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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토론] 프로페시아 설명서 필독!!!(부작용 과민반응ㄴㄴ)

프로페시아설명서필독부작용과민반응ㄴㄴ

프로페시아설명서필독부작용과민반응ㄴㄴ

프로페시아설명서필독부작용과민반응ㄴㄴ

프로페시아설명서필독부작용과민반응ㄴㄴ

먹은지도 얼마 안되었고, 대다모 이용한지도 얼마 안되었지만 과감하게 써봅니다.

여기에 부작용 염려하거나 이러면 어떡하지 저러면 어떡하지 고민하는분 많으실껍니다. 그런분이 설명서를 보시면 좀 도움이 될것같습니다

보시면 우리는 피나스태리드 1mg를 쓰니까 표 1만 봅시다
부작용 토탈 3.8%입니다. 3.8%!!!!!
그리고 위약에서 2.1%구요. 여기서 위약은 가짜약을 말합니다
그러면 1.7%정도가 실재 약때문이란건데 안드실껍니까???
걍 드세요. 대다모에 올라오는 각종 여유증 성욕감퇴 등 부작용이 무섭다구요??(절대 부작용 있는분들 폄하하거나 하는것이 아닙니다. 단지 부작용이 무서워서 시기를 놓치는 분들이 안타까워서 그렇습니다)저도 무섭습니다 그런데 1.7%라구요.... 걍 드세요... 그동안 안먹은게 후회스러울정도로 정말 낮은 부작용 수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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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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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103

6년전
맞는 말이긴 하죠 정말 낮은 수치인건 맞으니까요 그렇지만 부작용이 있는 사람에겐 그 확률이 100%인게 문제죠..저도 부작용(여유증..)이 있긴 하지만 그냥 배째라 하고 먹는 중입니다
  
  
6년전
[Mmmmm24] 저라도 차라리 추후에 여유증 수술을 받는 편을 택하겠어요...
6년전
저도 그냥 먹어요 그것보다 제 머리가 더 중요합니다
6년전
100% 동감해요. 부작용 무서워서 시작 못하는동안 머리 빠지면 너무 아깝죠. 부작용은 약 끊으면 없어지니 일단 시작해보는게 맞는것 같습니다
6년전
뭣이중헌디중요도에따라선택은자유
6년전
죄송하지만 부작용을 경험하는 사람은 생각보다 많습니다. 더욱 중요한건 이 약을 꾸준히 복용했을 경우가 큰 문제가 됩니다. 제약회사의 경우 약을 팔기 위해 부작용을 덜 부각시키는 경우도 많습니다.
  
  
6년전
[하항힝하이] 무슨 문제가 생기는거죠?
  
  
6년전
[하항힝하이] 믿기 싫지만 이게 현실이고 팩트죠
  
  
6년전
[하항힝하이] 저도 죄송하지만 제약회사 얘기는 무슨 근거로 말씀하시는거죠?
그냥 그럴수도 있다 라는 사람들의 추측이고
거기에 선동 당하신거 아닌가요?
만에하나 그게 사실이라고 해도 정확한 증거를 내밀고 말씀하세요
괜한 음모 퍼트려서 안 그래도 힘든분들 더 힘들게 하시지 마시길
    
  
6년전
[팔봉리] 선동이라니요.. 외국에서는 피나든 두타든 먹지 말라고 하는 의사들 정말 많습니다.
      
  
6년전
[하항힝하이] 카더라아닌가요 정확한 자료좀 보여주세요
        
  
6년전
[877] 아이고.. 약을 드신다면 약에 대해 많은 것을 알기를 바랍니다.
          
  
프로필아이콘자라나라머리머리
6년전
[하항힝하이] 비꼬는 듯한 말투는 비속어와 별반 다르지 않다고 생각해요. 서로 얼굴 붉히지 않도록 노력해주세요
          
  
6년전
[하항힝하이] 님의 의견 매우 이해가 갑니다만 비난이 아닌 비판이 되려면 관련 링크주소라도 첨부해주시는 게 맞는 것 같습니다
6년전
부작용이 자기 한데 나타나면 100프로인게 되서 그렇죠 ㅋ 근데 더 웃긴건 누가봐도 머리 털린다 정도가 되면 물불 안가리고 입에 약을 집어 넣게 되죠 ㅋ 안타까워서 일단 먹어보고 결정해라 해도 무조건 거쳐야 하는 과정처럼 더털리고 먹는거죠 ㅋ 어릴때 공부해라 해도 모르는다가 나중에 후회하는것 처럼요.
  
  
6년전
[탈모탈모아자아자] 먹어서 효과없는 사람이나, 심지어 부작용만 있는분도 있고,

영구적인 부작용 겪어서 인생을 망치신분들도 드물뿐이지 실제로 있어서

공부처럼 무조건 먹어라 강요하는것도 적절하진 않다고 생각합니다

사실 한국만 영구적 부작용 부정하는 분위기고,

외국에선 피켓들고 시위하고 난리나는게 피나이기도 하니까요.
    
  
6년전
[도복순] 강요하는건 아니에요 ㅋ 저도 작게던 크게던 부작용이 없을 수 없다고 생각하는 사람이라서요 . 돌고 돌아 뚝배기 반정도 날아갔을 때 눈치싸움을 끝내고 약 복용 하는건 그냥 순리 인거 같아서요 . 어찌 됫든 부작용이  백명에 한명이든 백만명에 한명이든 있는건 확실하기에 답이 없는 논쟁거리죠 .
6년전
그냥어쩔수없이먹는방법밖에는없다는게현실적으론
부정할수가없죠.
부작용이있다 안좋다 어떻게될지모른다 하더라도.
일단은먹을수밖에없다는게참..안타깝네요
6년전
어떤 약이든 확인되지 않은 부작용이 있을 수 있고,

그래서 시판되던 약이 판매중단된 사례도 있습니다.

부작용을 굳이 부각시킬 필요가 없는 것은 당연한 얘기구요.

윗분은 제약사의 부작용 축소은폐를 말씀하신 것 같은데

상당히 유명한 의사들중에서도 프로페시아의 부작용이 훨씬 더 심각하다고 말씀하시는 분들 계셔요.

물론 FDA도 만만한 기관은 아닙니다만 제약사 역시 초 거대기업이죠

프로페시아에도 나중에서야 영구적 부작용 가능성이 있단 내용이 기재되었듯이

은폐는 몰라도 밝혀지지 않은 위험성은 얼마든지 더 있을 수 있다고 봅니다.
  
  
6년전
[도복순] 추가로, 설명서에 나와있듯이 부작용이 심해서 끊은 비율이 1.7입니다.

약한 부작용은 집계되지 않았을 가능성이 있고,

애초에 저 항목들이 백퍼센트 정확하게 검사도 불가능하며

약때문이란 인과관계를 입증해내는것도 쉬운 일이 아닙니다.

제가 보기에도 1.7는 실제보다 너무 적은 수치라고 보여지네요.
6년전
약 설명서 부작용 너무 믿으시네요.. 약도 인간이 만든거라 완벽하지 않습니다.

임상실험도 부족해보이구요

이미 부작용에 영구적 발기부전이 새로 추가 되었습니다.. 몇년뒤엔 어떤 부작용이 추가될지 모르는게 약이랍니다.
  
  
6년전
[탈모득도자] 프로페시아는 나름 20년 정도의 임상기간을 갖고 있는데요. 부작용이 추가된다는 건 20년 장기복용시 부작용이 더 증가할수도 있다는 걸로 해석해도 되나요? 보통은 장가복용으로 접어들수록 부작용이 감소한다고 들었는데요.
  
  
6년전
[탈모득도자] 맞는 말씀입니다. 글쓴이 분이 잘 인지하셨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6년전
저도 너무 늦게 먹은게 후회가 되네요..
이미 빠져버린 상태라...
그래도 꾸준히 먹고 있습니다...
프로필아이콘익명
6년전
부작용 2프로 내외..직접 경험해보면 그런말이 아무 의미가 없어지죠..먹어서 부작용으로 고생하는것도 자기 자유의지에 대한 책임.  자기가 다 책임진다는거 먹어라 먹지마라 전 그런말하고싶지않아요 ㅋㅋ 이런 글들은 대게 본인이 약을 복용함에 있어 정당성을 부여하기 위한 자기위안의 경향이 좀크죠.
6년전
그래도 무섭긴한대. 고민이네요 ㅜ
6년전
님 부작용 나오는순간 감당되지않는현실이 느껴집니다. 다들처음 먹을때는 그렇게 위안하면서 먹게되죠 먹자마자 아침에모닝텐트가 안펼쳐지고 정액이물처럼되도 먹다보면적응된다해서 먹으면 좀적응되서 나아지긴해요 몸이그에맞게바뀌는지
그러다 장복하면 여유증오는사람도있고 브레인포그오는사람도잇고 제각기죠
부작용나오는사람들이 뭣하러 시간아깝게여기서 댓글달면서 부작용얘기해줄까요
자기같이피해받는사람 더 안나오게 걱정하는거죠
선동이라는소리할거면 그냥 드세요
무시하고드심될것을 애먼사람까지 잡으시네;;;
6년전


여러가지 의견이 서로 대립하며 대화가 이어지지만,
어느 것 하나 가볍게 볼 일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  *  *

기본적으로 대머리가 되는 탈모과정에 호르몬이 나선다는게
참 놀라운 일이고, 이걸 막자고 약을 먹으면 그에따라 너무나
기분 나쁘고 부담스러운 쪽의 부작용 발현 또는 그 가능성이
생긴다는게 그저 황당할 뿐인 것이죠.

탈모만으로도 이미 심적으로 너무 크게 고통을 받는데, 이거
잡자고 먹는 약이 그 중요한 것을 또 건드린다니, 우리나라
중년 남성들은 정력에 좋다면 혐오식품도 마다하지 않는다는
화려한 이력을 보여주는데, 정말이지 사면초가가 아닐 수 없죠.

*  *  *

저 역시 몇 가지 부작용을 경험한 터라, 흑역사도 좀 있고한데..
그 때마다 생각한 것은, 결국 버리지 않고 계속 가야할 길이라면,
밤길같이 캄캄한 길을 걷더라도 가능하면 두려워 말자는게 저의
결심이었습니다.

