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본인은 두타스테리드 부작용을 직격으로 맞아
꽤나 스트레스 받은 사람임을 밝힙니다. 괜히 모르고 어쩌고 저쩌고 하는 것은 아니니 너무 공격은 말아주시길.
글쎄요... 대다모 특성이라곤 하지만 부작용 논쟁이 꽤나 길기도 하고 쓸데 없이(?) 소모적이며 감정적으로 흘러 아주 오랜만에 글을 좀 남겨 봅니다.
두타스테리드이든 피나스테리드이든 부작용이 없는 약은 아닙니다. 출시되는 모든 약은 다 부작용이 있습니다. 비율과 정도의 차이일 뿐이죠.
다만, 그 부작용이 얼마나 보편적이며 확률이 극히 낮을 경우엔 나에게 당첨(?)되느냐가 문제겠지요?
이러니 쓸모 없는 논쟁이 이어지는 겁니다. 누구는 있고, 누구는 없고. 다 자기 경험으로'만' 이야기하니 싸움만 나요.
부작용 당첨되심 끊으시는 것이 답입니다. 탈모가 스트레스를 주지만, 목숨을 위협하진 않잖아요. 건강에 큰 해를 끼치는 것도 아니고. 별 수 없는 선택이죠.
난 괜찮으면? 그냥 드시면 됩니다. 뭐 심인성이다 뭐다 할 이유도 없습니다. 뭘 그리 과민반응이십니까.(몇몇분만 해당합니다^^) 그렇다고 그리 권할만한 약은 아니니 무조건 덮어놓고 먹어라라고도 할 거리도 아니죠. 가끔 기미만 보이면 예방 차원에서 먹으라고 하는데, 그 정도로 권할 약은 아니죠.
세상이 어찌 Yes or No로만 나뉠 수 있겠습니까. 정도의 창도 있을 수 있고, 입장 차이도 있을 수 있는 법이죠. 그저 양분되어 험악한 분위기 만들어 봤자 그저 우리들 기분만 상하고 눈만 가릴 뿐이죠.
제가 한 2년 전부터 들어온 곳인데, 갈 수록 분위기 험악해지는 것 같아 그냥 주절주절 해봤습니다.
다들 주말 잘 마무리 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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