 ㅎㅎ감사해요.7개월 차에는 더 멋져져서 돌아올게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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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재성

칠개월 반 후기입니다 원장님께서 이정도면 밀도도 괜찮다고 하셨고 잘 자랄거라고 하셨네요 만족도는 이제는 그냥저냥 머리 넘겨도 엠자가 안보여서 만족하는 편입니다~ 아주 빼곡히는 바라지않앗지만 생각보다 더 만족하는거같아요 너무 둥근형태로 됐을까 걱정햇는데 그정도까지는 아닌거같아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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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아트

안녕하세요 8개월차 후기 올립니다사이드쪽은 만족하는데 가운데 부분이 아직 좀 비는 곳이 있네요ㅠ아마 평생 이마?였었던 부분이여서 그런 것 같습니다ㅋㅋㅠ그래도 아직 자라나는 솜털들이 있어서 기대하고 있습니다며칠전에 병원 정기검진 갔을 때 원장님이 보시고는 4개월 뒤에도 가운데 비는 부분이 있으면 바로 무료로 보강해주시겠다고도 해서 그래도 안심이 되네요 모두들 득모하시고 새해복 많이 받으시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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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엠의원

모엠의원에서 3600모 비절개로 이식하고 2주 후기 올립니다.어릴때는 잘 몰랐는데 성인이 된 이후 시간이 지날수록 이마가 조금씩 파이더니 결국 M자가 완성이 되었습니다.그래서 여러 병원을 찾아보던중 모엠의원을 알게 되었지만 금전상의 문제로 약만 처방받다가 4년간의 고민 끝에 모엠의원에서 비절개 이식을 진행하였습니다.현재는 수술 후 2주가 넘었습니다.제가 생각하기에는 금액적인 부분과 수술의 결과물은 상당히 좋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아직 암흑기라고 불리우는 시기가 오지는 안와서 좀더 경과를 지켜봐야 할거같습니다.3개월, 6개월, 12개월 단위로 경과를 지켜보고 후기를 다시 올리러 돌아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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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P모발이식

JP성형외과 절개 3500모 빽빽한 이마 진짜 오랜만이네요.제이피 성형외과에서 절개로 3500모 이식한지 13일 지났습니다.몇년간은 피나복용하면서 버티고 버티다 안되겠다 싶어 수술 받은거구요.요즘 모발이식은 비절개가 대세긴 하지만 저는 절개로 수술했습니다.오늘 병원방문하고 실밥 뽑고 왔구요.이제 13일차고 샴푸하다보면 심은머리 다 빠지면서 원래 모습으로 돌아오겠지만잠시동안 이라도 빽빽한 제 이마보면서 위안삼고 잘 견뎌보려고 합니다.25년에 제가 빌었던 소원이..이식한 모발 모두 잘자라주길 기원했는데 이뤄졌으면 좋겠네요.회원분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모두 득모 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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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트모발이식

3년정도 전부터 머리가 빠지기 시작해서 고민하다가 모발이식을 결정하게 되었습니다. 첫날에는 빨갛게 부었었고 마취약 붓기가 빠지지 않았었는데, 5일정도 지나니까 붓기도 많이 빠지고 상태가 좋아졌네요. 6개월차에 또 후기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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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동네 모발이식 병원 지도

탈모병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