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다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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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잡담] 부작용에 대한 짧은 생각

우선 본인은 두타스테리드 부작용을 직격으로 맞아

꽤나 스트레스 받은 사람임을 밝힙니다. 괜히 모르고 어쩌고 저쩌고 하는 것은 아니니 너무 공격은 말아주시길.


글쎄요... 대다모 특성이라곤 하지만 부작용 논쟁이 꽤나 길기도 하고 쓸데 없이(?) 소모적이며 감정적으로 흘러 아주 오랜만에 글을 좀 남겨 봅니다.

두타스테리드이든 피나스테리드이든 부작용이 없는 약은 아닙니다. 출시되는 모든 약은 다 부작용이 있습니다. 비율과 정도의 차이일 뿐이죠.

다만, 그 부작용이 얼마나 보편적이며 확률이 극히 낮을 경우엔 나에게 당첨(?)되느냐가 문제겠지요?

이러니 쓸모 없는 논쟁이 이어지는 겁니다. 누구는 있고, 누구는 없고. 다 자기 경험으로'만' 이야기하니 싸움만 나요.

부작용 당첨되심 끊으시는 것이 답입니다. 탈모가 스트레스를 주지만, 목숨을 위협하진 않잖아요. 건강에 큰 해를 끼치는 것도 아니고. 별 수 없는 선택이죠.

난 괜찮으면? 그냥 드시면 됩니다. 뭐 심인성이다 뭐다 할 이유도 없습니다. 뭘 그리 과민반응이십니까.(몇몇분만 해당합니다^^) 그렇다고 그리 권할만한 약은 아니니 무조건 덮어놓고 먹어라라고도 할 거리도 아니죠. 가끔 기미만 보이면 예방 차원에서 먹으라고 하는데, 그 정도로 권할 약은 아니죠.


세상이 어찌 Yes or No로만 나뉠 수 있겠습니까. 정도의 창도 있을 수 있고, 입장 차이도 있을 수 있는 법이죠. 그저 양분되어 험악한 분위기 만들어 봤자 그저 우리들 기분만 상하고 눈만 가릴 뿐이죠.

제가 한 2년 전부터 들어온 곳인데, 갈 수록 분위기 험악해지는 것 같아 그냥 주절주절 해봤습니다.

다들 주말 잘 마무리 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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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포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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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83

5년전
추천 꾸우우우욱~~~~~~~
  
  
5년전
[홍콩할배귀신] 추천까지... 감사합니다^^;;;
익명
5년전
백번 옳은 말씀이십니다ㅋㅋ 꼭 부작용얘기만나오면 장문의댓글달면서 심인성이다 병원가서 검사를해봤냐 객관적인 지표를 내놔라 이러면서 뭐 탈모클리닉 알바드립치고 장사잘안되냐고하는데 ㅋㅋㅋ 어이가없습니다 그러면 즈그들은 제약사 알바인가? 아니면 본인들은 평생먹어야하는약이니 약에대해서 나쁘게말하지마라!! 이건가? ㅉㅉ 왤케 물흐리는지 모르겠네요
  
  
5년전
[익명] 객관적 지표?? 우리가 접할 수 있는 지표가 있나 모르겠네요. 설명서에 나온 부작용 확률 외엔 딱히 뭐가 있나요? 저도 피부과 전문의에게 물어봐도 그냥 끊으라는 말 외엔 들은 것이 없는데, 뭘 말해달란 걸까요? 홀몬검사라도 하고 오란 소리인가??? 암튼 참....
    
  
5년전
[역주드리블] 긍께여....

글고. 예전엔 약 먹으라니 거품 무는 자가 있었는데.
그러다가 할매한테 맨날 물리고.

재가입하니 얼래????? 180도 바뀐 자가 나타나서
악 못 먹게 한다고 이상하게 해석을 ㅡ_ㅡa

본인은 아니라는데 오늘 뒤집어지는 줄 ㅡ_'
      
  
5년전
[홍콩할배귀신] 참 갑갑하신 분이시네요.제가 뜸해지기 전, 호전되지 않는 부작용으로 인해 자비로 이런저런 검사에 내과의, 비뇨기의와도 상담해 보신 분을 보았는데, 그 분의 말씀이 사실이라면 지금 한국에선 딱히 해줄 것도 없는데 객관적 지표가 무슨 의미가 있을까요?

그때, 미국인가 캐나도로 가신다고 들었는데 소식이 궁금하네요.. 에효... 사람 속도 모르고 그저 증거 내놔라 어짜라 하는 분들 참...
        
  
5년전
[역주드리블] 그냥~ 전 은근 즐기면서 무시해요 ㅋㅋㅋ
5년전
님말씀에 공감하고요 님도 주말 마무리 잘하기길
  
  
5년전
[봄날은간다] 넵^^감사합니다^^  언제나 즐거운 삶이 되시길!
  
  
5년전
[봄날은간다] 오랜만입니다^^

잘 지내시죠?

편의점 사업은 그럭저럭 잘 유지되고 있으신가요?

모발도 항상 봄날처럼 유지되시는데 닉을 개명해야 하지 않을까요? ㅋㅋ
5년전
오죽하면... 전 부작용 제목으로 글이 게시되면 댓글보러 들어옵니다... (그만큼 이슈임...)

심지어 부작용 있는 사람에게 심인성이니 더 참고 드시면 정상으로 돌아온다하는데...안돌아오면 그건 그 댓글쓴이가 책임 질것도 아니고..

하여간 재미있습니다. ㄷㄷ 탈모약은 얘방차원에서 먹을만한 약은 아닙니다. 그래서 의사 처방이 중요하죠.

부작용이 생겨도 의사 찾아가서 향후 계획을 짜면 되는거구요...
  
  
5년전
[뽕머리] 저도 가끔 오면 눈에 띄는 글이 부작용과 신약이죠. 매번 속으면서도 또 누르는 저를 보면 참....,^^

저도 말을 쉽게한 과거를 반성합니다ㅠ 그래서 부작용이 왔나 싶기도 하고...암튼 그렇습니다^^
  
  
5년전
[뽕머리] 제 말이.

권하는 사람을 따르면 권한 사람에겐 책임이 없습니다.