'전신피로감' 같은 것도 결국, 정면으로 뚫고 넘자는 의지가 없었다면,
과연 현재 저의 신체는 어떻게 되었을까 생각을 해 보면, 약이 결국
전화위복이 되지 않았는가 생각을 해보기도 하네요.

*  *  *

다모님들 모두 건강속에 득모하시고, 좋은 주말 보내시기 바랍니다.
  
  
6년전
[노라바365] 저도 오히려 약이 전화위복의 정신력을 심어준 것 같습니다. 좋은 말씀 감사드립니다.
6년전
저 같은 경우는 복용하자마자 3주 정도 부작용을 경험했고 현재 복용 5년차 접어드는 시점에서 또 다시 부작용이 나타나네요.
6년전
이렇게 많은글이 달릴줄은 몰랐습니다...
최종선택은 본인몫입니다. 본인 몸이니까요
하지만 통계적으로 생각해보자구요
사전적 기대값과 사후적 결과는 다를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성적으로 사전적 기대값을 보고 선택을 해야지요. 만명중에 한명이 엄청난 부작용을 겪었다? 그러면 우리가 차는 어떻게 타고 길은 어떻게 걸어다니나요? 갑자기 머리위에서 벽돌이 떨어질수도 있고 누가 술먹고 내차 들이받거나 내가 걸어가는데 들이받을수도 있는데?
이렇게 생각해버리면 아무것도 못합니다. 이건 과민증, 공황장애라고 생각해요.
1.7%× 부작용(기대값)과    머리빠짐    둘중에 뭐가 더 크다고 생각하시나요?
전자가 더 크다고 생각하시면 안드시면 되는거고, 후자가 크다고 생각하면 먹으면 됩니다
개인적으로는 후자가 훠얼신 더 크다고 생각합니다
  
  
6년전
[리막] 이분 참 포인트를 못잡으시네 어떻게 만명중에 하나에요ㅋㅋㅋ
글한달동안 부작용관련한글 정독해보세요
그글들중에 부작용 어떤지 글작성자가물어보면
있다고하는사람 없다고하는사람 다 달리는데
비중이 거의 반반인데 그중에 참고먹는사람도있고 참고먹다중단하는사람도 있고 아예끊는사람도있는건데 뭘자꾸 부작용있는사람들이 과민반응공황한다고 그러시는지ㅋㅋ 부작용있다는사람들중 대다수가 부작용 없으신분들은 약먹으라고합니다.
님이하고싶은얘기가뭐에요?? 그냥 부작용무시하고 먹어라?
더군다나 약설명서 임상이 945명인게 눈에띄네요
실제로 먹고 직접임상되고 부작용리포트되는환자수는 더증가하고있죠
더군다나 약을끊고도부작용이 사라지지 않아 고통받는사람들도 생겨나서 포스트피나스테리드증후군이란 병도 있으며 PFS관련재단도설립되있으며 유투브및 구글에는 피나스테리드복용이 안맞는사람들에대한 warning과 또 PFS는  미국Fda에서 희귀질병으로도 등록됐는데
무조건적으로 저 종이쪼가리 945명임상결과 맹신하고 후에고통받으면 그때는 님 뭐라고얘기할거에요 그사람들한테?
여기 커뮤니티있는게 이런증상 저런증상 공유하고 그정보속에서 알아서선택하고 결정해서 본인스스로 약을먹든 이식을하든 미녹을바르든 해법을찾는게 목적인데 난데없이 무슨 부작용겪는분들 폄하하면서 예민하다고 하니
참 그분들 마음이 아플까 걱정됩니다.
    
  
6년전
[현렌] 또, 종이 쪼가리라고 하시는데 저 종이쪼가리 만드려고 뒤에서 온갖실험해보는건 생각 안하시나봐요? 아이가 있거나 아이를 가지실 생각이십니까? 모든 아이가 천식, 아토피, 백혈병 등의 희귀질환을 가지고 태어날수있습니다 그래서 안가지실껍니까? 정부에서 육아정책하고 그러면 선천적으로 희귀병이나 질병갖고 태어난사람 폄하하는거겠네요? 일상생활 가능하세요?
      
  
6년전
[리막] 저기, 임상945 명 1년경과 약설명서
반면
여기대부분 97년시판후 장복하신분들 다수

글작성자님 복용초기 대다모가입초기
반면
님보다 더실제임상되고
님보다 더많은 연구결과후기보신분들을

돌떨어질까봐 거리못나가고 차사고날까봐 차못탄다는
말도안되는 논리와 결부시키면 안되는겁니다.
그분들이 실제 겪은 경험과 노하우로
각자의 의견을 펼치고 서로가 존중하는게 이커뮤니티입니다.

님이원하는 메시지가 무엇이든 상대방에게 공감이가게끔
표출하세요. 심지어 이글에도 님의견에 공감하는층보다
반론을 표출하는 의견이 더많네요. 그런데도
일상생활 가능하세요?로 건드리는 댓글달아도되는겁니까?
    
  
6년전
[현렌] 님 일상생활 가는하십니까? 감기약은 어떻게 드십니까? 드시면서 이약 부작용뭐라던데 하면서 안드시겠네요?
비타민은 드십니까? 비타민 먹고 부작용 올수도 있다던데?
먹는건 가능하세요? 먹는거 누가 뭘 어떻게 한건지 모를텐데?
숨은 쉬시고 사십니까? 그 안에 먼지가 얼마고 박테리아 얼마일지 모를텐데?
자꾸 한쪽만 부각시키지 마시라구요 그럼 일생생활 어떻게 해요?
차 광고하고, 차타는 사람 보면 저 회사는 차 사고 사망자와 유족을 우롱하고 폄하하는 기업이다 이러실래요?
    
  
6년전
[현렌] 만명중에 하나라고 했던건 예시로 쓴겁니다.ㅜ
1.7%라고해도 저정도 수치는 아닌데 오해 불러일으켜서 죄송해요
부작용 있는사람이 거짓말하고, 선동한다고 절대 생각하지 않습니다. 또 그분들의 고충을 폄하하거나 이해하지 못하는것도 아닙니다.
100만명중 1만 7천명이 고통받을때 1만 7천명만 보고서 저 약은 잘못된거야 먹으면 안돼 라고하면 그건 선동이고, 그 약으로 혜택을 본 98만 3천명을 무시하는겁니다. 있는그대로 숫자로 이야기 해야지요.
 사이트 오는사람중에 약 먹고 좋아지는사람, 약먹고 부작용있는사람 누가더 많이 오겠습니까? 부작용 있는사람이 해결방법이나, 어떤 다른 대안은 없는지 알고싶어서 등 더 많이 오게될겁니다.
그런데 그런 부작용글을 보고 지레 겁먹어서 아무 액션도 취하기 전에 치료시기를 놓치는 일이 없길 바랄뿐입니다
혹시 임상되고, 부작용리포트환자수가 증가하고있다고 현렌님 및 다른분들이 이야기해주시는데 뒷받침할만한 자료가 있나요???
      
  
6년전
[리막] 대화가 안통하네요 님 윗글은 인신공격같으니 신고하겠습니다
비교할거 가져와서 비교하세요 말도안되는 상황이랑 이 주제랑 연관시키지말고 치료잘되는사람은 치료잘받고있고 님처럼 부작용있는사람 폄하안해요 이주제를끌고와 공황장애다 과민반응이다라고 지적하는게 잘못된겁니다. 당신의 논리가잘못된것은 대다모 ㅇㅁㅂ ㅌㅁ갤ㄹㄹ
등 숱한 부작용관련글과 유튜브 구글, 학회자료에서 다 증명해주는거니 더 얘기할가치도못느끼고요
차광고랑 박테리아는 도통무슨비교인지 이해할수가없군요;
        
  
6년전
[현렌] 자꾸 폄하했다하는데 폄하한적 없습니다
제가 글 쓴대상은 약을 먹을까 말까 고민하시는데 너무 부작용을 보고 겁먹어서 과민반응하여 치료시기를 놓치는분들입니다
이해하기힘들다고요? 본인이 자꾸 제가 탈모고민하시는분들한테 약 드시라고하는데 나중에 고통받으면 어떡할꺼냐매요?
그럼 애낳을까 말까 하는사람들한테 육아정책해서 아이가 불치병인채로 태어나면 어떡할꺼냐? 애 낳지말아라 이거랑 뭐가다릅니까?
차 살까 말까 하는사람들한테 광고해서 차 사게해놓고 차사고로 죽으면 어떡할꺼냐? 이거랑 뭐가다릅니까?
다 마음속 저울로 저울질 할꺼라구요
부작용1.7%와 탈모  둘중에 선택하시면 돼요
요지는 부작용 탈모 둘중이 선택하는게 아니다. 기대값을보고 선택해라 이겁니다
          
  
6년전
[리막] 님이 그리말씀안하셔도 알아서 다들 머리와외모 vs건강의 밸런스에서 선택합니다. 안타까운건 부작용이 1.7 퍼가아니라 점점 호소하는층이 많은것이 문제겠죠.
실제로 피나스테리드 첫약설명서에서 계속적으로 리포트되는 부작용으로 자살과우울증관련 경고문이 우리나라 식약처통해서도 작년부터 고지되었고 해외에서 꾸준히제기되는 약부작용관련하여 추가경고 고지하였다고밝혔습니다. 약시판 전 임상과 약 시판후 결과가 달라질경우에는 시중에서유통되는게 금지될수도 있는게 약이라는겁니다. 단언하실필요는 없습니다.
부작용 없으면 드시면되니까요
부작용 있으신분도 그렇게얘기하고 있습니다.
왜본인이 겪은얘기도 하지말라고합니까 그게 돌떨어질확률이랑 차사고나는이랑 감기약비타민이랑 어찌비교가됩니까
이렇게 부작용겪는사람이 전세계에많은데
        
  
6년전
[현렌] 인신공격 프레임 거시네요 ㅋ 나중에는 명예회손들어오시겠습니다?
제가 본인한테 사적인거로 뭐라한적 있습니까? 폄하한적이 있습니까?
합리적인 사람이라면 어떤 선택을 할때 사건이 일어날경우의 확률을적용한 기대값을 보고 사전적 결정을 해야된다는게 제 요지입니다.
논리딸리니까 인신공격 프레임 거시지 마시구요
          
