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다모

1998년 개설되어 24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대다모의 뿌리깊은 탈모커뮤니티 대다모의 우리들의 이야기게시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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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상담] 아 .. 힘들어 죽겠습니다..

이제 제 나이30살 이 되었습니다 ..
저희집은 아버지도 탈모로 삼십대쯤부터 머리를 밀고 다니셧구
어머니 쪽도 탈모가 좀 있으신편이라 어릴때부터
모발이 가늘었습니다.
몇년전 프로페시아나 두타 약을 처방 받아 먹긴했는데 부작용인지
수개월이 지나도 머리카락만 더 많이빠져서 하 잠시 약을 안먹었더니
이제는 걷잡을수없이 M자 탈모가 진행중입니다 ..
하 ... 아무리 윗머리로 덮으려 해도 잘 덮어지지두 않구 이젠 주변에서도
너 머리 많이 빠졋다 라고 하면서 걱정 하기 시작햇습니다...
그리고 이젠 머리가 간질 간질 한 기분도 자주들구 열도 자주나는거 같구 ..하
글 읽다보니 미녹시딜 이나 프로페시아가 효과가 좀 있다구 하는데
혹시 저같은 초보에게 추천해주실만한 본인들만의 노하우 있으시면
조금만 공유 해주실수 있으실까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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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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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56

5년전
일단 첫번째로 미녹+ 피나 계열로 시작하세요

미녹은 큐텐이라는 사이트 가셔서 일년치 구매하시면되고 약은 피부과가셔서 피나계열로 달라고 하시면 됩니다
  
  
5년전
[민나이] 아 너무 감사합니다 피나계열 어떤약 복용하고 계신가요 ?
    
  
5년전
[난데] 저는 약값부담으로 미노페시아 먹고있습니다~~~
5년전
아보다트 약으로 변경도 괜찮다고 들었습니다.
꾸준히 병행해서 성공하시길 빌께요!!
  
  
5년전
[ably] 아보다트 !! 감사합니다 너무 감사해요 ㅠㅠ
5년전
수술은 안하셔도 꼭 병원에가보시길 추천드립니다
  
  
5년전
[benu2210] 네 안그래도 오늘 가보려구요 !!
5년전
저도공감입니당~~~~~~
  
  
5년전
[배호성] 저희 둘다 힘내야겟네요 화이팅!
5년전
약먹어야지요 ㅎㅎㅎㅎ
  
  
5년전
[vettel] 안그래도 오늘 병원 가려구요
5년전
과거 피나, 두타 계열을 드시고도 효과를 못보셨네요... 쪽지 한번 드립니다. 확인부탁드릴께요.
탈모인
5년전
힘내세요ㅜㅜ약꾸준히 드시면될거에요..
  
  
5년전
[탈모인] 네 힘낼게요 아자아자 !!
5년전
부모님들에 대한 이야기라 조심스럽긴 하지만 가끔은 부모님 두 분 다 젊어서부터 탈모이신 경우 이런 생각을 하긴 합니다. '두 분 다 탈모끼가 있었다면 자녀는 당연히 탈모가 될 텐데 왜 자식을 낳았을까? 앞으로 치료법이 개발되리라는 확신에? 아니면 갑자기 탈모가 괜찮은 사회분위기가 만들어질 것이라는 생각에? 당신들 부모님들의 성화에?'

이미 태어난 사람들은 자신의 유전자를 선택할 수 없지만, 부모가 될 사람들은 적어도 스스로의 모습을 보면서 자녀의 대략적인 특성을 예상할 수 있죠. 아이를 낳기 전에 일단 내 아이의 미래에 대해 상상해보는 태도를 옛날 부모님들은 왜 그렇게 간과하셨는지 궁금할 따름입니다...
  
  
5년전
[뭐이런걸다33] 구구절절 하나하나 공감되네요 정말 루키즘, 외모지상주의라는 말이 있을 만큼 사회적으로 이 외모라는 요소의 영향력은 무시할 수준이 아닌데요.. 탈모가 있다면 당연지사 첫인상에 아주 큰 마이너스가 된다는 것은 부정할 수 없는 사실이거늘.. 그 누가 긍정적으로 승화시킨답니까??? 저 또한 저의 유전적 결함은 제 후대에게 물려주지 않으려구요. 저의 경우 탈모유전자 뿐 아니라 작은 키에 집안 대대로 너무 강한 유전성 고혈압, 당뇨, 고지혈증 심지어 아버지께서 통풍에 황반변성까지 앓고ㅈ계십니다. 저또한 언제 그러한 성인병에 걸릴지 항상 노심초사 하고 이미 어렸을 적 부터 혈압이 매우 높은 수준에 당수치도 또래에 비해 높아요. 골고루 열등한 유전자는 싹다 물려 받았죠. 관리도 한계가 있어요..채식주의자인 고모들 줄줄이 혈압약 드시고 각종 성인병 앓고 계시죠. 이리 비리비리한 머리끝부터 발끝까지 열등유전자.. 자존감이 어떻게 높아요ㅋㅋ 나름 공부도 열심히 하고 최근 과 탑으로 장학금도 받았죠. 열심히 자기관리도 하고 시간 틈틈히 미래설계를 위해 독서도 하고 영어공부도 하고 인문학적 소양도 쌓고 성실히 살고 있습니다. 그치만 자존감은 항상 바닥을 칩니다. 사는 게 너무 재미도 없고 두렵기만 합니다. 작은키에 못생겨도 남자는 그릇이 커야 한다며 내적인 가치가 중요하다며 자위하던 저인데 20부터 머리까지 빠지고나서는 이젠 어떤 말로도 위로가 되질 않아요. 여자도 피하게 되고 피해의식에 젖어 땀흘리거나 바람 불어 헝클어지면 하루종일 창피하고 수치스럽죠. 약을 먹다가도 부작용에 관한 논문을 보면 회의감도 들고...온종일 스트레스가 이만저만 아닙니다. 사는게 사는 건지... 그렇게 밝던 저가 이젠 누군가 약속을 잡으면 피할 궁리를 하는 절 보며 진짜 한심하지만 또 그렇다고 심리적으로 극복하기도 너무 어렵더라구요. 휑한 머리로 앞머리 다 갈라지면 어떤 기분인지 다들 아시잖아요... 어떻게 긍정적입니까;;
    
  
5년전
[팽귄맨] 하 ... 저는 그래도 저번주에 병원도 가서 피나계열 약 처방 받고 큐텐에서 커클랜드 미녹시딜 주문한게 오늘 와서 다시한번 해보려구요 !! 아직 저희에게 혹시나 라는 희망이 있을지도 모르잖아요 .. 수술이 답이다 가발이 답이다 하는데 저희도 하는데 까지 해봐요 아자아자!!
    