선택한 자의 몫
5년전
역주님은 탈모던 뭐던 삶을 대하는 태도가 슬기로운 분 이신것 같애요^^
  
  
5년전
[비타500] 슬기롭다니요.. 과찬이십니다.  태생부터 속된 말로 아가리파이터  성향이 강한지라 말만 뻔지르르 합니다. 지혜나 삶의 태도를 따지자면 다른 회원님들과 비교가 가능하겠습니까. 예쁘게 봐주시는 분들이 있어 감사할 따름이죠.
5년전
음... 확실히 뭐 정할수는
5년전
메시가 드리블 칠때 치고 나가는 간격이 짧고
역동작 과하게 걸리는 폼이라 해서 유럽 선수들보다
못한 선수가 아닙니다.
메시는 밸런스가 워낙 좋아 그래도 몸이 끄떡없고
메시니까 가능한거죠. 

펠레의 아성에 도전하는 유일한 선수구요,
축구의 신 같은 존재죠.
하지만 선이 굵은 훅훅타 드리블이 정형화된 유럽에선
메시는 특이한 플레이 스타일의 선수죠.

유럽축구를 비롯 선진국의 훌룡한 스포츠는
다양성이 존중되기에 발전이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상대가 좋고 나쁘건 우선 인정하고 경기장에서 꼴보기
싫어도 잘하면 우리팬 상대팬 가릴거없이 기립박수죠.

내가 불편해도 네 생각이 짜증나도 사실이고
일부 맞는말이고 치욕적이여도 인정한다.
이런 마인드가 발전의 길인것 같습니다.

여기 부작용 걸린 분들 비꼬거나 무시하거나 그런사람 없습니다.
괴로울 수 있지만 조금 더 노력해 객관화하고 해결방안을 찾아보자,
심층 탐구해보자 하는 분들은 많이 계시는 것 같습니다.

힘든거 누가 모르겠습니까..
하지만 "나 아파요", "그래요 많이 아프시겠어요 힘내세요",
"나 아프니까 조심하세요 공인 기관말이라고 무조건 믿지 마세요"

부작용에 대해서
이런 이야기가 주를 이룬다면 평생 같은 이야기만 반복하지 않을까요

그리고 약에 대한 공포감은 점점 커질 것입니다.
부작용에 대한 인식과 양상도 점점 걷잡을 수 없이
과장될 수도 있습니다.

밝혀진 사실과 다른 사실을 우리는 접하게 될 수도 있습니다.
  
  
5년전
[이일11222] 저도 같은 생각입니다. 타인의 의견이 좀 아니꼬와도 맞으면 인정하면 그만이고, 틀리면 지적하면 끝이죠. 그러다가 좋은 의견이 나올 수도 있고, 뭔가 방안이 나올 수도 있는 거죠.

부작용에 해당하시는 분들의 답답한 마음이야 백번천번이 아니라 만번도 넘게 이해하고도 남지만, 무의미한 글만 반복해 봐야 도리가 생기는 건 아니니 넘기는 여유를 억지로라도 찾아야겠죠.

그렇다고 약이 최고고 답 없으니 참고 먹어라! 아니면 이단, 사이비!라고 험악하게 분위기 몰아가는 것도 눈을 가리는 일이니 서로서로 조심해야겠죠.

여러모로 관계라는 것이 참 어렵단 생각입니다.
5년전
저 정도면 제약사알바라고 봐도 무방하지않을까요?ㅋㅋ; 뭐 저렇게까지 반응하는지 모르겠네요 부작용있다고 고통호소하는 사람들한테 심인성이라고 이런 헛소리나 하는거보면
  
  
5년전
[oc95] 알바까지라고 하기 보단, 두려움의 발로가 잘못된 것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어느 쪽이든 열성적으로 자기 주장을 댓글과 글로 개진하는 정도면 직업의식은 알바 이상이죠. 회사에서 월급과 직급을 올려줘야 해요. 요새 누가 저리 열정적으로 일합니까. 정해진 일만 서로 완수해도 박수를 받는 시대인데.

일견 저런 열정, 에너지, 신념이 있는 분들이 부럽기도 합니다. 저도 파이팅 있게 살아야 하는데, 잘 안되서 말이죠.
    
  
5년전
[역주드리블] 조금 사실과 다른 부분들이 많네요.
심인성이라고 헛소리한분 없습니다.

알려진 수치와는 다르게 10퍼센트도 많은데
50퍼센트 가까이 증상이 호소되는 여론이 이해가 안간다
그정도면 일부는 심인성일 것이다.
란 의견은 있었어도요

과도하게 사실을 부풀려 남을 깍아내릴 필요가 있나 싶네요
      
  
5년전
[이일11222] 존나 이분 이중인격인가 다른 글에선 형님형님 거리면서 부작용 벌벌떠는 것들 이해 안돼 하며 풀발해서 글쓰고 대댓달다가 갑자기 존나 진지하고 통찰이 깊은 척하시네
 인생 노빠꾸라면서 왜 이리 여기선 겸손하십니까. 남을 깎아 내릴 필요 있어보이던데 그쪽 말하는거보면
      
  
5년전
[이일11222] 과도하게 사실을 부풀려 남을 깍아내릴 필요가 있나 싶네요<-- 이건 본인이 들어야할말이네요 ㅋㅋ 자기가 한말도 기억못하네 ㅋㅋ 제글에 댓글안달아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아 그리고 깍이 아니라 깎입니다 ^^;;
        
  
5년전
[oc9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와 뼈때리시네 개사이다 이일 저사람은 걍 상종을 말아야함
        
  
5년전
[oc9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5년전
[oc95] 네 깎은 저도 아는표현인데 스마트폰 자판을 잘못 뚜들겼네요
    
  
5년전
[역주드리블] 맞는말씀이십니다. ㅋㅋ 어떻게보면 그렇게 행동하는것도 능력이네요 ㅎㅎ
5년전
이렇게보나 저렇게보나 답답한게 복약인데
잘 설명해주셨네요
정답이라는게 있겠습니까...그냥 저냥 사는거지
ㅜㅜ
환절기 감기 조심하시고
나무에 새싹자라나듯이
폭풍득모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5년전
고민이 참 많을 시기와 내용이네요 그치만 그 고민대로 되는 것이 아니라 믿음대로 되는 것이지 용기를 잃지말길!!
5년전
여기저기서 유체이탈 화법을 구사하시는분이 있네요 ㅋㅋㅋ
  