  
6년전
[리막] 고등학교때 확률통계 안배우셨나봐요?
1.7% 아니, 부작용 축소된거여서 5%라고 해봅시다
부작용이 있는데 그게 죽는것도 아니고 안먹으면 회복 되는 수준입니다. 게다가 본인이 말한 진짜 복구되지 않는 부작용은 진짜 0.01%? 이정도일겁니다. 평생 부작용 겪을 확률이 저정도면 믿져야 진료비, 약값인데 해볼만한거 아닙니까? 그런데 이정도 5% 도 되지않는 확률이 무서우시다구요? 그래서 먹지말라고하신다구요? 이게 과민증이라구요.
이정도 확률에 믿져야 약값인데 그럼 차는 어떻게 탑니까? 차는 어떻게 사구요? 감기약은 드십니까? 천수누리지 못하고 중간에 사고로 죽을 확률이 5% 이상은 될겁니다 그러면 왜 사십니까? 살지 마시지?
그리고 논리비약 시비걸지마세요 전 분명히 제가 글 쓴 의도를 위에 적어놓았습니다. 제가 찝찝하게하지말라 이런말 한적있습니까? 궁예 환생한줄 알았네요
          
  
6년전
[리막] 명예회손이 아니라 명예훼손입니다..
본인스스로가 약복용초기라면서 뭘이리 단언하는지 이해가 안가는군요. 이미님글에도 버젓이 저와비슷한여론이많은데 다른 사람의 의견을 수용할줄아세요.본인 약먹는데 괜히찝찝하게하지말라는 의견으로밖엔안보입니다. 프레임 거는게아니라 본인이 일상생활가능하세요?라면서 시비거는 님자신을 돌아보길바랍니다. 논리딸리는게아니라 님은 생각대로되지않자 비아냥대는짓만하고있습니다. 논리가 누가뛰어나냐는 지켜보는사람이결정합니다.
프로필아이콘ㄱㄱㄴㄴㄷ
6년전
부작용 겪는 1인으로서 웬만하면 안드시는걸 추천합니다.
  
  
6년전
[ㄱㄱㄴㄴㄷ] 저도 ㅜ ㅜ 단약한지1년째인데 발기부전과 사정시 쾌감제로네요
6년전
제가 글을 올린 의도를 폄하하거나 회손하려는 분이 계셔서 다시한반 댓글 답니다
대다모를 이용한지 얼마되진 않았지만 그 전에 다른곳에서도 약을 먹을까 고민하면서 여러 글을 봤었습니다. 그런데 대부분의 글이 어떤 부작용이 있는지는 많았지만, 그 부작용의 확률에 대해 이야기하는것을 보지 못하였습니다. 이후 제가 약을먹기로 하고 설명서를 보니 정말 부작용의 기대값이 적었습니다. 하여, 이런 정보를 약을 먹을까 말까 고민하시는 분들이 아시면 선택에 더 도움이 될것이라 생각하여 올린것입니다. 부디 이상하게 폄하하거나 외곡하지 말아주시길 바랍니다
6년전
정보 감사합니다 참고하겠습니다
6년전
진짜 부작용1퍼센트라고 한것도 믿을수가 없어요 내가 약 먹자말자 부작용을 느꼈었는데 프로페시아든 카피약이든 말이죠
6년전
저는 솔직히 부작용을 왜걱정하는지 모르겠어요.. 당연히 부작용이 있는분들이 글을쓸테고 부작용없는사람은 글안쓰고 그냥 먹겠죠 그러다보니 몇몇사람들은 부작용비율이 많다고생각하시는데 모든약은 부작용이 있어요.. 그리고 호르몬을 조절하는 약이다보니 부작용이라기보단 몸의변화가 생길수있는건 당연한건데 그걸 부작용이라고 생각하시는분들도 많은것같고요.. 저는 복용하는게 맞다고봐요..
  
  
6년전
[긍가미] ㅇㅇ 이게맞다고봄. 대다모는 좋은사이트인건 확실하지만.  머리빠지고 문제있는사람들이 찾아오는 사이트임에는 틀림없음. 반박시 머리 20가닥 더빠짐. 본인도 처음 쉐딩왔을때 하루에 수십번들락날락했으나, 호전이후로 달에한번 들어갈까말까.  부작용도마찬가지. 설명서에쓰인  모든 대한민국 안에 부작용군 1%가 대다모에 다모여서 글쓰니 부작용이 많아보이는 그런거지. 약효있는 사람은 관심도안가집니다.  이게 팩트죠
    
  
6년전
[양루딱] 반박 시 리스크 때문에 조용히 동의하고 갑니다...
6년전
글쓴이분 참 답답해서 올립니다. 죄송하지만 여기 분들은 부작용만 겪으신 분들만 있는게 아닙니다. 많은 지식과 약에 대해 어느 의사만큼 아시는분들 정말 많습니다. dht의 기능은 알고쓰시는지 모르겠습니다. 피나스테리드랑 두타스테리드가 dht를 억제하는건 아십니까? 모르시는것 같아서 검색해보니길 바랍니다.
복용초기라서 어느정도 이해하는 바입니다만 윗 댓글보면
언행적으로 문제가 많습니다. 어느 누구도 회원님들에게 비꼬는 언행은 하지 않습니다.
6년전
이약은 무엇보다 연구대상자가 너무 부족합니다..
6년전
저도 피나1년, 두타 1년 5개월 복용중인데 딱히 부작용은 못느끼겠어요. 성욕도 왕성하고 여유증도 없어요
6년전
부작용이 걱정되긴했는데 꾸준히복용중이에요
6년전
구더기 무서워....
저도 당장알아봐야겠어요.
6년전
제 가슴이 이렇게 생긴것일까요? 살쪄서가 아니라.. ㅠㅠ
6년전
저도 카피약 1개월차인데 처름엔 부작용 얘기듣고 완전 쫄았는데 먹으니 부작용면에서는 평소랑 다를게 1도 없네요ㅎㅎ 너무걱정안하시고 드셔도 될듯 합니다
6년전
굉장히 소모적인 논쟁만 이어지는군요.
여기에 반응들을 보면, 약을 복용하는 사람과 복용하지 않는 사람은 그 주장과 근거에 있어 절대 그 간극이 좁혀질 것 같진 않네요.
복용하는 사람은 어찌 되었든 부작용 확률이 5%도 안된다는 걸 말하고 싶을테고, 복용하지 않는 사람은 그 부작용의 위험성에 대해 경고하고 싶겠지요.
중요한 건 이 커뮤니티에 이 소재로 글을 쓰시는 분들은 같은 탈모인으로서 좋은 의도로 정보 공유 목적이라는데 있습니다.
글쓴이 분의 표현이 거칠었던 점은 있지만, 부작용 겪어 단약한 한명으로서 약 복용하시는 분들에게 먹지말라고 강요하고 싶진 않습니다.
다만, 이 커뮤니티의 부작용 사례글들 좀만 찾아봐도 3%내외는 뛰어넘는다는 걸 알려드리고 싶네요.
6년전
ㅈㄴ웃기네 지들이 통계내든가 무슨부작용 글이 ㅈㄴ 많다고 부작용퍼샌트를 논하는거임?약을 몇명이 먹고 부작용이 그중 몇명인지 여기서 누가알어...부작용느낀사람들이 인터넷에서 ㅈㄴ활보하는거지
먹지말고 대머리되든지.....난 먹을거
6년전
ㅋㅋ 난장판이네요..... 저도 1년 반을 복용중입니다만, 저 부작용 데이터 자체가 약 1년 간 복용시키고 나서 조사한 겁니다. 그런데 우리는 1년만 복용하고 끊지 않습니다..... 3년 넘게 복용하고 PFS 온 사람들, 5년 넘게 복용하고 발기부전 온 사람들, 2년 복용하고 사정장애 온 사람들..... 이런 사람들은 하나도 포함되어 있지 않습니다. 저 역시 조금씩 정액량이 감소하는 것이 보이구요, 아직 20대 중반인데 아침텐트도 줄었습니다. 하지만 아직 발기도 사정도 되긴 하니까 남들한테 난리치지 않는 것 뿐이구요. 몇 년동안 조금씩 조금씩 감퇴되는 사람들은 뭔가 낌새가 이상한 것 같은데 누구한테 물어보기에는 애매한 그런 상황이 계속되다가 뒤늦게 확신이 섭니다. 이것도 성기능이면 그나마 조금 낫지, PFS라면.... 어디 가서 호소할 곳도 마땅치 않습니다.

기원이 되는 프로스카는 40대 이상 아재들이 전립선비대증 치료용으로 먹는거라, 젊은이들에게는 처방조차 쉽게 해 주지도 않고, 이 아재들은 원래 거기가 안 서는 분들이 많기도 하고 쓸 생각도 그렇게 안 드시는 분들이라 이 쪽의 부작용 데이터로 무작정 유추할 수도 없는 노릇이겠죠?

겪어보지 않은 사람들은 너무 쉽사리 겁을 먹고, 아직 오지 않았을 뿐인데 부작용 따위는 거의 다 심인성이라고 치부하고 무시하는 사람들, 남들한테 부작용이 너무 힘드니까 먹지 말라고 하는 사람들, 각자가 다 논리가 있지만 또 결국 물리적으로 어떤 힘도 없는 키보드 워리어에 불과한 걸요. 이 와중에도 쁘로빠시아와 아보다트 제약사는 눈먼 탈모인들의 돈을 우적우적 빨아들이고 1년 넘는 복용자들에 대한 부작용은 나몰라라 할 겁니다. 뭐 어쩌겠어요, 그게 그냥 세상 돌아가는 이치입니다. 먹을 사람 먹고 말 사람 말고 돈 쓸 사람 쓰고 벌 사람 벌고.... 확률이 높든 낮든 내가 겪으면 100%, 아니면 1%인 세상이니까요. 이 화제가 이 커뮤니티에서 끊임없이 논의되고 끊임없이 싸움을 야기해도 대머리든 고자든 어느 쪽에 속해도 무시받는 현실은 아무것도 변하지 않으니, 결국 다시 처음으로 돌아가서 부작용무새 vs 심인성무새들은 언제든 자기들 대련장 만들어서 싸울 테고, 여러분들은 그냥 그런 글들 자체가 커뮤니티가 활성화되어 있다는 증거로 보시고 팝콘이나 드시면 될 겁니다.
  