  
5년전
[팽귄맨] 무엇보다 20대에 탈모가 오면 가장 젊음이 빛나고 성욕도 왕성해서 여기저기 돌아다니며 많은 '인간 자본'을 쌓아야 할 시기에 다양한 형태의 인간관계나 연애관계를 맺기 어렵고, 결국 남들만큼 사회성을 키우기가 어려워 사회적으로 성공하는 데에도 제약이 따르는 실패의 근본 원인이 되죠. '인생은 실전이야 X만아'라는 말 있죠? 사람 관계는 결국 실전으로 다져가는 것인데, 탈모를 웃음거리로 만들고 무시하는 순간부터 탈모인들은 쪼그라들고 낮은 자존감으로 사람들을 대할 수밖에 없지요.

탈모에 대해 진지하게 고민하고 찾아본 지 이제 겨우 1년 반인데 '한국 사회는 탈모를 절대 배려하지 않고 놀림거리로만 생각한다'라는 결론은 벌써 나와 있습니다. 저도 키도 상당히 작고, 하루가 멀다하고 설사를 해 대는 과민성 대장증상과, 빠르게 노화되는 관절, 검고 지성인 피부를 가지고 있지만, 사람에 따라 그 정도 신체특성은 충분히 고려할 수 있는 수준이기 때문에 어릴 적에는 '그래도 적어도 결혼은 하겠지'라는 생각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탈모를 발견했을 때는 정말이지 이걸 어떻게 긍정적으로 바라봐야 하나 싶죠.... '사회생활 하려면 필사적으로 가려야 한다'라는 생각 밖에 안 들고, 갈수록 '내가 결혼을 해도 이 고통을 자식에게 물려줘서 뭐하나'라는 생각이 많이 들어 우울해집니다.

다시금, 저는 탈모가 유전이기 때문에 결혼을 못 하겠습니다. 그냥 탈모랑 결혼한 걸로 치고 함께 껴안고 산화해야죠....ㅎㅎ
  
  
5년전
[뭐이런걸다33] ㅋㅋ  조심스러우면 말을하지마세요 .  와꾸가 정우성 처럼 안생기고 못생겨서 어릴때 부터 놀림받을 빠에 애를 왜 나아서 힘들게 하느냐 . 키를 작게 낳아 병신 취급 당하는데 왜 나를 낳아 고통스럽게 하느냐 . 집에 돈도 없어 흑수저인데 왜 나를 낳아 고통 받게 하느냐 ㅋ 몇이나 애를 낳을 수있을까요?? 대머리라고 다 님처럼 엄청 부정적이지 않아요 . 그에 맞게 적응해서 행복한 삶 사는 사람도 많으니까요 ㅋㅋ
    
  
5년전
[탈모탈모아자아자] 일단 원글의 작성자님께는 모욕적일 수 있는 말투를 쓴 점 깊게 반성하고 사과드립니다. 남의 글에다가 그 댓글을 쓸 때 받아들이는 사람에 따라 기분이 나쁠 수 있는 말이니 내뱉지 않으면 더 나았을 말인 것은 맞는데... 저는 정우성이나 병신이나 흙수저같은 이야기까지는 한 적이 없습니다. 원글 작성자님께서는 '그것은 어차피 지금 생각해보기엔 머리만 아픈 일이다'라고 넘어가 주셔서 다행이라고 생각하고 있는데, 대댓님은 상당히 극단적인 예시나 욕설이나 계급론적인 단어까지 쓰시는 걸 보니 안 좋은 쪽으로 더 크게 해석하시고 조금 과하게 화가 나신 것 같네요... 아니면 남의 글에 남겨진 댓글의 도덕적 헛점을 물어뜯어서 정의감을 충족하기 위해 무섭게 달려드는 호승심 가득한 인터넷 여포이신 걸까요? 그런 사람도 꽤 봤어요ㅎㅎ

저는 양친이 전부 탈모인 경우 자식의 앞날에 대해 어떤 생각을 하고 가족 계획을 가지게 될까라는 궁금증을 가졌을 뿐 '탈모라면 닥치고 노키즈로 살아야지'라는 말을 하지는 않았습니다. 물론 맥락상 '탈모가 유전이고 매우 큰 고통인데 자손을 만들면 고통을 물려주는 것이 아닐까?' 라는 진의가 많이 들어 있어 공격적으로 보이는 건 맞는데, 그와 함께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런 커플은 어떤 긍정적인 유인이 있어서 아이를 만드는 것일까?' 라는 궁금증도 빤히 들어가 있습니다. 사실 앞의 질문은 답정너라서, 사람들이 답할 수 있는 부분은 뒷부분밖에 없을 것입니다.

대다모 게시판에서 자살하고 싶다 거세하고 싶다 탈모 개X끼 X발X끼 형체가 있었다면 찢어죽이고 싶다는 글들 많이 봐 왔습니다. 탈모 가진 자식을 낳는다는 건 내 자식이 밖에서 사람들한테 차이고 대다모 들어와서 그런 욕을 할 수밖에 없는 사람으로 태어나게 하는 겁니다. 저도 자살글이나 거세글 보면 말리긴 하지만, 이 사람들이 이런 말을 할 수밖에 없게 하는 이 세상이 원망스럽다는 생각도 항상 합니다. 세상에 내시 아니면 굶어죽는 시대도 아닌데 거세하고 싶다는 말을 할 정도로 탈모가 사회적인 죽음이나 다름없다는 말이잖아요.