  
5년전
[ㄴㅏㄷㅏ]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님 팬 되겠어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5년전
답이 따로 있겠습니까....  다들 걱정이 되서 하는말 아닐까 생각합니다.
5년전
어렵네요.
그런데..부작용이 오면..본인은 100% 눈치챕니다.
마치 탈모가 왔다는걸 눈치채듯이, 아무리 부정해도 사실인 것처럼요
5년전
부작용걱정보다 머리 걱정이..
5년전
확실히 탈모약은 예방차원에서 먹을 약은 아닙니다.
부작용을 무조건 심인성이라고 몰아붙이는 건 예의가 없다고 보고요.
5년전
정말 공감가는 글이네요. 감사합니다 깨달음을 얻었습니다
궁금쓰
5년전
이일11222 이사람이라고 왜 다들 말을 못하십니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기저기 시비걸고 유체이탈 화법쓰고 욕설에 비아냥에 부작용걱정하고 고통받는사람들 까내리기 바쁜 그사람이라고 왜 말을 못하나요~~~
5년전
그래서 어떤 부작용을 겪으셨는지 궁금해요. 코멘트좀
  
  
5년전
[쌤양] 여유증 발기 강직도하락 정액량 감소가 오더라구요  여유증은 지금 멈춰져 있지만
  
  
5년전
[쌤양] 발기부전에서 불능 직전까지, 정액이 묽어지는 것 이상으로 가 말라 붙어 갈색으로, 아주 조금 나오더라구요. 우울과 짜증은 덤이죠^^
가나다라
5년전
어떤 큰 부작용이 있으셨길래...
5년전
부작용 나름이것지요...
아구아구오구
5년전
저도 비슷한 생각이네요 좋은 하루 되세요!
5년전
저도 여유증때문에 고민인데..ㅠ
네이로
5년전
참 무서운 부작용이지요 ㅠ
5년전
요즘은 약 처방전에 병원에서 피뽑고 처방해줘서 부작용에 대한 걱정은 안해도 될것같은데...
5년전
저도 두타 먹다가 부작용 때문에 끊었네요..ㅠ
5년전
감사합니다 좋은 정보를 써주셨네요
5년전
그렇죠  먹어보기 전까지는 아무도 모르는거죠

심지어 미약한 부작용은 모르고 넘어갈수도 있습니다.

아무쪼록 다들 별탈없이 약효과 많이 보셨으면 합니다
5년전
약에대한 부작용이 나타나면 끊는게 정답
5년전
부작용이 얼마나 심해요?
5년전
하 남일같지가 않다 진자ㅠㅠ
5년전
아ㅜ정말 공감가네요 부작용... 쉽지않네요 저도
5년전
그쵸.. 결국자기선택인거죠
5년전
저두 부작용좀 나오는거같아요..
5년전
저도 예전에 소심해진다거나 하는 부작용 느낀 이후 끊었습니다...만
탈모방지에 탈모약만한 효과 주는 제품이 없기에.. 나중에 다시 복용하게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5년전
부작용 없기를 바라며...
5년전
맞는말인거 같습니다.
5년전
맞는 말씀이에요 배워갑니다
5년전
ㅜㅜ 공감되네요 대신 부작용 당첨됐을때 좌절감이 클거같아요
5년전
어떤부작용이있으신가요?
5년전
그래도 남자는 머리가 생명 ㅠ
5년전
케이스바이 케이스라고 봅니다
5년전
좋은 글 감사합니다!!
5년전
어떤 부작용을 겪고계신가요..?
5년전
저는 부작용이없네요,,
5년전
저는 두타먹다 피나로 먹으니 많이 나아졌네여ㅠㅠㅠ
5년전
케바케죠 저는 피나먹다가 두타 또다시 피나카피약 먹고있습니다. 미녹에 오메가3 리그란까지 ㅎㅎ
5년전
좋은 말씀이신듯.. 싸우시는가 보면 제가 다 무서워지더라구요..
5년전
저는 먹고 한동안 안나던 여드름이 막 나더군요. 약 끊은 후에는 좀 가라앉긴 했는데 평생 안나던 여드름이라 되게 스트레스 많이 받았네요 ㅠ
5년전
맞아요 ㅎㅎㅎㅎㅎㅎㅎ
5년전
저는 개인적으로 부작용이 없는 사람은 그에 대한 글을 안올리고? 오는 사람들끼리 불안한 마음에 글을 올리고 서로 댓글을 달다보니 표면적으로 부작용이 오는 사람들이 많은 것처럼 보이는 것도 적지 않게 영향을 끼치는 것 같아요. 부작용이 적은 것은 사실이지만 있는 사람도 있어야되는 것도 사실이고, 심인성이라는 현상이 실제 존재하는 것도 사실이니,  이 사실들 중 어느것도 부정할 수 없는 것 같아요.
5년전
맞아요 안 맞으면 그만 먹으면 되겠죠
5년전
부작용은 없었으나 효과도없네요
5년전
저도 부작용 겪는 것 같지만 확실히 과대해석된것 있는 것 같습니다

왜냐하면 부작용 일어난 분들은 경험담을 잘 올리는데 없는 분들은 굳이 올릴 필요를 못느끼니까요.

하지만 심인성이다!!!라고 몰아가기에는 발현빈도가 높은 것도 사실입니다

좋은 결과 있길 빌어요.
5년전
저는 요시 번갈아가면서 먹고잇는건데 이것도이거나름대로안좋은가여... 후 너무고민이많습니다
5년전
그렇군요.. 약오래동안 먹고있는데ㅜ
5년전
맞는말인것같습니다 모든게이분법적인사고로 나눠지지않죠
5년전
두타가 잘안맞으신거 아닌가요
말라리
5년전
저도 피나 3년반정도 복용했는데 아침 발기가 잘 안되는 상태인데.. 뭐 그냥 먹고있습니다
5년전
좋은 말 감사합니다,,.,.
5년전
결국엔 수술이건 약이건 직접 경험을 해야 알 수 있다는..
5년전
탈모약 복용전에 부작용에 대해서 모르고 복용하는 사람 없을겁니다.
그만큼 생각하고 복용하는 만큼 부작용이 온다 느낄때? 좀 더 빠르게 대처가 가능하다고 생각 합니다.
뭐 대처라고 해봐야 약 복용을 중단하는게 전부입니다만..저는 예나지금이나 일단 먹어보자라는 주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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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발이식 포토&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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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에이성형외과