  
6년전
[뭐이런걸다33] 너무나도 공감되는 글이네요...
6년전
먹겠습니다 먹어야죠 탈모해방을위해
6년전
네 확실한 선택을 해야죠
6년전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6년전
실제로 부작용 겪으시면 1.7퍼센트라는 말은 못하실겁니다. 부작용 과민반응 ㄴㄴ라고 쓰셨는데 저는 과민반응이아닌 실제로 부작용을 느꼈고, 그래서 커뮤니티에서 약복용하시려는 다른 분들께도 이런것들을 충분히 알려드리고 복용을 결정하게하시고자 댓글을 남기고 있습니다. 이 싸이트에 나와있는 부작용 관련 글들 중에서도 약의 설명보다 충분히 더 위험할수 있다는 의사들의 주장을 잘 정리해주신 분들이 많으십니다. 이렇기 글을 쓰시는건 좋은 의도인줄은 알지만, 약을 먹고싶어도 먹지 못하시는 분들에게는 고깝게 느껴질수밖에 없습니다.
6년전
병원에서도 2% 내외에서 부작용이 나타난다고는 하지만
부작용 자체가 쉽게 넘길 증상들이 아니니 무시할 문제는 아니라고 봅니다.
선택은 본인의 문제지만 이왕이면 오래되고 보다 더 검증된 약을 추천 합니다.
실제로 우리나라에서만 탈모치료제로 인정되고 해외에서는 허가가 안난 약도 판매되고 있으니까요.
6년전
프로페시아 약사면 딸려오는 설명서, 특히 부작용부분 여기 대다모 회원분들중 안읽어본사람들있을까요? 사용설명서 사진찍어서 부작용이 적다를 올린것자체가 제약회사 알바하시는건지요? 만약아니시라면 죄송합니다만, 전 그런 느낌이드네요...
6년전
아... 먹고는 싶은데 걱정도 돼고...
6년전
저도 그냥 부작용이고 뭐고 먹으려구요
6년전
그러네요 구더기무서워서 장못담그는..
6년전
저도 먹고 있지만 좋은 결과 있기를 ㄱㅣ도합니다
6년전
설명서는 제약회사에서 제시한 부작용확율이지 다른 비공식적 실험에서는 크고작은 부작용율이 90퍼 확율이 나왔다는 말도있습니다. 나온지 20여년이 지난 약이지만 아직도 얼마전 새로운 부작용이  등재되고 있는 실정입니다. 태생자체가 부작용으로 인한 약이고 호르몬을 건드리는건데 몸에 어떻게 반응할지는 현재 의학으로는 알지 못하죠.
그렇다고 글쓴이 의견대로 현재로썬 유일한 치료법이기에 복용은 권고하지만 부작용이 극히 낮다.안심해라? 는 아닌거 같습니다.
6년전
부작용에 대해 크게 생각해보지도 못했었습니다ㅋㅋ
6년전
저는 영구 발기부전을 겪고있네요...발기가 삽입이 힘들정도로 밖에 안됩니다...20대때 5년먹고 끊었지만...복구가 안되네요...발기강도 60프로미만 입니다...
6년전
저도 이제 약 먹으려는데 고민 많이 되네요
6년전
그렇다고 딱히뭐 대안이있는것도아니고 ㅎㅎ 저라면 그냥 부작용감수하고약먹겠네요 저나 저희형이나 제주변지인들은 부작용안느끼던데 대다모에선 부작용느끼는분들이 많네요
6년전
나 45세인데.... 설명서에는 41세까지 네요... 그러면 효과가 없는 건가요?
6년전
그래서 저도 열심히 먹구 있습니다
6년전
와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
6년전
와 저도 용기내어 먹어봅니다 감사합니다
6년전
전 부작용보단 머리가 중요해서 약먹고있지요!
6년전
저 61세 남인데 1998년 부터 20년 째 프로스카 복용하고 잇습니다. 성욕감퇴 느끼지 못하고 살아 왔습니다. 머리를 위해서인데 일단 드셔보세요. 참고로 61세가 성욕 어쩌구 저쩌구 하니 좀 민망한데요, 살아보세요 61세도 16세하고 그
생각은 비슷합니다.
  
  
6년전
[이모발] 와 ㄷㄷ 대다모 몇년간 하면서 20년간 장기복용자는 처음 봅니다. 부작용은 없으신가요?
    
  
6년전
[하항힝하이] 부작용 없이 살아 왔는데 약 2년 전부터 발기가 좀 약해지는 것을 느꼈는데 아무래도 나이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도 크게 어렵지는 않습니다, 그리고 참 제가 운동은 30년간 매일 30분내지 한시간 씩 꾸준히 하고 있습니다.  1998년도에 프로스카가 탈모에 좋다고 중앙일보에 기사가 났길래 즉시 구입해서 복용한 것이
20년이 넘었네요.  ㅋ
6년전
저도 부작용 때문에 머리 멀쩡할 때 예방 차원으로 안먹은 거 후회되네요. 초기 온거 같아서 먹는데...후...
6년전
저는 그냥 알아서 나아지겄지 하다가 많이 털렸죠 ㅋ
탈모인건데 인정하기까지 시간이 오래걸렸네요
부작용 그거 먹어봐야 압니다 사람마다 달라요
그리고 먹다보면 적응되서 이상없을 수도 있어요
심리적 과민반응이랄까요
6년전
성욕감퇴와 사정량감소...오르가즘 저하..발기부전...이것만 포기하면..되는데..
참고로..저는..프페 아보..장기복용했네요..ㅎㅎ..결혼을 앞두고 있어서..그냥..서서히 약물 복용 줄이는중 입니다..이제 안먹어야죠..이러다가..고자될까봐 걱정되기까지하네요...
6년전
강직도 감소 사정량 감소..성욕감퇴...오르가즘 저하..이것만 견딜수 있으면 됩니다.
프페 아보 10년 가까이 복용했지만..결혼을 앞두고 있어서..끈었네요....
아마..본인들 스스로 느끼면 끈으면 되고...신체적으로 아무런 반응없으면 꾸준히 드시면 됩니다.
6년전
득모할수있겠죠ㅜㅜ 화이팅
6년전
저도 얼른 먹어봐야겠네요 다른분들 사진보면 저보다 괜찮은데 시작하신분들 많네요
6년전
인처넷 상에서 겁주는 사람들 은근히 많더라구요...ㅜㅜ 그래도 먹어야겠지교 수치상 매우낮으니
6년전
저도 프로페시아 복용중인데 확실히 효과보고있습니다 !! 부작용없이요~
6년전
저는 다행히 성기능에는 문제없고 성욕감퇴만 왔는데, 오히려 좋은데요 ㅎㅎ 그 전까지는 정말 시도때도없이 야한 생각이 나서 정말 힘들었거든요.
  
  
6년전
[머리나라발모왕자] 저하고 비슷하시네요. 저도 성욕이 줄어서 오히려 더 편해졌어요 ㅋㅋㅋㅋㅋ
6년전
먼저시작한놈이 부러운거군요
6년전
저도무섭습니다..선택이필요하죠
6년전
답은없어요 부작용 두려우면 그냥 대머리로 사는수밖에
6년전
저도 걱정했지만, 그냥 복용시작했습니다. 하나라도 막아보고자~
6년전
저도 시작하려고 합니다 ㅠㅠ
6년전
일단 먹고 해결해봅시다
6년전
부작용이 1%내외라고 하지만 여기서 글 읽어보면 다수의 분들이 부작몽으로 힘들어 하시는거 같네요.
힘냅시다요...
6년전
댓글이 또 엄청 달릴줄은 몰랐습니다...ㅜ
다들 약 먹지 말아라 라고 하시는분들 의견을 종합해보면 다수분들이 부작용으로 힘들어한다, 그 수가 적지않다 이정도로 보입니다
그런데요....
100만명중 5만명이 부작용이 왔습니다(위에적은5%가정)
약먹고 5만명이나 부작용이 왔어요! 라고 말하는사람이 있고, 약먹고 95만명이 효과를봤어요 이러는 사람이 있고, 100만명중 95만명이 효과를보고 5만명이 부작용이 왔어요 라고하는사람이 있습니다
저는 3번째 사람입니다. 모두 다 까야죠
게다가 그 5%조차도 부작용이 심해서 끊으면 다시 없어진다고 하는데... 그만 말할게요. 선택은 여러분 몫입니다.
펀드매니저와, 침팬치가 주식투자를 합니다. 누구에게 배팅하실겁니까?
전 펀드매니저에게 할겁니다. 그런데 첫번째에 정말 극소수확률로 침팬치에 걸었던사람이 이겼네요? 그래서 막 침팬치에 걸라고 합니다. 당신은 누구에게 배팅하실건가요? 우연히 사후적결과가 안좋게 나왔다고 아직 선택도 하지 않은 사람에게 선택조차 못하게 하고있다고 생각합니다. 사후적인건 사후적인것대로, 사전적인건 사전적인것대로 해결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5년전
굿굿 이런정보가 있어야죠 일부 가발업체나 두피센터에 악성적으로 공포심을 유발하는 댓글이나 글을 쓴다는 글을 본적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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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발이식 포토&후기

1 / 8
뉴헤어

모발이식 수술후 1-2달 사이에 심었던 모발들은 모두 한번씩 빠졌습니다. 수술후 1달째부터 미용실에서 간단한 커트할 수 있었고, 절개수술 부위는 통증 없이 잘 회복되었습니다. 헤어라인 조정 통해 만족하고 있고요. 심겨진 부위의 모발들이 풍성히 자라나길 기대해봅니다~

조회수2688
댓글3
모먼트의원

탈모가족력이 있어서 5년째 탈모약을 복용중이였어요.그러다가 어느날 문득 거울을 봤는데이마가 M자모양으로 깊게 파여져 있었습니다.저도 모르는 사이에 조금씩 머리가 빠지기 시작했던것 같아요 ㅠㅠ그래서 앞머리를 항상 내리고 다니거나이마를 가릴수 있는 헤어스타일을 주로 하고 다녔습니다.제약이 너무 많아서 답답했었어요.그래서 정말 큰맘을 먹고 모발이식을 결심하게 되었었습니다.병원은 3-4곳정도를 정해놓고 직접 상담을 하러 다녔습니다.그 중에서 제 얼굴과 인상에 꼭 맞는 이마라인으로 만들어 줄수 있는 병원으로 따져보았습니다. 모먼트의원에서는 다른 곳보다 훨씬 더 디테일하게제 얼굴형, 두상, 눈썹의 높이, 머리를 넘겼을 때 옆머리의 각도,턱의 비대칭까지 모든 요소들을 고려해서 헤어라인의 모양과 높이를 결정해주셨습니다. 정말 섬세하게 이마라인을 그려주시더군요.그리고 수술을 막상 해보니 정말 전문가는 다르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마음에 드는 이마라인을 갖게 되었습니다.저는 지금 바버샵에 다니고 있는데바버샵 사장님께서 자기가 본 모발이식 중에가장 잘 된것 같다고 극찬까지 받았습니다.15개월이 지난 지금 너무나 만족스럽구요,모먼트의원에서 비절개 히든컷으로 모발이식 하시는거저는 완전 추천드립니다!!