저희 부모님은 젊어서 탈모가 없으셨고 친척들 중에서도 저처럼 이른 나이에 탈모가 온 사람이 없었으니 제가 탈모일 줄은 예상도 못 하셨고, 그 때문에 저는 부모님께 별다른 원망을 하지 못합니다. 그런데 내가 만약에 탈모인 여자를 만나서 자식을 낳는다? 이른탈모인으로서 겪은 이 고통을 뼈저리게 잘 알고 있고 나도 배우자도 탈모라면 내 자식들은 확정적으로 탈모가 빨리 올 텐데?

저는 동시대를 살아가는 탈모인들한테는 전폭적인 지지와 응원을 합니다. 다들 자기 유전자 선택하고 태어난 것 아니니까요. 또 부부 중 한 쪽만 탈모가 있으면 그래도 반반 확률이니까 나쁘게 생각 안 합니다. 그런데 부부가 둘 다 탈모면 이건 100% 탈모 세습 아닙니까? 충분히 예측 가능한 거 아닌가요? 이야기가 달라지는 게 당연하죠. 여기가 서로 눈치 보면서 설설 기어야 하는 오프라인도 아니고, 무슨 이유로 그렇게까지 애를 낳고 싶어 할까 의문점을 표하는 게 안 될 것까지는 없지 않나요? 이게 부정적인 겁니까? 저는 현실적인 건데요(타이밍과 말투의 문제는 제가 위에서 작성자님께 사과드렸습니다).

탈모남이 제일 싫다는 여자가 50% 넘는 건 아시죠? 탈모는 태어나는 순간부터 세상 절반의 여자의 마음을 얻을 수 없는 유전자입니다. 젊은 여성탈모인의 경우에는 상당수가 탈모를 멈추는 약조차 찾을 수 없구요. 자기 마음은 어떻게든 긍정적으로 보게 할 수 있겠지만 내 자식이 나처럼 마음 찢어져서 눈물 흘리고 몇 달 몇 년을 부작용 걱정에 벌벌 떨면서 약 먹고 인터넷 검색하면서 혼자 고통받는 일을 처음부터 겪게 한 뒤에 '그래, 고통받는 내가 잘못이지, 앞으로는 탈모를 받아들이고 한계 내에서 긍정적으로 살자'라고 최종적으로 결론 짓는 과정을 상상하면 기분 좋아요? 긍정적인 사람들이라는 게 그 정도로 새디스트 아니면 공감결핍인 사람들인가요? 내 자식은 거의 100% 탈모인데 나만 취직하고 결혼하고 애 낳으면 끝인 사람들이 긍정적인 사람들인가요? 긍정적인 사람들 참 인성 좋네요.

우리야 이렇게 태어났으니 어쩌겠습니까, 당연히 적응하고 살아야죠. 그런데 그런 인생을 세상에 손수 더 만들어 놓겠다구요? 이게 긍정적인 시각이라니....ㅋㅋ 너무 긍정 프레임에 매달려서 자식들 멘탈 걱정은 하나도 안 하는거 아닌가요?

탈모 유전자는 시대가 바뀌고 이미지가 바뀌길 아무리 기다려도 귀해지지 않습니다. 갈수록 몸만 성하면 되는 농업이나 공업, 건설업은 기계화로 쇠퇴하는 중이고, 그 대신 발달하는 서비스업의 핵심은 판매와 영업력입니다. 외모가 소구력, 영업력에서 차지하는 비율은 정말 어마어마해요. 미래사회에서 못생김은 점점 심각한 하자가 될 거고, 탈모는 장차 진짜 100세 시대에 개인의 직업과 인생에 장애나 재해급으로 심각한 마이너스가 될 겁니다.

'이왕 태어난 김에 탈모 따위에 지고 살 수는 없다'라고 결심하는 건 본인의 몫이지, 자식들한테 물려줘 놓고 '긍정적으로 생각하면 돼'라는 말로 끝낼 수는 없는데, 그렇다면 '탈모라는 사회적 장애의 세습'에도 불구하고 내 자식들이 장차 행복할 수 있다고 생각하고 낳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제가 원 댓글에서 궁극적으로 묻고 있었던 부분입니다. 다음 세대에는 확실한 탈모 치료법이 등장할 것이라고 확신해서인가요? 탈모를 보는 사회의 시선은 나아지기나 할까요?

그 누가 젊을 때의 탈모에 적응해서 행복하게 살까요? 극소수의 우월한 체형이 아니라면 집이 중산층이고 명문대 들어간다 해도 결국 머리카락 하나 때문에 가장 젊고 아름다워야 할 때 누릴 거 못 누립니다. 그럼에도 다른 작은 일로 긍정적이어야 한다라면, 그건 못 먹는 포도를 신 포도로 여기는 여우일 뿐입니다. 탈모의 근본적 치료법이 2~30년 내에 나올 것이 아니라면 이 여우는 우리 대에서 최대한 사라져야 한다고 봐요.

저도 제 인생 살고 대댓님도 알아서 사시겠지만, 저는 착한 인간 코스프레한다고 그렇게 현실적인 어두움에서 등 못 돌립니다. 탈모는 고통스러운 현실이니까 여기에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활동하고 있는 겁니다. 그걸 아니까 이 커뮤니티의 공포감이 너무 안타까운 거구요. '네 그렇게 평생 혼자 살다가 가세요 루저님아'라고 하셔도 받아들일 각오는 되어 있습니다. 20대 탈모남이 인기 없는 건 어쩔 수 없는 사실이에요. 정 저같이 부정적인 사람이 싫으시다면 대댓님께서는 차단 기능 활용하시고 앞으로 탈모 있는 배우자 만나셔서 100% 탈모 유전자 대대로 잘 물려주시고 알콩달콩 사시는 긍정적인 앞날 기원하겠습니다.
      
  
5년전
저도 이런 몹쓸 유전은 제 손에서 끊어버릴 작정입니다. 가난에다가 탈모까지 애 한테 죄짓는거죠
        
  
5년전
[도살자] 크 ... 고환까지 자른다고 하신분 계셧던거 같은데 ..
  