헤어라인 모발이식 받은지 9개월차 됐습니다.수술받은 후 그동안 정말 제 얼굴이 이랬나 싶을 정도로 리즈찍고 있네요 ㅋㅋ정말 남자는 머리빨이란 말이 괜히 나오는게 아닌거 같아요. 남자들은 그만큼 헤어스타일이 중요한데M자이마가 제 나이에 비해 너무 심해서 콤플렉스가 컸었습니다.그래도 원장님 덕분에 멋진 헤어라인 가지게 되어 원하던 올림머리 마음껏 하고 있네요~제가 딱 각진 스타일 원했는데 샤프한 제 이목구비랑도 무척 잘 어울리게 디자인 해주셨습니다. 원장님 금손 인정이십니다 ^^빽빽하게 심어져서 수술 후에 알게된 지인들은 제가 수술한지 모르고 헤어라인이 멋지다고 칭찬해주세요. 뿌듯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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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맘모스헤어라인의원

안녕하세요 부산 맘모스헤어라인의원에서 이식 수술을 받은지 2주가 되었네요 아무리 요즘 블로그나 카페 유튜브등이 잘 되어있다고 하더라도 관련 정보가 너무 부족하다보니 병원을 방문하게 되었고 방문하여 상담받은 후로는 많은 궁금증이 해소되었습니다 병원에서 궁금증에 대해서나 수술 전/후 주의 사항에 대하여 친절하게 설명을 해주시니  큰 걱정도 되지 않더라구요 그래서 이식을 하기로 결정하였습니다 수술 전 간단히 수술이 가능한지 진단을 해주셨고 이상이 없어 특이사항 없이 진행되었습니다 그래도 막상 수술날이 되니 긴장이 되더라구요 병원내 선생님들께서 수술 당일 다시 친절히 관련된 설명을 다시 해주시고 어떤 디자인으로 진행할지 의견을 들어주셨습니다 저는 말보단 이미지로 보여드리는게 낫겠다싶어 준비한 이미지들을 보여드리고 맞춰 준비해주셨어요 수술을 하기 전 자리에 누으니 더욱 긴장이 되었습니다 아무래도 잠든 상태로 진행되는게 아니다보니 그랬던 것 같아요 오히려 선생님들께서 중간중간에 괜찮은지 체크해주시며 진행상황 말씀주셔 안심이 되었던 것 같아요 수술이 끝난 직 후 많이 힘들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괜찮았어요 선생님과 수술경과 및 어떻게 관리해야하는지 다시 내용 숙지 후 귀가했습니다 수술 끝나고 바로 운전해서 갈 수 있을 정도니 걱정은 안 하셔도 될 것 같아요 2주동안 말씀주신대로 열심히 주의하며 관리했어요 지금은 사진처럼 저도 만족을 하는 상태이구요 앞으로 어떻게 더 좋아질지 기대하며 다시 일상생활중입니다 무엇보다도 수술이 끝나고 지속적으로 병원에서 불편한 사항이나 궁금한 점이 있으면 어떻게 해야하는지 잘 말씀주셔 크게 걱정 없이 잘 보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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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디헤어플란트의원

현재 대략 100일 정도 지났네요.8월에 병원에 병문해서 원장님을 만났고요, 앞으로 더 자랄 거라는 말을 들었습니다.사진을 보면 아시겠지만 수술 전과 비교해서 확실히 나아지기는 했지만동시에 겨우 이게 다인가? 라는 생각도 조금 있습니다.이제 100일이 지났고, 또 시간이 지나봐야 아는 문제라지만 마음이 약간 심란한 건 어쩔 수가 없네요.이 또한 시간이 해결해 줄 문제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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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헤어

1년이 지난 지금 아무도 모릅니다.그정도로 티가 안나요!!빈곳이나 삐뚤빼뚤하거나 모가 자라지않은 곳도 없고모두 알차게 잘 자라서 빼곡해졌어요!지금은 심은 머리도 잘 자라서 기존의 머리와 잘 어울어져있고 길이도 같습니다 ㅎㅎ염색이나 펌,매직 다 할 수 있어서 얼마 전 매직도 했어요!정말 후회 안 하는 수술이였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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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모성형외과의원

나이들면서 점점 탈모 영향으로 M자가 파이기 시작해 따로 관리라는걸 하지 않아 제법 많이 파인 후 모발이식 수술을 받게 됐습니다.   병원 알아보는 과정 처음에는 그냥 네이버에 모발이식 병원들을 검색해서 보다가 본격적으로 알아보기 위해 가입을하고 후기들을 보면서 병원을 써칭했습니다. 다른분들의 글도 보면서 정보도 얻어 저도 4곳의 병원을 방문했습니다. 4곳다 후기들이 좋고 이름있는 병원이라 상담도 좋고 견적도 나쁘지 않았는데요 결정적으로 모모성형외과로 선택한 것은 원장님이랑 상담할 때 합이라고 하죠? 대화할 때 뭔가 통하는 느낌을 받아서 최종 결정을 했습니다.   수술 그리고 회복 단계 수술은 비절개 2400모 수술을 받았고 수술받을 때 팁을 드리자면 옷은 셔츠를 입고 가시는 것이 옷 갈아 입을 때 수술부위가 쓸리지 않아서 편합니다. 수술받고 집에 와서 마취가 서서히 풀리는게 느껴 지는데 이때 처방받은 약 드시면 심하지는 않지만 약간의 통증을 콘트롤 가능합니다.   수술 후 일주일까지 개인마다 차이는 있겠지만 저 같은 경우는 4일~7일까지가 가여운 시기였습니다. 이 시기만 지나면 또 가려움은 없어집니다. 이때 절대 긁지 말아야 합니다.   2주차부터 한달 2주차에 병원에 방문해 드디어 지문샴푸를 받습니다. 그동안은 잘못해서 이식모에 문제가 생길까봐 샴푸하는 것이 굉장히 조심스러웠습니다. 머리감아도 개운하지도 않고 덕분에 기름이랑 각질이 좀 많이 생깁니다. 지문샴푸 하면서부터 개운하게 머리 감을 수 있어 좋습니다.   암흑기의 시작 지문샴푸하고 며칠 뒤부터 짧은 이식모들이 빠지는게 눈에 보입니다. 아직 많이 빠진건 아니지만 확실히 군데 군데 빈곳이 보입니다. 암흑기는 개인에 따라 정도가 다르다고 하는데 저는 완전히 온건 아니라 어떨지는 아직 모르겠습니다. 이상 한달까지 경험 정리해 봤습니다. 득모하는 날까지 잘 관리해 보겠습니다. 후기 봐주신 분들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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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헤어로의원