조회수4140
댓글30
모원성형외과의원

딸 추천으로 한 모발이식수술 4개월차입니다 한달전쯤에 암흑기가 끝난 후부터 머리카락들이 많이 올라오고 있습니다 이제는 제법 어둡게 채워 졌네요 처음 수술하고 빼곡했던 그 모습 그대로 올라오는 것 같아 안심입니다 암흑기동안 모낭염 같은 트러블도 없었고 드물게 남아있던 붉은기도 다 사라졌습니다 4개월부터 이식모가 자라기 시작한다고 하셨는데 생각보다 빠르게 자라고 있어서 1년차에는 어떤모습일지 기대감이 큽니다. 먼저 수술한 딸 머리도 잘 자라고 있고 모두 만족해 하고 있어서 집안 분위기도 좋네요 모발에 대한 고민 있다면 진단 받아보실길 추천드립니다. 삶의 질이 달라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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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리즈모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얼마 안남은 2024년 마무리는 잘하고 계신지요 대전 리즈모의원에서 비절개 모발이식 수술을 받았고 수술 후기를 공유하고자 합니다.저는 일단 친가쪽에 탈모가 유전이고 저는 아니길 바래왔지만 20대부터 탈모가 진행 되었습니다. 지금까지 탈모에 좋다는 음식 약 꾸준히 복용해왔지만 이렇다 할 차도는 보이지 않았고 우울감도 점점 심해지던 중 친구가 대전 리즈모의원에서 모발이식 수술을 받고 오더니 인상이 훤해지더군요. 그때 모발이식을 결심했고 이때까지의 고생은 다 대전 리즈모의원을 만나기 위해 위함이였다는 생각이 드네요처음 대전 리즈모의원에 상담을 받으러 갔을 때 의료진이 친절하게 제 상태를 분석해 주었고맞춤형 계획을 세워주어 신뢰가 갔습니다. 수술 전 충분한 설명을 듣고궁금한 점도 모두 해결되어 마음이 편안해졌습니다.수술 당일, 긴장감이 있었지만, 대전 리즈모 의료진의 전문적인 태도 덕분에 안심할 수 있었습니다. 수술은 약 4시간 정도 소요되었고, 통증은 거의 느끼지 못했습니다. 집에 돌아온 후에는 의료진이 주신 주의사항을 잘 지키며 휴식을 취했습니다. 수술 후 첫날이라 약간의 피로감이 있었지만, 그보다도 새로운 머리카락이 자라날 생각에 설레는 마음이 더 컸습니다.전체적인 후기로는 저한테 딱 맞는 병원을 찾은듯 싶어서 많은분들께 공유하고싶네요 대전 리즈모의원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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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이브모발이식센터

한나이브모발이식센터에서 M자로 수술을 받았고 3183모입니다한나이브성형외과 대표 손원장님께 국소마취로 수술받았고 이식 직후 받은 사진입니다밀도,디자인 평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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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닥터모발이식의원

원래 2~3개월 쯤에 후기 하나 더 올리려했는데 현생에 치여 바쁘게 살다보니 5개월차 후기가 됐네요ㅎㅎ; 꾸준히 올리려했는데 민망합니다.   저는 밀도보강 목적으로 병원을 찾았고, 참닥터가 후기나 평판으로 보았을 때 적합하다 생각하여 수술을 받았었는데요.이제 5개월차 되었는데 여러분들이 보시기에는 어떤가요..?제가 보기에는 머리 사이에 조금씩 보였던 공간이 예전과 달리 머리카락으로 빽빽하게 찬 게 느껴집니다. 저는 맨날 제 얼굴 보니까 잘 체감이 안 되었었는데 예전 사진이랑 놓고 보니까 전후 차이가 극명하네요.이 정도면 밀도 보강 성공한 것 같아요ㅎㅎ 머리 부자의 삶은 어떨까 항상 동경했는데 꿈을 이룬 것 같아 기분이 좋습니다!   아직 5개월밖에 안되었으니 더 좋아질 것 같아 늘상 하던대로 관리 열심히 해보려구요.열심히 관리해서 다음 후기도 가져올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많관부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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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리즈모

<이식 전> <이식 후>  이마가 원래 넓은 편이었는데다 올해들어 탈모까지 제법 진행되어 모발이식에 관심을 갖게 되었습니다. 모발이식에 대해 알아보다 보니 통증이나 흉터, 후유증이 적은 비절개 방식을 택하게 되었고, 인터넷 검색을 통해 부산 리즈모의원을 처음 알게 되었습니다. 여러 후기들을 보니 리즈모의원이 부산에서 비절개 모발이식을 전문적으로 잘하고 이식 결과나 만족도가 좋아 병원을 찾아 상담을 받았습니다.   김두솔 원장님과 상담을 통해 현재 탈모의 진행 정도 및 상태에 대해서 객관적으로 알게 되었고, 이마 라인 중 현재 탈모가 진행 중이어서 스타일링이 힘든 잔머리가 있는 부위도 포함해서 3,000모를 심는 이식부위를 디자인해 주셨습니다. 하루에 1명의 환자만 이식하는 점과 직원분들이 친절해서 좋았고, 원장 선생님이 이식 방법 설명이나 향후 후유증에 대해서도 가감 없이 자세히 말씀해 주셔서 믿음이 생겨 다른 병원은 비교하지 않고 바로 이식 날짜를 잡았습니다.   처음 병원을 방문했을 때도 병원 내부가 커피숍처럼 고급스럽고 편안한 분위기였는데, 수술 당일에도 환자를 위한 독립된 방과 화장실이 쾌적하게 준비되어 있어서 편안한 마음으로 수술실로 들어갈 수 있었습니다. 이식을 하는 동안 넷플릭스의 영화를 선택해 볼 수 있고, 담요나 손을 넣을 수 있는 쿠션, 점심식사도 준비되어 있어서 처음 마취주사를 맞는 순간을 제외하고는 예상보다 더 힘들지 않은 환경에서 장시간의 이식 시간을 견딜 수 있었습니다. 원장님이 이식을 직접해 주시면서 현재 상태나 진행 과정을 알려주셔서 좋았고 도와주시는 간호사분들도 분업화해서 이식 과정이 진행되어 전문성이 느껴졌습니다. 원래 3천모를 이식하기로 했는데 수술 당일 이식 모수가 최종적으로 3,574모로 늘었으나, 원장님이 처음 견적을 주신 가격으로 574모를 더 서비스로 해 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이식 당일 집에 갈 때 보기 흉할까 걱정했는데 비니까지 씌워주셔서 안심하고 귀가했고, 이식 후에도 다음날 직접하기 어려운 머리감기 및 2주차에 엄청 많이 생긴 각질 및 피딱지까지 안전하게 제거해 주는 머리감기 서비스까지 친절하게 해 주셔서 만족스러웠습니다.   이식 2주차인 현재 아직 이식부위 모발이 빠지지 않아서 이식 전과 후를 비교해 볼 수 있어서 결과가 만족스럽고, 관리를 잘 해서 1년 후 후기까지 계속 올려보도록 하겠습니다.

조회수897
댓글3
전주 헤어로의원

현재 수술받은지 3주정도 지난 상태입니다. 지금은 이식받은 모발이 빠지는 시기라고 해서 비어보이는 느낌이 들지만 수술에 데한 부작용이나 후유증이 심하지는 않고 모낭염과 이식부위가 조금 저리는 듯한 느낌 정도만 있습니다. 생활하는데엔 크게 어려운 점이 없구요. 바람이 세게 불때면 앞머리로 가리던게 무의미해진다는 점만 유의하시면 될고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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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P모발이식

탈모는 아니라고 진단 받았는데도 이마가 그냥 넓고 헤어라인도 안예뻐서 스트레스 받아서 헤어라인 받았습니다엠자 헤어라인이 너무 넓은게 쭉 스트레스여서최대한 디자인 잘뽑아주는 병원으로알아보고 수술 받았구요물론 원장님의 경력이 제일 중요했지만 jp성형외과가 성형외과라 그런지 전체적인 비율을 잘 주셔서 결정했어요~그렇게 수술 받고 지금 2주 지났는데 나름 잘 자라고 있는듯??ㅎㅎ비절개라서 아픈건 없었고 좀 간지럽고 각질이 좀 있었는데지금은 딱지나 각질 모두 없이 잘 자라고 있는거 같아요 ㅎ엠자 정말 보기 싫었는데 그부분도 잘 커버된거 같아서 너무 맘에 드네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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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1
자라다의원

드디어 모발이식 후 1년이 지났네요.   대다모에도 오랜만에 방문했습니다. 모발이식하고 6개월까지 다른 분들 비슷한 경과를 보곤 했는데 이발도 몇 차례하고 이식한 모발이 기존 모발과 비슷하게 자라면서 확실히 신경이 덜 쓰이더라고요.   이식 전에 슬릿으로 할지, 식모기로 할지 고민했고비용 문제로 튀르키예도 고민했었습니다.   상담도 슬릿만 하는 곳, 슬릿과 식모기를 병행하는 곳, 식모기로 하는 곳에서 상담했고절개는 고려하지 않고 비절개만 생각했었어요.결과적으로 선택한 곳이 비절개이고 식모기로 하는 자라다의원에서 했습니다.   이식 전에 M자와 가마 부위에 탈모가 왔고 정수리는 연모화가 진행 중이었고 약은 먹지 않았었습니다. 이식한 후에 피나 카피약을 복용했어요. 모발이식과 탈모약을 복용해서 탈모 증상은 확연히 줄었고, 연모화한 정수리는 어느 정도 풍성해졌습니다.   모발이식을 마음먹고 선택한 것에 만족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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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헤어로의원