  
5년전
[뭐이런걸다33] 너무 그렇게까지 생각 하면 더 머리 아프자나요 ..ㅠㅠ
5년전
저는 20대 초중반인데 두타계열로 먹기 시작했습니다.ㅠㅠ
  
  
5년전
[Icardi] 아 빠짐이 덜하긴 하시나요 ?
5년전
전 아보다트와 미녹시딜 사용하고있습니다
  
  
5년전
[cdcpp] 효과 잇나요?몇개월 복융중이세여
  
  
5년전
[cdcpp] 저도 오늘 병원 다녀왓어요
5년전
약을 끈지 마시고 꾸준히 먹는게 중요한거같습니다.
그 심정 충분히 이해합니다..
  
  
5년전
[꼽훗] 네 이제 존버 정신으로다가 열심히 챙겨먹겟습니다.
5년전
저랑 또래시네요 저는 외가 친가에서 아버지만 탈모신데 하필 제가 그 유전자를 받아서 저도...
저도 머리가 많이 빠졌었는데 이틀에 한 번은 꼭 유산소 운동 40분하고 유산소 안하는 날은 족욕하고
새벽에 일어나서 탈모약이랑 비오틴 먹습니다. 식단도 튀긴 음식이나 인스턴트 절대 안 먹고요 거의 원시인에 가까운 식단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그랬더니 잘 안 빠지더라고요 새로 나는 것 같진 않지만 현상유지는 됩니다
  
  
5년전
[어떠리] 저도 퇴근후에 웨이트 하고 요새는 마라톤에 관심이 가서 마라톤도 뛰구 있구 비타민이랑 맥주효소 들어간 영양제도 복용하고 있습니다 저희 둘다 힘내보여요 !!
5년전
탈모약 이게 참웃긴게, 첨 먹었을대 효과가 없이 우수수 빠지면서 안먹으면 더 털려버리는, 그거참 중독으로 만드는 단추같아요/
  
  
5년전
[드틀군] 그러니까요 .. 쉐딩 현상이라고 빠지고 머라고 빠지고 남의 소중한 털가지고 장난질이라니 ..
5년전
ㅠㅠㅠㅠㅠㅠ 저도 약 처방받으러 내일 첨 가는데 걱정이네요 힘내십쇼
  
  
5년전
[맨다이버] 아자아자 별일 없으실거에요 ㅎ
5년전
저도 지금 프로페시아 약발다되서 빠지는 중입니다..ㅜㅠ 힘내세요
  
  
5년전
[오딩딩] 힘힘 저는 하 .. 가발을 사야 되려나 하고도 생각을 하고잇네요 ㅠ
5년전
프페+미녹시딜이 제일 좋죠
  
  
5년전
[개안] 그렇게 구매해서 오늘부터 실천 해보려구요 ㅎ
5년전
프로페시아나 두타가 효과가 없는 분도 계시군요. ㅠㅠ
  
  
5년전
[일광삭제] 약은 사람들 체질에 따라 다르고 그리고 꾸준함에 답이있는데 그러질 못해서 ..
5년전
약을 꾸준히 먹어야 좀 티가 나더라고요...
  
  
5년전
[영등포박계장] 닥치고 먹어보려구요 그래서 이번에는 ..
5년전
저도 이제 막 탈모에 관심이 생겨서 알아보는데 되게 힘들시꺼 같아요
  
  
5년전
[세롱2] 초기에 관리 잘하셔야 해요 안그러면 .. 큰일나실꺼에요 ..ㅠ
5년전
전 최대한 모자 안쓰려고 합니다 크게 상관은 없는것 같지만..
  
  
5년전
[니모니캐] 저는 머리에 물도 잘 안닿으려 하고 샴푸도 조금만 쓰고 모자는 쓰는걸 줄여보도록 해야겐네요
5년전
저두 공유 받고 싶습니다....
5년전
저도 30인대 ㅠㅠ 그냥 술담배안하고 최대한 약먹고 버티려고합니다
5년전
비슷한 고민입니다 ㅠ 힘내요
5년전
힘내세요~~~짝짝짝 좋은날이 있을껍니다.
5년전
더 늦기전에 프로페시아드시고 미녹시딜 쓰세요~
5년전
미녹시딜은 안 바르시나요?? 그것도 같이 병행해야됩니다!
5년전
화이팅하세요!!저도 이제 24살인데 m자가보여서 너무 우울합니자
5년전
엠자는 답이 없다던데 약 복용으로 미루다가 이식하는 수밖에 없다네요
지나가던 엠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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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발이식 포토&후기

1 / 8
모아트

만족합니다

조회수9580
댓글44
부산 쁨헤어의원

딱 일주일째입니다. 사실, 수술결과를 업로드하기가 좀 망설였으나 대다모회원분들 참고하시라고 올립니다. 애초엔 재작년 이맘때쯤 강남모비절개전문병원에서 1차수술로 6,000모가량 이식했으며 같은병원에서 리터치를 이맘때쯤 했으며 최종적으로 마지막으로 3차도 같은병원에서 하려고 했으나 여러차례 연락을 취했으나 의도적인 모르겠으나 상담실장님의 연락두절(?)로 인하여 불가피하게 본인거주지인 쁨헤어에서 2,000모를 수술하였습니다. 지금에서야 언급하지만 재작년,작년의 두차례 6,500모가량의 비절개 모발이식은 절반의성공이라고(사실상 환자입장에서는실패입니다.) 하겠습니다. 결론은 세차례의 비절개로만 8,500모를 이식하였는데... 제가 워낙에 전두탈모가 심한  노우드 6단계라 크게기대는 안했지만 그래도 실망감은 드는건 어쩔수가 없네요~ 마지막으로 한6개월 후에  진행상황을 업로드 하던지하겠습니다. PS:수술 만족도 별3개는 이후 경과를 보고 수정할것이며 작년500모 보강리터치한 사진은 해당병원 실장님이 사진을 당시 사진을 보내주지않아 업로드를 못했으며 사실상 500모라 미미해서 별의미도 없습니다.