수술결심하게 된 계기:어릴때부터 이마는 넓었고 앞머리 모발 밀도가 많이 떨어져 늘 고민하다가 고등학생부터 약을 복용하다가 30대가 접어들고나니 스트레스가 극한으로 치닫기 시작했습니다. 그렇게 수십, 수백번 결심을 하다가 갑자기 무슨 바람이 불었는지 마음먹은 날 갑자기 상담일자를 잡고 있었습니다. 대구에서 이름있는 병원은 상담받아보자는 마음에 싹싹 모아서 상담을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진짜 갑자기 바람이 불어서 상담하고 수술을 하게 된 것이라 큰 계기는 없겠습니다. 약 15년 이상 동안 매년 매월 매주 수술하고 싶다는 생각을 하고 산 것은 사실입니다. 너무너무 스트레스 였거든요.똑똑한 석박사분들 얼른 탈모 완치하게 해달라~!병원선택 동기:하루 연차를 쓰고 날을 잡고 시간을 나눠서 상담예약을 신청했습니다. 병원을 싹 돌아보니 막상 선택하기가 너무 어렵더군요. 소비자 입장에서는 알 수 있는 점이 가격, 상담실장님의 상담스타일, 수술원장님의 수술성향(대화상) 정도 밖에 눈에 들어오지 않더군요. 다들 꽂히는 점이 있다던데 저는 없어서 고르는 게 너무 힘들었어요. 제가 너무 까다로운건지...(참고로 제가 간호사였어서 병원 수술, 시술에 대한 신뢰도가 낮아 그런 것일 수도 있음. 눈으로 수술하는 것을 보지 않는 이상 소문으로 판단하지 않는 성향)그래서 저는 최대한 빠른 날짜이자 금요일에 하기를 원한것도 있었고 당장 눈에 보이는 병원의 청결도 정도만 체크하고 병원을 선택했습니다. 병원을 선택함에 있어서 마지막의 마지막까지도 고민 정~~~말 많이 했습니다. 진짜로. 저는 모든 병원이 같은 모수 견적을 받았었기에 더욱 고민이 되었습니다.(처음 4000모)몇몇 병원들을 가보니 화장실 청결하지 못한 것을 보고 선택에서 멀어졌고 자연스레 가장 빠른 날짜이자 금요일이 가능한 그리고 병원 전반적으로 청결해보이는 헤어로 의원을 선택했습니다. 그리고 디자인을 처음에 펜으로 그려주면서 견적을 내주시고 수술의 향방?을 선택할 때 내가 처음 생각하고 왔던 부분이 맞는 점이 많겠구나 하는 생각도 들어 선택하게 된 부분도 있습니다.(한 병원은 고객의 니즈를 전혀 반영하지 않고 본인의 디자인을 관철하는 곳도 있었어서 더욱 생각이 많이 듦) 선택하기 까지는 정말 정말 힘들었습니다...수술 과정을 눈으로 볼 수도 없고...수술 방식이나 과정은 대동소이 비슷할 터 디자인, 견적보고 병원 선택하셔도 괜찮을거라 생각됩니다.한가지 단점이라면 수술비용 이외에 부가적인 비용(사후관리 비용)이 들어가는 것들은 조금 제 기준 마이너스였습니다. 와서받는 치료도 아닌데 끼워팔기같은 느낌이 드는 건 어쩔 수 없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총 수술비용에 사후관리비용을 포함시켜서 비용을 산정하는 방법이 더 좋아보입니다. 이 점에서 반발감 많이 생겼었습니다. 꼭!! 필수라고 여겨지는 치료라면...이마저도 저는 필수라고는 느끼지 못했습니다.상담시 느낌:사실 주로 거의 상담은 코디네이터이신건지 모르겠지만 상담해주시는 분에게 대부분의 설명을 듣고 막상 수술하셔야하는 원장님이랑 상담은 견적 내주는 것이 끝이었던 것 같습니다. 상담해주신 분은 친절했습니다. 병원 전체적으로 친절하지만 사무적인 느낌이 강했습니다. 결론은 친절하긴 합니다.(이 점은 제가 가본 병원 중 1군데 병원 빼고는 이랬습니다. 별로 중요한 포인트는 아닌듯 합니다.)이식 수술 관련 통증:통증에 대해서 사실 걱정 엄청 많이 했는데 두피 마취하기전에 수면마취를 잠깐하기에 불편한 것은 전혀 없었습니다. 아프다하면 마취 더 해주시니 아프지 않게 진행했습니다. 다만 몇시간동안 같은 자세를 유지해야하니 불편한 건 어쩔 수 없었습니다.지인 중에도 모발이식을 한 사람이 있는데 수술 중 통증도 있었다고 하고 하고 나서도 아팠다고 하니 저는 참 다행으로 여겼습니다.한 4일 차 쯤부터는 사실 뒤통수가 아파서 잠을 잘 수가 없었습니다. 누우면 따갑고 옆으로 눕자니 이마 측면에도 심어져 있어서 건드릴 수 없고 앉아서 자야하는 그런 불상사도 있었습니다...출근하고도 한 일주일은 통증이 안 가셔서 잠자는데 애먹었습니다. 통증은 병원측에 물어보진 않았으나 후기보면 케바케인듯 합니다. 저는 이상감각도 있었고 현재도 있긴 합니다. 지금 잠 설칠 통증은 없고 뒤통수 가렵고 뒤통수 닿이면 시큰거림이 있긴하나 이 또한 몇달 지나면 나아지려니 하고 기다리고 있습니다.수술전후 느낀점:저는 수술을 금요일날 진행해서 월화 연차까지 사용해서 금요일 이식 후 토일월화 이렇게 회복기간을 가졌습니다. 저는 상담 처음부터 느꼇던 부분이지만 사실 소비자 입장과 의료 서비스를 판매하는 판매자 입장에서는 차이가 느껴져 아쉬운 부분이 많이 느껴졌습니다.(이 또한 간호사여서 생각하게 되는 부분일 수 있음.) 일회소모 비용으로 적지않은 비용을 지불하지만 뭔가 내과에서 감기약 지어먹는 듯 형식적인 느낌이었습니다. 저는 시술, 수술 등을 전혀 해본 적이 없습니다. 그래서 저는 긴장도 많이 했고 모든 것이 조심스러웠습니다. 사실 생착스프레이라고 해서 뭔가 했는데 그냥 생리식염수임에 당황한 것도 있었고 수술 후 관리 등에 대해서는 원장님한테 물어볼 기회조차 없어서 아쉬웠습니다. 심지어 원장님과 대면하여 물어볼 수 있는 시간은 거의 없었습니다. 물어보고 싶은 것은 많았는데 의학적 지식은 원장님만 가지고 계실테니...못 물어봤습니다. 친절하지만 냉소적인...뭐라 말하기 어렵네요. 저는 수술 3일차 까지는 통증이 거의 없었으나 2일차부터 가려움이 너무너무 심했습니다. 살면서 그런 느낌은 처음이었습니다. 주관적이지만  너무너무 간지러워서 2일차 새벽부터는 끈으로 팔과 몸을 포박하고 잤습니다.(그럼에도 새벽에 저도 모르게 두번을 만져서 새벽에 아찔함에 잠도 잘 못잤습니다.) 뒤통수 통증도 있었지만 통증은 비할 바도 되지 못했습니다. 근데 통증에 대한 설명은 들었는데 가려움에 대한 안내를 받지 못했고 주말도 끼어 있어서 월요일까지 이악물고 참다가 항히스타민 먹어도 되는지 물어보고 복약했습니다.(처방약과의 상호 작용을 알지도 못하고 병원에서 관리 지침이 있을 거 같아 주말간은 먹지 못했습니다.)진짜 지옥이었습니다. 너무 가려우면 복용하라는 말만 해줬으면 주말간 사두고 먹었을텐데 통증은 타이레놀 안내받아 복용하며 지냈습니다. 그래도 매번 좋았던 점은 전화할 때마다 귀찮은 내색 안해주시고 전화할 때마다 상담해주시는 분이 바뀐 듯 했는데 상담해주시는 분들이 물어보는 부분에 대해서 상당히 친절하게 응대해주셨어서 부담없이 전화를 해서 물어볼 수 있었습니다.수술 후 만족도:우선 아직 2주 갓 넘어가고 있는 중이라 만족도라고 할 만큼 느껴지는 것이 없습니다. 심지어 삭발 후 모발이식을 진행했기에 지금 머리가 굉장히 어색할 뿐입니다. 당장 모내기처럼 심겨져 있는대로만 자라준다면 만족도는 넘치다 못해 폭발할 것 같습니다. 수술이나 그와 관련된 기타 부분에 대해서 만족은 어떤 부분을 만족해야하는지 아직은 몰라말하기가 어려운 게 많습니다. 완전한 회복이 되고 시간이 좀 더 지나고 빠진 머리가 자라나야 만족을 하든 말든 할텐데 아직은 걱정 반 설렘 반입니다. 그래도 한가지 강력하게 추천드리고 싶은 점은 스트레스 받던 것보다는 훨씬 홀가분하다는 점입니다.저는 3300모를 심었고 뒤통수 모량이 부족해서 그런지는 모르겠으나 약간이지만 흉터처럼 간헐적인 떔빵(?)이 보입니다. 짧은 머리 고수하던 사람으로서 이것 또한 시간이 지나봐야 하는 부분이라 기다려보려고 합니다. 이 모내기가 흉년이 들지만 않는다면 무조건 추천해드리고 싶습니다. 왜 다들 모발이식한 분들이 왜 추천하는지 몰랐는데 막상 하고나니 추천해주고 싶습니다.위 3장 수술전 이후 3장 수술 후(2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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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앤블레스