3년 전쯤에 탈모약 처방받아서 한 두달 정도 먹다가 매일 챙겨먹는게 생각보다 귀찮고 힘들어서 중단했던 이력이 있어요 그러다 문득 거울을 보는데 정수리하고 헤어라인이 전보다 많이 빠졌더라구요 이대로는 안되겠다 싶어서 두피 치료라도 받으려고 병원 알아봤어요 가능하면 이식도 할 생각이 있어서 치료랑 수술 다 괜찮은 곳으로 찾고 찾아서 대구헤어로에 방문에서 상담 받았습니다 우선적으로 치료 받을 생각이었어서 7월부터 치료 받다가 정수리는 치료 효과가 좋은 편이라서 계속 두피 치료 받기로 하고 M자만 이번에 수술 받았어요 모수도 원래는 1200모 정도 추천해주셨는데 제가 넉넉하게 하고 싶어서 1400모로 하게됐어요 수술은 별로 아프진 않았는데 마취 풀리고 나니까 조금 욱씬거리는 느낌은 있더라구요 그거 말고는 머리 감을 때 조심해야 하는 점 빼면 괜찮았던 것 같아요 이번에 경과보는데 자리도 잘 잡았다고 하더라구요 앞으로 암흑기라서 관리 열심히 해야하는데 약도 귀찮고 힘들다고 중단했는데 이번엔 잘 할 수 있을까 걱정이 앞서기도 하는데 이왕 수술한거 열심히 관리해서 M자 탈출하고 싶네요 다들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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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모성형외과의원

사실 저는 탈모가 많이 진행됐지만 모발이식에 대해서는 크게 생각 안하고 관심도 없이 살아왔는데 회사 직원이 약먹기 시작했다고 저한테도 먹어야한다고 몇번 말해서 상담이라도 받아보려고 병원 갔다가 약은 더 빠지는걸 막는거고 이미 빠진건 모발이식으로 복구해야한다고 듣고 모발이식을 고민하게 됐습니다. 관심이 없던 부분이라 검색해보고 야간 진료도 가능하다고 해서 상담예약하고 병원갔는데 그때까지만해도 바로 이식하겠다는 생각은 없었는데 상담받으면서 모발이식 수술후기도 보고 관심이 없었는데 보게 되니까 저도 결국 수술까지 받게 됐습니다. 흰머리가 좀 있는 상태라 수술전에 검은색으로 염색하고 병원가서 수술받았고 절개 5000모 받았고 일하는 것 때문에 아무래도 수술하면 불편할거 같아 일주일 연차내고 수술받았는데 돌아보면 한 2~3일정도면 크게 무리는 없어 보입니다. 가끔씩 찌릿한 통증은 있었는데 생활 불편할 정도 통증은 없었네요 실밥 2주차에 풀었고 머리가 빠졌다가 다시 자라더라고요. 병원에서 10개월까지는 봐야한다고 한 이유가 이거더라고요. 관심도 없다가 얼떨결에 수술까지 받았는데 이제는 모발이식 전도사가 됐습니다. 주변에 조금만 탈모 있는 사람한테도 모발이식 권하고 다니게 되네요. 머리 중요성 몰랐는데 수술하고 나니 몇 년은 젊어보인다는 말도 듣고 있어 단순히 머리가 많아진거 이상으로 좋습니다. 부산에 계신분들 제가 수술한 모모으로 가시면 저처럼 득모 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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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디헤어플란트의원

안녕하세요 ~ 하루하루 정수리 털리는 거 보면서누가 위에서 내려다보는 것도 싫어 죽겠다면서 ㅋㅋ엉엉 곡소리하던 게 벌써 옛날일처럼 까마득하게 느껴지네요 ^^;;ㅋ지금 모디헤어플란트에서 줄기세포주사 시작한지는 2개월차구요횟수로는 3회차까지 무사 시술 완료한 상태예요~탈모는 5년전쯤부터 알게 모르게 천천히 진행 됐는데최근 한 6개월만에 5kg 살 훅훅 까진 게 원인이었는지정수리 가르마쪽이 날이 갈수록 휑해지는 것 같더라구요...ㅠㅠ정수리만 휑해지는 게 아니라 점점 모발 자체가 얇아지는 게 보이는ㅎ여성탈모 겪고 계신 분들 무슨 말인지 아시죠? ㅠ주기적으로 새치염색을 하고 있어가지구 (최근에는 탈모땜에 관둠 ㅠ)머리가 완전 쌔까만 오징어먹물 흑발인데 ~~요 머리가 얇아지니까.. 점점 머리가 연갈색으로 빠지는 것 같구ㅎ이래저래 고민하다가 여기서 더 빠지고 얇아지면 답 없겠다 싶어이것저것 알아보고 모디에서 줄기세포주사 20회 받아보기로 했어요.저는 정수리 가르마쪽이 최대 고민이라 정수리 위주로 치료 진행중이구요,일단 병원을 고르게 된 계기라고 한다면건물 하나를 통째로 이 병원에서 깔끔하게 쓰고 있는 것도 좋았고매번 병원 갈 때마다 느끼는 건데병원 규모 대비 상주하는 직원분들이 굉장히 많아요.그만큼 환자 하나하나 신경 더 많이 써줄 수 있지 않을까 싶었어요 ㅎ알아보기로 주사치료도 아무거나 받는 것보다는직접 내 세포로 앰플 갈아서 놔주는 게 킥이라고 하던데모디는 우리나라에서 유일하게 이거 연구소 가지고 있는 점도 좋았구요.아무래도 연구소라고 하면 뭔가 더 믿음직스럽지 않나요?ㅋㅋ원장님이랑도 대화가 넘 잘 통하구.. 병원에서 해주는 관리도 많아서큰 고민 없이 결정 땅땅 내렸던 것 같아요.그저 내 정수리만 소생해주십사~~ 하구요 ㅋ후 사진은 절대 보정 일절 없는 !! 병원에서 찍어주자마자바로 저한테도 보내달라구 ㅋㅋ 반 갈취해온(?) 사진이구요제가 위에서 말한... 모발 얇아지면 머리카락 색도 옅어진다는 게뭔 느낌인지 이렇게 보면 바로 아시겠죠? ㅠ마찬가지로 염색 못한지는 꽤 됐는데확실히 위에 사진보다 모발이 굵어져서 그런가더 쨍한 흑발로 보이는 거요.혼자 빛 아래서 슥슥 만져보면서 카메라로 찍을 땐 긴가민가 하다가이렇게 똑 같은 조명 아래서 남이 찍어준 사진 보니까 전후차이 확실히 보이네요.이건 제가 요번달에 혼자 집에서 후면카메라로 찍어본 사진이에요아직 치료 반의 반도 안 왔는데 생각보다 더 빠르게 효과가 올라와주고 있어서요즘은 매일 카메라 들면 정수리 사진만 찰칵찰칵 찍어대요 ㅋㅋ얼굴 사진보다 정수리 사진이 더 많을 정도? ㅎㅎ누가 갤러리 열어보면 깜짝 놀랄겁니다 아마 ㅠㅠㅋ쓸데없는 말들이 길었는데 주사치료라고 해서 뭐 아픈 것도 아니고병원 왔다갔다 치료 받으랴 경과 보랴 그게 쫌 귀찮을 뿐이지결과적으로 너무 효과 잘 보고 있어서 넘 만족스러워요20회 꽉꽉 채우면 그만큼 내 정수리도 꽉..~ 채워져 있길 바라봅니다 ~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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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플러스성형외과

수술하고도 벌써 4개월이 지났습니다현재 탈락한 모발이 많이 자라서 많이 채워졌습니다이 상태라면 1년이 채 되기 전에 좋은 결과를 보지 않을까 싶네요지금처럼 굵고 자연스럽게 잘 자라났으면 좋겠습니다암흑기 고비도 잘 넘겼으니 열심히 관리하면서 다음 후기에 또 찾아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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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부는날에도 성형외과의원