조회수13083
댓글46
모먼트의원

약 4개월 전에 7개월 차 후기를 남긴 적이 있습니다. M자탈모 때문에 2700모 심었고, 비절개 히든컷을 진행했습니다. 12개월이 지나고 최종경과 시점이라 병원 방문해서 사진찍고 원장님 진료 받고 왔네요. 수술 전의 사진과 현재 사진을 비교해서 볼 수 있었는데... 제가 이렇게나 많이 달라졌다는 사실이 믿기지가 않더군요. 안으로 깊게 들어가 있던 M자 이마였는데 지금은 머리카락으로 잘 덮여져 있었습니다. 동생이 예전에는 제가 사진 찍는 걸 엄청 싫어했는데 요즘에는 셀카도 많이 찍고 사진 찍는 것에 거부감이 없어보인다며 놀라운 변화라고 하더라구요ㅎㅎ 생각해보니 예전에는 머리가 젖어서 앞머리 갈라지는게 싫어서 물놀이도 안갔고 사진 찍을 때도 피하기만 했는데 이제는 좀 당당해진 것 같습니다. 30년 넘게 유지하고 있던, 이마 가리던 헤어스타일도 이번에 바꿨습니다. 이번에는 이마가 잘 보이는 스타일로..ㅎㅎ수술 전에 병원 다섯군데 정도 돌아다니면서 어디서 해야할지 참 많이 고민했던 때가 떠오르네요. 모먼트에서 하길 잘했다는 생각이 들고, 지금 머리 잘 유지하기 위해 탈모약도 꾸준히 먹으려고 합니다. 다음에 또 1년 이상 잘 유지하고 있다는 후기도 들고 와보겠습니다~

조회수1636
댓글8
전주 헤어로의원

어릴때부터 m자이마가 스트레스였는데 너무 잘해주신거같습니다 빨리 암흑기 지나고 쑥쑥 자랐으면 좋겠네요 아직 완성된건 아니지만 이식한거 보고만있어도 기분이 좋아지네요 감사합니다

조회수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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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디헤어플란트의원

먼저 보정 하나 없는 가감없는 사진 투척해봅니다 헤어라인 이식 전에는 누가 봐도 휑하고 넓은 이마... 6-7년 전쯤 이마필러를 맞은 적이 있어서 이마 모양 자체는 그리 나쁘지 않은데 헤어라인이 비어있으니까 묘하게 나이 들어 보이구 맘에 안 들더라구요. 이마 내놓고 다니는 게 복에 좋다길래 좀 넘기고 다니고 싶어도 헤어라인 때문에 쉽게 내놓고 다니지도 못하겠구... 옛날부터 고민만 잔뜩 하다가 결국 이식 받아보기로....병원은 제목에도 썼듯 모디헤어플란트에서 유화정 원장님께 받았구요 (1인병원임) 병원 결정 기준은 첫째 가격, 둘째 케어, 셋째 디자인. 요 순서로 봤을 때 전체적으로 젤 만족스러워서 어렵지 않게 결정 완료했었네요. 원장님도 자연스러운 디자인을 좋아하시는지 넘 과하지 않게 디자인 잡아주시고 비절개인데도 가격 합리적인 편이었구요. 다른 곳에서는 못해도 3800모는 심어야 한다 하셨는데 (비용도 훨씬 비쌌어요ㅜㅜ) 여기서는 3400모면 충분할거 같다고 해서 더 고민 안하고 바로 모디로 결정했었네요 ㅎㅎ 생각한 예산이랑도 잘 맞았고, 부담스럽지 않은 모수라.. 여기서 해야지 했어요ㅋㅋㅋ 이식 후에도 병원에서 주기별로 짜준 케어 프로그램 열심히 받으러 다녔고 실장님이랑 소통도 무리없이 잘 돼서 무리없이 생착 잘 됐네요. 엎드려서 이식 받는 곳은 원장님 발만 보이니까 누가 이식 해주는지 볼 수도 없다던데 여기는 앉아서 실시간으로 이식 과정이랑 넷플릭스 등등 보고싶은 거 볼 수 있어서 안심도 됐구요 (이식 과정이나 원장님이 직접 정직하게 수술해주신다는 게 잘 느껴졌음) 실시간으로 모낭수 카운팅도 해주셔서 이식 끝나면 몇 모 심었는지 다 보여주셨어요.머리카락 자라기 전까지는 줄삭발 진행한 부위가 살짝~ 머리 묶을 때 숱이 좀 줄었다는 생각이 들 수도 있는데 크게 신경 쓰이는 부분은 아니라서 줄삭발에 후회도 없구 합리적인 가격에 잘 받은 것 같아서 대만족입니다. 이제 예쁜 이마~~ 당당하게 잘 보여주고 다닐 수 있어서 넘 좋아요 부자연스럽지도 않고 이미지도 전체적으로 어려진 것 같아서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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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닥터모발이식의원