안녕하세요~ 5월에 모앤블레스에서 비절개 모발이식 했습니다~ 전 대구에 살고 있구요 서울에서 받는게 더 전문적이라고 해서 찾다가 대다모에서도 후기가 좋았던 모앤블레스로 방문했습니다! 원장님도 친절하고 디테일해서 수술까지 결정했었는데요~정수리도 탈모가 약간 진행됐지만 약 복용만 하면서 지켜봐도 좋을 것 같다고 하셔서 M자 탈모인 부분만 개선했습니다! 심하게 들어간 M자였는데요. 현재 암흑기가 지나가고 새로운 모발들이 자라면서 이 모습이 되었습니다. 첨엔 생각보다 많이 빠져서 놀래서 문의 드리고 방문했었는데요. 문제없이 잘 관리가 되고 있고 금방 자랄거라고 해주셔서 안심했답니다! 그리고 사후관리가 정말 꼼꼼하시더라구요. 디자인도 자연스럽게 잡아주셔서 좋았어요 ^^ 실장님께서도 꾸준히 관리할 수 있게끔 관리 방법을 꼼꼼하게 설명해주셔서 까먹지 않을 수 있었습니다.암흑기 때문에 걱정 많이 했는데 그래도 생착률도 괜찮다고 해주셔서 얼마나 안심이 되었는지요~ 앞으로도 잘 관리해서 후기 또 남기러 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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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아트

 무삭발이라 뒤통수에서 티가 안 나요.. 뒤통수도 머리숱이 정말 없는상태에서 했음에도 티가 잘 안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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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재성

모재성에서 거의 10년간 고민하던 모발이식을 했습니다 상담부터 원장님께서 친절하게 잘 설명해주셨어요 모발이식에대해 잘 모르고 있던게 많았는데 상담과정에서 이것저것 많이 설명해주셔서 더 잘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수술일 오전 10시 경 방문했습니다 주차지원도 해주셔서 편하게 방문했어요 옷갈아입고 간단한 상담 후 바로 수술방입장했습니다 수술은 길지 않았습니다 4시간정도로 금방끝났고 1차마취후 2차 부분마취까지 해주셔서 크게 아프진 않았는데 양쪽 귀부분쪽 모낭 뽑아낼때는 좀 아팠어요ㅠ 1차마취가 몽롱하게 끝나갈때쯤 모든 수술이 끝났어요 끝나고 나오니 점심 식사까지 챙겨주시는 배려까지! 입원실도 마련해주셨가 저녁도시락까지 챙겨주셔서 편안하게 있을 수 있었어요 지혈이 금방 안되서 입원하길 잘한 것 같았어요 집에서 있었으면 뒷수습이 어려웠을것같아요 어느정도냐면 머리카락에 피가 계속 묻고 굳어 생긴 피떡의 피비린내때문에 잠을 설칠 정도에요 다음날 아침에 머리 감겨주시고 소독까지 마친 후 필요한것 이것저것 챙겨주셨어요 앞으로 잘 생착되길 바라면서 후기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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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플러스성형외과