안녕하세요~ 바람부는날에도 이감사 입니다.이마축소 수술을 받은지 10개월 17일, 이식을 한지 5개월 8일이 되었습니다.!(10/23 기준) [[ 이마축소 글 링크 ]]https://daedamo.com/photo2/559185 [ 이마축소 그 이후]10개월동안 많은분들을 만나면서, 제 수술경과를 보여드리고, 들려드리고 그렇게 생생한 후기를 전해드리면서 벌써 시간이 이렇게 지나왔네요! -통증처음 몇일은 머리에 물이 흐르는 느낌이 들기도 하고, 찌릿 하기도 하고, 신경 돌아오는 느낌이 매우 다양하게 들었어요. 그런데 오래 지속되진 않고, 몇일정도 지나니 그 빈도가 현저히 줄었습니다.이마축소 후기 첫 글을 남겼을떄가 11일차 쯤이었는데 ,그 이후로는 통증이라는 표현을 쓸만큼의 상황은 없었어요~! -신경감각감각은 정수리쪽은 거의 다 돌아왔지만, 전두부쪽이 아직 살~짝 남의살 만지는느낌이 있어요. 불편한 정도는 아니고,  ‘아직 감각이 다 돌아오진않았구나~’ 라는 것을 알수는 있는정도~? 입니다.특히! 제가 저를 만질때는 많이돌아온것같은데, 다른사람이 제 전두부나 두피쪽을 만지면 확실히 감각이 덜 돌아온것이 느껴지긴 하더라구요~!하지만 지난달보단 이번달이 낫고, 어제보단 오늘이 좀더 나은, 그런느낌으로 차차 좋아지고 있습니다~! -흉터보통은 실밥제거 후에 흉터연고를 발라주시기를 권장드립니다. 그런데 저는 5~6개월 후에 흉터에 이식을 할 계획이었어서, 흉터연고를 바르지 않으면 어느정도 인지 체크도 해볼겸 해서 시험삼아 흉터연고를 바르지 않았습니다. (귀찮아서… 였을수도……하핫;;.)흉터연고 바르지 않은 케이스로서 흉터후기 말씀드릴게요^^:;굵은 그래프로 본다면, 몇개월에 걸쳐 점차 붉은기가 옅어지고, 하얀선이 되었어요.하지만, 아무래도 상처를 입은 피부이다보니 매우 연해져있어서, 컨디션이 좋지않은날은 좀더 붉고, 예민해진것같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우리 얼굴 피부도 그렇듯이요~특히 음주를 하면 다음날 붉은기가 유독 심했습니다. 하루하루 좋아졌다가 다시 붉어졌나? 싶기도 하는 나날을 보내다보니, 결국엔 점차 좋아져서 6개월차 정도 되었던 어느날,  “ 엇~? 그러고 보니 요즘 붉은기 체크를 안해봤네~? “ 싶어서 봤더니 하얀실선정도가 남았더라구요~ 싱기방기….저의 수술경과 외에도, 많은분들의 경과를 보고, 정말 매일 보면서도, 매일 싱기방기에요. 정말… 우리 원장님들의 실력은 진짜…bbb 여기서! 이마축소를 하신 분들에게, 꿀팁하나 드리겠습니닷!*****이감사의 꿀팁!!!********이마축소 간지러울때 어디를 긁어도 시원하지않아 죽게따!! 하는 때가 있죠!--1개월차~3개월차 정도 쯤, 정수리인지 전두부인지 정확히 어디인지 모르겠는데 가려운 느낌이 들때가 많았어요. 아.. 어디를 긁어야 후련해지려나… 만져보지만 아직 감각이 다 돌아오지 않은 관계로…. 어디를 긁어도… 속시원하지 않았습니다.방법을 찾지 않으면 잠을 못자는 집념의 이감사… 찾아내고야 말겠어.. !!!어차피 눈썹정도에서 크게 2개의 신경선이있고, 간지러움, 통증 등의 감각은 그 2개의 신경선에서 주로 느껴지는것 이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감각이 아직 돌아오지 않은 전두부, 정수리가 가려움이 느껴진다는것이 뭔가.. 진실이 아닌것같은 느낌적인 느낌이랄까. (제맘대로 막… 생각해보기^^;;)그래서 전두부가 간지러울때, 이마축소 절개부위중에 2개의 신경선 위치를 짚어서, 무작정 그 절개 라인을 살살살살 문지르면서 약하게 긁어주었어요.아니그랬더니 글쎄!!! 가려움이 해소되는거에요!!!! 와우~ 꺄~그렇게 해결방법을 찾고나니, 가려워지려고 딱 시작할때 그느낌이 있는데 ㅋㅋ 그 느낌이 들어도 두렵지 않았습니다! 아하하하 ㅋㅋ이게 뭐 의학적으로 맞는걸지 아닐지 모르겠습니다만은! 저는 그렇게 아주 편히 지나갔다는것! ^^:;도움될수있기를…바래봅니다… -이마축소 vs 모발이식이마축소는 광활한 이마를 ‘없었던 일로 (나캇타코토니…) ‘ 만들어주는 드라마틱한 수술방법이라는 장점이있지만,이식처럼 헤어라인을 원하는 모양대로 디자인할수는 없어서, 이마높이를 내리는 것과 흉터를 최소화 하는 것에 주력해서 진행되어요~그러다보니 이마축소 후에 바뀐 헤어라인이 그대로 자연스러운 분들도 계시고, 개개인의 기존 헤어라인( ex) 엠각부분이 많이 들어가있는 등) 과 얼굴형(하관의 모양) 등에 따라 조금더 헤어라인을 정리하고 싶어하실수도 있습니다. (제가 이 케이스 였습니다~!) 모발이식은 라인을 예쁘게 원하는대로 디자인 할수 있지만, 너무 넓은 면적을 이식으로 줄이려하면, 밀도가 떨어져서 부자연 스러울수 있다는점, 후두부의 모발을 많이 사용하게 된다는 점 등이 조금 아쉬울수있어요~ 제 개인적 의견으로는,이마가 넓다. 이마가 넓은데 볼륨감도 있어서 누운이마 모양이다. 그로인해 사진을 찍으면 실제보다도 더더 이마가 넓고 길어보이게 나온다. 요즘 트랜드처럼 약간 좁은 느낌의 이마를 원한다. 얼굴이 확~ 작아지고 싶다. 등의 니즈를 갖은 분에게는이마축소 +모발이식 강력추천.. 드립니다.정말…. 다른사람 됩니다. 그리고 외모적인 개선이 되는것도 당연히 있지만, 생활하는데 진짜 편해져요. 헤어스타일링 하는것도 손쉬워지고, 앞머리가 바람에 휘날려도 더이상 신경쓰지않고요, 남자친구가 앞머리를 쓸어넘겨주어도 이제 피하지 않습니다. 아하하하당연했던 불편감이 사라진다는 것은, 경이로운 경험인것같아요. 이제 이식 이야기를 해볼게요~-----------------------[5개월차에 이식으로 라인정리 2000모]저는 얼굴이 더더더 작아지고싶고, 이마의 가운데높이보다는 사이드 쪽을 좀더 둥글고, 자연스럽게 하고 싶은 마음이 커서, 사이드 쪽과 옆라인을 정리하는것에 목적을 두었습니다.원래는, 이마 축소뿐 아니라 기타 다른 흉터들도 그 위에 모발 이식을 할경우, 6개월에서 1년정도 텀을 두고 하시도록 권장드려요~그런데 마음이 급한 저는 원장님들께 확인을 받고! 5개월차에 이식을 감행했답니다. -모발이식 통증모발이식은 이식부위에 통증이 없다고 말씀드려요. 하지만 그래도 피부가 바늘로 콕콕 찔려지는 방식으로 시술이 되다보니 아주 약간 얼얼 하거나, 2개의 신경선이 지나는 부위쪽은 아주조금 찌릿…한느낌이 간헐적으로 들기는 합니다.통증이라고 말하기엔 너무나 미비해서, 그냥… 감각이 느껴진다~? 정도에요.저는 비절개로 시술을 했기에 후두부에 모낭채취 부위가 작은 구멍들이 상처로 남아있는데, 하루이틀사이 살이 아물기때문에 금방나아지기는 합니다.1~3일차까지는 약간 얼얼한느낌이 들고, 평소에는 통증이 있지는 않지만, 아침에 머리를 감을때, 처음물이 딱! 닿는 순간. “ 하아…..”  하는 느낌이 듭니다. 그치만 물로 충분히 불려주고, 샴푸로 거품을 내어 아주 살살~ 다뤄주며 감아주면, 처음 물이 닿을때보다 더큰 통증이 밀려오지는 않습니다. 처음 물닿을때가 제일 최고점이에요 ㅋㅋ 그 이후 완전 괜찮아집니다^^. 이렇게 한…2~3일 지나면 거의 다 괜찮아졌어요~ -모발이식 관리 1.생착스프레이 뿌려주기이식후 3일차까지는 생착스프레이를 뿌려주는데, 이식부위를 씻어내고, 두피를 건조하지 않게 해주어, 모낭이 두피에 잘 생착할수있는 환경을 유지할수있도록 해주기 때문에 꼭!꼼꼼히 잘 뿌려주셔야 해요~2.이식모에 충격이 가해질만한 것들 조심하기ex) 부딪힘, 모자쓰고벗을때 쓸림, 안경쓰고벗을때 구렛나루쪽 쓸림, 차타고 내릴때 문틀박치기, 머리감을때 깜빡하고 세게 문지르기 등등~ 이 두가지를 특히 신경쓰면서 10일(모낭생착기간)이 지나면 끝~~**음주,흡연 안하기 추가입니다! -모발이식 효과 언제부터?사실 이부분은 개개인 마다 효과를 다르게 느끼는 것같아요.기존에 가진 모발과 같은 길이와 모질이 되어, 기존모발과 100% 융화되는 시점을 모발이식의 효과 시점으로 본다면, 1년이상 생각해주시는게 맞습니다.그런데,저는 이식모가 이식직후 길이가 짧게 있어도, 메이크업할때 쉐딩한것처럼 일단 그부분에 음영이 들어가있으니, 수술전보다는 훨씬 낫다고 생각하고, 직후부터 만족했어요.그리고, 3주~2개월사이쯔음 탈락기가 있어서, 그때 조금 듬성~한 느낌이 들기는 하지만, 그것도 (수술전)없었을때 보다는 낫고, 생각보다 이마를 그렇게 올려보는 일이 많지않아서 모든면에서 수술전보다는 직후가 저는 행복했습니다. 만족도 최고! 이식모들은 자라나면서 모낭이심어진대로 방향을 갖고, 얌전해지기 시작해요 ㅋ 처음에는 짧다보니 이 머리가 왜 이리로 내려오려고 하나.. 싶었는데 길어지면서 옆머리들과 융화되니 그 방향으로 흘러가더라구요. 이부분은 원장님이 이식하실때부터 다 플랜이있으신거니까 !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모발이식은 특성상, 자라나야하는 시간이 필요한 부분이 있다보니, 너무 걱정 많이 하지 마시고, 영양 잘 챙겨주면서 기다리다보면 뿌듯~한 결과물이 완성되는것 같습니다~!저도 아직 ! 기다림의 시간… 인고의 시간중~! ^^ 여기까지 이감사의 헤어라인 개선 대장정은 10개월 입니다. 어려서부터 진짜 큰 컴플렉스였는데, 요즘 사실 사는게 편해지기도 하고, 거울보는게 즐거워지기도하고, 정말 행복합니다. 이건 정말이에요.!이제야 비로소, 정상인의 이마가 된 느낌은.. 이 가슴 벅찬 감동을 정말… 텍스트로 전달을 다 할수없다는것이 안타깝습니다..!!저와 같은 고민을 갖은 분들이, 꼭 저와같은 행복을 느낄수있게 되기를 바랍니다~모두들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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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헤어로의원