 <탈모 시작>오랜 입시 공부로 인해 스트레스성 탈모를 겪은줄 알았고... 다시 돌아올 줄 알았으나 약을 먹고 샴푸를 써도 머리가 안돌아오고 계속해서 얇아져서 20대 중반부터 탈모약을 먹기 시작 했지만 머리는 계속 빠져서요...... 30대 넘어서는 안 되겠다 싶어서 모발이식을 받았어요. 탈모약을 먹어서 지금 머리도 지킬 수 있었다고 해서 다행이라 생각했어요.   <상담 투어>   압구정, 신사, 강남 중심으로 병원 10군데 투어 다녔어요, 상담 예약 시 가르마 가마탈모 때문에 모발이식 하고 싶다고 전화로 미리 말씀을 드렸고 전화상으로는 가능하다고 말을 했으나, 막상 가보면 이식 말고 탈모치료 쪽으로만 상담해주시고 수술 성공케이스가 아닌 탈모치료 성공케이스만 보여주셨어요. 혹은 두피문신을 권하시는 병원들도 있는데요.. 가르마 가마에 아주 오래전 사진들부터 모발이식 성공 케이스를 다양하게 보여주면서 상담을 해준 병원으로 선택했습니다.   <병원 분위기>   원장님부터 상담 실장님 샴푸 해주시는 선생님들 수술방 선생님들까지 진심으로 친절하고 수술 받을 때 불편 할까봐 스몰토크도 잘해주고 좋습니다. 병원에서 알려주신 주의사항에 대해 질문해도 항상 친절해요. 지하철역에서 도보 1분 거리에 있어서 접근성도 엄청 좋아요.   <이식 후 현재 상황>   암흑기 기간이라 불안해서 일찍 방문했지만 이식한거는 빠지면서 다시 자라는 기간이니 걱정 말라고 하고 더 중요한 기존모와 충돌로 생기는 동반탈락은 없으니 현재 문제없다고 걱정 말라네요~ 휴~~~ 괜히 쫄았네요! 탈모약을 먹어도 큰 효과 없어서 모발이식 후에는 안 먹으려고 했으나 그나마 현재를 지키려면 계속 잘 먹어야 한 대서 잘 챙겨먹는 중이에요!   긴 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 경과마다 후기 남기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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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압구정모비앙의원

구민제원장님께 수술받았습니다 수술 아픔도 없었고, 궁금한거 물어보면 다 답해주셨어요~! 앞으로가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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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빈치

안 자랄줄 알았는데 시간지나니까 진짜 헤어라인들이 다 채워졌네요.          원래 이마였던 자리가 머리카락으로 채워지니까 탈모가 아닌것처럼 확실하게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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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원성형외과의원

헤어라인이 점점 넓어지는것 같아 고민하다가이번에 큰맘먹고 모발이식수술 받았습니다. 후기 공유할께요!수술은 정재홍원장님께 받았습니다.저는 처음부터 비절개만 생각하고 있었고 그래서 수술도 비절개잘하는곳 위주로 알아봤어요지금 제 상태와 수술 후 예상되는 모습에 대해 자세하게 상담해주셨고 걱정했던 질문들에 확신있는 대답을 해주셔서 큰 고민 없이 결정을 할 수 있었는데이것저것 권하지 않고 과잉진료가 없었던 부분도 맘에 들었어요상담하면서도 정재홍 원장님이 노하우나 경험이 많다는게 느껴져서 수술을 결정하는데 도움이 됐습니다.모발이식수술 당일사진 보시면 뒷머리 티 하나도 안나죠?통증이랑 붓기는 크게 없어서 바로 일상생활 복귀 했는데 불편함 전혀 없었어요그리고 뒷머리를 들춰서 자세히 보지 않는 이상 아무도 몰라요 지금은 병원 방문해서 샴푸받고 있는데집에서는 최대한 건드리지 않으려고 신경쓰고 있어요 아직 최종 결과가 나오려면 더 기다려야 하지만 지금상태로만 봐도 대만족입니다원장님 말씀대로 시간 지나면 라인이 잘잡힐것 같아 기대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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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마이모 모발이식의원

안녕하세요 어느덧 수술 받은지 1년이 지나네요 ㅎㅎ작년 여름에 더워지기 전에 받으려 했는데 개인사정때문에좀 늦게 받아 고생좀 했는데 오히려 지금 와서는 딱 놀러가기좋은 한여름에 1년 지나서 기분이 좋습니다 ㅎㅎ수술이 너무 잘된것도 한몫하는거 같고 물놀이 갈때 항상검은색 캡모자 쓰고 다녔는데 요즘은 물 슥슥 묻혀서 넘기고다닙니다ㅎㅎ 확실히 남자는 털빨이라는게 사진을 찍어도뭔가 젊어보이고 헤어라인 부터 해서 이마가 이쁘니까 인물이 사는거 같네요탈모약은 꾸준히 먹었어도 수술은 망설였는데 지금와서생각해보니까 10년만 더 일찍 할걸 그랬다 라는 생각이 드네요... ㅎㅎ 삶의 질이 달라집니다 ㅠㅠ 탈모로 고생하시거나이마라인 넓어서 고민이신 분들은 꼭 수술 받으세요 만족도 굉장히 높습니다! ㅎㅎ 서울까지 굳이 가실 필요 없이 마이모 원장님 경력이 10년이넘으셨습니다!! 가격도 훨신 합리적이고 결과도 좋으니까 여기 주변 거주하시는 분들은 꼭 한번 방문하시고 상담받아보세요 ㅎ다들 득모하시고 한여름 건강하게 보내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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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아만의원

암흑기를 잘 버텨내고 일상에 쫓기다 보니 벌써 반년이 흘렀네요 ㅎㅎ 대문자 M이 소문자 m으로 변한거 보니 기분이 엄청 좋습니다. 모발이식을 잘 모르는 지인들은 제 결과를 보고 이왕 할거 앞을 더 심었어야하는거 아니냐고들 합니다 저도 몇 달전까지만해도 결과가 마음에 들어서 이왕 이럴걸 한번에 더 내릴걸 싶은 마음도 솔직히 들긴 했었어요. 그렇지만 수술전에 김대영원장님하고도 의논하고 1차적으로 M자를 채우는걸 목표로 했었고, 처음부터 무리를 했으면 지금 같은 결과가 안나왔을 수도 있겠구나싶은 생각에 잘 선택한 결과라고 판단하고 지인들한테도 얘기해주고있네요 ㅎㅎ 모발이식 전과 비교해본다면 정말 기적이라고 생각하기도 합니다.. 조금 더 욕심을 부리고싶어서 나중에 2차 이식도 생각하고는 있어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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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맘모스헤어라인의원

수술 후 초기에는 상처도 있고 아물면서 지저분해 보였고 생착 잘 안되면 어쩌지 하는 걱정도 있었는데, 2주 후 그리고 7개월이 지난 지금 원래 있던 눈썹마냥 잘 자라고 있어서 완전 만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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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부는날에도 성형외과의원