벌써 수술한지 8개월이 지났습니다매달 기록용으로 글 남기고 있는데 시간 지날 수록 사진을 잘안찍게되네요초심 잃고 게을러진 탓에 늦은 8개월 후기를 남겨봅니다9개월 거의 다 되어가는데 7개월차때보다 이식모 많이 자랐어요~~엠차만 채웠음에도 이미지나 스타일이 많이변했습니다. 매일 머리손질 할때마다 수술하길 잘했다 생각해요~~! 바람이 불든 뭘 하든 머리 신경1도 안쓰이는 게 정말 너무 좋아요ㅠ 관리는 따로 하는 게 없고 지성두피라 세정력 좋은 샴푸 쓰고 있으며 알람 맞춰두고 탈모약 먹고 있습니당! 다음에 생각나면 또 후기 남기겠습니다! 모든분들 득모하세요~~아놔 대다모는 무슨 금지단어 있다고 계속 떠서 후기 올리는데 애를 먹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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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닥터모발이식의원

원하는 곳에만 하고 9개월 밀도가 좋습니다만족합니다!!! 인생에서 제일 잘한 일이 모발이식이네요!!!요즘은 탈모 없어도 이식하는 분들도 있다고 하네요!제 후기 꼭 확인하시고 성공적인 모발이식을 하기를 바랄게요~~아직 최종경과가 남았기에 방심하지 않고 열심히 관리하다가 최종 후기 남기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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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엠의원

과거 4년전에 광주에서 모발이식 한 경험이 있습니다. 하지만 실패로 인해 서울에 가서 다시 재수술 받게 되었습니다. 원장님께서는 친절하게 상담도 도와 주시고 수술중에도 불안 하지 않게 잘 이야기 해주셔서 너무 감사했습니다 아직 3개월 차이지만 수술 전보다 좋아진거 같아서 기대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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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원성형외과의원

모발이식 10일째입니다.일단 지난 10일간 증상을 말씀드릴께요초반에는 두피의 생소한 느낌 때문에 어색했는데 2일정도 지나니 괜찮아졌습니다통증이 어느 정도일까 걱정을 했었는데 전 별로 안 아팠습니다.3일후부터는 딱지가 점점 굳어지면서 가려웠고 긁지 않으려고 최대한 정신차리고 버텼네요10일차에 지문샴푸 할 수 있어서 정말 좋았습니다 너무 시원했습니다.제가 모발 이식을 결심하게 된 이유는 M자 부위를 채워서얼굴이 좀 더 작아 보이기를 원했기 때문인데입니다 아무래도 암흑기가 지나봐야겠지만 디자인, 밀도 전반적으로 이식이 잘된거 같아 만족스럽습니다.커보이던 얼굴도 확실히 작아진 것 같고무엇보다 M자가 채워진게 가장 마음에 듭니다.이상태로 잘 자랐으면 좋겠네요앞으로 6개월차에는 얼마나 더 좋아질지 기대가 많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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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쁨헤어의원

딱 일주일째입니다. 사실, 수술결과를 업로드하기가 좀 망설였으나 대다모회원분들 참고하시라고 올립니다. 애초엔 재작년 이맘때쯤 강남모비절개전문병원에서 1차수술로 6,000모가량 이식했으며 같은병원에서 리터치를 이맘때쯤 했으며 최종적으로 마지막으로 3차도 같은병원에서 하려고 했으나 여러차례 연락을 취했으나 의도적인 모르겠으나 상담실장님의 연락두절(?)로 인하여 불가피하게 본인거주지인 쁨헤어에서 2,000모를 수술하였습니다. 지금에서야 언급하지만 재작년,작년의 두차례 6,500모가량의 비절개 모발이식은 절반의성공이라고(사실상 환자입장에서는실패입니다.) 하겠습니다. 결론은 세차례의 비절개로만 8,500모를 이식하였는데... 제가 워낙에 전두탈모가 심한  노우드 6단계라 크게기대는 안했지만 그래도 실망감은 드는건 어쩔수가 없네요~ 마지막으로 한6개월 후에  진행상황을 업로드 하던지하겠습니다. PS:수술 만족도 별3개는 이후 경과를 보고 수정할것이며 작년500모 보강리터치한 사진은 해당병원 실장님이 사진을 당시 사진을 보내주지않아 업로드를 못했으며 사실상 500모라 미미해서 별의미도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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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부는날에도 성형외과의원

모발 이식 수술에 대한 몇달의 고민과 약간의 두려움이 있었지만, 동생의 시술 과정을 보면서 자신감을 갖게되어 저도 시술을 결정하게 되었습니다.동생 소개로 시술을 하다보니, 많은 부붑에서 할인을 해주셨습니다^^현재 2주 정도 지난 상태에서 섣불리 말할수는 없지만, 송글송글 박혀있는 머리카락을 보면 마음까지 건강해지는 느낌입니다.시술 전 이마 사진입니다.고객을 자주 만나야하는 업무를 하다보니, 아주 심하지는 않지만, 나이가 들면서 점점 넓어져가는 이마와 엠자 모양을 보면서, 나도 모발이식을 하면 사회생황에 더 자신감이 생기지 않을까하는 생각을 했습니다. 시수을 한지 2주가 채 지나지 안았는데, 머리카락이 잘 이식된것같습니다.안착도 잘되고, 수술 부위에 붓기나 빨갛게 달아오르는 부분도 없습니다.어떠한 부작용도없이 너무 자연스럽게 시술되어서 놀랐습니다.  3개월 전후로 심겨진 머리카락이 빠지고 다시 난다고하는데, 그때만 지나면 바람부는 날이든 수영장이든 자신있게 다닐 수 있을 것 같습니다.수술 전부터 꼼꼼히 챙겨주시고, 수술 후에도 경과를 계속 체크해주신 스텝분들께도 너무 감사드립니다.이렇게 어렵지 않게 외모가 바뀔수 있다니... 이마가 넓어서 고민하시는 분들에게 적극적으로 추천하고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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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먼트의원