안녕하세요.모발이식 한지 9개월이 넘어가고 있어 이번에 경과보러 간 김에사진을 받아 와서 후기를 작성하게 됐습니다.아버지가 탈모가 있으시지만 저한테는 멀게만 느껴졌었는데,어느순간 보니 머리가 많이 빠져서 이대론 안되겠다 싶어서영양제를 1년이 넘도록 꾸준히 챙겨 먹었었지만빠지는 머리는 막을 수 없더라구요...지금 생각해보면 그때 차라리 약을 먹었어야 했는데영양제에 너무 의지했던 것 같아 후회도 되네요..ㅠ사진 보시면 알겠지만 탈모가 심각해서 제 나이 또래로전혀 보이지 않는 수준이었거든요...그렇다보니 탈모때문에 맨날 스트레스 받고,일 다니면서 스트레스 받고.. 진짜 안순환의 반복이었습니다..어느날은 와이프가 모발이식이라도 생각해보는 건어떻겠냐 조심스레 이야기 하기도 했구요..근데 이게 가능할까 싶어서 차일피일 미루기만 하다가와이프와 긴 고민과 상의 끝에 모발이식을 하기로 결정했습니다.모발이식이 저한테는 한줄기의 희망이다 보니부산에서 잘한다는 곳들만 방문해서 상담 받았었고,여러군데 돌면서 고민하다가 제가 가장 1순위로 보던원장님 경력이 길고 비절개 전문인 헤어로에서수술하기로 결정했습니다.헤어로에서 수술하기로 결정하고 다시 방문했을 때 병원에서후기를 작성하는 조건으로 할인 받을 수 있는 좋은 기회를 주셔서처음 견적보다 낮은 가격에 수술 받을 수 있었습니다.저는 총 5600모 견적을 받았고, 대량 이식 수술이다보니통증이 없었다면 거짓말이고, 조금 불편한 통증이 있긴 했지만제가 생각했던 것보다는 적었습니다.이마저도 몇일 지나니까 더 적어졌었구요.그리고 수술 진짜 오래걸렸습니다...수술 끝나고 집가니까 하루가 다 갔을 정도로 오래 걸렸는데,그 긴 시간동안 흐트러지지 않고 수술 잘 진행해주신원장님께 너무 감사하더라구요...ㅜ거기다 제가 심한 지루성이 두피여서 어떻게 관리해야 하나막막했는데, 지루성 두피 관리법이랑 수술후 관리법까지다 상세하게 알려주시고 샴푸법까지 세심하게 알려주시더라구요.그리고 수술 전에는 가르마나 정수리 부분도 밀도가 많이 낮아져 있는상태라서 수술 이후에 엑소좀 치료도 같이 진행했어요.사람마다 다를 순 있지만 저는 정수리랑 가르마 쪽 밀도가엄청 좋아졌고, 특히 지루성도 많이 호전돼서 너무 만족하고 있습니다.지금도 결과가 너무 좋지만 아직 9개월차라 3개월 후에최종 결과 나올 때까지 지금처럼 약 잘 먹고 관리하면더 좋은 결과 나올 것 같아서 기대중입니다.이 글을 보시는 분들은 아마 탈모로 고민하고 계신텐데저처럼 영양제에 의존하지 마시고 꼭 약 처방 받아드세요.영양제는 절대 탈모를 막아주지 않습니다ㅜ그리고 너무 심하면 이식이 답입니다. 저도 이게 가능해? 싶었지만수술 성공했고 지금은 너무너무 만족하고,삶의 질이 수직상승했습니다.저처럼 심하셔도 좋은 결과 보실 수 있어요.포기하지 마시고 다들 득모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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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맘모스헤어라인의원

 많은 모발이식 후기를 보던 중 부산 맘모스가 자연스럽고 밀도 높게 수술하는 것 같아서 상담 후 수술 날짜 잡아서 바로 진행했습니다.김지석 원장님께서 슬릿 방식으로 직접 채취,이식해주셨고 925모낭 900만원에 수술했습니다.원장님께서 말씀하시기를 굵은 모발 위주로 채취해서 밀도가 잘 나올 거라고 하십니다.수술 비용이 다른 병원에 비해서 비싼 편으로 알고 있지만 자라나는 모발을 보니 만족스럽고 병원 선정을 잘했다고 생각합니다.14일째 되니 암흑기가 시작되려는지 샴푸할 때 이식한 모발이 한두 개씩 빠지기 시작하네요.관리 잘해서 다음 후기 올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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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나성형외과

5개월이되고 머리도 많이 자랐어요~~^^ 수술하고 나서 샴프 편하게 시작할 때부터.. 머리카락 조금식 빠지기 시작..~~  이게 암흑기 시작인거라고 하더군요~~^^나중에 알았습니다~^^ 그때는 불안해서 사진도 몇장 못찍다가 지난달이랑 요번달들어서 찍고있어요뾰족한것이 많이 올라오고 잘 자라네요 다나에서 잘해주셨다고 자랑두 많이 합니다~^^머리가 없다가 갑자기 확 좋아지니 주변에서 너무 잘됐다고 해줘서 더 욕심이 나서요두피에 미녹시딜을 발라볼까 싶은데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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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웰의원

 안녕하세요 저는 정수리 탈모로 인해 고민하다가 모발이식과 두피문신을 병행했습니다 글로웰의원에서는 끝장이식이라고 하네요ㅋㅋ 이제 시술한 지는 5개월 정도 지났는데 제 경험을 간단히 써보려고 합니다 초기에는 이식 부위가 예민하고 약간의 붓기와 딱지가 있었지만 2주 정도 지나니 안정 되더라고요 1개월차부터 빠지기 시작했고, 두피문신 덕분에 빠지는 과정에서도 비어 보이는 느낌이 거의 없었습니다 3개월차까지 이어지다가 그 후로는 이식된 머리카락이 점점 자라나면서 기존 모발과 자연스럽게 어우러지더라고요 5개월 차인 지금은 밀도가 눈에 띄게 좋아졌고, 이식 전과 비교하면 확실히 더 풍성해 보입니다 모발이 아직 완전히 자라지 않았지만 두피문신 덕분에 비어보이는 부분을 메꿔줘서 빈틈이 잘 보이지 않는 느낌이 듭니다 특히 조명 아래에서 정수리가 덜 비치는 게 가장 만족스러운 부분입니다 처음에는 이 두 가지 시술을 동시에 해야 하나 고민했는데결과적으로는 정말 좋은 선택이었다고 생각해요 특히 정수리처럼 넓은 부위에 효과적이고, 주변에서 자연스럽다는 말을 자주 들어서 더 만족하고 있습니다 아직 최종 결과가 나오려면 시간이 조금 더 필요하지만 지금까지는 기대 이상입니다 저처럼 정수리 탈모로 고민 중이신 분들께 참고가 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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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모의원

전역하고나서 비절개 모발이식 모든모의원에서 받았는데 벌써 1년차가 되었네요! 젊은 나이지만.. 엠자와 정수리 탈모로 인해 하루하루 자책하며 살았더라죠 ㅜㅜ 대다모도 들러가며 확인했는데.. 이미 넓은 이마에 탈모까지 와서 수술할꺼라면 빠르게 하는게 좋다고 해서 전역 후 바로 수술할 병원부터 알아본 것 같습니다. 현재 1년차가 되니.. 넓은 이마도 많이 커버가 되고 라인이 많이 낮아져서 자존감도 많이 올라간 것 같아요. 친한 친구들이 많이 놀렸었는데 이제는 놀리는 것도 없고 말이죠 ^^ 학교도 다시 복학해야 하는데 이제는 자신감있게 다시 복학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너무 설레네요 ! 모든모의원 원장님께서 제가 원하는 부분을 잘 반영해주시도록 도와주셔서 결과도 굉장히 만족하고 있습니다 ^^ 1년차가 되기까지 참 오래 걸린 것 같지만 그래도 나름 알찬 1년이었습니다 ^^ 저처럼 이마 넓고 탈모 같이 진행되고 있으시면.. 꼭 빠르게 해보시길 추천 드리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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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션

오늘 수술받은지 10일째 되는 날이고이식부위에 생긴 딱지들을 모두 제거하고 왔습니다.지저분한 딱지들이 떨어져 나가니깐 속이 시원합니다.이제 득모하길 기도해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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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른의원

보강 120일차 기록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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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앤블레스

20대 초반부터 탈모 경험하다가 심각하단 생각 없어서 방치했는데 정말 순식간에 M자 라인이 선명해지더라구요 역시 탈모는 꾸준함이 답이었는데 .!! 방치하니 나아지는 것도 없고 더 심각해지고 오랜만에 만난 친구들도 탈모가 왜 심해졌냐고 소리를 듣다보니 우울해져서.. 비절개모발이식 알아봤었습니다.서비스직을 하고 있기 때문에 사람을 매번 만나야 하는데 탈모가 점점 티가 나고 가리기도 애매한 상황들이 생기더라고요. 그래서 수술을 결정했습니다 ^^첫 내원으로 모앤블레스를 갔었는데 원장님께서 설명을 환자 입장에서도 잘 해주시고 전문성이 느껴지는 답변들에 의해 수술 날짜 잡았었지요 ^^ 이식량이 꽤 되었기 때문에 ㅜㅜ 삭발을 진행했었습니다~ 병가 휴가 내고나서 이식 받았고 2주간 집에서 관리만 한게 엊그제 같은데 벌써 6개월차가 되니 머리도 굉장히 많이 자랐습니다! 신기하게 암흑기 지나고나서 자라는 속도가 좀 빨라진 느낌이 들었어요 ㅋㅋ 앞머리 라인을 가장 신경썼는데 이마 라인 기존꺼 너무 해치지 않는 선에서 자연스럽게 해주셨어요 원장님과 상담 이후 수술 받고도 약 먹으며 관리를 하기로 했고 약도 꾸준히 복용하고 있습니다! 확실히 빠지는 양이나 자라는 것도 달라진 것 같아요~ 어서 1년차가 되었으면 좋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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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마이모 모발이식의원

유전으로 20대부터 탈모로 스트레스받다가 모발이식 받았는데, 벌써 1달인데 말씀해주신대로암흑기가 왔네요,  알고는 있지만 막상 눈으로 보니불안한 마음이 들러다로구요.그래도 원장님이 잘 됐다고 인내심을 갖고 잘 관리하면 좋은 결과 있을거라고 하셔서 그말 믿고열심히 관리해보려구요모발이식고민하시는분들에게 도움이되면좋을 것같아 후기 남겨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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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모병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