모발 이식 수술에 대한 몇달의 고민과 약간의 두려움이 있었지만, 동생의 시술 과정을 보면서 자신감을 갖게되어 저도 시술을 결정하게 되었습니다.동생 소개로 시술을 하다보니, 많은 부붑에서 할인을 해주셨습니다^^현재 2주 정도 지난 상태에서 섣불리 말할수는 없지만, 송글송글 박혀있는 머리카락을 보면 마음까지 건강해지는 느낌입니다.시술 전 이마 사진입니다.고객을 자주 만나야하는 업무를 하다보니, 아주 심하지는 않지만, 나이가 들면서 점점 넓어져가는 이마와 엠자 모양을 보면서, 나도 모발이식을 하면 사회생황에 더 자신감이 생기지 않을까하는 생각을 했습니다. 시수을 한지 2주가 채 지나지 안았는데, 머리카락이 잘 이식된것같습니다.안착도 잘되고, 수술 부위에 붓기나 빨갛게 달아오르는 부분도 없습니다.어떠한 부작용도없이 너무 자연스럽게 시술되어서 놀랐습니다.  3개월 전후로 심겨진 머리카락이 빠지고 다시 난다고하는데, 그때만 지나면 바람부는 날이든 수영장이든 자신있게 다닐 수 있을 것 같습니다.수술 전부터 꼼꼼히 챙겨주시고, 수술 후에도 경과를 계속 체크해주신 스텝분들께도 너무 감사드립니다.이렇게 어렵지 않게 외모가 바뀔수 있다니... 이마가 넓어서 고민하시는 분들에게 적극적으로 추천하고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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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리즈모

밀도보강 비절개 후두부 부분 삭발 채취 1800 +200모(서비스) 비용 570만 만족도 :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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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앤블레스

안녕하십니까~ 모발이식 수술 받은지 3개월이 지나고있습니다.저는 M자 탈모로 지내온지 꽤 오랜 시간이 있었고 탈모가 시작되자마자 약 복용도해보고 나름 관리도 해봤지만 생각처럼 쉽게 해결되는건 없었습니다.그리고 약 복용은 부작용으로 인해서 중단했고 방치하다가 3개월전에 모앤블레스 통해서 모발이식 수술을 받았습니다.이식수술을 선택할때도 여러병원들 상담 받아보았고 이식량이 많았기 때문에 무조건 잘 하는곳으로 선택하자고 알아봤던게 모앤블레스였습니다.일단 3개월이 지난 지금은 암흑기가 다녀간지 얼마안되어서 수술전과 크게 차이는 없습니다! 다만 M자로 인해 비어있던 두피는 많이 채워진 상태이며 이번에 원장님과 상담때도 꼼꼼히 확인해주셨는데 밀도 부분도 잘 나왔다고 이야기해주셨습니다.이제부터 자라는 모발들이 쭉 간다는 이야기듣고 더 열심히 관리할 계획입니다. 관리도 처음에는 어떻게 해야하는지 잘 몰랐는데 실장님, 원장님께서 온라인 상담으로도 꼼꼼히 알려주셔서 잘 습득해서 관리하고있습니다.이렇게 사후관리까지 꼼꼼하게 봐주시는게 병원 선택 정말 잘 했다고 생각합니다! 다른 회원님들도 모발이식 계획한다면 사후관리까지 꼼꼼히 진행해주는 병원으로 선택하셨으면합니다! 그럼 저는 또 열심히 관리해서 다른 모습으로 후기 공유하러 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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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른의원

암흑기는 심은 모량이 얼마안되서 심하진 않은 거 같은데 밀도가 걱정됩니다 중간중간 비어있어서 ㅠㅜ 후.. 두번째 오른 쪽 엠라인이 너무 비어있어서 걱정입니다 세달차 때 또 올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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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엠의원

과거 4년전에 광주에서 모발이식 한 경험이 있습니다. 하지만 실패로 인해 서울에 가서 다시 재수술 받게 되었습니다. 원장님께서는 친절하게 상담도 도와 주시고 수술중에도 불안 하지 않게 잘 이야기 해주셔서 너무 감사했습니다 아직 3개월 차이지만 수술 전보다 좋아진거 같아서 기대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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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다올의원

 1. 수술 후 달라진 점머리에 대한 스트레스가 사라지고 자신감이 생겼습니다.거울을 보면 듬성듬성 비어있는 앞머리만 보이고M자를 메꾸기 위해 스프레이를 너무 많이 뿌려 머리를 다시 감기 일수였으며바람이 세게 부는 날에는 죄인마냥 고개를 푹 숙이고 다녀야했습니다.업무적 능력과 평판에도 탈모가 미치는 영향이 있지 않나 생각도 해보았을 정도로 의식을 많이 했습니다.이젠 머리가 풍성한게 일상이 되어 전혀 신경 쓰이지 않고, 머리 세팅도 5분이면 충분합니다.이따금 바람이 불어 머리가 휘날릴 때엔 과거의 기억들이 떠오르며 행복과 감사함을 느끼곤 합니다.숨겨야했던게 채워지니 자신감이 절로 생겨나, 사람 대하는 태도도 바꾸게 해주어 일상 모든 면에서 변화를 느낍니다.2. 모다올 의원을 추천드리는 이유1) 실력상담 다녀본 7군데 중 헤어라인 디자인이 가장 마음에 들었습니다.그리고 디자인 해주신대로 전부 구현이 되었습니다.한달 전 마지막 경과 체크를 하러 갔을 때 보강 수술 일정을 잡았습니다.10모만 더 채우면 되겠다고 하시네요. 3400모 중에 10모.. 0.2%도 아쉬우신가 봅니다.아버지도 제 추천으로 작년에 양유군 원장님에게 5000모 진행하셨습니다.지금은 정말 많이 만족해 하십니다. 제 눈에도 10년은 더 젊어보이십니다.2) 마음결제 전과 후가 다릅니다.보통 결제하고나서부터 이미 잡은 물고기라 생각하는지 태도가 미적지근하게 변하는데,모다올 실장님과 원장님은 그 반대입니다. 오히려 머리가 자라면 자랄수록 더 친절하게 대해주시는 느낌?3) 명성양 원장님에게 수술 받은 연예인들이 많은걸로 알고 있습니다.저도 연예인의 지인에게 추천받아 알게 되었구요.제가 특출나게 잘된 케이스라기 보단 그냥 항상 잘하시는 것 같습니다.3. 글을 마치며저는 제가 낸 돈보다 훨씬 더 큰 가치를 얻었다고 생각합니다.보답해드릴 수 있는게 마땅히 없기에, 솔직하게 느낀 점을 많은 이에게 알리려 글을 써봅니다.많은 분들이 성공적이고 행복한 모발이식을 받으시는데에 도움되었으면 합니다.지난 몇년간 모발이식 관련하여 온라인상에서 많은 시간을 보냈었는데,이게 아마 마지막 글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많은 인사이트 주신 대다모에게도 감사의 말씀드립니다.안녕히 계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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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헤어로의원