약 4개월 전에 7개월 차 후기를 남긴 적이 있습니다. M자탈모 때문에 2700모 심었고, 비절개 히든컷을 진행했습니다. 12개월이 지나고 최종경과 시점이라 병원 방문해서 사진찍고 원장님 진료 받고 왔네요. 수술 전의 사진과 현재 사진을 비교해서 볼 수 있었는데... 제가 이렇게나 많이 달라졌다는 사실이 믿기지가 않더군요. 안으로 깊게 들어가 있던 M자 이마였는데 지금은 머리카락으로 잘 덮여져 있었습니다. 동생이 예전에는 제가 사진 찍는 걸 엄청 싫어했는데 요즘에는 셀카도 많이 찍고 사진 찍는 것에 거부감이 없어보인다며 놀라운 변화라고 하더라구요ㅎㅎ 생각해보니 예전에는 머리가 젖어서 앞머리 갈라지는게 싫어서 물놀이도 안갔고 사진 찍을 때도 피하기만 했는데 이제는 좀 당당해진 것 같습니다. 30년 넘게 유지하고 있던, 이마 가리던 헤어스타일도 이번에 바꿨습니다. 이번에는 이마가 잘 보이는 스타일로..ㅎㅎ수술 전에 병원 다섯군데 정도 돌아다니면서 어디서 해야할지 참 많이 고민했던 때가 떠오르네요. 모먼트에서 하길 잘했다는 생각이 들고, 지금 머리 잘 유지하기 위해 탈모약도 꾸준히 먹으려고 합니다. 다음에 또 1년 이상 잘 유지하고 있다는 후기도 들고 와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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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압구정모비앙의원

구민제 원장님 완전 수술도 잘해주시고 잘 봐주셔서 잘 받고 갑니다 완전 만족입니다 다음에도 구민제 원장님한테 또 받으러 올려구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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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빈치

1. 꾸준한 관리아보다트 약을 꾸준하게 복용중입니다. 이제는 아침에 눈뜨면 바로 약부터 먹기 시작합니다. 이게 루틴이 되니까 안까먹고 매일매일 먹게 됩니다.2. 스트레스 소멸머리 비어있고 탈모있는 스트레스가 아예 없어졌습니다. 주위에서도 이제 아무도 신경쓰지 않게 되는게 정말 마음이 편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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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마이모 모발이식의원

원체 넓은 이마에 다른 사람들은 하나만 해도스트레스 받는다는 각진이마 + 3자 를 모두 가지고태어나 그동안 열심히 가리고 다녔는데이제는 머리띠를 하던 이마를 까고 다니던뭘해도 될것 같아영처음에 헤어라인교정할때만 해도 이정도로 좋아질거라상상을 못했는데 스스로도 잘 관리하고 원장님이수술을 워낙 잘해주셔서 좋은 결과가 나온거 같아영검은색으로 염색까지 하니까 진짜 숱부자 된거 같고헤어샵 옮겼는데 미용사쌤들은 제 원래 헤어라인이둥글게 난 줄알고 이쁘다구 해주세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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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웰의원

저처럼 20대에 헤어라인 고민하시는 분들이 생각보다 많더라구요저는 어릴 때부터 이마가 조금 넓은편이었는데...성인이 되면서 갈수록 이마가 더 넓어지는 것 같았어요ㅠㅠ그래서 그런지 자신감도 점점 떨어지고…사진을 찍었을 때 보여지는 제 모습이 너무 보기 싫더라구요..그러다 모발이식으로 헤어라인 교정을 할 수 있다는 소리를 들었고,모발이식이 유명하다는 병원들로 몇 군데 추천을 받았어요!추천 받은 여러 병원들 상담을 다니면서 글로웰의원으로 결정하게 됐는데글로웰의원으로 결정하게 된 이유는 상담도 마음에 들었지만다른분들 헤어라인 교정한 후기가 너무 괜찮았어요원장님이 그리고 경력도 정말 오래되신 분이셨구요ㅎㅎ저는 3000모 절개로 했는데 절개 흉터 때문에 조금 고민을 했지만절개 후기보니까 흉터가 거의 안 보이더라구요?그래서 절개도 괜찮을 것 같다고 생각해서 절개로 했습니당ㅎㅎ암흑기 왔을 땐 머리가 계속 빠지는데 진짜 이 시기가 제일 불안 했었어요ㅠㅠ 병원에서는 괜찮다고 원래 그런거니까 너무 걱정말라고 안심시켜 주셔서 일단 믿고 기다려봤는데 3개월 정도 지나니까 잔머리처럼 엄청 올라오더라고요..!진짜 신기하긴 했어욬ㅋㅋ 3개월 이후부터는 심적으로도 안정되는 느낌이었고,그 뒤로는 이식받은 머리들도 너무 잘 자라서 아무 걱정없이 지냈어요지금 수술한지 1년 정도 됐는데 부모님도 너무 예쁘게 잘 됐다고 그러고친구들은 자기도 하고싶다며 난리에요ㅋㅋㅋㅋㅋ 헤어라인 교정 고민하시는 분들에게 저는 꼭 하시라고 말씀드리고 싶어요!! 저는 점점 사라지던 자신감도 다시 얻고, 너무 행복하게 지내고 있어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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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헤어

부산 포헤어에서 비절개 슬릿이식으로 수술받았고  지금은 암흑기가 끝나고 4개월이 지난 시점입니다  생착률은 포헤어라고 하더니 모발이 아주 기똥차게 무럭무럭 자라고 있습니다 후기로 결과를 꾸준히 봐왔고 포헤어 박상건 원장님 실력은 잘 알고 있어서 결과는 어느정도 좋을 걸 예상했지만 속도는 느긋히 기다려 보려고 했는데 예상외로 더 빠른 결과에 만족도도 올라가고 있습니다  또 한참을 뒤로 넘어가고 있던 넓은 이마가 이제 정상범주로 돌아오니 훨씬 젊게 보이게 된 게 어찌나 좋은지 전엔 새치염색을 해도 머리만 까만색이지 탈모때문에 나이 들어 보이는 모습을 감출 수 없었는데 머리 숱이 많아지고 특히 앞머리가 채워지니까 한창때 모습이 생각나네요  부산 포헤어는 수술의 대부분을 무삭발비절개로 한다고 하여 어려운수술이라고 해도 믿고 무삭발로 했는데 뒷통수 두피도 흉터 하나 없이 깔끔하게 된 점도 정말 만족스러워요 현재 수술흉터가 다 아물고 보니 티가 하나도 안납니다 원장님 손기술이 정말 좋으신거 같아요 빨리 머리가 더 자라면 멋지게 올리고 다녀보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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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동네 모발이식 병원 지도

탈모병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