드디어 헤어라인교정 저도 받았네요 !! ㅠㅠ 이마축소 수술부터 문신까지 안알아본게 없는데그중에서 모발이식이 내머리 그대로 심는거라크게 부담도 없고 부작용도없을것 같아서 오랫동안고민하다 결심했네요 ㅎㅎ대구에 있는 병원 3곳 포함해서 서울 1곳 까지 상담다니면서 이것저것 물어보고 디자인도 했는데헤어로의원 원장님이 제일 적극적으로 소통해주셨고디자인도 오랜시간 수정 해주셨습니다!!제가 엄청 신중한 성격이고 고민이 많은편이라 ㅠㅠ이랫다저랫다 여러번했는데도 그때마다 친절하게잘알려주시고 디자인 수정해주셨고 마음에 드는디자인 찾아 수술 받을 수 있었습니다 !!수술하고나서 뒤통수가 약간 욱신거렸는데 한이틀 지나니깐 괜찮아졌구지금은 아무렇지 않네용 ㅎㅎ 각질도 없고 염증도 없고!수술하기전에 모발검사했을때 모낭이랑 모발 엄청 건강하다고해주셔서 크게 걱정은 안했는데 그동안 열심히 돈바르면서관리한 보람이 있군용ㅋㅋ얼른 이쁘게 자랐으면 좋겠어요 ㅠㅠ 이제 2주차인데 암흑기도 와야하구... 잘지나가야할텐데..제가원래 술이랑 담배 안해서 밥만잘먹고 잠만 잘자면될것 같기두하고.. ㅎ잘관리해서 이쁘게 사진 찍어서 다음후기 올려볼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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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모성형외과의원

문효섭 원장님께 수술하고 왔습니다. 아직 경과는 알수없지만 여러 에피소드가 있어 아직 불안한 마음이네요.. 좋은 결과 나길 기원해주세요 ???? [후기] 1. 병원 방문 후 주의사항을 듣고 디자인 후 수술방으로 옮겼습니다. 원래 4층에서 수술 예정이었는데 에어컨 고장으로 지하1층에서 받았습니다. 9시 20분 방문 후 10시경 수술 들어간 것 같습니다. 2. 후두부 채취는 메인 원장님이 아닌, 서브 원장님이 단독으로 해주셨고 수면마취하여 국소마취 후 중간부터 깨어있는 상태로 채취했습니다. 3. 12:30경 머리 심기 위해서 메인 원장님이 들어오시고 끝날때까지 수면마취 상태였습니다. 모두 심고 모근강화주사를 맞은뒤 옷 갈아입고 바로 집으로 왔습니다. 수면마취 후 휴식도 없이 바로 귀가하는게 맞나? 싶기는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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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션

2주차에 딱지 제거하고 지문 샴푸 시작!!아직은 이식 부위가 약간 붉은 기운이 남아 있습니다.이제 슬슬 이식모가 조금씩 빠지기 시작하는 거 보면암흑기가 다가오는 것 같은데 살짝 걱정되네요 ㅋㅋ부디 잘 자랐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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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트모발이식

사실 후기랄게 없긴 하고..사진으로 남겨봐요..ㅎ 지난 주에 루트에 8개월차 경과 보러 갔다와서 하기 전이랑 지금이랑 비교 해봤어요..ㅎ 시간이 지나니까 익숙해져서 그냥 내 머리다 싶다가 하기 전 사진 보면서 새삼 변화를 크게 느끼고 있어요.. 마지막까지 잘 관리해봐야 겠네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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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재성

전주에서 1차 수술 실패 후 모재성 성형외과에서 2차 수술 받았습니다.이번주 밀도보강 수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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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모의원

모든모 이선용 원장님께 모발이식 수술을 받기전에는 항상 M자 라인때문에 고민이 많았는데 지금은 정말 많이 개선되었어요~!ㅎㅎ아직 3개월 밖에 지나지 않았지만 제가 생각했던 기간보다 모발들이 빠르게 자라는게 정말 신기했답니다^^ 특히 M자라인이 너무 불만이였는데 사진으로 보다시피 정말 많이 개선이 되었죵???지난주에 3개월 경과로 원장님 뵙고 왔었는데 여전히 너무 친절하게 봐주시고 밀도 부분도 잘 나왔다고 이야기해주셔서 너무 감사했어용! 평소에 제가 관리하는 방법등 모르는 부분을 톡으로 상담드렸었는데 항상 빠르게 피드백 주셔서 관리가 더 수월 했었습니당^^이부분은 정말 최고! 수술하고 끝나는게 아니구 사후관리까지 정말 꼼꼼하게 봐주셔서 매번 병원 잘 골랐다고 생각하고 있었거든용~! 맨 처음 병원 선택할때 정말 큰 고민이였고 절개로 진행할지 비절개로 진행할지 고민이였는데 지금은 너무 만족하고있어요!혹시나 대다모 회원님들도 비용때문에 비절개 모발이식 고민한다면 저는 고민없이 비절개로 추천드리고싶어요! 그리고 비용이 너무 저렴하다고 해서 좋은것만은 아니니까 꼭 합리적인 비용인지 여러군데 비교해보시고 선택하셨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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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동네 모발이식 병원 지도

탈모병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